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타인과의 여행 힘드네요

dd 조회수 : 6,562
작성일 : 2024-06-10 23:40:42

 

밥묵자 하지 돈아까와서 싸간다는 친구

기본적으로 어디가자  이런밀도 없고 말해도 대꾸도 없고 

놀러가면 기본 두끼는 먹는거 아닌가요? 

눈치보여서 모 먹자고도 못하겠어요

나이들수록 혼여최고네요

IP : 175.193.xxx.1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6.10 11:41 PM (180.229.xxx.164)

    맞아요
    저도 혼여나 남편이
    친언니보다도 편하더라구요

  • 2. ..
    '24.6.10 11:53 PM (123.213.xxx.157)

    시댁식구, 친정식구하고도 불편해요. 식성 다르고 ..
    부모님들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나중에 딴소리하고요

  • 3. 친언니도
    '24.6.10 11:53 PM (222.119.xxx.18)

    힘들어요.
    남편이 제일 편함.
    아님혼자.

  • 4. ...
    '24.6.10 11:57 PM (1.241.xxx.220)

    저도 남편.. 신기하네요.
    오랫만에 친구들과 여행갔는데 식성이나 스타일, 체력 중에 하나 안맞음 뭔가 편안하진 않더라구요.

  • 5. ㅋㅋ
    '24.6.11 12:03 AM (1.229.xxx.73)

    여행가서 싸우는 이유 중 2가지
    1. 벌써 또 먹자고?
    2. 굶어 죽겠다

  • 6. ..
    '24.6.11 12:25 AM (14.39.xxx.138) - 삭제된댓글

    기빨려서 잠시 대화도 힘든 사람이 많은 걸요

  • 7. 웃자
    '24.6.11 12:25 AM (222.233.xxx.39)

    잘 맞는 분과 가세요... 배려있는 사람은 안 그러지요

  • 8. ..
    '24.6.11 12:28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잠시 대화도 힘든 사람이 많은 걸요
    가족 포함 연애하면서 맞는 사람은 물론 남사친 많았어도 괜찮다 싶은 인격을 못 봐서 혼자가 젤 편해요
    20대 부터 거의 혼자 여행 다녔고 좋아요

  • 9. 세 자매 만나요
    '24.6.11 12:29 AM (58.225.xxx.19)

    둘째가 어려워요.
    그 동생덕에 철없는 저는 언니지만 이기적으로 공부했어요
    셋째 동생에게 둘째 기준으로하자 했어요
    너무 착한 동생들.

    배려하고 존중하면 좋아져요.
    참고로
    성품이 너무 다른 둘째는 차단하고 살아요.
    보은하는 마음으로 종종 택배 보내고요.

  • 10.
    '24.6.11 2:10 A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남편은 저와의 여행이 젤 좋다고ᆢ
    저도ᆢ

  • 11.
    '24.6.11 2:21 A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남편은 정보많고 잼있는 저와의 여행이 젤 좋다고ᆢ

  • 12. 어디서
    '24.6.11 3:17 AM (211.186.xxx.176)

    정보얻으세요 저도 좀 재밌어보고 싶네요

  • 13.
    '24.6.11 3:45 AM (121.133.xxx.125)

    다음달 항공권.숙박도 예약되어있는데
    혼자다녀올까요? 혼자가 처음은 아니지만, 걱정반 인데
    영어가 부족해서요. 하지만 같이 여행가면 마음 맞아도
    피곤해지는건 맞으니까
    혼자 갈까요?

    국내에서는 혼자도 잘 다니는데
    고민중입니다. 여행지는 처음은 아니고 예전에 한번 가서
    아주 어려운곳은 아니에요.

  • 14. . .
    '24.6.11 6:06 AM (58.124.xxx.75)

    남편은 정보많고 잼있는 저와의 여행이 젤 좋다고ᆢ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730 (인생팁) 남자 잘 고르는 법 -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나요? 1 50대 2024/06/11 2,683
1592729 현실은 캣맘들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65 2024/06/11 6,080
1592728 자게보는 재미는... 댓글 1 대댓글 2024/06/11 1,269
1592727 매출현황 알수있나요? 2 중소기업 2024/06/11 1,499
1592726 여행 파토내고 싶네요 ㅠㅠ 27 ㅇㅇ 2024/06/11 23,409
1592725 이상한건 누구였을까 8 열대야 2024/06/11 2,501
1592724 오이 넘 많이 먹어요 15 111 2024/06/11 5,334
1592723 연금 투자 4 ..... 2024/06/11 1,722
1592722 지긋지긋한 부모님 싸움.. 조언을 구합니다. 31 고민있어요 2024/06/11 6,947
1592721 영화 원더랜드를 보고나니 ... 3 .. 2024/06/11 3,729
1592720 파이브가이즈 버거 맛있나요? 16 버거 2024/06/11 3,641
1592719 우리나라가 세계 1위래요 72 .... 2024/06/11 33,981
1592718 조언 부탁 드려요 ㅠ. 화를 못다스려서 견딜수가 없어요. 13 ... 2024/06/11 3,646
1592717 미국과자 골드피쉬 어떤 맛이에요? 6 ... 2024/06/11 1,844
1592716 왜 여자들은 시위를 안해요??? 54 ... 2024/06/11 3,763
1592715 부촌 미시(전업주부)들 일상 59 달콤쌉쌀 2024/06/11 29,737
1592714 오십대 이상 되시는분들 중저가 옷구입 어디에서 하시나요 22 고민 2024/06/11 6,577
1592713 어르신 골반뼈 골절인데 수술을 못하는 경우.. 9 ㅡㅡ 2024/06/11 2,188
1592712 어제는 평택에서 오래된 연인 남자가 여자를 칼로 찔렀대요. 9 하! 2024/06/11 4,182
1592711 축구 중국 이겼어요. 6 .... 2024/06/11 4,302
1592710 제가 밥을 사는데 6 이밤 2024/06/11 3,405
1592709 이사가는데 맘 상하는 일이 많네요.. 4 이사 2024/06/11 4,027
1592708 다들 길고양이 싫어라하면 안됩니다. 21 밑에글에 2024/06/11 4,064
1592707 퇴근하고 이만큼 일하니 너무 힘든데 2 2024/06/11 1,843
1592706 이와중에 우드사이드는 세네갈에서 유전 발견 3 좋겠다 2024/06/1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