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6.10 4:23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우리시댁인줄
2인가구총 5대입니다 ㄷㄷ
2. ㅁㅁ
'24.6.10 4:23 PM
(172.226.xxx.46)
세식구 양문냉장고 하나도 절반밖에 안차있네요
김냉도 없고
3. 두식구
'24.6.10 4:25 PM
(211.227.xxx.172)
두식구 되니 간단히 먹기로.
양문형 냉장고도 널럴. 김치도 잘 안 담으니 김냉엔 맥주만..
김냉은 수명 다하면 정리해도 될것 같아요
4. .....
'24.6.10 4:27 PM
(211.234.xxx.49)
저희도 김냉에 김치가 별로 없어요ㅎㅎ 맥주 꽉 채워놨고
냉동고는 포화였는데 김냉은 용도가 거의 음료냉장고네요
5. ㅇㅇ
'24.6.10 4:27 PM
(211.108.xxx.164)
냉동실 자리없는데 부럽슴다
냉동고 놓을 자리도ㅜ없어요
6. 살림 유튜브 보니
'24.6.10 4:28 PM
(211.234.xxx.215)
은퇴한 가정인데 냉장고에 식자재 보관을 잘 해서 남김 없이 먹더라두요.
출가한 자식들한테도 필요하면 나눠 주고
장은 마트 끝날즈음 세일할때 본대요.
(그 집 주부님이 아주 부지런 하신듯)
그집도 냉장고, 냉동고 몇대..
나쁘진 않는것 같아요
7. ...
'24.6.10 4:28 PM
(122.38.xxx.150)
제 과거 모습같네요.
철철이 제철 식재료들 잔뜩사서 냉동해놓고 일년내내 먹고요.
꼼꼼히 잘 챙겨드시면 문제될거없죠.
그러고보니 벌써 6월이네요.
5월초였으면 백합이며 바지락 통통한거 10키로씩 사서 해감해 얼렸을텐데
11월~12월엔 꽃게얼리고
8. 그런데
'24.6.10 4:29 PM
(182.227.xxx.251)
저도 두 식구인데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양문형 냉장고 1대, 김냉 2대, 냉동고1대 사용 하다가
전기요금도 정말 너무 많이 나오고 해서 싹 정리 하고 좀 더 큰 4도어 냉장고 1대와 김냉 1대로 바꿨어요.
일단 전기요금이 정말 놀랍게 줄어 들었고
무엇보다 정리 하다보니 세상에 별의 별 오래된 것들이 차곡차곡 소중하게도 냉동 되어 있었더군요.
싹 정리 하고 나니 속이 시원 했어요.
사실 냉동고 없애면 다 어디 넣고 살까 걱정 했는데
왠걸요! 바꾼지 2년인데 아직도 빈자리 있습니다.
이제 그때처럼 막 사들이고 쟁이고 안해요.
결국 오래되면 맛없어서 안먹게 되고 쓰레기에 돈 들이는 거였어요.
9. 아직
'24.6.10 4:29 PM
(180.68.xx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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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에너지가 많고 젊으신듯... 저 요리도 자주하고 그랬는데 나이가 드니 먹는 양도 줄고 애들도 집에서 먹는 일이 줄어서 김냉도 정리해버리고 냉장고 하나로 써요.
저는 원래 손이 작고 많이 사서 쌓아두는 성격도 아니고 냉장고에 들어갔던 것들 잘 안먹는 편이라 지금 냉장고 하나로 충분하더라구요.
10. .....
'24.6.10 4:31 PM
(211.234.xxx.207)
저도 김냉 하나라도 정리해서 치울까봐요 근데 냉동고는 포기 못하겠어요ㅎㅎ
11. 요리 좋아하는
'24.6.10 4:35 PM
(211.234.xxx.115)
숙모도 그러세요.
요리를 잘 해서 동네에 소문난 분이고
음식으로 어려운 분들도 돕는 분이세요.
저희 집에도 종종 맛나는거 주시고^^
12. ..
'24.6.10 4:36 PM
(121.179.xxx.235)
저도 최근에 오브제 321L
추가해서 들였네요
넘넘 편해요
서랍식 썻는데 서랍이 너무 잘깨져서
바꿈.
13. 저
'24.6.10 4:43 PM
(210.96.xxx.10)
저는 김냉도 없고
양문형 냉장고가 끝
4식구 세끼 집밥 잘해먹고 살아요
냉장실은 남고
냉동실이 좀 부족한데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2인이 냉장고 5대라니..
신기해요
14. 시골
'24.6.10 4:53 PM
(118.235.xxx.159)
사는데 농작물 냉동보관 가능한건 냉동 해놨다
먹을까 싶어서 저도 요즘 냉동고 알아보고 있어요.
15. ㅁㅁ
'24.6.10 5:01 PM
(222.100.xxx.51)
잘만 쓴다면야 문제없죠.
저는 그렇게 많으면 어디선가 썩어가거나 화석화..
네 식구인데 김냉 없이 키친핏 4도어 하나에요. 전기료도 올랐는데 아쉬운대로 잘지내요.
16. 어우
'24.6.10 5:08 PM
(218.37.xxx.225)
우리 시어머니가 그러고 사시는데...
시집에 갈때마다 한숨 나옴..ㅠㅠ
17. ...
'24.6.10 5:20 P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4인 양문 1개 김냉 없고 냉동은 자주 꽉차서
주기적으로 버려요
이번에 싹다 버리고 파 냉동 과일 사다놓으려구요
유일하게 냉동하나 더있으면 하네요
18. ooo
'24.6.10 5:29 PM
(182.228.xxx.177)
2식구 4도어 냉장고 1개 쓰는데도 냉동실 뒤져보면
냉동 화석이 대부분이예요
저도 제철 저장음식도 곧잘 하는 편인데 냉장고 1대로
부족하다는 생각 안 해봤어요.
김치류를 안 담가서 가능한것도 있겠지만
똑같은 2인 가족에 냉장고 김냉 3대 쓰시는 시댁 가보면
냉장고 문 열기가 겁나요.
19. 기억이 나나요?
'24.6.10 5:38 PM
(121.130.xxx.247)
엄마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꼭 묵혀서 드셔서;;;
전 모든 음식은 신선도가 최고의 재료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냉장고 한대도 널널해요
그래도 냉동실 한켠에 깜빡 잊고 있던 생선이나 육고기가 나올때가 있는데...
20. 어휴
'24.6.10 6:03 PM
(106.101.xxx.127)
저는 700리터 양문형 하나 뿐입니다.
그래도 남는 공간 많아요
21. 허우흡
'24.6.10 7:02 PM
(27.171.xxx.21)
본인은 잘쓰실텐데
글을 본 저는 숨...막혀요
22. oo
'24.6.10 7:4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수킬로 떨어진 데서 5일장 봐야하는 오지이거나
폭설 올 때 고립되는 섬 지역이면 몰라도...
23. ᆢ
'24.6.10 7:51 PM
(121.167.xxx.120)
노인 부부 가구
냉장고 880리터
냉동고 360리터
김치 냉장고 540리터
가득 안채우고 반 정도 채워요
김치도 사먹고 일년치 마늘 고추가루
쌀 잡곡 여러가지 보관해요
건어물 채우고요
과일 쌀때는 사과 배는 박스로 사서 냉장보관해서
먹었어요
24. ㅎㅎ
'24.6.10 9:43 PM
(211.234.xxx.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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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 외식 싫어해서 집에서 잘 해먹고 사는데요
오히려 냉동고 꽉꽉 채우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화석되요. 냉동고 하나 더 들이고 잘 보이게 정리 싹 해놨네요.
김치는 별로 안 먹어서 김냉은 거의 음료냉장고예요
널널하면 수박도 큼직한 거 시원하게 들어가서 좋긴해요
식구가 둘뿐이라 하나정도는 줄여도 될 거 같아요
집앞에 큰 마트 2개나 있고 새벽배송도 자주 이용하지만
냉동고는 넓을수록 좋은 거 같아요 영양제 종류도 넣어두니 좋더라고요.
25. .....
'24.6.10 9:47 PM
(211.234.xxx.12)
전 외식 싫어해서 집에서 잘 해먹고 사는데요
오히려 냉동고 꽉꽉 채우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화석되요. 냉동고 하나 더 들이고 잘 보이게 정리 싹 해놨네요.
김치는 별로 안 먹어서 김냉은 거의 음료냉장고예요
널널하면 수박도 큼직한 거 시원하게 들어가서 좋긴해요
식구가 둘뿐이라 김냉 하나정도는 줄여도 될 거 같아요
집앞에 큰 마트 2개나 있고 새벽배송도 자주 이용하지만
냉동고는 넓을수록 좋은 거 같아요. 영양제 종류도 넣어두니 좋더라고요.
26. 소리
'24.6.11 2:35 PM
(222.233.xxx.132)
두식구 김냉은 넣을게 없어서 코드 빼고 있고
양문형 냉장고 반정도? 들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