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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웹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요.

ddd 조회수 : 4,692
작성일 : 2024-06-10 13:54:07

남편이  평소 웹소설? 맞나요? 카카오페이지에서  나온 소설을 많이 읽더라구요.

 

카카오페이지에 있는 소설이요.

 

저희는 애기는  없고  주말부부이고  나이는  남편은 50이고 저는 45살입니다.

 

둘 다  집에 있는걸 좋아하고  외출 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부부라 그런건지?

 

어디 나가는걸 좋아 하지 않아  외출 같은건 불만이 없는데요.

 

남편도 취미가 딱히 없고 그냥 평일에는 집  회사만 다니고 있고 저도  퇴근하고 집 회사만

 

다니고 있구요. 저도  딱히 취미를 가지고 있지 않구요,

 

외출을 해서  약간 조금 틈만 보이면   그때도 카카오페이지 소설을 읽구요.

 

하루종일 핸드폰 보면서  카카오페이지 소설 읽는걸 보면 속이 터질때가 있어요.

 

토요일은 잠도 안 자고 새벽까지 읽을때도 있구요.

 

예전에도 이것 때문에  싸웠는데   또  그러고 있네요.

 

그냥 놔둬야 할지?  아님 잔소리를 해야 하나요?

 

 

 

IP : 121.190.xxx.5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0 1:56 PM (39.7.xxx.251)

    특별한 취미도 없고 애도 없고 무슨 재미로 사나요?
    게임 도박 안하는게 고마운거 아닌가요?

  • 2. ㅇㅇ
    '24.6.10 1:57 PM (116.32.xxx.100)

    술먹고 다니면서 주사 부리는 것도 아닌데
    일종의 취미인데 그냥 두시는 게 ㅎ

  • 3.
    '24.6.10 1:57 PM (221.147.xxx.70)

    읽는데 잔소리를 한다구요? 왜요?

  • 4.
    '24.6.10 1:57 PM (121.137.xxx.107)

    왜 불만인진 이해가 되는데, 잔소리를 해서 막아야하는 행동인지는 모르겠어요. 생산적인 활동이 아니라서? 시간만 때우고 있어서? 중독이 심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라서? 그게 아니라면... 단순히 꼴보기 싫어서?.. 그걸 잘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은 행위가 인간이 재밌게 살 수 있는 가장 유희의 활동 아닌가 싶어요. 그걸 막을 수 있을까요?

  • 5.
    '24.6.10 1:5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도 한번 읽어보세요.

    궁금하잖아요.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독서와 다른 건가요?
    한번도 읽어보지 않아서...

  • 6. ...
    '24.6.10 2:00 PM (211.218.xxx.194)

    외출이 재미없으니까 그런걸 읽겠죠.
    그리고...잔소리도 애정이란게 있으니까 하는거구요.

  • 7. 재밌어요
    '24.6.10 2:00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가볍고 유치한데 재밌어요

    부부생활에 관계가 망가질 정도 아니면
    어느 정도까지는 묵인하세요

    배우자가 좋아하는 왜 막으세요?

  • 8.
    '24.6.10 2:00 PM (175.120.xxx.173)

    님도 한번 읽어보세요.

    궁금하잖아요.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독서와 다른 건가요?
    한번도 읽어보지 않아서...

    저는 독서를 즐기는데 독서 넘 싫어했던 남편이
    따라 읽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저보다 더 독서를 즐겨요.
    함께 책 읽는 시간 좋아요.

    아님 그 시간에 님도 옆에서 함께 즐길거릴 찾아보세요.

  • 9. 냅둬요
    '24.6.10 2:01 PM (211.201.xxx.28)

    결혼했다고 소소한 즐거움도 못누려요?
    원글님도 남편 신경 끊고 나름의 재밋거리를 찾으세요.
    외출중에 나에게 집중안해서 짜증난다 하시면 그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시던가요.

  • 10. 재밌어요
    '24.6.10 2:02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가는 날까지도 읽고싶어할 정도랍니다

    어느 대장암 말기 환자의 최애 소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137025

  • 11. ㅇㅇ
    '24.6.10 2:03 PM (223.62.xxx.206)

    별걸 다 트집잡는 피곤한 아내가 되고 싶으세요?
    아휴.....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 각자 잘 삽시다요.

  • 12. ㅇㅇ
    '24.6.10 2:07 PM (106.101.xxx.22)

    야설만 아니라면야 전 상관없어요~
    틈만나면 핸드폰게임 하는 남편이랑 살다보니ㅠ

  • 13. ...
    '24.6.10 2:08 PM (119.202.xxx.149)

    게임하는 것보다 낫지 않나요?
    일반 책이 었으면 불만이 아니었을텐데 앱소설이라 그러신건지...

  • 14. ~~
    '24.6.10 2:09 P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52살 아줌마인데요.
    현실도피용으로 최고예요.웹툰도 많이봐요.돈안아까워요.
    근데 누가 나보고 뭐라하면 미처버릴수도 있어요.
    일상 멀쩡히 잘살고 지극히 평범하고 남들보는눈 없어도 공중도덕 칼같이 지키고 기부도 쬐금하고ᆢ
    뭐 이상입니다.

  • 15. 어휴..
    '24.6.10 2:09 PM (182.226.xxx.161)

    살다살다 남편이 웹소설 읽는 다고 싸우는 사람이 있네요.. 남편이 본인 미성년 자녀도 아닌데 그런걸로... 심심하신가보네요..

  • 16. 기ㅏㅓㄴㄷㅁㅂ
    '24.6.10 2:09 PM (121.162.xxx.158)

    저도 웹소설 많이 읽어요
    의외로 내용 괜찮고 필력좋은 사람들도 꽤 있어요
    남에게 피해 안주는거면 뭐 어떤가 싶은대요
    매 순간 님 얼굴 보고 있길 원하나요

  • 17. ...
    '24.6.10 2:15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아니
    남편은 좋아하는 거나, 취미 즐기면 안되나요?

  • 18. 그럼
    '24.6.10 2:15 PM (211.36.xxx.232)

    애도 없고 취미도 없고
    남편은 뭐 해야해요?
    투잡 뛰러 가면 괜찮은거죠?

  • 19. ...
    '24.6.10 2:15 PM (125.136.xxx.69)

    저도 웹소설, 웹툰 좋아합니다.
    특히 복수물...
    이런거 읽으면서 시집살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중입니다.
    아이들은 다 성장하여 독립했고
    남편은 원래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제가 독서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오히려 좋아하는 듯도 합니다. ㅎㅎ

  • 20. 반어법
    '24.6.10 2:15 PM (106.101.xxx.170)

    그런것까지 그렇게 싫으면 이혼하세요~

  • 21. ...
    '24.6.10 2:16 PM (112.169.xxx.5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외출도 안좋아하고 취미도 없고 집에만 있는데
    그럼 뭐하자고요? 같이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얼굴만 보고 있어요?
    하고 싶은거 하면 안되나요? 불법이나 범죄 아니면 좀 냅둬요. 꼭 뭐 같이 하자는 것도 아니고 (이상은 웹소,웹툰에 꽤 거금 투자한 중년아짐의 변이였어요)

  • 22. 인정하면 끝~
    '24.6.10 2:20 PM (115.22.xxx.76)

    원글님께서 웹소설인지 그게 뭔지 일단 모르시는것같아요.
    나쁜것도 아니고 독서랑 다를것도 없어요.
    만화책은 폄하하면서 일반책은 특별하게 생각하는것과 같구요.
    좋은 취미인데 왜 말리시는지 이해안가요.
    그나이에 젊을때처럼 둘이 콩닥콩닥 거릴수도 없을거고
    같이사는데 취미나 성향은 다를수 있잖아요.
    밖에 싸돌아다니는며 뻘짓하는것보다 백번 낫다 생각합니다.

  • 23. ....
    '24.6.10 2:23 PM (223.39.xxx.107)

    님이 별다른 취미생활 안 한다고 남편도 그래야 해요?
    저희도 무자녀 부부인데 저희 남편은 시간만 있으면 넷플릭스나 유튜브 봐요. 회사생활 스트레스 그렇게라도 푸는 건데 마음 편하고 즐거운 재미거리 하나라도 있는 게 어딘가요? 저도 가끔은 같이 보지만 주로 방에 들어가 책 읽으며 혼자 놉니다.
    너무 남편만 쳐다보지 마시고 님만의 취미거리를 찾아서 즐겁게 누려보세요. 웹소설 같이 보시면 공통관심사 생기고 얘깃거리 늘어서 더 좋겠지만, 이건 취향따라 다르겠고요.

  • 24. ...
    '24.6.10 2:23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들은
    수익이 발생하는 거 아니면
    어떠한 취미도 가지면 안되나 봄.

    암튼 와이프와 자녀들 외에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즐거워 할 대상을
    가지면 분노의 대상이 되는 듯.

  • 25. ㅇㅇ
    '24.6.10 2:24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속터질 일도 많네요..
    제 남편도 웹소설 자주 읽는데
    요새는 뭐봐~ 하면 이것저것 추천해주던데
    나가서 돈벌이나 해야지 원글 마음이 편하죠?

  • 26. ...
    '24.6.10 2:31 PM (123.111.xxx.253)

    그냥 남편이 싫은거다에 한표

  • 27.
    '24.6.10 2:38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울집은 남편이 드라마 광이예요 집에만 오면 전채널 드라마란 드라마는 싹싹 긁어봐요 십년도 넘었네요 옛날 꿈이 연기자였대나 뭐래나 그래서 이해합니다 남편 취미 웹소면 되게 좋은축 아닌가요 과거 책읽기가 취미였고 읽다가 본인이 쓰겠다며 부업 삼는 분들도 있어요 뭐 크게 기대는 마시구요

  • 28.
    '24.6.10 2:39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울집은 남편이 드라마 광이예요 집에만 오면 전채널 드라마란 드라마는 싹싹 긁어봐요 십년도 넘었네요 옛날 꿈이 연기자였대나 뭐래나 그래서 이해합니다 남편 취미 웹소면 되게 좋은축 아닌가요 과거 책읽기가 취미였다고 요즘 접근이 쉬워진 휴대폰소설 읽다가 본인이 쓰겠다며 부업 삼는 분들도 있어요

  • 29. 질투
    '24.6.10 2:42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어떻게 하길 바라시나요?

  • 30. ..
    '24.6.10 2:47 PM (112.152.xxx.33)

    제가 남편처럼 보는데 재밌어요 웹소설 보는게 제 나름의 힐링이예요
    일 끝나고 11시 정도부턴 내 자유시간이라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보다보면 새벽 1~2시까지 볼때도 있어요 갱년기라 잠도 안 와서
    요즘 드라마,영화들 특히 드라마는 웹소설을 각색한 것들이 80%가 넘어요
    이번에 인기있던 드라마 선재~도 웹 소설을 각색한거구요

    남자들은 무협물이나 기업물등을 많이 볼수 있거든요 재벌집 막내아들같은 ...
    안 좋아하고 안 보더라도 남편한테 뭐 보냐고 줄거리가 뭐냐고 ..추천해줄 것 있냐고 물어보세요 물론 나중 물어보면 취향 안 맞아 안 봤다 하시구요
    아무리 재밌어도 새벽 1시까지만 읽자 등 이야기해보세요

    둘이 있는데 한 사람은 자기 취미 생활 재밌게 하는데 다른 사람은 아무 일 없이 옆사람만 바라보면 스트레스와 외로움이 생길수밖에 없어요
    남편을 당장 그만 두라고 할 수 없으니 원글님도 그 시간에 독서나 드라마 등 나름 취미 생활을 해보면 어떨까요? 남편과 뭔가 함께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대화,산책이라던지- 어느 시간에 그걸 했음 좋겠다고 제안을 해보세요

  • 31. ....
    '24.6.10 2:50 PM (112.154.xxx.59)

    음...저는 윗분들하고 생각이 달라요.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취미지만 하루종일 외출도 안하고 웹소설만 읽고, 잠깐 외출했는데도 틈만 나면 웹소설 읽고 있으면 짜증날 것 같은데요. 취미도 좋지만 예를 들어 와이프랑 나갔을때는 와이프에게 집중하고 집에서도 웹소설 외 둘이서 같이 할 수 있는 뭔가를 하는 시간-대화라도? ㅠㅠ-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저도 하루종일 웹툰, 모바일게임, 야구, 독서를 돌아가며 자기 좋아하는 것만 하는 남편을 뒀는데요. 해결책은 아내도 각자 좋아하는 거 하는 거에요. 근데요 그러면 멀어집니다. 서서히요.

  • 32. ㅇㅇ
    '24.6.10 4:10 PM (1.238.xxx.77)

    제 남편도 그래요. 하루종일 폰만 쳐다보고 웹소설 게임 무슨 유머 커뮤니티 무한루프입니다... 웹소설도 책이다 이런 수준이 아니고요 그냥 폰중독이예요. 손에서 폰을 놓지를 못합니다. 보지 말라는 게 아니라 적당히 하라는 거죠 좀 적당히요. 눈 상태 너무 걱정되고 중독 어쩔건데요. 뇌회로가 망가져서 굳어지는 건데... 하루종일 그러고 있다니까요 이게 정상입니까. 저 이 문제로 남편하고 대판 싸웠는데요 부부사이에 금만 가고 전혀. 절대 나아지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포기하고 잔소리 안 하니까 부부사이는 회복이 되더군요. 근데 솔직히 하... 속터집니다. 원글님 잔소리해봤자 싸우기만 하지 안 먹혀요. 본인이 달라질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한 옆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화만 냅니다. 그냥 냅두고 원글님 인생에 집중하셔요. 혹시 압니까. 부인의 생기넘치고 달라진 모습에 남편분 달라지실 수도. 잔소리로는 부부사이만 악화됩니다.

  • 33. 저도웹소설열심히
    '24.6.10 4:30 PM (172.56.xxx.249)

    매일 10시 업뎃(네이버) 기다려서 열심히 읽어요.
    한 열 다섯개? 챙겨 읽느라 바쁩니다.
    웹툰도 많이 보고요.
    71년생 50대 아짐인데 무협을 젤 선호하고 그 담이 로판 ㅋ
    20대인 애들이랑 같이 읽는 것도 많아요.

  • 34. 재밌어요
    '24.6.10 4:54 PM (112.165.xxx.10)

    카카오페이지는 3시간마다 무료도 있어서 저렴하고 좋아요
    장르도 다양하고
    저도 회사 스트레스 웹소설로 푸는데요;;
    저희는 퇴근하고 애들 재우고 나서 전 소설읽고 남편은 유투브보고 둘이 나란히 누워서 이러고 있어요
    하지만
    같이 있어도 핸드폰만 보고 있는 건 문제인 거 같아요
    주말에 같이 있는 동안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시고
    같이 있는 동안은 둘 사이에만 집중해달라고 진지하게 말씀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평일에도 따로 있고 주말만 같이 있는데
    겨우 만난 남편이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으면 진짜 승질날거 같아요 저도

  • 35. 데리고
    '24.6.10 5:26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카페가요.
    카페가서 읽라고해요 ㅎ

  • 36. ....
    '24.6.10 6:28 PM (58.122.xxx.12)

    게임보다 낫지 않아요? 나가서 헛짓거리 하는거보다 나아요

  • 37. 지금
    '24.6.10 9:49 PM (99.239.xxx.134)

    카카오 웹소설 읽는다는게 주제가 아니잖아요 ;;
    아내와 외출해서도 틈만 나면 폰 보고 웹소설 읽는게 정상인가요?
    게임보다 낫다고 하는데 똑같은 거에요..
    같이 퀄리티 타임을 보내고 싶은 건데 혼자만 스크린에 빠져있는 거잖아요
    중독입니다..ㅠㅠ

  • 38. 제가
    '24.6.11 2:05 PM (118.45.xxx.172)

    제가 좀 그런편이예요.
    예전에 순정만화보다 더 나이들어 헐리퀸로맨스 거치고
    인소닷보다 요즘 웹소설..

    최대한 안하려고하는데..요게 좀 중독이라.

    재벌에 손자도 웹소설이잖아요. 대중적인 대중소설이라

  • 39. 좋지만
    '24.6.11 3:26 PM (116.32.xxx.155)

    같이 퀄리티 타임을 보내고 싶은 건데 혼자만 스크린에 빠져있는 거잖아요
    중독입니다..ㅠ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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