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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기 돌리고 늦게 꺼낸 세탁물 냄새 어떻게 없앨까요 ㅠㅠ

궁금 조회수 : 5,900
작성일 : 2024-06-11 06:35:15

아침에 세탁기 돌리고, 출근 전에 건조기 돌린다는 것을 깜박 잊고 출근 했어요.

집에 와서 한번 더 세탁기 돌리고, 자기 전에 건조기 돌린 다는 것이 그만 또 잠이 들어 버렸네요 ㅠㅠ

이눔의 저질 체력..

아침에 또 세탁기 한번 돌릴까 하다가 그냥 건조기에 넣었더니 건조기 돌아가는 베란다에서 냄새가 폴폴..나길래 중지 시켰습니다.

세탁기 한번 더 돌리고 바로 건조기 돌리면 냄새가 없어질까요.

아니면 세탁기 돌릴 때 식초라도 조금 넣어야 할까요.

좋은 팁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IP : 14.5.xxx.10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6.11 6:38 AM (124.5.xxx.0)

    그냥 세제 많이 넣고 다시 돌려요.

  • 2. como
    '24.6.11 6:38 AM (125.181.xxx.168)

    다시돌림222

  • 3. 그럴 때
    '24.6.11 6:39 AM (58.123.xxx.123)

    저는 과탄산 반 컵 정도 넣고 따뜻한 물로 두 번 헹굼해요.

  • 4.
    '24.6.11 6:41 AM (116.42.xxx.47)

    다시 돌리고 헹굼 단계에 식초
    세제 넣을때 베이킹소다 좀 넣어요

  • 5. ...
    '24.6.11 6:53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고민하지 말고 다시 빨으세요

  • 6. . .
    '24.6.11 6:54 AM (14.33.xxx.93) - 삭제된댓글

    햇볕과 바람에 바짝말린후
    항균세제로 다시세탁

  • 7.
    '24.6.11 7:03 AM (1.225.xxx.157)

    이미 세균증식한거라 단순히 돌리는걸로는 어려울 수 있어서 락스 희석이든 과탄산이든 식초든 뭐든 해야한다고 생각함

  • 8. 온수로 세탁
    '24.6.11 7:06 AM (211.234.xxx.155)

    온수로 세탁하고 헹굼단계에서 세니타이저 사용합니다

  • 9. 항균 린스
    '24.6.11 7:16 AM (59.9.xxx.185)

    물같이 맑은 항균린스 있어요.
    냄새나는 빨래,
    세탁기로 세제넣고 한번 더 돌리고
    항균린스로
    1시간 가량 담궈뒀다가 탈수하고 건조기 돌려보세요.

    남편 헬스운동복 땀냄새와 사춘기애들 땀 냄새로 항균린스 사용하니 효과가 꽤 좋네요.
    여력이 되면 그헹굼물로 화장실바닥이나 변기 청소에도 써요.

  • 10. 90도세탁추천
    '24.6.11 7:32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어떤 옷이더라도 90도 세탁에 괜찮아요.
    냄새 잡아주는건 온도 올리는것밖에는 없어요.

  • 11. 이하무
    '24.6.11 7:33 AM (211.178.xxx.55) - 삭제된댓글

    워싱소다 한 스푼 넣고 다시 한 번 돌려보세요~

  • 12. 이하무
    '24.6.11 7:36 AM (211.178.xxx.55) - 삭제된댓글

    워싱소다 한 스푼 넣고 다시 한 번 돌려보세요~ 평소 수건을 삶아도 두 번 정도 세탁하고 그냥 건조시켜도 건조기에 돌려도 다시 냄새 났었는데 워싱소다 넣고 세탁 후 냄새가 전혀 안나더라구요. 소독과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13. ㅇㅇ
    '24.6.11 7:40 AM (125.130.xxx.146)

    베이킹 소다 넣고
    2회 헹굼.

  • 14. ...
    '24.6.11 8:26 AM (223.38.xxx.60)

    새로 하는게 답이더라고요.

  • 15. 구연산
    '24.6.11 8:26 AM (59.7.xxx.217)

    푼 물에 좀 담궈 뒀다 세척하거나 ,뜨거운물에 세탁해도 되면 과탄산 넣고 세탁해요.

  • 16. 지송
    '24.6.11 8:35 AM (222.106.xxx.228)

    빨리 꺼내기

  • 17. 제가 알기론
    '24.6.11 9:00 AM (211.46.xxx.123)

    과탄산은 표백제 계통이라 흰옷빨때 쓰는거고 구연산이 섬유유연제 계통이라 마지막 헹굼에 넣고 써요 전 섬유유연제 진항 향을 별로 안 좋아해서 항상 구연산을 넣고 돌리는데 좋더라고요

  • 18. ..
    '24.6.11 9:29 AM (211.217.xxx.233)

    희석된 락스 넣고 헹궈요
    락스 처치하지않으면 그 냄새 앞으로 계속나요

  • 19. oo
    '24.6.11 9:37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곰팡이균 박멸에는
    끓는 물과 락스가 최고인데
    옷인지라...

    심한 냄새의 원흉이기도 한 수건이나 속옷은 삶는 게 가장 좋고,
    나일론 섞인 옷들은 항균 들어간 무언가를 넣고
    옷감 손상 안 될 정도에서 최대한 물 온도 높혀서 10회 정도 헹구면 좋을 것 같아요.

  • 20. 00
    '24.6.11 10:31 AM (211.108.xxx.164)

    락스가 답

  • 21. 으악
    '24.6.11 2:41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썩은쉰내와 락스냄새가 동시에 풍풍 풍기는 희한한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락스가 만능이 못되어요.
    반드시 고온세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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