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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타인과의 여행 힘드네요

dd 조회수 : 6,402
작성일 : 2024-06-10 23:40:42

 

밥묵자 하지 돈아까와서 싸간다는 친구

기본적으로 어디가자  이런밀도 없고 말해도 대꾸도 없고 

놀러가면 기본 두끼는 먹는거 아닌가요? 

눈치보여서 모 먹자고도 못하겠어요

나이들수록 혼여최고네요

IP : 175.193.xxx.1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6.10 11:41 PM (180.229.xxx.164)

    맞아요
    저도 혼여나 남편이
    친언니보다도 편하더라구요

  • 2. ..
    '24.6.10 11:53 PM (123.213.xxx.157)

    시댁식구, 친정식구하고도 불편해요. 식성 다르고 ..
    부모님들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나중에 딴소리하고요

  • 3. 친언니도
    '24.6.10 11:53 PM (222.119.xxx.18)

    힘들어요.
    남편이 제일 편함.
    아님혼자.

  • 4. ...
    '24.6.10 11:57 PM (1.241.xxx.220)

    저도 남편.. 신기하네요.
    오랫만에 친구들과 여행갔는데 식성이나 스타일, 체력 중에 하나 안맞음 뭔가 편안하진 않더라구요.

  • 5. ㅋㅋ
    '24.6.11 12:03 AM (1.229.xxx.73)

    여행가서 싸우는 이유 중 2가지
    1. 벌써 또 먹자고?
    2. 굶어 죽겠다

  • 6. ..
    '24.6.11 12:25 AM (14.39.xxx.138) - 삭제된댓글

    기빨려서 잠시 대화도 힘든 사람이 많은 걸요

  • 7. 웃자
    '24.6.11 12:25 AM (222.233.xxx.39)

    잘 맞는 분과 가세요... 배려있는 사람은 안 그러지요

  • 8. ..
    '24.6.11 12:28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잠시 대화도 힘든 사람이 많은 걸요
    가족 포함 연애하면서 맞는 사람은 물론 남사친 많았어도 괜찮다 싶은 인격을 못 봐서 혼자가 젤 편해요
    20대 부터 거의 혼자 여행 다녔고 좋아요

  • 9. 세 자매 만나요
    '24.6.11 12:29 AM (58.225.xxx.19)

    둘째가 어려워요.
    그 동생덕에 철없는 저는 언니지만 이기적으로 공부했어요
    셋째 동생에게 둘째 기준으로하자 했어요
    너무 착한 동생들.

    배려하고 존중하면 좋아져요.
    참고로
    성품이 너무 다른 둘째는 차단하고 살아요.
    보은하는 마음으로 종종 택배 보내고요.

  • 10.
    '24.6.11 2:10 A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남편은 저와의 여행이 젤 좋다고ᆢ
    저도ᆢ

  • 11.
    '24.6.11 2:21 A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남편은 정보많고 잼있는 저와의 여행이 젤 좋다고ᆢ

  • 12. 어디서
    '24.6.11 3:17 AM (211.186.xxx.176)

    정보얻으세요 저도 좀 재밌어보고 싶네요

  • 13.
    '24.6.11 3:45 AM (121.133.xxx.125)

    다음달 항공권.숙박도 예약되어있는데
    혼자다녀올까요? 혼자가 처음은 아니지만, 걱정반 인데
    영어가 부족해서요. 하지만 같이 여행가면 마음 맞아도
    피곤해지는건 맞으니까
    혼자 갈까요?

    국내에서는 혼자도 잘 다니는데
    고민중입니다. 여행지는 처음은 아니고 예전에 한번 가서
    아주 어려운곳은 아니에요.

  • 14. . .
    '24.6.11 6:06 AM (58.124.xxx.75)

    남편은 정보많고 잼있는 저와의 여행이 젤 좋다고ᆢ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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