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호르몬 드시는 분요

....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24-06-11 09:51:02

홀몬종류가 엄청 많잖아요

근데 종류 이것저것 바꾸어 먹어도 괜찮나요?

예를들어 안젤릭먹다 리비알먹다 듀아비브먹다

그런식으로요

혹시 그렇게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IP : 119.149.xxx.2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1 9:53 AM (115.86.xxx.7)

    안맞으면 다른걸로 바꿔요.
    나한테 맞는거 찾을때까지
    근데 계속 돌려 먹는 다는건가요?
    안맞아서 바꾸고 있다는건가요?

  • 2. ....
    '24.6.11 9:56 AM (119.149.xxx.248)

    안맞다기보다 듀아비브가좀 약한거 같아서요 다른걸로 먹어보면 어떨까 하는데 바꾸는거 자체가 몸에 안좋을수도 있지 않나요?

  • 3. ..
    '24.6.11 10:06 AM (211.246.xxx.131)

    전 다른 호르몬 종류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리비알만 4년 먹고 있어요.

  • 4. 그게
    '24.6.11 10:10 AM (124.50.xxx.70)

    새로나온거 아닌가요?
    부작용이 적다는.
    부작용이 적으니 효과는 미미.

  • 5. 잘될
    '24.6.11 10:20 AM (58.230.xxx.243)

    호르몬약 먹을때와 안먹을때가
    뭐가 다른가요?

  • 6.
    '24.6.11 10:32 AM (14.33.xxx.113)

    갱년기라 다들 그러려니 하고 지내긴하는데
    먹을때 안먹을때 다른점 저도 궁금하네요^^

  • 7. ....
    '24.6.11 10:35 AM (119.149.xxx.248)

    211님 리비알은ㅊ부작용 없으신가요?

  • 8. ............
    '24.6.11 10:47 AM (39.119.xxx.80)

    자궁 적출해서 프로기노바 잘 먹고 있었는데
    듀아비브가 좋다고 해서 바꿨거든요.
    10일쯤 먹으니 증세가 또 생겨서 이걸 참고 계속 먹어야 되나 고민.
    20일 먹고 더 이상 안되겠어서 다시 프로기노바로 바꿨어요.
    의사도 참으면서까지 먹을 이유가 없다고 하더군요.(맞는 말)
    아무리 몸에 좋아도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증세가 없어지지 않으니
    먹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다시 바꿨더니 살 것 같아요.

  • 9. ....
    '24.6.11 10:56 AM (119.149.xxx.248)

    39님 프로기노바는 부작용 없나요?

  • 10. 페모스톤
    '24.6.11 10:56 AM (121.169.xxx.45)

    1년 돼 가는데 처음 일주일 부정출혈 있었어요.
    그후 부작용없고...관절 여기저기 아픈거 ,불면증 ,질건조 ,불안 등은 거의 증세가 없어져서 전 좋아요.

  • 11. ..
    '24.6.11 1:19 PM (211.36.xxx.113)

    저 3년째 복용중인데 처음 일년이상 맞는약 찾느라 두달 간격으로 바꿨어요.
    심한 홍조, 급격한 체온변화(불 나듯이 덥고 땀 흘리다가 추워서 사시나무 떨듯 떨어요), 불면증, 관절통증, 심각한 수치로 떨어지는 골다공증, 질건조증 등등
    이전에 없던 온갖 증상이 폐경 이후 닥첬어요.
    맞는약 찾기까지 힘들었지만 증상은 많이 호전됐어요.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가 됐어요.

    제가 알기론 듀아비브가 부작용이 적지만 심한 갱년기에는 효과를 거의 못 느낀다고 들었어요.

  • 12. ..
    '24.6.14 6:17 PM (220.120.xxx.16)

    리비알 부작용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770 한시간에 한장 푸는 초3 5 초등 2024/06/19 921
1603769 시가와 휴가요? 13 .. 2024/06/19 2,212
1603768 흰색 집벌레 4 ㅅㅇ 2024/06/19 1,312
1603767 명상 한번도 안해본 1인인데요.. 14 .... 2024/06/19 1,476
1603766 색상 이름이 3 궁금 2024/06/19 500
1603765 서울 집안 온도(남서향) 20 ㅇㅇ 2024/06/19 2,382
1603764 하... 시어머니가 쑥떡을 해 주셨는데 24 2024/06/19 6,915
1603763 슬슬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어쩔까요? 13 .... 2024/06/19 1,425
1603762 이제 곧 백수가 되는데 걱정입니다 3 ㅇㅇ 2024/06/19 2,207
1603761 안산 둘레길 실망 9 ... 2024/06/19 2,625
1603760 김정은 승마 질주 영상 공개 11 ... 2024/06/19 2,177
1603759 이사 2주반 남았어요 뭘해야하나요? 8 ?? 2024/06/19 784
1603758 광역버스에서 옆자리할머니가 잠시도 가만히 못계세요 5 K 2024/06/19 2,110
1603757 세종에 상간녀들이 많은가요? 미용 네일 왁싱 쪽이요. 15 2024/06/19 3,367
1603756 자기 아들은 잘생겼다고 생각하나요 28 아들 2024/06/19 2,803
1603755 아직 모기없죠? 5 ... 2024/06/19 510
1603754 추경호 "원 구성 마지막 제안…법사위·운영위 1년씩 .. 31 2024/06/19 1,863
1603753 사망 훈련병 모친 "수료생 중 우리 아들만 없어…누가 .. 22 ㅠ.ㅠ 2024/06/19 3,176
1603752 엄마가 반찬을 보내주시는데 6 ... 2024/06/19 2,172
1603751 ‘존잘남’이라는 신흥계급의 부상 44 음.. 2024/06/19 5,964
1603750 고등학교 체육수업 4 ... 2024/06/19 576
1603749 마당집 3주살이 12 마당이 소원.. 2024/06/19 2,349
1603748 오십대 이상들과 대화하면 공감대화가 아닌 본인하고싶은말을 하던데.. 23 ... 2024/06/19 4,195
1603747 개인 수행비서 및 운전기사 고용 기준 4 2024/06/19 788
1603746 오래된 집간장 보관법 8 ㅇㅇ 2024/06/19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