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기말고사 기간인데 새벽 1~2시까지 공부하는 애들 많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애들 새벽까지 공부하나요?
1. ..
'24.6.10 11:43 A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저희애는 어제 3시까지 하더라구요
2. ..
'24.6.10 11:43 AM (211.46.xxx.53)학교도서관에서 밤새서 하던데요.
3. ..
'24.6.10 11:4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상위권 공대다니는 애들은 고등때처럼 공부해요.
4. 나이불문
'24.6.10 11:4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안하나요? 급하면 하죠.
5. ..
'24.6.10 11:44 AM (114.200.xxx.129)장학금이나 성적에 목숨 건 아이들은 당연히 하겠죠 .. 이건 안물어봐도 뻔한거아닌가요 ..
목표가 있으면 옆에서 하지 말라고 해도 하죠6. 기숙사에있는
'24.6.10 11:44 A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기말고사 본 딸이 시험 끝났다고 방금 전화왔는데 같은과 애들 거의다 도서관에서 다같이 밤새고 시험끝나고 점심먹으러 간다네요.
7. 나이불문
'24.6.10 11:45 AM (175.120.xxx.173)30년전에도 새벽에 도서관 자리 잡아가며
공부했는걸요.
급하면 다 합니다.
직장다녀도 하고
결혼해서도 하고8. 어제
'24.6.10 11:47 AM (106.101.xxx.57)담주 시험이라고 공대2학년 3,4시까지 공부하던데요.
재수하는 둘째보다 더 열심히요9. ..
'24.6.10 11:50 AM (119.197.xxx.88)예전에도 밤 새며 했어요. 집에 안가고.
다음날 거지꼴로 시험보고.10. ..
'24.6.10 11:52 AM (39.116.xxx.172)밤새고 집에와서 다시 자고 또 밤새고 반복이요
11. 네
'24.6.10 11:52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요즘 거의 새벽 3~4시까지 공부해요
대학 가더니 더 바쁘게 지내요
학점 챙기고
자격증 따고
인턴 하고
고3 때보다 더 바쁨.
학교 친구들도 거의 다 이런 분위기래요12. 근데
'24.6.10 11:57 AM (59.15.xxx.53)저렇게 공부하는애들은 초딩때부터 알아서 하던 애들이쥬???
13. ...
'24.6.10 12:00 PM (211.234.xxx.198)수험생일때보다 더 늦게까디 공부하는듯해요.
지금처럼 공부했음 더 좋은학교 갔을듯.14. ...
'24.6.10 12:02 PM (121.155.xxx.56) - 삭제된댓글아들 과학고 조졸했는데
대학이 더 힘들대요..고등때는 장난이라고....
시험때뿐 아니라 과목별 과제도 많아서 놀 시간이 없대요.15. ㅇㅇ
'24.6.10 12:08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아침에 잠들까봐 공부하다 새벽에 그냥 학교로 가요
차 안에서 잠깐 자고
그런데 안 하는 애들은 안하다더군요16. 음
'24.6.10 12:14 PM (187.178.xxx.144)고등은 입시스트레스가
장난아니지 그냥 자면되요. 시험못치는거도 내탓이니..
대학은 프로젝트에 제출해야될 과제에 ㅜㅜ 새벽 5시가되니
심장이 놀래던데요. 죽겠다싶어 몇시간 잤어요.
대학생이 입시보단 스트레스는없지만 과제는
해야하니요17. ㅇㅇ
'24.6.10 12:14 PM (222.233.xxx.216)네 아들도 재수때처럼 열심히 해요
18. 공순이
'24.6.10 12:29 PM (121.121.xxx.124)거의 대학내내 고딩이처럼 공부했어요.
1학년때는 자기친구들(주로 문과학생들)은 잘만 놀러다니는데
자기는 왜 주말에도 공부해야(주로 월요일에 퀴즈가 ㅠㅠ) 하냐고
불만이더니 학년올라가면서 잔소리조차 없어짐
외계언어(공대 수학과목) 공부하는게 취미가 되지 않으면 못하겠다 싶더라고요.19. 공부
'24.6.10 12:33 PM (39.122.xxx.3)주말은 동네 스카에서 새벽까지 공부하고 평일은 학교도서관에서 늦게까지 했어요
팀플도 좀 있던데 다들 시험공부로 바쁘다 보니 새벽 1.2시에도 팀플때문에 온라인에서 모이던데요
공대생인데 공부 좀 하더니 성적 장학금 받더라구요20. ....
'24.6.10 12:41 PM (175.213.xxx.234)대2딸 저렇게 공부하는거 처음 봤어요.
고등때 공부 담 쌓고 재수때 하루 평균2~3시간 공부한게 다였는데 대학 가서는 시험때 뿐만 아니라 과제때문에도 밤새네요.
고등때 저리 공부했으면 서울대갔을텐데..21. ᆢ
'24.6.10 12:43 PM (119.64.xxx.78)대딩딸 오늘 3과목 시험이라
새벽 5시 해뜨는거 봤대요ㅎㅎ
기특하고 예뻐요ㅎㅎ22. ..
'24.6.10 12:57 PM (210.179.xxx.245)밥먹을 시간 아낀다고 빵을 사와달라고 하더군요
23. 정말
'24.6.10 12:59 PM (220.117.xxx.40)모든집의 대학생들이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나요??
울집딸만 술마시고 노나봐요..
작년까지 우울증으로 휴학했어서 지금은 욕심버리고.. 친구들과 어울려 학교 잘 다니는것만으로 감사하고 있는데..
놀랍네요. 시험기간이라는건 아는데 다들 새벽까지 열공한다는 사실이요. 고등까진 항상1등.. 스카이인데 정말 매일이 술이에요 ㅠ24. ...
'24.6.10 1:25 PM (211.246.xxx.200)울집 대딩이도 고등학교때처럼 공부하네요.
그래도 전공은 좋아하니 버티는듯해요.25. ...
'24.6.10 1:39 PM (202.20.xxx.210)대학 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 공대는 중간 기말이 아니라, 1,2,3차로 시험 세번에 2주 간격으로 퀴즈도 봅니다.. 진짜 맨날 공대 도서관에서 동기들이랑 밤 새던 기억이 나네요...
26. 으이구
'24.6.10 1:46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저희아이도 평소엔 술과 아이패드 끼고 사는데 셤기간만 벼락치기 밤샘공부해요
27. 영통
'24.6.10 7:33 PM (221.147.xxx.120)우리집 남매..대4 대1 둘 다..고등학생 때 보다 더 빡세게 공부해요
안스러워요.28. 울집
'24.6.10 8:06 PM (1.233.xxx.201)대딩도 전장 받을거라며 열심히 해요
고딩때 이렇게 했음 두 단계는 대학 높여갔을거 같은데ㅎㅎ 그땐 공부하기 싫었고 지금 공부가 훨 재미있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1914 | 부엌일 싫어 7 | 외며느리 | 2024/09/21 | 2,769 |
1631913 | 경기북부 17도 입니다 16 | ㅇㅇ | 2024/09/21 | 5,159 |
1631912 | 좋은 레시피를 부탁드려요 9 | … | 2024/09/21 | 2,391 |
1631911 | 또 운전사고..ㅠ식당돌진했네요 12 | .. | 2024/09/21 | 4,046 |
1631910 | 요리똥손 육개장 달인 된 비법 43 | ... | 2024/09/21 | 7,086 |
1631909 | 김거니 공천개입 심각한데.. 10 | oo | 2024/09/21 | 2,582 |
1631908 | 귀여운 딸 7 | … | 2024/09/21 | 2,480 |
1631907 | 정국, 그 즐거운 시간에 대하여. 7 | 후기 | 2024/09/21 | 1,874 |
1631906 | 이재명 감옥가나요? 징역 2년 구형 20 | .. | 2024/09/20 | 5,510 |
1631905 | 소뇌실조증(쇠뇌위축증) 6 | 마음 | 2024/09/20 | 3,122 |
1631904 | 8월달에 털코트를 ㅎㅎ 4 | ㅎㅎㅎ | 2024/09/20 | 3,709 |
1631903 | 추워서 선풍기 껐어요 5 | ..... | 2024/09/20 | 1,868 |
1631902 | 이것도 정신병이죠? 영화. . 6 | ㅈㆍㅇ싣ㅌㅂ.. | 2024/09/20 | 3,335 |
1631901 | 굿파트너에서 정우진 친엄마 5 | 읭 | 2024/09/20 | 7,271 |
1631900 | 나혼산 이장우 요가 학원에서 촬영하는 거 봤어요. 1 | ㅋㅋ | 2024/09/20 | 7,828 |
1631899 | 숯불양념치킨이 너무먹고싶은데 ㅜㅜ 9 | 슬픔 | 2024/09/20 | 2,608 |
1631898 | 라인의 경영진이 결국 일본인으로 전원 교체됐습니다 7 | .. | 2024/09/20 | 2,874 |
1631897 | 드뎌 가을 ㅎㅎ 오늘 비 ㅎㅎ 이젠 가을이 온건가요? 2 | 11 | 2024/09/20 | 1,512 |
1631896 | (스포없음) 굿파트너 엔딩 참 훈훈하네요 8 | 제이비 | 2024/09/20 | 5,063 |
1631895 | 친정엄마돈 쓰기 이렇게 어려운데 어떻게 우리 언니는.. 5 | 에휴 | 2024/09/20 | 4,905 |
1631894 | 세탁 후 사라진 발매트 8 | ㅇㅇ | 2024/09/20 | 2,634 |
1631893 | 내이름은 가브리엘 덱스편 보세요? 9 | 오 | 2024/09/20 | 4,705 |
1631892 | 백일 아기 데리고 불 피우는 고기집 19 | 고기 | 2024/09/20 | 5,757 |
1631891 | 쿠팡로켓배송문의 5 | 쿠팡 | 2024/09/20 | 1,196 |
1631890 | 노다메 칸타빌레 7 | 오호 | 2024/09/20 | 1,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