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성장클리닉 검진 하기로 되어있는데..
지난번 갔을때 예상키가 큰애는 176(남아) 둘째는 161(여아)정도라는데...
이정도면 됐지 싶긴 해요..
키가 너무 작지만 않으면 조금 작아도 사는 데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될거 아니면 큰 지장 없지 싶은데
제가 너무 안일한걸까요.?
아이들 성장클리닉 검진 하기로 되어있는데..
지난번 갔을때 예상키가 큰애는 176(남아) 둘째는 161(여아)정도라는데...
이정도면 됐지 싶긴 해요..
키가 너무 작지만 않으면 조금 작아도 사는 데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될거 아니면 큰 지장 없지 싶은데
제가 너무 안일한걸까요.?
저 키를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 뇌가 이상한 거죠
아들 176
딸 161이요?
아놔...
성장 호르몬은 남자 172이하예상,
여자 155이하 예상일때 하는것
아닌가요?
우리나라 남자 평균키 173정도 되는데
176이면
할필요가 없어요
요즘은 정말 평균값이 높아서 다들 힘든것 같네요.성장클리닉 안가셔도 될것같은데요
기운 빠지는 글이네요ㅠㅠ
위로까지 받고 싶으신가요??
ㅎㅎ예상키가 저정도 인거고
저 키도 충분하구요
저기서 잘먹이고 잘 재우면 더 클수있어요
성장호르몬 치료는 전혀 필요없어요
헐
161이 여자애 키 말한거에요?
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무슨 말을 듣고싶어서 쓴 글인지 어이상실.
남자 180 여자 170 안되면 루저
뭐 이런 답 듣고 싶은가?
실제 다니면 176 남자도 큰편에 들어요. 180정도 보이는 남자들 신발보면 운동화높이 3-4센치도 많고..그사람들 176정도 되겠죠.
그 키에 성징 클리닉에 왜간다는건지?
성장클리닉 검진이요
완전 정상이고 사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요. 큰편이잖아요. 진짜 작은 사람들 억장 무너져요.
읽으면서 기분 나빠지는 글이네. 엄빠 키 얼만지 궁금. 솔찍히 완전 빡치네.
남자 176은 평균이상이고
여자 161은 평균입니다
뭐가 작다는건지?
예상키대로 크는거 아니잖아요.
이보다 더 작아도 되지 않나 해서요
82허세 대단허다...
사는데 당연히 상관없죠. 서울대 안나와도 살고 강남건물주 아니어도 살고 키작아도 살고 비만이어도 살고 다 그런거죠.
병원에선 보수적으로 말하기땜에 그이상 클거에요
위로해주러 왔다가
짜증나는 글이네
176에 161이라니. 참나
161이 아들키인줄
요즘은 예상키보다 영양상태가 좋아서 대부분 그 이상 크던데요.
친구네 아들 예상키가 176으로 나왔는데 고2지금180이에요
아빠가 170안되는지라 친구가 온갖 노력 다해서 성공(?)시켰네요..저는 막상 키는 신경안쓰는 주의라 더 작아도 된다싶었는데 엄마맘은 안그런가보더라고요
어디 아파요?
해맑게 주변사람 피곤하게 만들거같아요. 할말하않...
예상 키보다 더 커요. 큰애때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작은 애는 태권도장에서 예상키 나왔을 때 184 였는데, 지금 성인인데 188 이에요. 그땐 부모키로 예상키 뽑아 내더군요.
아이들이 몇 살인가요? 예상키는 말 그대로 예상일 뿐이라 실제와는 다르더라구요. 더 크는 경우도 많이 보긴 했는데, 작아지는 경우는 혹시라도 성조숙증이 있거나, 남아들 경우 급성장기에 성장판이 일찍 닫히거나 하는 경우인 거 같더라구요. 가끔 성장판 검사 정도는 해봐도 괜찮을 듯하네요.
예상 키보다 더 커요. 큰애때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작은 애는 태권도장에서 예상키 나왔을 때 184 였는데, 지금 성인인데 188 이에요. 그땐 부모키로 예상키 뽑아 내더군요. 그런데 오히려 184가 더 보기좋은 키.
원글님도 이해는 되는게 저도 딸 예상키 160이었는데 병원에선 성장 더디다고 성장호르몬 권유받았었어요. 성조숙증 때문에 주사 맞고 있었거든요. 아이가 거부해서 맞추진 않았지만요
아들 176 딸 161 이 키면 작은키는 아니죠
아드님 170미만 딸 150대 나오면 안일한 생각 안드실거에요
173인데 외모도 보는 회사에서 뽑아줬어요
괜찮다는 얘기죠
그만해 할일없으면 자든지 책을 읽든지 그놈의키가 뭐그렇게 중요해 아직 헛살았거나
제 아들을 예로 들자면
대학2학년인데, 처음 본 사람이면 무조건 키부터 물어봐요.
그럼 아이는 "185cm입니다" 라고 말해요. 그러면 사람들은 "아닌데, 더 큰데.... 와~~길다!" 라고 한대요
키가 커서 좋은 점은 커튼을 달 때라고, 의자 없이도 2.4m높이의 천정의 커텐레일에서 커텐을 떼고 달때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발 사이즈 - 310mm~320mm
중3 때 부터 운동화 매장에서 바로 신발을 산 적이 없어요
직구를 하거나 요즘은 크림에서 웃돈 주고 사요
다음 달 입대하는데, 알아본 결과 군화가 330mm까지 나온다는데 우리 아이의 발 볼이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슬리퍼도 나이키 조던 찍찍이 320mm만 맞는데, 군대 보급품 슬리퍼는 입구컷 당해요
이런 극단적인 경우 - 체육 특기생도 아닌 패션을 사랑하는 공대생 남학생이자 입대를 앞둔 청춘에겐 너무도 큰 키와 발은...너무 불편하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이 다 키가 커서 그런지(유치한 자랑이 아닙니다), 뭐든 적당히가 좋아요
키부심 이런거...보이는 사람들? 오로지 갖고 있는 내세울 수 있는게 그것 밖에 없어서 그래요
답답한 스타일
176이 작은키 운운할 키는 아니잖아요
일단 평균도 넘고 쓰신 예상키는 그런 소리 할정도 키는 아니구요
좀..눈치없는 편이죠?
예상키 아들 165나와도 똑같은 소리 할수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