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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사단장,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 되는 존재"

..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24-06-11 01:10:48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84275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軍 특수성 고려해 진상규명되길 바란다"···경찰에 탄원서 제출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임 전 사단장은  10 일 오전  SNS 메신저를 통해 경찰에 탄원서를 전달했다. 임 전 사단장은 탄원서를 통해 "군 작전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을 당연시해서도 안되며, 채 상병의 죽음과 관련해 어떠한 책임을 회피하거나 부정하기 위해서 탄원서를 제출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선 군 작전활동의 '특수성'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며 "경찰과 군대가 다른 점은, 군대는 죽으라는 지시를 해도 따라야 하지만 경찰은 자신이 피해받는 상황에서 자기 구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IP : 118.235.xxx.1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요할때
    '24.6.11 1:14 AM (59.7.xxx.113)

    국가가 부를 수 있으려면 살려는 놔야죠. 살려놓지 않으니 비난 받는건데...

  • 2. 특검 받으면
    '24.6.11 1:14 AM (211.234.xxx.247)

    되잖아요?
    당당하면. .

    군말 할 필요 있나요?

  • 3. 그 국가 윗선은
    '24.6.11 1:15 A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채해병 순직에 어떤 책임을 졌는데?

  • 4. 군인도 우리 국민
    '24.6.11 1:17 AM (211.234.xxx.247)

    尹대통령
    "국민 생명 못 지키는 국가 자격 없어"

    윤 대통령 "국민 안전 지키는 게 국가의 첫 번째 존재 이유"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41224?sid=100

  • 5. ...
    '24.6.11 1:18 A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본인은 군인 아닌가? 그럼 본인은 왜 수중수색 안가고 어린 군인들만내몰았는데?? 저런 유체이탈화법 오랜만에 보네 제발 입으로 떠들지말고 본인 먼저 실천해서 보여주길

  • 6. 야이
    '24.6.11 1:24 AM (39.7.xxx.146)

    쓰레기야 그래서 죽으라고 구명조끼도 안 주고 장화신겨 급류로 내 몰았냐
    윤석열이가 네 국가냐

  • 7. .....
    '24.6.11 1:30 AM (178.88.xxx.167)

    누구맘대로. 이런 정신의 사람이 사단장이라니...
    기가 찬다.
    죽으라는 지시? 모병제가 아니잖어.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이 가는 징병제라고.
    군인이 되고 싶어서 되는줄 아냐.

  • 8. ..
    '24.6.11 1:37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전쟁중에 채상병이 사망했어요?
    위험하다고 대대장이 만류해도 들어가라고 지시했잖아요
    또 바둑판처럼 떨어지라고 해서 채상병이 바로
    급류에 떠내려갔는데 무슨 군말없이 죽어도 되는 존재란
    말이 나오나요?
    채상병 사망 보고 받고 언론접촉부터 막으라고 했더군요.
    남은 사병 트라우마는 나중 문제라고..
    사병 목숨이 파리 목숨이에요?

  • 9. 어휴
    '24.6.11 1:38 AM (211.234.xxx.135)

    이런 정신의 사람이 사단장이라니...
    기가 찬다. 22222

  • 10. .....
    '24.6.11 2:01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이 새끼가 무식해서 논리치환으로 눙치려고 하네.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ㅡ 그게 국가가 군인을 필요로 할 때였냐? 북한이 쳐들어왔어?

  • 11. 지는
    '24.6.11 2:24 AM (49.1.xxx.123)

    군인 아닌가벼???
    국가 기강 바로잡으려니 니가 군말없이 죽어줄 차례

  • 12. lllll
    '24.6.11 5:35 AM (112.162.xxx.59)

    임성근 니새끼가 군에가서 그렇게 죽으면 그래 말해라

  • 13. 참나
    '24.6.11 5:41 AM (61.81.xxx.112)

    너부터 목숨 내놓고 말하자

  • 14. ..
    '24.6.11 5:46 A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전시에나 해당되는 말로 보이는데 저런 말을 이런 사고에 적용하다니

  • 15. 국가가
    '24.6.11 5:57 AM (1.227.xxx.55)

    니 죽음을 원한다

  • 16. 싸패##네요
    '24.6.11 6:50 AM (125.134.xxx.38)

    임 네가 네 목숨 먼저 내놓음 되겠네

    특수상황?

    전쟁도 아닌데 특수성??????

  • 17. 또라이네
    '24.6.11 7:05 AM (117.111.xxx.38)

    그럴땐 윗대가리 니가 나서야지?

    군말없이 죽어주도록??? 아들맘들 피꺼솟이네

  • 18. ㅇㅇ
    '24.6.11 7:33 AM (122.252.xxx.40)

    와 아침부터 화나네
    저게 상관입에서 나올말인가

  • 19. 전쟁도
    '24.6.11 7:47 AM (116.126.xxx.94)

    아닌데 목숨을 내놔야한다면 누가 군대에 가겠습니까.
    저런 장군은 전쟁이라도 나면 부하들 목숨은 파리 목숨처럼 생각할 겁니다.

  • 20.
    '24.6.11 7:56 AM (121.163.xxx.14)

    완전 ㄱㅅㄲ네

  • 21. 저 인간 저거
    '24.6.11 8:04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전쟁나면 사병들한테 총도 안주고 일단 나가서 막고 있어...이럴 위인이네요.

  • 22. 저 인간 저거
    '24.6.11 8:05 AM (121.190.xxx.146)

    전쟁나면 사병들한테 총도 안주고 일단 나가서 막고 있어...이럴 위인이네요.

    자기 명령때문에 장비도 못갖추고 대민지원 나가서 죽은 군인한테 지금 뭐라는 거에요?

  • 23. ..
    '24.6.11 10:03 AM (203.247.xxx.44)

    와 욕나오네.
    너부터 돌맞아 쳐 죽어보자.
    그리고 너 자식부터 죽여봐라.
    국가가 국가 다워야 목숨걸고 자랑스러워 하지.
    너같은 새끼들한테 우리 자식 보내기 싫거든.

  • 24. ㅇㅇ
    '24.6.11 11:26 A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

    니 아들부텀 그렇게 해봐라.
    남의 자식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겁나 싸가지 없네.

  • 25. 영통
    '24.6.11 2:57 PM (106.101.xxx.23)

    대통령에게 잘 보이려
    구명조끼 없이 인신공양 쇼한 거 같은
    그런 일에 왜 목숨을 바쳐. ??

  • 26. ㅇㅇ
    '24.6.11 6:13 PM (183.102.xxx.78)

    진짜 미친 xxx 네요.
    아....열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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