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는 현실 여느 모녀관계겠다 싶어 괜찮았는데 3화는 보기가 불편해요
엄마도 고집 많이 부리고 이효리도 너무 그런 엄마를 계속 t라며 지적하고 시비걸듯 말하고 또 스트레스 받아하니 보기가 불편하고 감동도 그닥 없네요
그냥 너무 현실적인 모녀설정을 하려는건지
저는 엄마랑 그렇게 애틋하진 않아도 좀 더 편하게
여행할거 같은데
엄마가 집밥도 몇십년 아예 안해준듯하고 효리도 거의 안가는듯 보여요
1화는 현실 여느 모녀관계겠다 싶어 괜찮았는데 3화는 보기가 불편해요
엄마도 고집 많이 부리고 이효리도 너무 그런 엄마를 계속 t라며 지적하고 시비걸듯 말하고 또 스트레스 받아하니 보기가 불편하고 감동도 그닥 없네요
그냥 너무 현실적인 모녀설정을 하려는건지
저는 엄마랑 그렇게 애틋하진 않아도 좀 더 편하게
여행할거 같은데
엄마가 집밥도 몇십년 아예 안해준듯하고 효리도 거의 안가는듯 보여요
어렸을때는 집안형편이 안좋아서 여행을 못했다해도
효리 한창때는 효리가 바빠서 함께 여행을 못했다해도
소길댁으로 살면서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을텐데
부모님과 여행한번 해보지 않았다는데 놀라고
그만큼 엄마와의 관계가 편하지 않았구나 싶던데요.
엄마라는 단어가 포시랍지 않은 사람도 많지요.
저 프로그램은 왜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평소에도 살갑지 않은 관계로 보이는데...
보통 모녀사이가 저렇죠 뭐
전 그프로 보면서 엄마랑 단둘이
여행가야지 생각했어요
젊으시던 효리어머니도 많이 늙으셔서
짠했어요
친구들 모이면 엄마한테 잘하자가 요즘 주제에유
저는 그보다 어제 효리 어머니가 오징어국 어떻게 끓이는건지
레시피 알고 싶어요
저는 새우젓을 넣어본적이 없는데
암튼 또 다른 양념은 뭐가 들어가는지 너무
궁금해요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셔요~~
부모님과 한 번도 안 간게 아니라 엄마랑 둘이서만 간 적이 없단 거죠
부모님이랑 해외여행 간 거 어디선가 사진 돌아다니는거 봤어요
다 본 건 아니고 엄마가 오징어 찌개 해주는 것 만 봤는데 그 장면은 좋던데요
좋은것만 있으면 모녀여행 아니에요
원래 모녀여행 싸움 100%
싸움 안나면 어머니나 자식이 둘다 훌륭한 드문 케이스요.
오징어찌개 먹으며 우는 장면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는 이효리 마음이 느껴지던데
보통은 다들 저렇지 않나요
여기는 모녀간 의절도 많이 하던데
그 정도면 사이 좋은 거죠
보면서 괜히 아무일도 아닌것을 이야깃거리로 만들려는듯 보여서...
가족 프로 별로라서 안보는데요
뭐하러 나오는지
돈벌려는거겠지만 좀
다 설정 티가 나서 넘 싫어요.
남편이랑 부모랑 줄줄이 엮어서 맨날 나오는지
별로에요
40도 넘은 딸이 어찌나 틱틱 거리던지,,그 정도면 어머니가 딸한테 많이 맞춰주고 말도 조심하시던데...자기 좋은거 엄마가 안받아준다고 엄마 진상 취급하고..좀 그랬어요.
엄마는 딸 눈치보더라고요. 저도 집에 말뽄새 앉호은 애 있어서 걔 앞에서 말할 때 긴장되거든요
외모가 정말 닮았더라구요
효리는 항상 본인이 가장 옳고
본인이 깨달은 인생철학이 진리이며
난 성공한 사람이다! 라는 자의식이 너무 강해요.
여행을 왔으면 적당히 엄마에게 맞춰주고
내려놓을줄 알아야 하는데..
내가 이 집안 일으켜 세운 가장이잖아! 라는게
얼굴에서 행동에서 보이네요.
저도 너무 설정 티나서 싫어요.
효리는 자꾸 그림 만들려고 하고 감동 만들려고 하고..
아무것도 해보지 않은 엄마가 딸과의 여행에서 새로운걸 시도 해 보는 그림을 연출해서 감동 만들려고 하고 .
하긴 이효리가 집안 아직도 책임질텐데..
엄마가 좀 쩔쩔매는것같기도 했어요
효리가 뭘 원하고 엄마랑 여행하는지는 알겠지만 앙금이나 마음의 상처가 이런 프로 한번으로 확 풀리지는 않을것같더라구요
그래도 보다보니 저랑 엄마 모습도 겹치고..그랬네요
저도 제 애를 낳아 길러보니 이제야 엄마가 이해가 가기도 하고 그래요.
엄마 엄청 생각나고...
돈많아 해외다니는 사람 얘기만 잔뜩인 세상에
얼마나 다정하고 현실적인가요?
택시타는것도 벌벌 떠는 할머니가 세상에 많아요
저는 이효리씨가 왜 아직까지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지 알겠던데요. 아버지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었는데
어머니도 편치 않는 양가감정을 왔다갔다 요동치게 하시는 분 같더라고요.
다음 주 예고에서 옷이나 장난감을 사주지 않았던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 내 이야기를 듣지 않았던 것이 더 서럽다는 뉘앙스의 워딩이 나오더라고요.
효리씨가 집안의 많음 것을 책임지지만 가족들은 그 공허함을 모르는 것 같고요.
안봐도 뻔(?)해보여서 시청 안하는데
효리 얼굴에 너무 신경질과 오만이 배어있어서
분명 불편한 장면 나올거고 말 나올거라 생각했어요
엄마가 살면서 자기는 남한테 미안한 일 절대 안했고
미안하다는 말도 한번도 안해봤다하잖아요
효리가 상대방 기분 생각해 빈말이라도 미안하다는
말 할수도 있는거 아니냐니까
절대 그런말 안한다고
한고집 하시는 듯
불국사에서 스님이 차담하자는데
교회 다녀서 싫다고 버티시는데
방송 잠깐이지만 자식들도 마음 고생 많았을것 같아요
티비에서 되게 깨달은 현자로 띵언 많이 뱉었는데
현실에서, 가족과 있는 자리에서 나오는게 진짜 실력이라 생각해요.
혼자서는, 자극과 도전 없는 곳에선 머릿속으로 나도 달라이라마..
어제보다가 이효리가 너무 측은해서 눈물나던데요.
본인 희생해서 식구들 다 먹여살렸는데,
엄마가 따뜻하게 다정하게 품어주지도않아서 너무 허하고 외로웠을것같아요.
집이 가난했어도 딸한테, 다정하게 못할 이유없죠. 그것도 언니 오빠 고모등 집사주고 가게해주고 이렇게까지 희생했는데, 한번씩 친정갈때 푸짐하게 집밥도 안해줬나싶던데요.
스님이랑 잠시 차담하는것도 싫다해버리고..
엄마 너무 별로.
저는 그프로 안보지만
엄마랑 여행 다니지 않을수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엄마가 너무 불편해요 어색하고
엄청많은 이유가 있죠.
그냥 자식이 내가 잘못했다길래
알았다고 했어요.
엄마가 입버릇처람 나쁜년 매정한년이라고 하시길래
진심 그렇게 살려구요.
더 나쁜년으로
더 매정한년으로.
매번어설프게 사니까 이도저도 아니더라구요.
내현적 나르 느낌
남편처럼 나르시시스틱 서플라이를 해줘야 평온한데
그러지 않은 사람에게는 삐뚤어지는
근데 유독 김연아 이효리는 왜 연아는~~효리는~~~이라고 이름만 부르는건가요 ? 개인적으로 오글거려서요
민박프로까지가 딱 좋았어요
광고도 나오면 채널돌아가고 이번프로는 아예 관심이 안가요
효리가 100프로 이해가 되요.
어릴적 부모님에 대해서 좋은 기억도 하나도 없는데
거기다가 20살부터 부모님, 형제 들 뒷바라지 전부 하느라
이골이 났잖아요.
부모형제 도와주는게 돈이 남아돈다하더라도 참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겁니다. 가족들이 처음에만 고마워하지 이것도 익숙해지면 어느날부턴 당연하듯 돈을 받아가게 되거든요
이 과정들이 효리를 좀 무기력하게 만들었을거예요. 그리고
여러 감정들이 들면서 친정식구들이 어느날은 그립다가 어느날은 짐덩이 처럼 느껴지며 괴롭기도하구요. 그런데 그리운 마음보단 괴로운 마음들이 더 큰게 문제인거죠.
전 너무 공감가던데요
유투브에 댓글들 보면
각자의 사연도 있고
공감하는 분들 차고 넘칩니다
저도 엄마입장, 딸입장 다 대입되면서
눈물 흘리며 보고있네요
이효리가 막내라서
엄마한테도 서운함이 많았을거 같아요
저는 1남3녀에 장녀였지만
아들아들하는 엄마의 차별에
장녀였지만 여리고 순하기만해서
대우못받고 치이고 차별당하고
뒷전취급받고 자라서
사는게 너무 힘들었고
엄마와 형제들과 인연 끊은지
3년정도 되었네요
엄마는 모를꺼에요
하지만 저는 이제 더이상 노력 안해요
이효리가 아빠도 무서워서 상처였지만 굳이 엄마와는 왜?
라고 생각했는데
엄마에게도 무관심함과
T 성향의 엄마에게 상처가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와 풀게 있구나
오히려 아빠보다 엄마와 감정적으로
풀게 있구나..
보면서 대신 힐링받고 이입되고
지금 내아이와의 관계에 대입도 해보며 소중히 보고있습니다
참..대단해요 이효리
그리고 어머니도 많이 달라지시려
노력하신거 같아요..
두분은 이번계기가 있어서
참 좋겠습니다
부럽구요
감사해요
오히려 현실감 있죠.
솔직히 매순간 잘 맞나요?
서로 투덜거리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이런 게 현실 모녀관계잖아요
그런 모녀관계 이해가는 사람 차고 넘친다에 한표요.
저는 쇼츠로만 장면장면 봤지만 이해가던데요.
그리고 그걸 이해못할 환경에서 자란 분들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가족간 살가운 것도 서로 노력이 필요하고, 어색해도 해보고 그래야 늘겠다 싶었어요.
안봤는데
유툽에 효리엄마 눈물 찍는 모습보고 서로 사이 안좋고 외면하고 살다 나온거 처럼 시간을 뛰어넘지 못하니 살갑지도 않은 사인데 방송사에서 돈될까 억지로 여행 프로 섭외한 느낌들어요.
피디가 전에 엄마어디가 여행프로 했던 그피디 같은데 식상해요.
이번 것은 여행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도 있겠지만 설정인가 싶게 갑자기 팍 다운되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1회 보니 기차에서 대화한 것 보니 아마 한칸을 다 산 것 같은데 보통 그러면 뒷편이나 옆이 빈 좌석인 경우가 많은데 꽉 차서 일반인이 탄 것 처럼 뒷좌석에 앉은 건가? 아님
두 명 여행하는데 한칸 모두 찰 정도로 스탭이 많이 가나? 했어요
스텝 많을거예요. 백종원 유튜브도 스텝이 8명.
그리고 모녀 사이 별로라고 했어요.
한번도 같이 여행을 안가서 후회돼서 하는거라고.
저는 보면서 나는 저런거 절대 못하겠다 생각했어요.
이거든 저거든 다 싫다는 사람이 우리 엄만데 진짜 사람 미치거든요. 마음을 열고 그동안 한번도 안해본건데 이번에 한번 해보자 이런 의지가 1도 없어서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이 없어요. 이효리가 대단하다 싶던데요. 물론 앞에서 카메라 돌고 출연료도 받고하니 그렇게 하는거겠지만 전 돈 준다해도 엄마랑 그렇게 못있을거 같아요.
어렸을때는 집안형편이 안좋아서 여행을 못했다해도
효리 한창때는 효리가 바빠서 함께 여행을 못했다해도
소길댁으로 살면서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을텐데
부모님과 여행한번 해보지 않았다는데 놀라고
그만큼 엄마와의 관계가 편하지 않았구나 싶던데요.22
엄마에게도 무관심함과 T 성향의 엄마에게 상처가 있겠구나
그래서 엄마와 풀게 있구나
오히려 아빠보다 엄마와 감정적으로 풀게 있구나22
미안해 고마워 말하는 게 안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이효리어머니도 그러신 것 같아요
효리가 응어리진 마음을 이 프로를 통해 풀고싶어 촬영했나보다 했어요
자꾸 나온다고 느낌
은근 힘든 사람 같더군요. 자기 아집이 대단..소탈 화통한듯보이면서도 보통 아니더라구요.
전 너무 이해돼요. 이효리처럼 성공한 사람도 어릴적 부모한테 받은 상처가 여전히 아프고 처리가 잘 안되는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로도 되고요.
난폭한 아버지랑 살아낸 어머니 불쌍하지만 나에게 따뜻한 엄마가 아니었다면 그건 그거대로 상처고 불편하죠.
안 봐도 뻔해서 안 봤다면서 악평? 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아요.
저는 가족들 나오는 프로그램 너무 싫어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잘 보고 있어요. 모성 신화, 엄마 딸 끈끈 어쩌고 이런 거 쫙 빼고 40대 딸과 70대 엄마. 인간 대 인간.의 여행으로 보고 있어요. 엄마도 미우새 엄마들과 다르고 딸도 여느 프로그램에서 친정엄마 얘기만 나오면 울컥하는 그런 모습 아니구요.
레시피 궁금하신분 있다하셔서
우리남편이 좋아하는거라 자주 끓여줘요
무를 좀 얄팍하게 썰어서 마늘넣고 고추장풀고 고추가루추가
무가 투명하게 익었다 싶을때 오징어넣고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져서)저는 생협 맛내기가루(다시다나 미원같은)넣고 파넣고 마무리합니다
효리엄마보니 새우젓 넣으시던데 그것도 좋을듯
고추장은 많이 넣으면 텁텁해지니 개량은 안하고 끓이지만 2리터정도에 집고추장 한스푼 ㅡ시판고추장은 안써봐서 몰라요 ㅡ 고춧가루좀 추가
시원하고 칼칼해요
추가로 전 효리 좋아하긴 하는데 이프로는 광고보고 좀 너무하다 엄마까지?했는데
보고나서 바꼈어요
전 엄마랑 좋은편이긴 하지만 우리언닌 안그렇거든요
오징어국 먹으며 가족 얘기할때 남들은 우리가족만이 느끼는 서사를 모른다 할때 진짜 공감했어요
그게 또 아들 딸이 느끼는게 다르고 장남 장녀 그 아래 동생들이 느끼는게 또 다르고 성격따라 다르고
세상 복잡할수 있는게 가족이라 느꼈어요
효리가 엄마에게 느끼는 양가감정을 전 언니를 보며 많이 공감했어요
각자 호불호는 있겠지만 부모 자식사이 그리고 어려운시절을 보내본 사람들은 공감할수 있는 프로인듯 싶어요
그거보고 이해 안간다 하는분들은 부모님께 감사하셔야해요~^^
재방송으로이번회 거의 끝부분을보다
오징어국끓일때 이효리씨가 의자에앉아 엄마보면서.느끼는감정 그리고 방에들어가서 우는부분에서
같이울었어요.
말안해도 어떤심정일지 이해되더군요
이효리씨좋아하지도않았고 팬도아니였지만
이번여행프로 보면서 이효리씨 다시보이더군요
주변 엮어서 예능하는 능력은 타고 난 거 같아요.
모녀지간 서사에 감정이입 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고
그거야 보는 사람이 각자 알아서 느끼는 거고요.
애 낳았으면 보나마나 육아 예능도 했겠죠?
저같음 절대 출연안할텐데..
다른 건 모르겠고, 관심을 바라는 성격은 맞는 듯.
아..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요. 그러니 연예인 하겠죠.
그냥 모녀간 잔잔하니 시청하기에는 편하고 좋긴했었는데
효리 갑자기 우는거에서는 뭥미 했어요
꼭 뭘 보여줘야 프로그램의미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효리 갑자기 잘있다가 우는게 이 여행에서 꼭 우리 가족의 오랜시간의 상처 아픔과 그 치유과정 및 화해를 보여주겠어하는 의지가 보이는 울음이라 부자연스러웠어요
그 다음은 뭘까 그것만 궁금해요
끊임없이 상품화
실버타운도 하나의 아이템일지도
아빠하고 나하고의 이승연을 보고
따라만든 감동을 강요하는 느낌
빙고
========
효리 갑자기 잘있다가 우는게 이 여행에서 꼭 우리 가족의 오랜시간의 상처 아픔과 그 치유과정 및 화해를 보여주겠어하는 의지가 보이는 울음이라 부자연스러웠어요
아빠하고 나하고의 이승연을 보고
따라만든 감동을 강요하는 느낌
3화요??
몇편 까지인가요
관심 없어 안보지만 길게도 하네요
1편만 하지
이효리처럼 성공한 사람도 어릴적 부모한테 받은 상처가
여전히 아프고 처리가 잘 안되는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로도 되고요.
난폭한 아버지랑 살아낸 어머니 불쌍하지만
나에게 따뜻한 엄마가 아니었다면 그건 그거대로 상처고 불편하죠.22
각자 호불호는 있겠지만 부모 자식사이
그리고 어려운시절을 보내본 사람들은 공감할수 있는 프로인듯 싶어요
그거보고 이해 안간다 하는분들은 부모님께 감사하셔야해요~^^22
엄마가 요리하고 이씨가 뒤에 앉아서 바라보는 장면있는데 전 그모습이 넘무서웠어요
애잔하게 보이는 장면이어야 하는데 뭔가 넘 써늘한느낌 ㅎㄷㄷ
일반적이고 다 저렇다고 하는 분들 많은데 진짜 다들 모녀사이가 저렇게 불편한가요? 일반적으로 여행가면 싸우기도 하지만 살갑고 또 정답고 한게 엄마와 딸인데 그런 부분들이 없네요
아들 딸이 느끼는게 다르고 장남 장녀 그 아래 동생들이 느끼는게 또 다르고 성격따라 다르고 세상 복잡할수 있는게 가족이라 느꼈어요~~~~(중략) 이해 안간다 하는분들은 부모님께 감사하셔야해요~2222222
역시 이효리는 뭐든 화제네요.
이번 프로그램도 재밌네요. 성공.
제가 이효리라도 양가감정 복잡할것같아요
내가 번 돈으로 가족 전체 뒷바라지하잖아요
그걸 전국민이 알고있고요
다른 여자 연예인들은 더 고귀하게 폼나게 사는데
가장으로 사는 여자 연예인들은 가족이 때로는 짐처럼 부담되고 원망스러워 할때도 있을것같아요.
연예인뿐 아니라 평범한 일반인 딸도 능력 좀 있다고
언니 형부까지 책임져야 하면 속이 답답하겠죠..
원래도 분위기 안 좋았던 집인데 그리고 그간 가장 노릇한 세월이 얼만데...
이제 알아서 살아라..해도 되는 거잖아요.
부모에 형제에 고모들에 형부까지...
끊어내면 되는 걸 이효리도 못하는 이유가 뭔지 그게 궁금하네요.
쉽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엮인 관계와 포지션 벗어나기가...부모가 둘 다 개차반 쓰레기라 미움과 원망뿐이면 차라리 끊어질지라도 양가감정 들게 하는 부모는 더욱...게다가 이효리는 돈도 실제로 많으니 가족 외면하기가 더 쉽지 않을거예요.
여기 82에서만 좋아해요 다른데선 이제 화제성 없어요
희망사항일뿐
화재성 없는데 디오스 광고 찍나요 ㅋㅋ
이 글도 지금 댓글 엄청 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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