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에서 아주 친하게 지낼수는 없는거죠?
그냥 커피사주면서 웃고 좋은게 좋은거다 하며
공존하는관계면 충분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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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이랑 30대초반
... 조회수 : 3,354
작성일 : 2024-06-10 19:01:34
IP : 219.249.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6.10 7:07 PM (223.38.xxx.56)저 20중반때 40대 회사 상사분들하고
친하게 지냈어요
원글님이 50대라면 꼰대행동 안하고 업무, 인생상담
객관적으로 잘해주면 충분히 가능해요2. ....
'24.6.10 7:08 PM (223.39.xxx.200)상대가 30초 갑이고
님이 50 을이신가요
너무 무겁게 생각 마세요3. 딱거기까지
'24.6.10 7:2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더 친해지면 누군가는 선을 넘고 불편해지는 상황이 되기 쉬워요.
4. ..
'24.6.10 8:06 PM (182.220.xxx.5)네
5. ....
'24.6.10 8:15 PM (211.49.xxx.118)40대 중반인데
30대 초반 사람들이랑 잘 지냈어요
상사긴한데 꼰대는 아녔던거 같아요.
개인적인일 잘 안시키고 시켜야 한다면 부탁한다하고 감사하다고 했어요.
합리적인 상사로 그들끼리 말하더라구요,
막내가 할 법한 일도 제가 그냥 했어요.
지갑도 잘 열지는 않아요.
어쩌다 한번 씩 쏘긴 하지만 한달에 한번 될라나...
후배들이 사면 바로 또 사긴 합니다.
존중해주고 하니 절 편하게 생각하면서 친하게 지내긴 했어요..
속으로는 이것들이 지금 뭐하나 싶을때가 많긴한데... 좋은게 좋은거다 하면서 그냥 지냅니다.
정말 그들은 저랑 수평적인 관계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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