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97066?sid=102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는 성매매방지법이 제정된 지 20년이 되는 해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성매매가 만연해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탈성매매를 통해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꾸준한 응원과 아낌없는 자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자활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2년간 생계·주거·직업훈련비 지원과 자립 준비를 마치면 별도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성매매 여성이 왜 피해자인지가 궁금
10대면 이해됨
피해자라는 단어가 재미있네요.
저 사람들.. 지원 다 받고
나중에 다른 형태로 성매매로 돈번다에 10원 겁니다.
공장.식당에서 힘들게 일하는건 싫고
비싼화장품.명품가방 택시만 타고 다니던데
그리고
호스트빠 주 고객이래요
쉽게벌어 쉽게쓰고
원해서 하는건데 왜 피해자죠?
저거받고 또가지
걔네들이 상주하는 카페 가면
여기 지역은 지원금이 이것밖에 안되네, 저 쪽은 더 주는데 어쩌고 저쩌고 합니다.
여러분 피같은 내 돈 세금이 이렇게 녹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있으면, 가해자가 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가해자에게 부담금 받아라
성매매 여성이 피해자라는 강철같은 프레임은
여성단체 페미니즘의 작품이거든요.
몸 팔아서 가족 벌어먹던 쌍팔년도인 줄?
파주에 안살기 잘했네요. 휴.. 내가 파주시민인데 저 뉴스를 듣는다면..으...
파주 동두천 이쪽이 성매매업소가 크게 있던 곳으로 알아요 표현처럼 주변에 만연해있다는게 현실인 곳이 아직 있죠
이제 자활 지원한다니 아주 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김경일 파주시장님은 지난번 성매매 페스티벌 논란때
굉장히 단호하게 입장문을 내셔서 깨이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네요
성매매가 불법인데 피해자에 지원금이요?
처벌 대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