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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는 참 남한테 어떻게 보이는지 엄청 신경쓰네요.

조회수 : 2,695
작성일 : 2024-06-10 14:37:29

남한테 폐끼치지만 않고 살면 되지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써야 하나요? 영업직이면 또 좀 그럴지 모르지만요

그리고 비싼 집 살고 그런 걸 참 너무 알리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비싼 집 사는 사람인 걸 알리고 싶어하는 게 너무 많음

그럼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세요. 내 재산 50억입니다. 이런식으로요.

 

여기 나이든 분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나이들수록

어째 이런 속물적인 근성이 더 심해지나요?

여기처럼 심한 곳 잘 없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없다는 거 잘 알 나이 아닌가요? 남한테 신경쓰는 것도 귀찮고 피곤합니다.

IP : 211.212.xxx.14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0 2:38 PM (211.234.xxx.23)

    다른 커뮤도 똑같아요

  • 2. 어쩌다
    '24.6.10 2:38 PM (59.6.xxx.211)

    부동산 투기 바람에 집값 좀 오른 거 자랑하고 싶은 속물 근성이죠. 뭐

  • 3. ㅎㅎ
    '24.6.10 2:39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1. 가치관 문제

    2. 여기라고 디 동일한가?

    3. 나이 싱관없이 타인 가치관 폄하하는 인격이 문제 (원글)

  • 4. ...
    '24.6.10 2:39 PM (220.85.xxx.147)

    sns 사람들이 대체로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더 불행하다 느끼고요.
    인스타에 왜 그리 명품을 두르고 사진찍고 하겠나요? 보여지는거에 목숨거니 그렇죠.
    여기만 그렇다 생각치 마시고 sns좀 둘러보세요.
    그런 사람 천지에요.

  • 5. 다양성
    '24.6.10 2:39 PM (1.228.xxx.58)

    이런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거지
    게다가 어쩌다가 쓴 글들
    가입자가 몇명인데

  • 6. ㅎㅎ
    '24.6.10 2:40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1. 가치관 문제

    2. 여기라고 다 동일한가?

    3. 나이 싱관없이 타인 가치관 폄하하는 인격이 문제 (원글)

    4. 노인 혐오주의자기 바른 척 하긴 ㅎㅎ

  • 7. 이런이유로
    '24.6.10 2:4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SNS하는거 아닌가요?
    보여주려고...

  • 8. sjsj
    '24.6.10 2:45 PM (58.230.xxx.177)

    그런거 신경 안 쓰고
    그런글 안 쓰는 사람이 몇배는 더 많아요
    귀찮아서 안 쓰고 지나가는거지
    진짜 윗분 말 처럼 보여지는거 신경 쓰는 세대는 인스타세대 아닌가요

  • 9.
    '24.6.10 2:45 P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영업직이면 몰라도라고 얘기하시는건 어떤 근거이죠?
    이마에 써 붙이고
    자격지심 있으세욤?
    나이분들은 나이들수록 속물근성
    이게 무슨 논리입니까
    개웃기네
    귀찮고 피곤하다며 굳이 지적
    세상이 불공평 하죠

  • 10. 여기
    '24.6.10 2:46 PM (118.235.xxx.22)

    여기만 그러는 게 아니라 우리 사회가 그런 거에요 그러니 제일 중요한 가치를 가족이 아니라 돈이라고 하는 거고요

  • 11. ㅋㅋㅋ
    '24.6.10 2:46 P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이 원글, 코미디네요 ㅎㅎ

    혼자 돋보이려는 글을 굳이 왜 올리나요? ㅋㅋㅋ

    추하네요

  • 12. 에휴
    '24.6.10 2:46 PM (218.54.xxx.75)

    사람 사는 게 뭐 대단하나요?
    인격 고매한 사람은 거의 없고 다 비교하고 눈치보고
    그렇게 사는게 보통의 인간의 모습이에요.
    겉으론 아닌 척하고 고상한 인격인척하고
    남 보기엔 귀티 나고 싶고 부티 나고 싶고
    누가 인정해주길 바라는 게 이 세상의 십중팔구의
    인간이에요. 그런 약한 마음도 귀엽게 볼라면 귀엽습니다.

  • 13. 아이고
    '24.6.10 2:46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혼자 발끈 이해도 안가고

  • 14. ...
    '24.6.10 2:54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원글 동의.
    다들 반성하셔야죠 원글을 비난할게 아니라.
    OECD 가치관조사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걸 물었더니 모두가 가족이 1위로 나왔고 나머지 한 나라만 건강 나왔다죠.
    한국만 유일하게 돈이 1위였어요
    철학의 부재, 가치관의 부재죠.
    가족이나 건강보다 돈이 더 중요한 나라.
    이러니 카이스트 탈출러시에 의대열풍에
    한마디로 졸부국가 같아요.
    딱 소중국 같아요. 중국의 축소판이 한국 같습니다.

  • 15. 꼴값이네요
    '24.6.10 2:56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혼자 바른 척

    타인 속물취급
    노인폄하
    중국 폄하

    ㅎㅎㅎㅎㅎ

    대단히 속물인데요?

    꼴값이라고 하죠

  • 16. 그러니
    '24.6.10 2:5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애들을 잡을수밖에 ..

    불쌍한 한국아이들..

  • 17. ㅋㅋㅋ
    '24.6.10 2:58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소중국이네 중국 폄하하면

    반성하라던 댓글러는 왜 글 지우고 튀셨나? ㅋㅋ

  • 18. 아니에요
    '24.6.10 2:59 PM (123.199.xxx.114)

    일부가 글 올리니 전체는 아닙니다.
    남이 뭐라하는게 뭐가 중요해요
    내가 폐끼치는것도 아닌데요

  • 19. ㅋㅋㅋ
    '24.6.10 2:59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소중국이네 중국 폄하하면서

    반성하라던 댓글러는 왜 글 지우고 튀셨나? ㅋㅋ

    가지가지네 진짜 ㅋㅋ

  • 20. ...
    '24.6.10 3:00 P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여기가 덜한 편 아닌가요. 그나마 속물적인거 추구하지 않는다는 부심 있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라...

  • 21.
    '24.6.10 3:00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이 원글처러 그 부심을 과시하고 가르치려 하는 부류가 코미디 ㅎ

  • 22.
    '24.6.10 3:01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이 원글처럼 그 부심을 과시하고 가르치려 하는 부류가 코미디 ㅎ

  • 23. ...
    '24.6.10 3:03 PM (211.243.xxx.59)

    원글 동의.
    다들 반성하셔야죠 원글을 비난할게 아니라.
    OECD 가치관조사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걸 물었더니 모두가 가족이 1위로 나왔고 나머지 한 나라만 건강이 나왔다죠.
    한국만 유일하게 돈이 1위였어요.
    가족이나 건강보다 돈이 더 중요한 나라.
    이런 아줌마들이 자식들 가르치니 카이스트 탈출러시에 의대열풍에
    어떻게 하면 부자로 보일까에만 전전긍긍.
    인스타엔 다 돈자랑질.
    한마디로 근본 없는 졸부국가예요.
    철학의 부재, 가치관의 부재.
    님들이 싫어하는 일본이 과학분야 노벨상이 25명인데 한국은 한명도 없는 이유?
    그딴 연구는 돈이 안돼서죠.
    국민근성이 졸부니까.
    반만년동안 거지로 살다가 역사상 최고로 부를 누리며 살게 되니까 다들 철학 없는 졸부가 된거죠.

  • 24. 덜한편??
    '24.6.10 3:03 PM (211.218.xxx.194)

    50대이상 미모,몸매 부심은 여기가 젤 심하지않을까 싶긴함..^^

  • 25. ㅋㅋㅋ
    '24.6.10 3:04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 동의.
    다들 반성하셔야죠 원글을 비난할게 아니라.
    OECD 가치관조사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걸 물었더니 모두가 가족이 1위로 나왔고 나머지 한 나라만 건강이 나왔다죠.
    한국만 유일하게 돈이 1위였어요.
    가족이나 건강보다 돈이 더 중요한 나라.
    이런 아줌마들이 자식들 가르치니 카이스트 탈출러시에 의대열풍에
    어떻게 하면 부자로 보일까에만 전전긍긍.
    인스타엔 다 돈자랑질.
    한마디로 근본 없는 졸부국가예요.
    철학의 부재, 가치관의 부재.
    님들이 싫어하는 일본이 과학분야 노벨상이 25명인데 한국은 한명도 없는 이유?
    그딴 연구는 돈이 안돼서죠.
    국민근성이 졸부니까.
    반만년동안 거지로 살다가 역사상 최고로 부를 누리며 살게 되니까 다들 철학 없는 졸부가 된거죠.

    얍삽하게 소중국 운운 지우고 또 한소리 올리긴 ㅎㅎ

    철학이 별로 없어 보이네요 이 댓글러야말로 ㅎㅎㅎ

  • 26. 빙구인가?
    '24.6.10 3:06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일본 노벨상 소리는 또 여기 왜 갖다 붙이는지

    마루타 찬양인가?

  • 27. 돈이
    '24.6.10 3:08 PM (172.226.xxx.42)

    나온 이유는 돈이 있어야 가족을 지킬수 있어서에요.
    돈이 필요한 이유도 가족이구요. 생각하기에 따라서 가족이 중요하단 말과 같은말이라서 ..

  • 28. ㅇㅇㅇ
    '24.6.10 3:09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개념 과시는 허영인 줄 모르나봄 ㅋㅋㅋ

  • 29. ...
    '24.6.10 3:10 PM (211.243.xxx.59)

    소중국 맞죠
    할말이 워낙 많아서 소중국은 생략했어요.
    중국이나 한국이나 졸부스럽긴 마찬가진데요.
    중국이나 한국이사 거지들이 돈 생기니까 졸부된거 사실인데
    제가 틀린 말 했나요?
    얍삽?
    소중국이라니까 기분은 나쁜가보죠? ㅋㅋ
    발작버튼 한번 더 눌러볼까요?
    님들이 혐오하는 일본은 과학 노벨상 25명 나올동안 한국은 뭐했대요? ㅋㅋ
    한명도 없네?
    카이스트 탈출러시해서 돈 많이 버는 의대 간다다는데 돈 안되는 노벨 과학상은 개뿔~~~ ㅋㅋ

  • 30. 글쎄요.
    '24.6.10 3:10 PM (211.218.xxx.194)

    우리나란 꽤 장수국가이고,
    의료상황도 양호해서 돈만 있으면 건강걱정 외국보다 덜할수 있잖아요.
    가족도.. 생각해보면 사교육비 지출하는거 보면 가족을 덜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아니에요.
    온 몸을 갈아넣어서 지출하니.

    돈이 중요한데 돈생기면 그돈 자식한테 물려줄 사람이 대다수.

    워낙 드라마틱한 망국과 산업발전의 상황에서 그런대답을 할뿐이라 생각합니다.

  • 31. 존나 웃기네
    '24.6.10 3:10 P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그 철학 누가 만들었어요
    우리들이 한거예요
    그 철학 가치관이 어떤건지
    졸부란다ㅋㅋㅋㅋㅋ
    대단한거지
    아무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살길이 교육밖에 없는데
    더 치열한데
    그 철학 저랑 토론할까요?

  • 32. ...
    '24.6.10 3:13 PM (211.243.xxx.59)

    졸부랑 토론을 왜 해요? 안봐도 수준미달일건데 ㅋ
    아니지
    마인드만 졸부겠지ㅋ

  • 33.
    '24.6.10 3:14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토론이나 되겠어요? ㅋ

    꽉 막혀서는 ㅋ

  • 34. 세상이
    '24.6.10 3:23 P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돈없고 힘들면 피참하고 힘들더라
    그들도 입장이 있고
    불평불만이 얼마나 많겠어
    밑에서 받쳐주니까 ㅎ

  • 35. ...
    '24.6.10 3:29 P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세상이 이 얼마나 공평하니
    더군다나 한국은 돈있으면 편안한데
    그래서 악착같이 공부시키고
    어차피 쟤네들 못올라와
    부모들의 능력이
    우쭈쭈~~
    우리 아들은 유학하고 있으니 섞일 일없어
    세상은 그런거란다
    부의 대물림
    불만은 저들이 하는것
    우리랑 다르지 그런갑다 하자
    어쩌겠니;;;;

  • 36. 노노
    '24.6.10 3:30 PM (125.178.xxx.88)

    여긴 동안과 미모부심으로 유명한곳인대요
    나름 다들 한미모하고 50키로대넘음 돼지되는곳

  • 37. 선진국
    '24.6.10 3:33 PM (223.38.xxx.189)

    대부분 제국주의 시대의 혜택을 아직까지 누리고 있는 것일 뿐이에요
    돈이 중요 하지 않다는 그 나라들 대부분 남의 나라 착취해서 잘사는 나라 대열에 오른 것.

  • 38. 무슨
    '24.6.10 3:40 PM (118.235.xxx.110)

    무슨 돈이 제일 중요한 게 돈이 있어야 가족을 지킬 수 있어서인지 ㅋㅋㅋㅋ 그럼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왜 1위를 가족이라고 했겠어요
    돈이라고 하지 ㅋㅋㅋㅋ 하여간 속물인데 속물인 걸 들키니 이상한 소리까지 해대는 게 정말 꼴불견이네

  • 39. ...
    '24.6.10 3:44 PM (1.177.xxx.111)

    여기 글들 보면 실버타운은 꿈도 꾸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요.
    흉 보면서 닮는다고 꼰대 노인분들 맨날 흉보더니 다들 보면 너무 똑같아요.
    대부분이 아직 60도 안됐을거 같은데 더 늙으면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 40. 아줌마
    '24.6.10 3:49 PM (27.119.xxx.123)

    가족이 1위라는건 빈국도 같아요.
    행복지수는 파키스탄이 1위인걸 아시나요
    남들과 비교 안하는 삶
    비교하는 순간부터 불행의 시작입니다.
    속물의 근거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설마 가난은 아니겠고(맞는것 같지만)
    아줌마는 돈있으면 기부라도 하시는 입장인지

  • 41. 공감
    '24.6.10 5:06 PM (77.130.xxx.171) - 삭제된댓글

    다른 사이트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여기 진짜 너무 심해요
    그런 생각 가지고 사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진짜 뻔뻔스럽게 그걸로 나대고 혼내고 가르치고 ㅋㅋ
    무슨 자기가 솔직한거고 자기 수준이 대한민국 상위의 표준인 줄 아나봐요

    본질이 허약하니 귀'티' 부'티' 겉으로 티나는 것에만 집착하고요. 길가다 누가 눈에 띄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캔해서 좔좔 읊어대고 그 사람은 어떨 것이다 댓글까지 달려들어 소설쓰면서 놀고요. 한집에 사는 가족도 각자 사정이 있는건데 하물며 지인 가정사며 자기 도우미 가는 집 사정 늘어놓고 씹어대는 곳 , 진짜 여기밖에 없을거에요

    붙어앉아서 신나게 글쓰고 댓글다시는 분들 중 절반 이상은 여기 해당됩니다. 진짜 이런 대화 아무렇지도 않게 나누는 곳은 온라

  • 42. 에휴...
    '24.6.10 7:2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일해라 절해라...이마에 써붙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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