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나저나 저출산 심화되면

ㅈㄷㅎ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24-06-10 20:25:39

그래도 다시 아이를 낳기 시작할까요

지금 10년쯤 후에는 경쟁이 다소 누그러지고 그러면

다시 인구가 불지 않을지

 

군대갈 아이 없으니 군인은 이제 외국군인?

노노노노

첨단 무기들로 채워지나요? 사람이 없으니?

북한과 어떤식으로든 협력이 될거 같은데요

말통하는 같은 민족이니까..

 

대학은 가기 수월해질테고

그럼 사교육은 줄어들거고

집값은 서울 요충지는 오르거나 제자리거나

나머지는 ...빈집도 많아질듯..

 

 

IP : 61.101.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0 8:27 PM (221.162.xxx.205)

    대학은 지금도 가기쉽지만 상위권대학 경쟁은 항상 치열하잖아요
    빈집은 많아질듯

  • 2. ...
    '24.6.10 8:43 PM (183.102.xxx.152)

    이러다간 한국이 지도에서 없어지는거죠.
    역사 지도를 보면 나라가 있다 없다 하잖아요?
    중국의 일부가 되는거 아닐까요?
    인구도 국력인데 인구가 어느 정도 줄면 주변에서 가만히 안놔둡니다.
    나 죽은 뒤의 일이길 바라야지요.

  • 3. ..
    '24.6.10 8:44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지금 누리는 복지.연금.의료등이 대폭 축소되거나 폐지되고
    현재 비혼세대들이 늙어서 가족없이 비참한 생활하는걸
    아랫세대들이 눈으로 직면하면 다시 결혼.출산율 올라가지않을까요?

  • 4. ..
    '24.6.10 8:49 PM (106.101.xxx.96)

    악화되는 기후환경
    ai로 인한 일자리 사라짐 등으로
    더 안 낳을 듯요

  • 5.
    '24.6.10 8:57 PM (222.107.xxx.62)

    대학은 상위권은 더 치열해질거라던데요. 사교육은 대치로 더더욱 집중될거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 6. ㅇㅇ
    '24.6.10 9:07 PM (106.101.xxx.217) - 삭제된댓글

    지금 누리는 복지.연금.의료등이 대폭 축소되거나 폐지되고
    ㅡㅡㅡ
    이 지경까지가면 자식이 있든 딩크든 다 비참하게 살겠죠
    비참한 부모의 삶을 보면서 자식은 딩크를 다짐할지도

  • 7. ㅇㅇ
    '24.6.10 9:07 PM (106.101.xxx.217)

    지금 누리는 복지.연금.의료등이 대폭 축소되거나 폐지되고
    ㅡㅡㅡㅡㅡㅡ
    이 지경까지 가면 자식이 있든 딩크든 다 비참하게 살겠죠
    비참한 부모의 삶을 보면서 자식은 딩크를 다짐할지도

  • 8. ...
    '24.6.10 9:15 PM (218.48.xxx.188)

    중국의 일부가 될거같아요. 대만 다음으론 북한, 한국을 '하나의 중국'의 대상으로 삼겠죠 중국애들은 지금도 한국을 속국이라고 교육 받잖아요
    어차피 저출산으로 애들도 없으니 200년 후쯤엔 중국의 소수민족국가가 될듯

  • 9. ...
    '24.6.10 9:24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경쟁이 너무 심해요.
    하루하루 살아내기가 너무나 피곤한 나라.

  • 10. 일본차지
    '24.6.10 9:36 PM (172.224.xxx.21)

    지진으로 가라앉는다는 일본이 등어오겠죠
    지난 일제시대도 엄청난 준비로 진행된거라는데 지금도 하는 거 보면....

  • 11. ㅇㅇㅇㅇㅇ
    '24.6.10 9:37 PM (115.41.xxx.120)

    과학자들은 22세기를 맞이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우리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지구 자체가 지금과 유사할 지가 더 염려할 부분일 것 같은데요...

  • 12. ......
    '24.6.10 9:57 PM (112.152.xxx.132)

    인구가 줄어 들고 나서 다시 늘이는 건 매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산술적으로

  • 13. ....
    '24.6.10 10:09 PM (223.39.xxx.200)

    비혼세대가 늙어서 비참해진다니
    -----
    참 해괴망측한 사고방식의 소유자 하나 있네요
    얼마나 자기 자식 키우는 현재 인생이 불행하면
    남의인생에 저딴 망엄을 ㅉㅉ 블쌍한 사람

  • 14. ㅇㅇ
    '24.6.10 11:34 PM (87.144.xxx.245)

    대통령도 애 안낳는데 ㅎㅎ
    대통령부터 애를 좀 낳아라 하세요.
    돈없고 힘없는 서민들은 겨우 살고 있는데 애를 가지는건 사치죠.

  • 15. ㅇㅇ
    '24.6.10 11:35 PM (87.144.xxx.245)

    돈 많고 능력좋은 분들이나 애 팍팍 낳아서 국위선양하시구요...
    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애낳아라 주구장창 선동한다고 애를 낳을거라는 생각이 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156 남해.사천 쪽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6 ㅎㅎ 2024/06/17 714
1603155 건축을 공부할 수 있는 루트가 있을까요? 1 집 짓고싶다.. 2024/06/17 511
1603154 질염에 티트리오일 7 ㅇㅇ 2024/06/17 2,234
1603153 350억 재산 인증한 유투버 8 ㅁㅁ 2024/06/17 7,564
1603152 집구경 5 반대 2024/06/17 1,794
1603151 세상에 그랗게 악하게 사는 사람이 7 ㅘㅕㅛ 2024/06/17 2,111
1603150 오늘도 빈 옆 책상을 보며. 11 음... 2024/06/17 2,631
1603149 젊은 사람들을 잘 보고 살아야 해요. 12 유리지 2024/06/17 5,189
1603148 집에 있을때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귀찮은 분들 1 ... 2024/06/17 1,867
1603147 누수가 생겼는데 아랫집이 진상같아요 ㅠ 58 에휴 2024/06/17 6,726
1603146 짜고치는 고스톱판 같지 않아요? 4 응? 2024/06/17 1,527
1603145 외로움 많이 타는 동생에게 좋은 선물이 있을까요 5 ?? 2024/06/17 900
1603144 직딩에게 편하면서도 맵시있는 샌들있을까요 9 여름 2024/06/17 1,134
1603143 자영업 해봤어요. 매출의 17프로는 너무 악질 같아요 17 .... 2024/06/17 5,877
1603142 계단오르기 운동 5 ** 2024/06/17 1,941
1603141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게 면죄부가 될까요 1 ... 2024/06/17 743
1603140 어제처럼 지금까지 먹은거 써볼까요? 4 구굴 2024/06/17 705
1603139 혼자 집에서 파스타 냉커피 에어컨 3 잠시 평화 2024/06/17 1,265
1603138 중고딩--항우울제 처방약 뭔가요, 부작용 없으신가요? 16 항우울제 2024/06/17 1,571
1603137 인테리어 하는데 2 .. 2024/06/17 690
1603136 투명유지장치 일주일착용. 꼭해야하나요? 4 치야교정 2024/06/17 628
1603135 가벼운 냄비 추천 좀ㅠ 4 .. 2024/06/17 848
1603134 화천,춘천쪽에 맛집 추천해주세요 7 커피 2024/06/17 506
1603133 언니네 조카 오빠네 조카 친밀감 온도차이 12 ㅇㅇ 2024/06/17 3,191
1603132 중매혼 시절에는 외모가 중요하지 않았나요? 18 옛이야기 2024/06/17 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