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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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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권 아이는 원래 관리해주나요?

... 조회수 : 4,526
작성일 : 2024-06-11 01:31:13

시기보다는 

전교권문화인가 싶어 물어 보았습니다.

 

말씀처럼 팩트체크 해보겠습니다 

IP : 118.235.xxx.8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1 1:34 AM (114.206.xxx.112)

    너무한데요?? 엄마들이 가만있나요?

  • 2. 신고해야죠
    '24.6.11 1:37 AM (222.114.xxx.86)

    저 학교다닐때도 그랬어요
    걔는 서울대 가더라구요
    학교안나와도 결석처리 안해주고
    교육청에 신고해도 장학사들 와서 그냥 독려나 하고 가요
    제대로 신고하셔야해요

  • 3.
    '24.6.11 1:45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제가82에 얼마전에 전1은 학교에서 밀어주냐고 질문했던적 있는데
    그런거 없다던데요.
    걔가 해야 써주는거고 하지도 않은거 못써주고
    보는눈도 많고 밀어주면 주위에서 가만히 있지도 않기때문에
    그런일 없다던데요.

    저도 댓글 기다립니다.

  • 4.
    '24.6.11 2:04 AM (1.236.xxx.93)

    전교 10등까지는 대학교 좋은데 보내려고 신경쓰지 않을까요..
    하지만 봐주는거 없습니다 칼입니다

  • 5. ..
    '24.6.11 2:41 AM (211.179.xxx.191)

    전교 1등에 다들 위시하는 곳에 갔는데 그런 특혜 못받아봤어요.
    둘째도 성적 탑인데 이뻐하는 선생님 반 애가 시험문제 오류 잡고 그래서 싫어하는 선생님 몇 그런데요.

    그 학교 너무 이상한데요.

  • 6. 봐주는거없어요
    '24.6.11 3:12 AM (112.133.xxx.196)

    말씀하신 학교가 정말 이상한거에요.

  • 7. ㅇㅇㅇ
    '24.6.11 3:39 AM (175.210.xxx.227)

    학바학인듯
    저희애는 3년 내내 전1이었지만
    특혜는 1도 없고 학교 관리도 없었고
    결국 6의대 6교과로 입시치뤘네요
    둘째는 다른학교 전1인데 과목별오답? 듣도못했네요

    조카가 자사고 다니는데
    조카왈 전교1등 서술형답이 정답 기준이라고하긴하데요

  • 8. 현모양처
    '24.6.11 5:35 AM (180.69.xxx.196)

    정확한 이야기인가요?오해 아닐까요?
    학생이 선생님한테 질문한걸 다른아이가 그렇게 본거 아닐까요?

  • 9. ..
    '24.6.11 5:44 A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내신시험이 끝나면 그 아이가 돌아다니면서 전과목 선생님에게 시험문제 틀린 걸 왜 틀렸는지 질문하는 것이라면?

  • 10. ...
    '24.6.11 5:45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전교권인데 틀린 게 몇 개나 된다고

  • 11. .....
    '24.6.11 5:49 AM (118.235.xxx.159)

    전교권이면 틀린게 몇개 안돼서
    과맥별 선생님이 븥을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틀린게 있다해도 스스로 오답 노트 허고도 남을 실력이라
    선생님들이 붙을 필요도 없구요.

  • 12. ...
    '24.6.11 5:51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서술형 문제 감점된 거 물으러 갔을 거 같네요.
    교무실 출입금지때 출입하는 특혜는 사실이라면 문제제기 하세요

  • 13. ....
    '24.6.11 5:52 AM (1.241.xxx.172)

    서술형 답안 감점 된 거 물어봤을 거 같은데
    교무실 출입에 그 아이만 특혜 있다면 문제제기 하세요

  • 14.
    '24.6.11 6:17 AM (222.105.xxx.60)

    요즘애들도 그렇고 학부모도 얼마나 예민한데 샘들이 그렇게 대놓고 그럴리가 없죠

  • 15. 설마요
    '24.6.11 6:22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과목별 선생님이랑 같이 1대1로 오답?"
    이 뭐에요? 틀린 문제를 아이를 붇잡고 가르쳐 준단 거에요?
    전교 꼴지도 아니고 1등은 틀린 거 정답만 보면 발 알 텐데 굳이?
    그냥 아이가 자기가 틀린거 한두문제 가서 질문한 거아닐까요?
    원글님 아이는 틀린 문제 질문해봤데요?
    질문 했는데 샘이 전교 1등 아니라고 씹었데요?

    도시 뭔소린지 ?

  • 16. rnf
    '24.6.11 6:24 AM (210.223.xxx.132)

    그학교 전교 일등이 가는 학교가 어딘지 궁금.
    너무 이상한 학교!

  • 17. 설마요
    '24.6.11 6:25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과목별 선생님이랑 같이 1대1로 오답?"
    이 뭐에요? 틀린 문제를 아이를 붙잡고 가르쳐 준단 거에요?
    전교 꼴지도 아니고 1등은 틀린 거 정답만 보면 바로 알 텐데 굳이?
    그냥 아이가 자기가 틀린거 한 두문제 가서 질문한 거 아닐까요? 잘하는 아이들은 답이 애매하거나 본인이 선택한 답도 근거가 있으면 가서 항의해요.
    가끔 객관적 이유가 인정되면 복수정답 처리 디거나 아니면 1문제 다시 보잖아요.

    원글님 아이는 틀린 문제 질문해봤데요?
    질문 했는데 샘이 전교 1등 아니라고 씹었데요?

    도시 뭔소린지 ?

  • 18. 설마요
    '24.6.11 6:26 AM (211.211.xxx.168)

    "과목별 선생님이랑 같이 1대1로 오답?"
    이 뭐에요? 틀린 문제를 아이를 붙잡고 가르쳐 준단 거에요?
    전교 꼴지도 아니고 1등은 틀린 거 정답만 보면 바로 알 텐데 굳이?
    그냥 아이가 자기가 틀린거 한 두문제 가서 질문한 거 아닐까요? 잘하는 아이들은 답이 애매하거나 본인이 선택한 답도 근거가 있으면 가서 항의해요.
    가끔 객관적 이유가 인정되면 복수정답 처리 하거나 아니면 1문제만 시험 다시 보잖아요.

    원글님 아이는 틀린 문제 질문해봤데요?
    질문 했는데 샘이 전교 1등 아니라고 씹었데요?

    도시 뭔소린지 ?

  • 19. 우리애도
    '24.6.11 6:40 A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전교1.2등 했어도 특혜같은거 일도 없었어요
    과목별 틀린개 몇개 되지도 않고 저렇게 눈치받을 정도로 1대1로 질문할 문제나 있나요? 선생님께 오류 심한거 있으면 물을수는 있어도
    그리고
    3주전부터 선생님께 질문도 못하는 학교가 어딨어요?
    궁금한거 있으면 문제들고 학원쌤한테 안가고 과목쌤한테 간다는거 자체가 이미 바람직한 아이라는건데
    생기부 이쁘게 안써줄수가 있겠나요?
    보통 자식은 부모랑 판박이예요
    시기질투나 하고 학교쌤에게 질문할 열정도 없는 학생 생기부가 잘나오길 바라시나요?
    3주전부터 질문도 못하는 학교는 어느 학교인가요?

  • 20. 이상해요
    '24.6.11 6:47 AM (124.51.xxx.114)

    그 학교가
    전교권이었고 전혀 그런거 없었고 그런 일 있으면 애들도 가만히 안있죠.

  • 21. 참나
    '24.6.11 6:51 AM (1.225.xxx.157)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전1 학교에서 관리해주냐 물었던거 기억나구요 거기 답글도 딜았고 저 자신이 학교 다닐때 (옛날이지만) 모고 전1 여러번 했고 애가 중학교 전1로 학교장상 받고 졸업했어요. (거짓말하는거 아니라는거 말하기위해 장황하게 설명)

    그거 아세요? 저희애가 중학교 전1로 졸업했는데 거의 졸업 가까운 무렵이 되어서야 전1인줄 알았어요. 압도적 전1이라기보다 비슷비슷 잘하는 애들이 많고 평가요소도 지필 수행 등등이 포함되므로 정확하게 산정됳때까진 본인도 잘 모릅니다. 그런데 평소에 오답노트요? 고등아니라 중학이라 다를거같진 읺네요 고등도 전교권 졸업했는데 그런거 없었거든요. 그리고 저 윗분 말마따나 틀린거 몇개 없고 그거 몰라서 오답노트 지도 받을만큼 어려운것도 없어서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교무실 출입이요? 무슨 일로 출입했는지는 정확히 알구요? 제 애는 동아리 부장이었는데 그러므로 그런 이유로 행사준비같은걸로 출입했을수도 있구요? 정확한 정황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학교에셔 벌어지는 일이 의심하는 그 일이 맞다면 당연히 신고든 헝의든 뭐든 해야죠 다른 애들은 호구인가요?

    제가 장황하게 쓴 이유는 제발 잘 알지도 못하는 카더라에 놀아나지 말고 생각을 해보라는거에요 이상한 얘기듣고 옮기지 말구요 내신시험 수준이라는게 뻔한데 그거 통암기를 못했거나 그래서 틀리는거지 뭐 손도 못댈정도로 어렵고 그런거 없어요.

  • 22. ...
    '24.6.11 6:59 AM (118.235.xxx.194)

    그냥 애가 잘못 전해들은 말에 엄마가 팩트체크도 안 하고 난리 치는 것 같은데 그게 사실이면 민원 제기 하세요

  • 23.
    '24.6.11 7:04 AM (219.241.xxx.152)

    여기 특혜 받으신 분은 글 쓰겠어요.?
    저희아이는 동네서 안 다녀 모르지만
    동네엄마들이 전교권은 대학 잘 보내야 해서
    세특도 신경쓰고 공부도 관리해 준다고 하는말 많이 했어요
    또 그러려니 하기도 하고

  • 24. 뉴스에도
    '24.6.11 7:06 AM (118.235.xxx.57)

    아지 않았어요? 다들 없다고 하시네
    전교권이 아니겠죠

  • 25.
    '24.6.11 7:14 AM (1.225.xxx.157) - 삭제된댓글

    그래요 서울 안 가본 놈이 서울 가본 놈 이긴다고 뭔말을 해도 안믿으면 소용 없죠. 행위 당사자가 겪은 일을 말하는데 그거보다도 전1은 해본적도 본적도 없는 동네 엄마들이 하는 말을 더 신뢰하는 이유는 뭔가요? 세특 신경써준다구요? 그렇죠 신경써주죠 세특에 맞는 발표를 하고 준비를 하니까요 하지도 않은거 써주지는 않죠 그래서 그 동네 엄마 애가 같은 양을 준비하교 발표했는데 전1꺼만 신경써주고 동네엄마 애꺼는 안해줬다고 하던가요? 뭘 어떻게 생각하면서 살든 자유인데 카더라만 듣지말고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요새 어디서 저런말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합니다.

  • 26. 고등
    '24.6.11 7:15 AM (211.211.xxx.245)

    관리 따로 안해줍니다. 교사들 실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아이가 잘하면 칭찬이나 격려는 많이해주겠죠. 상담하면서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요.
    대부분 아이가 알아서 잘 챙기나 전교 1등 이라고 해도 학교 활동 잘 못 챙기는 학생은 교사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마디 하거나 학종이 아닌 교과전형으로 보낼 수 밖에 없죠. 1점 초반 학생이 최저 맞추고 고대를 가거나 근데 고대 교과도 생기부를 봅니다. 최저 못맞추면 한양대 교과를 진학하죠. 근데 역시 한양대 교과도 올해부터 최저가 생기는 걸로 바뀌었을 거에요.

  • 27. ..
    '24.6.11 7:18 AM (122.37.xxx.243)

    지방 공립학교 전교1등 우리 아이
    특별 대우 하나도 없었어요.

    수시에서 6교과 하고 싶었지만
    추천도 공평하게 3장만 가능하다고 했어요
    최저 맞출 아이가 없는데도요.
    그래서 서강대 성균관대는 학종으로 썼어요.

  • 28. 그럴수가
    '24.6.11 7:29 AM (211.248.xxx.34)

    있을까요 전교2345등 다 보는 눈이 있을텐데

  • 29. ...
    '24.6.11 7:29 AM (211.179.xxx.191)

    특혜라고 자꾸 그러는데 세특도
    애가 한 활동 안에서 열심히 써주시는거지
    없는거 창조해서 알려주시지는 않아요.

    여기 자꾸 전교 1등은 특혜 받아 어쩌고 하는데
    뭔가 전교 1등은 비리가 있어야만 한다고 바라는거 같네요.

    어차피 대학은 성적이 1번이구요.
    학교에서도 없는걸 만들어줄수도 없으니 정말 비리면 공중전화라도 찾아 찌르세요.

    뒤에서 소문 만들지 마시구요.

  • 30. ~~~
    '24.6.11 7:32 AM (220.80.xxx.96)

    학구열 있는 지방 일반고
    입학때부터 우열반 30명인가? 따로 만들어서
    보충도 따로 자습도 따로~
    전교 1등한테는 선생님 몇몇이 붙어서 세특부터 특별관리 해준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소문뿐일수도)
    요즘시대에 우열반 자체가 불공평한거 아니냐고 커뮤니티에 올렸다가
    니 애가 못들어가서 그런거 아니냐고 댓글로 욕 엄청 먹었던 기억이 ㅡ
    매해 의대 2-3명 보내는 학교입니다

  • 31. 그건
    '24.6.11 7:34 AM (49.164.xxx.30)

    그건 말도 안돼요. 예전 저 학교다니던 2000년에나 가능..조카들보니..요즘은 지켜보는 눈이 많다보니 있을 수없어요

  • 32. 사립고
    '24.6.11 7:41 AM (61.76.xxx.186)

    제법 큰 재단 사립 지방고인데요
    전1이라고 또는 전교권이라고 무조건 혜택 주진 않아요.
    세특이나 생기부도 본인이 잘 챙겨서 성실하게 해야 과목샘들도 잘 적어줘요. 마 대충 적고 본인이 신경 안 쓰면
    샘들도 불성실한 아이 신경 안 쓰던데..
    상위권 성적 학교에서 관리하는 반이 있었는데 본인 생기부 다 돌려서 공유하면서 서로 의논하는 시간 있었거든요. 성적 완전 좋은데 생기부 엉망인 애들도 많았다고 저희 애가 그러더라구요

  • 33. ....
    '24.6.11 7:46 AM (106.101.xxx.52)

    전교1-5등 했지만 그런 거 없던데요

  • 34. ㅇㅇ
    '24.6.11 8:0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먼저 팩트체크부터

  • 35. ....
    '24.6.11 8:01 AM (220.122.xxx.200)

    고2 엄마인데요
    저도 듣도 보도 못했어요
    일대일 과외되 생각보다 오답 풀이 안해주고
    바로 수업 나가서 본인이 챙겨야 하던데
    학교에서요 ???
    윗분들 말씀대로 2345 알면 교장한테 전화하고
    난리칠일인데요 ㅎㅎ
    생기부도 요즘 봐주는거 없이 지가 챙겨야해요
    저희아이도 전교권인데
    다녀보니 지필은 잘쳐놓고 수행 말아먹어
    이등급 시원하게 연 적 몇번 되요
    실적이고뭐고 공평하네 하며 오히려 서운할 지경
    전1이면 틀린 것도 몋개없을텐데
    개인적으로 찾아다닌게 아니지 아이한테 확인하고
    신고하시길요~

  • 36. ㅇㅇ
    '24.6.11 8:04 AM (118.221.xxx.2)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도 학군지 전1~2등 했지만 특혜는 전혀 없었어요
    전 직장다녀서 학교 거의 못 가봤구요
    지방 사립 중에서 그런 경우가 있다는 뜬소문은 들었어요
    전교권 아니면 대입실적이 잘 안 나와서래요

  • 37. 답답하네요
    '24.6.11 8:06 AM (211.211.xxx.168)

    전교1등은 교사가 따로 가르칠게 없다니깐요!
    세특이나 생기부는 모르겠지만 까고 가르친다고 착각하시는 분들
    왜 그러세요?

  • 38. ㅇㅇ
    '24.6.11 8:08 AM (118.221.xxx.2)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도 학군지 전1~2등 했지만 특혜는 전혀 없었어요
    전 직장다녀서 학교 거의 못 가봤구요
    지방 사립 중에서 전교권 학생들을 좀 챙겨주는 경우가 있다는 뜬소문은 들었어요
    전교권 아니면 대입실적이 잘 안 나와서래요

  • 39. ㅇㅇ
    '24.6.11 8:10 AM (118.221.xxx.2)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도 학군지 전1~2등 했지만 특혜는 전혀 없었어요
    쉬는 시간마다 저희 애가 선생님들 쫓아가 질문공세한 건 인정하지만요
    전 직장다녀서 학교 거의 못 가봤구요
    지방 사립 중에서 전교권 학생들을 좀 챙겨주는 경우가 있다는 뜬소문은 들었어요
    전교권 아니면 대입실적이 잘 안 나와서래요

  • 40. ㅇㅇ
    '24.6.11 8:14 AM (118.221.xxx.2)

    저희 애들도 학군지 전1~2등 했지만 특혜는 전혀 없었어요
    쉬는 시간마다 저희 애가 선생님들 쫓아가 질문공세한 건 인정하지만요
    전 직장다녀서 학교 거의 못 가봤구요
    지방 사립 중에서 전교권 학생들을 좀 챙겨주는 경우가 있다는 뜬소문은 들었어요

  • 41. ...
    '24.6.11 8:20 AM (118.235.xxx.247)

    소설 쓰지 맙시다

  • 42. ......
    '24.6.11 8:24 AM (221.165.xxx.251)

    전1이 선생님 찾아가서 질문한거 아닐까요?
    시험끝나면 아이들 이의제기하러나 교무실 찾아가지 오답 질문하러 가는애는 거의 없거든요. 전1이니 전과목 통틀어 오답도 몇개 안될텐데 각과목 선생님이 1대1로 오답 설명해줬다 이건 좀 말이 안되는거같고 그냥 아이가 질문한거 아닌가 싶어요. 고3인 저희애가 중간 끝나고 다음날 국어2문제가 도저히 모르겠다고 선생님찾아가 질문했는데 선생님이 너무 기특해하셨다고 했거든요. 시험지 들고 찾아오니 얜 또 서술형 뭘 항의하러 왔나 하는 눈빛이다가 갑자기 온화한 태도로.ㅎㅎ
    아. 저희애는 전1과는 거리가 멉니다.
    교무실 출입금지도 전1이라고 자유롭게 드나들고 그건 좀 말이 안되는것같아서 상황을 잘 알아봐야할듯하구요

  • 43. 애가
    '24.6.11 8:28 AM (59.7.xxx.217)

    질문 했겠죠. 아무리 전1이라도 1대1은 좀

  • 44. 지방
    '24.6.11 8:35 AM (182.214.xxx.17)

    지방 소도시 사립 고등학교들은 관리 해요.
    전교권 따로요.
    지방 소도시 고등학교는 졸업자들 실적=학교인지도라서 어쩔수 없어요.
    잘된 한두 아이들이 그 학교 홍보해주는거니까요
    중등성적보고 입학때부터 밀어줄테니 이학교 오라고 권유받아요
    그래서 큰도시 애들이 약속받고 소도시 사립고로 입학해요.
    학종이나 교내대회 몰아주거든요.
    이거 있으니 나가라고 따로 추천도 받아요

  • 45.
    '24.6.11 8:42 AM (175.120.xxx.173)

    누가 전1할 줄 알고 ....

  • 46. 전1을
    '24.6.11 8:45 AM (122.36.xxx.22)

    더구나 고등 전1을 누가 붙들고 가르친다는게 말이 되나요
    차라리 교내대회 동아리활동 세특 등 생기부 신경써 주는건 맞지만 전1이 문제풀이 아쉬울게 뭐 있다고ㅋ

  • 47.
    '24.6.11 8:50 AM (1.225.xxx.157) - 삭제된댓글

    저 오십 넘었는데 그 당시에도 중딩때 과학대회 따로 나가라고 해서 나가고 ㅎㅎ 컴퓨터 배우러 가고 그랬어요. 대회는 원래 잘하는 애들이 나가는거잖아요. 합창대회하면 노래 잘하는 애들 나가고 당연한거죠. 그리고 그 당시에도 백명 뽑아서 따로 자습시켰고 전 우열반 존재가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우열반이 문제면 돈내고 가는 사설학원에선 왜 레벨테스트 받고 우열반 운영하나요? 우열반이 문제가 아니라 열반이먼 인생 망했다고 생각하는 시각이 문제죠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합시다

  • 48. .....
    '24.6.11 8:54 AM (118.235.xxx.162)

    40년전 얘기를 왜 할까요
    그땐 선생들이 애들한테 폭력써도 당연히 맞고 있었고
    뇌물도 당연하게 주고 받던 시대인데
    강산이 변했어도 4번은 변했어요.
    요즘과 상관없는 라떼 얘기는 왜 꺼내나 몰라요.

    전교1등은 가르칠스것도 없고
    세특도 애가 한것 내에서 쓰는거라 잘 써줄수도 없어요.

  • 49.
    '24.6.11 9:11 AM (1.225.xxx.157)

    라떼 얘기 왜 했냐면 당신 말대로 강산이 40년 변해도 우열반은 그때나 지금이나 있었다는 뜻에서 한거에요. 그때나 지금이나 우열반 존재했다는 건데 요즘과 상관 없나요? 우열반이 요새 생긴 트렌드가 아니란 뜻입니다. 이해를 똑바로 하세요

  • 50. 0000
    '24.6.11 9:27 AM (211.246.xxx.87)

    학생이 질문했겠죠. 전교 1등이 뭘 그리 많이 틀려서 과목별로 1대1로 봐주겠나요. 딸에게 말조심하라고 우선 주의 주세요. 잠깐 교무실 지나다 본 걸로 애들 사이에 소문냈을 수도 있겠네요. 나중에 곤란해질수도요.

  • 51.
    '24.6.11 9:54 AM (118.235.xxx.93)

    따로 관리는 모르겠고 1등급 숫자 맞추려고 서술형 점수 기준없이 깎는건 봤어요

  • 52. ㅇㅇ
    '24.6.11 9:59 AM (119.193.xxx.166)

    아니 이미 틀려서 성적 나온 후 오답풀이가 뭐라고..꼴찌도 틀린 문제 가져와서 물어보면 다 일대일로 알려줘요

  • 53. ....
    '24.6.11 2:1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해서 입결 높이는 학교 근처에 있다고 들었네요.
    그러더니 진짜 갑자기 급 좋아짐.
    그렇다고 잘하는 애들이 몰려가는 학교도 아닌데...

  • 54. ....
    '24.6.11 2:11 PM (110.13.xxx.200)

    그렇게 해서 입결 높이는 학교 근처에 있다고 들었네요.
    그러더니 진짜 갑자기 입결이 급 좋아짐.
    그렇다고 잘하는 애들이 몰려가는 학교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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