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인 11일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시원한 옷차림이 필수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경상권은 33도 이상으로 올라가겠다.
특히 대구 경북과 울산, 경남 동부 내륙 일부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48691?sid=102
이미 어제 밤부터 느낌이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