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몬종류가 엄청 많잖아요
근데 종류 이것저것 바꾸어 먹어도 괜찮나요?
예를들어 안젤릭먹다 리비알먹다 듀아비브먹다
그런식으로요
혹시 그렇게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홀몬종류가 엄청 많잖아요
근데 종류 이것저것 바꾸어 먹어도 괜찮나요?
예를들어 안젤릭먹다 리비알먹다 듀아비브먹다
그런식으로요
혹시 그렇게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안맞으면 다른걸로 바꿔요.
나한테 맞는거 찾을때까지
근데 계속 돌려 먹는 다는건가요?
안맞아서 바꾸고 있다는건가요?
안맞다기보다 듀아비브가좀 약한거 같아서요 다른걸로 먹어보면 어떨까 하는데 바꾸는거 자체가 몸에 안좋을수도 있지 않나요?
전 다른 호르몬 종류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리비알만 4년 먹고 있어요.
새로나온거 아닌가요?
부작용이 적다는.
부작용이 적으니 효과는 미미.
호르몬약 먹을때와 안먹을때가
뭐가 다른가요?
갱년기라 다들 그러려니 하고 지내긴하는데
먹을때 안먹을때 다른점 저도 궁금하네요^^
211님 리비알은ㅊ부작용 없으신가요?
자궁 적출해서 프로기노바 잘 먹고 있었는데
듀아비브가 좋다고 해서 바꿨거든요.
10일쯤 먹으니 증세가 또 생겨서 이걸 참고 계속 먹어야 되나 고민.
20일 먹고 더 이상 안되겠어서 다시 프로기노바로 바꿨어요.
의사도 참으면서까지 먹을 이유가 없다고 하더군요.(맞는 말)
아무리 몸에 좋아도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증세가 없어지지 않으니
먹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다시 바꿨더니 살 것 같아요.
39님 프로기노바는 부작용 없나요?
1년 돼 가는데 처음 일주일 부정출혈 있었어요.
그후 부작용없고...관절 여기저기 아픈거 ,불면증 ,질건조 ,불안 등은 거의 증세가 없어져서 전 좋아요.
저 3년째 복용중인데 처음 일년이상 맞는약 찾느라 두달 간격으로 바꿨어요.
심한 홍조, 급격한 체온변화(불 나듯이 덥고 땀 흘리다가 추워서 사시나무 떨듯 떨어요), 불면증, 관절통증, 심각한 수치로 떨어지는 골다공증, 질건조증 등등
이전에 없던 온갖 증상이 폐경 이후 닥첬어요.
맞는약 찾기까지 힘들었지만 증상은 많이 호전됐어요.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가 됐어요.
제가 알기론 듀아비브가 부작용이 적지만 심한 갱년기에는 효과를 거의 못 느낀다고 들었어요.
리비알 부작용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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