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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남주가 야무진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6,538
작성일 : 2024-06-11 07:57:46

어릴때 엄청나게 가난했다던데

대학교도 나중에 본인 의지로 들어가고

대학교때도 올A로 장학금 받고 다녔다고...

기본적으로 성실함이 있는것 같네요.

자기 관리도 잘하잖아요

살  조금이라도 붙은걸  본적이 없음..

딸래미도 어릴때 모 사립초 다녔었는데

예의바르고 성실하고 공부 잘한다고 들었고요

 

근데 김승우랑 결혼한건 이해불가

 

IP : 211.234.xxx.1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1 7:59 AM (219.241.xxx.152)

    김남주 자신 좋은대 보냈디리
    갑자기 칭찬글이
    이래서 자식들 대학은 엄마의 훈장인거죠

  • 2. 모르는
    '24.6.11 8:0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같아요, 같네요, 들었고요...
    사실인지도 모르고 확인도 안되니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를 내용의 글이네요.

  • 3. 이런 인생 저런
    '24.6.11 8:07 AM (1.225.xxx.136)

    인생, 각자 다른 인생 살다 가는 거지
    자식 대학 잘 보내면 야무지고 아니면 허투루 산 인생이고 그런 건 NO!

  • 4.
    '24.6.11 8:19 AM (59.7.xxx.217)

    공부 잘하면 야무진가요. 에효..그냥 그녀 본인만 칭찬해요. 이런 사람 정말 싫음

  • 5. 살아온
    '24.6.11 8:28 AM (180.68.xxx.158)

    이력이 야무짐 자체 아닌가요?
    개인적인 친분이 없어서 속사정이야 알길 없지만,
    외모관리,연기력, 미쓰 코리아 되기전 대학 자력으로 다닌거 하며,
    보통은 아닌거죠.
    자식교육도 그선상이었을거고,
    돈만으로 이뤄낸건 아니지싶네요

  • 6. 역시
    '24.6.11 8:29 AM (118.235.xxx.123)

    자식 공부에 올인하는 이유가 있어요
    자식이 성공하면 부모가 잘나서라 생각하기 때문에
    성취감에는 최고인듯 이래서 자식 잡나봐요

  • 7. 그러게요
    '24.6.11 8:36 AM (1.227.xxx.55)

    인생, 각자 다른 인생 살다 가는 거지
    자식 대학 잘 보내면 야무지고 아니면 허투루 산 인생이고 그런 건 NO!
    2222222222

    자식 공부 역량 솔직히 대부분은 타고나요.
    그걸 써포트할 재력이 된 거 좋은 거고.
    그건 뭐 야무진 거랑 다른 거죠.
    그리고 뭐 김남주 혼자 낳았나요?
    야무질 거 같으면 김승우도 야무지게요?

  • 8. ㅇㅇㅇ
    '24.6.11 8:48 AM (118.221.xxx.19)

    어 제가 듣던 이야기랑 다르네요

  • 9. ㅇㅇ
    '24.6.11 8:53 AM (223.62.xxx.134)

    김남주 본인도 배우로 크게 성공했잖아요
    근성이 있나 보네요

  • 10. ㅇㅇㅇ/
    '24.6.11 8:54 AM (223.38.xxx.30)

    무슨 이야기 들으셨는데요?

  • 11. 근데
    '24.6.11 8:56 AM (211.212.xxx.141)

    본인 야무지다고 자식이 대학 잘가나요?
    그냥 애를 야무지고 똑똑한 애를 낳았나보죠. 거기에 재력도 뒷받침되고

  • 12. 아이 낳고서는
    '24.6.11 8:57 AM (115.21.xxx.164)

    애 키울때는 살이 좀 붙었었어요. 자연스럽고 인간미 있고 보기 좋았어요. 그땐 김승우랑 사이 좋아보였어요. 화면에 나올때는 무섭게 빼고 안먹는다고 하잖아요. 두 배우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승우, 김남주 좋아요.

  • 13. ...
    '24.6.11 8:58 AM (106.102.xxx.42)

    자식 공부 잘하게 잘 키우고 재테크 잘하면
    야무지게 잘 사는 거로 보이는 거 맞죠. 굳이 아니라니..

  • 14.
    '24.6.11 9:05 AM (211.234.xxx.217)

    김남주 야무진거랑 별개로 예일대 간거 사실 아니예요. 같은학교 다니는 가족 있습니다.

  • 15. ....
    '24.6.11 9:13 AM (114.200.xxx.129)

    김남주주변인들한테도 그런이야기 많이 들을것 같은데요 .. 자기가 살아온 삶도 그런이야기 듣는다고 해도 납득이 되는거고...

  • 16. . . ..
    '24.6.11 9:20 AM (180.224.xxx.172)

    김남주 야무진거랑 별개로 딸 예일대 간거 사실 아니예요 222222

  • 17.
    '24.6.11 9:42 AM (182.225.xxx.31)

    애가 똑똑한거랑 김남주가 야무진거랑 뭔 상관이에요

  • 18. ...
    '24.6.11 9:44 AM (115.138.xxx.39)

    댓글이 열등감 폭발이네요 ㅎ

  • 19. ...
    '24.6.11 10:14 AM (119.69.xxx.167)

    야무지고 어쩌고 연기자면 연기 잘했으면 좋겠어요
    늘 풀메에 이뻐보이게만 나오지 말고요~
    너무 몰입안되더라구요

  • 20. ,,,,
    '24.6.11 2:08 PM (110.13.xxx.200)

    이런글 좀 한심하긴 해요. ㅎ
    애가 똑똑한거랑 김남주가 야무진거랑 뭔 상관..
    누누이 말하지만 자식은 진짜 복불복이에요.
    그냥 그런애가 내애로 태어난 거.
    내가 뭘해서 애가 일케 됐다.. 다 헛소리.. ㅎ 부모는 그저 도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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