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21일 날짜가 붙어있는 매실청을 걸렀어요.
탄산수에 조금 타서 마셔보니 그럭저럭 잘 된 듯해서 뿌듯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건,
거르고 남은 매실은...그냥 버려야죠?
어떻게들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년 6월21일 날짜가 붙어있는 매실청을 걸렀어요.
탄산수에 조금 타서 마셔보니 그럭저럭 잘 된 듯해서 뿌듯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건,
거르고 남은 매실은...그냥 버려야죠?
어떻게들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식대신 먹어도 되요. 그냥.
분리해서 고추장에 넣어놨다가 장아찌로 먹어요
과육이 너무 쪼그라 붙은건 떼어내긴 어렵긴해요
감식이 뭔가요..
건진 과육에 술을 부어놓기도 합니다.
2년된건 과육이 다 찌부러붙어 건져내도 사용 못합니다. 저도 매실 15년차인데 첨엔 아까워서 보관했고 결국 음쓰에요.
한개 먹어보니 멀컹대네요.
그냥 버릴래요~ㅎ
모두 감사합니다^^
간식요. 그냥 먹어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소주 부어놔요.
맛술처럼 고기 재우고 그럴때 써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