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운짜에는 재미를 못 붙이고 살던 40대 후반입니다.
헬스,요가,필라테스등 시작하고 한두달 하고 그만두기를 반복.
8개월전 시작한 복싱, 너무 재미있어요.
전 다이어트 복싱으로 시작해서 1시간 10분 프로그램
1. 시작하자 마자 준비운동
2. 기초체력 몸풀기운동
3. 신나는 음악 4곡틀고 뮤직복싱 (복싱동작응용)
4. 정통복싱
5. 아주 빡세게 체력단련 (다리가 후덜덜.. 땀이 뻘뻘)
8개월차 인데 확실히 체력이 늘고 정신이 건강해졌어요.
팔굽혀펴기 하나도 못하던 저질체력이 1시간 10분 운동 바짝 잘 따라가요~
저는 복싱이 잘 맞는거 같아서 이제 쭉 이 운동을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