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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가 피부가 벗겨진듯

여름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24-06-10 12:29:04

아파요

생식기주위요 ㅜ

한번씩 이러네요

꼭 끼는 바지도 안 입어요

보통은 한쪽만 그렇게 되는데

이번엔 양쪽이 그래서 아주 아파요

소변 보면은 진짜 죽음..ㅠㅠㅠ

딱히 피곤하게 일을 하거나 하지도 않았거든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몇달에 한번씩 이러는데

딱히 병원에 가 본 적은 없어요

한 일주일 아프면 그냥 자연치유..ㅠㅠㅠ

왜 이럴까요?

후시딘 같은 거 발라줘도 될까요?

생식기 주위라 발라도 되나 싶어서

한번도 안 발랐는데 이번엔

양쪽이 이러니까 ㅠㅠ

 

IP : 1.216.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0 12:3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인을 모르는데 왜 병원에는 안 가나요? 여기에 백날 위로의 댓글로 정신승리하지 마시고 산부인과 가세요. 산부인과를 가세요. 부끄러움보다는 내 몸 건강이 우선이에요.

  • 2. 당장
    '24.6.10 12:34 PM (221.147.xxx.70)

    병원 가보세요.

  • 3. ...
    '24.6.10 12:39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제가 폐경이후로 질염도 자주 생기고 따가운데요
    병원에서는 제 피부가 너무 얇고 건조하고 약해서 그렇다네요.
    이것도 폐경후 호르몬의 영향이라고도 하시구요.
    저는 피부가 너무 약해서 씻고나서 수건으로 닦을때도 조심해야 할 정도에요 ㅠㅠ
    원글님도 저같은 경우 일수도 있지만 혹시 아닐수도 있으니 병원은 꼭 가보셔요.

  • 4.
    '24.6.10 12:45 PM (211.51.xxx.167)

    저도 가끔 그래요
    제가 원래 그 쪽 피부가 약한것 같아요.
    심하면 연고 좀 발라주고
    몇일 지나면 괜찬아져요.
    아는 의사분이 그러더군요. 사람마다 예민한 부분이 있다고.
    아마 원글님과 제가 그런듯합니다

  • 5. ...
    '24.6.10 1:11 PM (112.168.xxx.69)

    혹시 샤워할때 생식기를 비누나 샤워젤로 닦으시는 거 아닌가요? 생식기 주변은 산성을 유지해야 해서 물로만 닦아야 탈이 나지 않습니다

    정 세제를 쓰고 싶다면 약산성 전용 질 세정제 같은 거 쓰셔야 해요. 외음부도 비누 가능하면 닿지 않게 하세요.

  • 6. ..
    '24.6.10 1:17 PM (118.221.xxx.136)

    건조하고 약해서인듯해요..샤워후에 바세린 발라보세요

  • 7. 저도 장거리
    '24.6.10 1:43 PM (118.216.xxx.58)

    여행가거나하면...그래요
    안연고를 주변에 바르면 바로 나아요
    후시딘 같은건데
    안연고는 눈에 들어가도 되니 더 멸균돼 있는 제품
    이라고 알고 잇어요

  • 8.
    '24.6.10 2:34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엉덩이 피부가 그런적 있는데
    비판텐 연고 바르니 좋아졌어요.
    샤워후 잘 말리고 보습에 신경써주니 재발 안하더군요.
    그런데 생식기 주위라 산부인과 가보세요.

  • 9. ㅇㅇ
    '24.6.10 10:53 PM (210.178.xxx.120)

    제발 병원 가세요.
    원인도 모른채 손등 살이 홀랑 벗겨지면 병원 가실거잖아요.
    네팔 오지에 사시는것도 아닌데 제발 병원 가셔서 전문의 진단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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