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만나면 좋아서 심하게 짖나요?

이밤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24-06-10 22:37:14

푸들 두 종류릉 봤는데 

짖는데 달라요,

강아지마다 케바케인가요? 

 

1.한강아지는 좋으면 안짖고 싫으면 짖고요,

2. 다른 강아지는 만날때마다 좋으면 너무 심하게 짖는데

공격적보단 쾅쾅 뛰며 안아달라고 하고

안아줘야 멈춰요, 

 

보통 강아지들은 어때요? 

저는 1번 을 많이 봤는데, 

2번 강아지도 있긴하네요, 

IP : 180.102.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0 10:43 PM (121.163.xxx.14)

    주인 오면 반가워서 짖는 강쥐도 있어요
    우리 강쥐는 과묵해서
    저 와도 입쿡하고 펄쩍펄쩍 뛰기만 해요
    자기가 경계하는 고양이나 택배기사가 현관에 오거나
    넟선 가척엔 짖어요

  • 2. ㅇㅇㅇ
    '24.6.10 10:4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개마다 달라요
    진짜 성격이 다달라요
    주인오면 배뒤집어서 그냥 복종! 하는개도 있고
    꺙꺙 짖으면서 팔딱 팔딱 뛰는 개도 있고
    너무좋아서 살짝 오줌싸는개도 있고

  • 3. ㅇㅇㅇ
    '24.6.10 10:4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막 좋아서 이리저리 팔딱
    좋아서 무조건 뽀뽀
    오랜만에 만나면 우는개도있고

  • 4. ㅇㄴㅇ
    '24.6.10 11:21 PM (124.155.xxx.250)

    조금 다른 얘기인데..
    내가 강아지를 키우는건 아니고
    아는 사람이 강아지를 키우는데요..
    그 사람이 차를 몰고 우리 집 근처로 오면 왕왕 짖어요
    내가 나올때까지..
    내가 나오면 짖는것 딱 멈추고 안아달라는 빔 마구마구 쏟아내요
    강아지 주인 왈.. 그 강아지를 입양하고 돌아가는 길에 우리 집에 잠시 들렸는데
    나를 처음으로 봐서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는데..첨 본건 강아지 주인이지 내가 아닌데..
    어쨋든 그 강아지 전생에 나랑 무언가 얽힌게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 들게 만드네요

  • 5. 저희 푸들
    '24.6.11 5:11 AM (172.226.xxx.46)

    저는 푸들 키운지 오년차인데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짖는 걸 본게 손꼽힐 정도로 소리를 안내요. 얘가 벙어리인가 할 정도로. 저는 얘가 짖는 방법을 모르나 했어요. 아니면 푸들이라는 종이 그런 편인가?? 집에 손님이 와도 꼬리만 살랑거려서 넌 우리집에 도둑이 들어도 꼬리를 흔들겠구나 했다니까요. 그런데 짖을 줄 알긴 알더라고요. 제가 화재경보기가 잘못 울린 날 엄청 놀라하니까 자기도 불안래 하면서 짖음.

  • 6. ㅇㅇ
    '24.6.11 8:49 AM (222.101.xxx.197)

    같은 식구여도 애들이 들어오면 꼬리만 엄청 흔들고 따라다니고 남편이랑 제가 들어오면 짖으면서 엄청 좋아하면서 이야기하듯이 짖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083 친구들과 1박2일 강릉여행, 음식점, 여행코스 짜주세요~~~ 6 뮤뮤 2024/06/11 1,774
1593082 미국주식은 안떨어지나요? 5 노후 2024/06/11 2,362
1593081 자동차에 수영가방 넣어두면 안되겠지요? 4 차에 2024/06/11 1,591
1593080 박나리 유괴사건 (범인 전현주) 다시보는데 .. 14 ........ 2024/06/11 5,495
1593079 배현진 "김정숙여사 밥값 말한적 없는데, 코믹".. 17 ... 2024/06/11 4,612
1593078 저녁밥 이제 어떻게 해먹나요ㅠㅠ 6 으헉 2024/06/11 4,900
1593077 하이브 vs 민희진 여론조사에서 하이브 지지가 높은층은 5060.. 53 정체 2024/06/11 3,562
1593076 계란에 맛술 넣으니 넘 맛없는데요 6 ㅁㅇㅁㅇ 2024/06/11 1,939
1593075 중국 전기차 3 2024/06/11 1,005
1593074 밀양 성폭행범들 국제적으로 스타됐네 4 나라망신 2024/06/11 3,522
1593073 말하는게 어려운가요 듣는게 어려운가요 8 제목 2024/06/11 1,102
1593072 한동훈 딸도 대학 잘갔네요? 24 ... 2024/06/11 5,205
1593071 엽떡 차리는거 엄청 힘든거 아세요? 34 ㅇㅇ 2024/06/11 8,793
1593070 6/11(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11 614
1593069 30년전과 비교해서 대학가기가 어려운가요? 9 ..... 2024/06/11 1,908
1593068 40대 중반에 기간제 3 덥다 2024/06/11 2,526
1593067 에어컨 청소는 다 하셨나요? 7 ㅡㅡ 2024/06/11 1,973
1593066 생협에서 오리사서 김대석쉐프 4 ㄱㄴ 2024/06/11 1,756
1593065 사회복지사 교육 다 끝나서 해외여행 가려는데 실습날짜가 여행기간.. 6 문제 2024/06/11 1,741
1593064 엑셀고수님 도와주세요 1 ..... 2024/06/11 765
1593063 권익위, 윤석열 1000만원 페이백 한우식당 논란에 ".. 22 미친다 2024/06/11 2,878
1593062 2년 내내 봐왔던 주식종목이 생각이 안나는건 2 .. 2024/06/11 1,206
1593061 파스타 할 때 토마토 소스요. 3 .. 2024/06/11 1,343
1593060 로마의휴일... 못봤어요 아직.  12 ..... 2024/06/11 1,432
1593059 스페인 9A 학년 문의요.. 스페인 2024/06/11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