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만나면 좋아서 심하게 짖나요?

이밤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24-06-10 22:37:14

푸들 두 종류릉 봤는데 

짖는데 달라요,

강아지마다 케바케인가요? 

 

1.한강아지는 좋으면 안짖고 싫으면 짖고요,

2. 다른 강아지는 만날때마다 좋으면 너무 심하게 짖는데

공격적보단 쾅쾅 뛰며 안아달라고 하고

안아줘야 멈춰요, 

 

보통 강아지들은 어때요? 

저는 1번 을 많이 봤는데, 

2번 강아지도 있긴하네요, 

IP : 180.102.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0 10:43 PM (121.163.xxx.14)

    주인 오면 반가워서 짖는 강쥐도 있어요
    우리 강쥐는 과묵해서
    저 와도 입쿡하고 펄쩍펄쩍 뛰기만 해요
    자기가 경계하는 고양이나 택배기사가 현관에 오거나
    넟선 가척엔 짖어요

  • 2. ㅇㅇㅇ
    '24.6.10 10:4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개마다 달라요
    진짜 성격이 다달라요
    주인오면 배뒤집어서 그냥 복종! 하는개도 있고
    꺙꺙 짖으면서 팔딱 팔딱 뛰는 개도 있고
    너무좋아서 살짝 오줌싸는개도 있고

  • 3. ㅇㅇㅇ
    '24.6.10 10:4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막 좋아서 이리저리 팔딱
    좋아서 무조건 뽀뽀
    오랜만에 만나면 우는개도있고

  • 4. ㅇㄴㅇ
    '24.6.10 11:21 PM (124.155.xxx.250)

    조금 다른 얘기인데..
    내가 강아지를 키우는건 아니고
    아는 사람이 강아지를 키우는데요..
    그 사람이 차를 몰고 우리 집 근처로 오면 왕왕 짖어요
    내가 나올때까지..
    내가 나오면 짖는것 딱 멈추고 안아달라는 빔 마구마구 쏟아내요
    강아지 주인 왈.. 그 강아지를 입양하고 돌아가는 길에 우리 집에 잠시 들렸는데
    나를 처음으로 봐서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는데..첨 본건 강아지 주인이지 내가 아닌데..
    어쨋든 그 강아지 전생에 나랑 무언가 얽힌게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 들게 만드네요

  • 5. 저희 푸들
    '24.6.11 5:11 AM (172.226.xxx.46)

    저는 푸들 키운지 오년차인데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짖는 걸 본게 손꼽힐 정도로 소리를 안내요. 얘가 벙어리인가 할 정도로. 저는 얘가 짖는 방법을 모르나 했어요. 아니면 푸들이라는 종이 그런 편인가?? 집에 손님이 와도 꼬리만 살랑거려서 넌 우리집에 도둑이 들어도 꼬리를 흔들겠구나 했다니까요. 그런데 짖을 줄 알긴 알더라고요. 제가 화재경보기가 잘못 울린 날 엄청 놀라하니까 자기도 불안래 하면서 짖음.

  • 6. ㅇㅇ
    '24.6.11 8:49 AM (222.101.xxx.197)

    같은 식구여도 애들이 들어오면 꼬리만 엄청 흔들고 따라다니고 남편이랑 제가 들어오면 짖으면서 엄청 좋아하면서 이야기하듯이 짖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987 유튜브 자막 나온거 찾아검색할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2 ai 2024/06/20 431
1603986 이혼 소송 비용이 얼마나 하나요? 8 2024/06/20 2,374
1603985 대법원, 복지부장관 의대 증원발표는 처분성 없어..원심결정 잘못.. 12 .. 2024/06/20 2,011
1603984 김건희 종결, 권익위 알선수재 논의없었다 1 누가 시켰나.. 2024/06/20 1,290
1603983 고등1학년 자퇴 14 자퇴 2024/06/20 3,304
1603982 이 더운날 6시간 정전이라니.  20 .. 2024/06/20 4,963
1603981 나솔 20기 커플 네 쌍 14 응? 2024/06/20 6,304
1603980 성능 좋은 드라이어 추천해주세요. 7 드라이어 2024/06/20 1,734
1603979 서울 편도염 수술 잘 하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 편도 2024/06/19 367
1603978 저도 의식주 자체만은 백만원이면 될듯 8 ㅇㅇ 2024/06/19 2,841
1603977 취향 고려 전혀 없는 선물 6 ... 2024/06/19 2,012
1603976 데프콘 발언을 좀더 신중하게 하길 바래요. 2 나솔 2024/06/19 6,627
1603975 김연아 남편 우림씨 너무 웃기네요~ 49 ㅇㅇ 2024/06/19 22,243
1603974 손담비가 월세 1000만원짜리 신혼집에 산다네요...... 22 d 2024/06/19 24,702
1603973 강석우딸은 아주 세련되게 이뻐졌네요.jpg 63 강석우딸 2024/06/19 19,691
1603972 20기 정숙 귀엽고 솔직하다 생각하는 분~~ 8 2024/06/19 3,634
1603971 에어컨 어디제품이 좋을까요? 5 2024/06/19 886
1603970 저녁식사으로 먹은게 몇 칼로리 될까요? 3 다이어터 2024/06/19 1,013
1603969 강원도는 밤에는 서늘하네요 13 강원도 2024/06/19 2,221
1603968 -소울메이트-보신 분 계세요???? %% 2024/06/19 603
1603967 혀클리너 스탠으로 된 거 쓰시는 분 계시죠? ........ 2024/06/19 434
1603966 노인 식은땀 2 식은땀 2024/06/19 1,384
1603965 엄청 덥네요 3 2024/06/19 2,453
1603964 남편앞에서 계속 나솔 정숙 따라하고있어요 4 ... 2024/06/19 4,586
1603963 체리가 많으나 먹질 못하네요. 6 . . 2024/06/19 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