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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은 참 벌긴 힘들고 쓰기는 너무 쉽네요^^;;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24-06-10 19:54:47

오늘 한달 알바비 50만원을 받았는데요 ~~^^;;;;

작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번지도 얼마 안되었어요.

오늘 캬 월급날이다~~~ 하면서

아이가 요새 힘들어해서 큰맘먹고 정관장 홍삼 사주고, 마트가서 고기 사고, 제가 사고싶던 샤프 2만원짜리 하나 샀는데

30만원썼어여 아하하하하 눈물찔끔

 

내일 또 열심히 알바하러 나가야겠어요

 

 

IP : 49.171.xxx.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바로
    '24.6.10 7:56 PM (59.17.xxx.179)

    돈의 매력 ㅜㅜ

  • 2. 00
    '24.6.10 7:56 PM (182.215.xxx.73)

    고기 맛있게 드시고 아이는 홍삼먹고 힘날겁니다
    한달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 3. 여우누이
    '24.6.10 8:01 PM (58.121.xxx.203)

    그 맛에 알바하는거죠~ㅎ
    즐기시고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 4. 안 벌었으면
    '24.6.10 8:06 PM (1.227.xxx.55)

    그나마도 마이너스잖아요.
    그래도 20만원 남았네요 ㅎ

  • 5. .....
    '24.6.10 8:07 PM (211.241.xxx.247)

    요즘 같은 물가에 50은 순삭이죠
    오늘 주식으로 백만얼마 벌고 하루만에 쇼핑으로 80 순삭..
    주식돈은 더 헤퍼요

  • 6. ..
    '24.6.10 8:08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정관장이 비싸잖아요

  • 7. 와우
    '24.6.10 8:11 PM (211.186.xxx.176)

    알찬 알바네요 고기 맛나겠어요

  • 8. 감사
    '24.6.10 8:17 PM (49.171.xxx.76)

    감사합니다! 맛난 고기 구워먹고 내일부터 또 열심히 할게요.더더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 9.
    '24.6.10 8:1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한달반 정도 놀았는데 300가까이 나갔어요.
    70만원은 저축성 지출이니 그렇다하고
    놀면서 혼자 230 쓴거 속이 쓰리네요.
    이렇다하게 좋은거 장만도 못하고....
    내일부터 알바 착실히 하고 지출 없애야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나가는 돈은 어찌해도 스르르 빠져 나가네요.

  • 10. ...
    '24.6.10 9:06 PM (124.5.xxx.99)

    와 보람된일 하셨네요

  • 11. ..
    '24.6.11 12:22 AM (39.7.xxx.149)

    그래도 주식으로 번거 저렇게라도 현물로 남기는게 나아요
    돈 더벌겠다고 투자했다가 수익합쳐 원금까지 날리거든요

  • 12. ..
    '24.6.11 8:48 AM (223.62.xxx.157)

    알바로 백만원 정도 늘려보세요 30적금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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