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지하철 타고 꼭 필요하면 국산 소형차 타고 다니는데 그걸로 사람들이 대우 다르다 이런 건 잘 못 느꼈어요.
대부분은 사는 지역, 집, 직업으로 따지지 차는 잘 모르겠던데요.
업무상 아는분도 백억대 건물 대출도 없이 몇채인데 국산 중고 허름한거 타시더라고요.
주로 지하철 타고 꼭 필요하면 국산 소형차 타고 다니는데 그걸로 사람들이 대우 다르다 이런 건 잘 못 느꼈어요.
대부분은 사는 지역, 집, 직업으로 따지지 차는 잘 모르겠던데요.
업무상 아는분도 백억대 건물 대출도 없이 몇채인데 국산 중고 허름한거 타시더라고요.
지역, 집, 지역으로 가늠은 뭐하러 하고 앉아있나요.
다 쓸모없는 일이죠.
제발 그만 좀 !!!!
저도 차나 집으로 사람 자체 본 적 없는데 아반떼 원글보다 차가 어쩌고 하는 댓글들 줄줄 보고 엥 저렇단 말이야 생각 들더라고요.
우리나라는 너무나 집착해요.
부자가 허름한 거 타는 것 아니라도
그냥 자기 사정에 맞게 차 타는 게 절대 기준으로 평가할 일인가요?
거기다 주제에 안 맞는다 있어 보이려고 애쓴다 이런 평판
그걸 또 의식하는 사람들
그러니 애들이 그걸 배우잖아요.
다른 사람 볼 때
사는 동네, 아파트, 차, 명품 이런 걸로 친구니 뭐니를 다 평가하고
정말 여자고 남자고 교육이 한참 잘못 되었습니다. 자식들 키우면서 진짜 잘못하는 거예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결국, 80대 중반 넘기면
병원다니다 죽는 인생 아닌가요
그만합시다.
형제중 한 형제가
차 최고급으로 탑니다
문제는
항상 돈이 없어서
돈빌려달라고 ㅠㅠ
한사람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있어서 외향 내향 다 보죠. 옷도 차도 스타일도 외모도 다 보게되고. 대화를 통해 인품도 성향도 파악합니다. 근더 내향은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이니 즉각적인 정보는 아무래도 외적인 거겠죠.
솔직히 돈이 많은데 소형차 탄다고 치면. 첨엔 돈이 없어보일 확률이 크죠. 그사람에 대해 더 알게 되면 돈이 엄청 많은데도 소형차를 타는구나 하는거지.
와 이런 비교도 우리대에서 끝내야지.
아이들에게 부끄럽기만 하네요.
이런 비교 문화 속에서
우리 자녀들이 결혼 출산 안한다고 해도 할 말 없어요,
차든, 집이든, 명품이든... 중요한건 사람마다 본인이 돈이나 정성을 쏟는 분야는 다양해서 그걸로 뭘 평가하겠다는게 이상합니다.
외적인거라도 그 사람의 말하는 것, 태도, 마음 씀씀이 등으로 판단하죠. 가격대와 별개로 잘 정리된 집이나 깔끔한 외모는 부지런하고 좋은 기운을 풍기구요.
남편 차 타고 호텔에 진입하면
경례하고 문 열어주던데
내 차 운전하고 들어가면 본체만체 하긴 하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호텔을 1년에 몇 번이나 간다고 신경을 쓰나요?
나 혼자 마트가고 친구 만나서 맛집 카페 다니는게 거의 다 인데...
겉치레가 중요한 사람인가보다 합니다
그런건 하나도 안중요
그러니 국가에서 소득분위 정할때도 자동차가격, 배기량등으로 결정하잖아요.
근데 자동차이슈는 주로 남자분들에게 중요한 이슈이고
여성분들은 내실이 중요하다 여기는것 같네요.
근데 저는 돈 있으면 명품가방에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것보다 좋은 차 타고 싶어요.
남들이 어떻게 보는지가 뭐가 중요해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어디든 사는곳 타는차로 일단 계급 나누죠
어른들도 이렇게 집 차 사는지역으로 수준을 가늠하는데 애들은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것도 너무 웃기죠 자기 애들이 남의 부모와 경제력 직업 학벌 비교하는 건 기겁하면서요
하여간 이런 세상에는 애를 낳지 말아야 이런 천박한 짓을 기상세대에서 끝내는 거에요
그래서 카푸어들이 그렇게 많은가봐요
다들 외제차 끌고 다니고
백화점에서 펑펑 쓰는데
사실 대부분 나같은 사람들
https://youtube.com/shorts/YUN3IGlYVnM?si=UhWAzmfL98y2Waxh
무슨 일이 있었나요?
클릭 안하고 댓글 안달면 될걸 왜 그만하라 하시는건지?
차보고 누굴 평가한적이 없어 그런가 새롭긴 하네요
아 디게 좋은 차 타고 있음 어이구 비싼차다 하긴 해요 ㅋㅋㅋㅋ
차로 그사람 모든걸 판단하는건 참으로 어리석지 않아요?
아니 근데 고가의 차 타면 다들 좋은 눈으로 쳐다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하차감이라는 말이 왜 있음??
인간사 기본인데 이해안되는듯 뇌 청순하게 적는것도 너무 웃기네요
이걸 어쩌고 저쩌고 나는 돈 있는데 지하철타도 경차타도 무시당한적 없다고 적는데
일단 2억 넘는차 타고 다녀봐요 다 한번씩 더 쳐다보지
전 30대 중반부터 벤츠 e300이상 레인지로버 스포츠 이상 타고다니는데 중년 남성들이 한번씩 젤 많이 쳐다보고 발렛이나 주차정산할때 유독 친절하게 해줍니다
좋은차 타면 다 부자는 아니지만 일단 해봐요 어떤 느낌인지 어떤 눈길로 쳐다보는지
세상이 도덕책처럼 흘러가는지 생각만 하지말고 경험도 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8142 | 폰이 털린 것 같아요 10 | 덜덜 | 2024/09/11 | 3,668 |
1628141 | 도대체 왜 더운건가요?? 13 | 이상 | 2024/09/11 | 4,599 |
1628140 | 몸 약한 사람은 왜 태어났나싶네요 14 | ㅇㅇ | 2024/09/11 | 3,679 |
1628139 | 오늘 지하철에서 본 20대 남자의 분노 45 | 20대 | 2024/09/11 | 21,885 |
1628138 | 내일 아침 계획 1 | 음.. | 2024/09/11 | 1,143 |
1628137 | 친정엄마에게 배신감을 느껴요 32 | 비츠 | 2024/09/11 | 10,649 |
1628136 | 모자, 선글, 마스크쓴 사람 보면 어떤가요? 34 | ㅡㅡ | 2024/09/11 | 4,314 |
1628135 | 가격이 너무 싼곳은 가짜일까요? 8 | 반가격 | 2024/09/11 | 2,383 |
1628134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 영화 어때요? 22 | 에브리 | 2024/09/11 | 2,254 |
1628133 | 스포츠 아무관심없는분 많나요? 15 | ㅇㅇ | 2024/09/11 | 1,760 |
1628132 | 얕은 술수로 대가리 굴리는 직원 12 | 어떻게 | 2024/09/11 | 4,439 |
1628131 | 전문가용 드럼스틱 4 | 이벤트 | 2024/09/11 | 423 |
1628130 |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써보신분 7 | .. | 2024/09/11 | 1,631 |
1628129 | 추가시간 16분 ㅋㅋ 3 | ..... | 2024/09/11 | 3,800 |
1628128 | 역시 손흥민 4 | 000 | 2024/09/11 | 3,480 |
1628127 | 난리났네 김건희 여사, 자살 예방의 날 맞아 뚝섬 수난구조대 방.. 26 | zzz | 2024/09/11 | 6,639 |
1628126 | 대학 교직원 자녀들의 입시결과 12 | 문득궁금 | 2024/09/11 | 5,882 |
1628125 | 크레센도 호텔 428브런치 1 | 메뉴 | 2024/09/11 | 1,121 |
1628124 |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디자이너 나와욧! 3 | 어익후 | 2024/09/11 | 1,996 |
1628123 | 약손명가 베트남점에서 사기당했어요 5 | 약손 | 2024/09/11 | 4,427 |
1628122 | 갱년기 더위에 날도 덥고 환장 6 | 언제 지나가.. | 2024/09/11 | 2,158 |
1628121 | 또 눕네 또 누워 어휴.... (축구요) 2 | 침대축구 | 2024/09/11 | 2,121 |
1628120 | 잔치국수 양념장 냉동 4 | 아이디어 좀.. | 2024/09/11 | 914 |
1628119 | 오늘밤 열대야에요? 8 | … | 2024/09/11 | 3,323 |
1628118 | 어쩌다 라면 먹을때 감동느껴요 9 | ... | 2024/09/11 | 2,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