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뭐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네.
실성한 듯이 웃음이 나오는데
이거 막가자는거죠 ?
제발 정치에 관심 좀 가집시다.
평화로울 때는 연예인 뉴스도 좋고 살아가는 얘기 다 좋죠.
그런데 지금 보세요. 나라의 근간이 뿌리채 뽑히고 있어요.
군대 간 자식들이 고문에 죽어가고, 상사가 시킨 일 하다 죽어도 아무도 책임 안져요.
무려 대통령이란 작자가 끼어들어 사단장 보호하려 하고 있어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지 입으로 나불거렸으면 적어도 부끄러움은 있어야죠.
엑스포에 이어 석유 파낸다고 세금이 얼마나 들어갈거며
북한 자극해서 전쟁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여성보호, 탈북자 보호가 진정 그들을 위해 그런것이 아니라 자기들 방패막이가 되고 있으니 그런거죠.
채상병 특검, 12사단 훈련병 진상조사 청원 동의수가 푸바오 청원 수보다 더 작은 거 아세요. ?
12사단 훈련병 사건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네요.
82에는 대부분 여성분들이죠.
나라가 힘들 때 아니 가정이 힘들 때 여자의 힘이 얼마나 큰지 경험해 보셨잖아요.
현명한 82분들 많으시잖아요.
어떤 당을 지지하든 지금은 나라부터 살리고 봐야죠.
뉴스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억울하고 가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