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려다 중간쯤 와서 사람들이 길 건너니까 못 가고 그대로 서 있더라구요.
그게 황당해서 제가 사진 찍었고 그 차 번호 선명하게 나오고 횡당보도 중간에
있는 모앵새로 찍혔는데 이거 신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사진 찍으니까 그나마 뒤로 빼더라구요.
지나가려다 중간쯤 와서 사람들이 길 건너니까 못 가고 그대로 서 있더라구요.
그게 황당해서 제가 사진 찍었고 그 차 번호 선명하게 나오고 횡당보도 중간에
있는 모앵새로 찍혔는데 이거 신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사진 찍으니까 그나마 뒤로 빼더라구요.
그게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일부러 신호 무시하고 지나치려던게 아니라요 ㅠㅠ 저도 걸어가다가 너무 짧은 신호에 방사형(?) 횡단보도 한 가운데 거미줄처럼 걸려 멈춘 차를 봤는데 어떤 지나가던 다른 보행자가 도끼눈을 뜨고 그 차 번호판을 찍더라고요. 전 좀 불쌍했어요.. 똑같은 경험을 해서 당황한 적이 있기에..
저도 운전 안하던 시절엔 뭐 이런 ㅅㄲ가 있나 했는데.. 운전하다보니 그런 경우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멈추고 있는게 다행이다 싶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에서 움직이는 영상도 아니고 사진으론 뭐 못해요
가려다 사람들오니 멈췄고요
그게 운전하다보면 생각과 다르게 그럴때가 있더라고요
앞차가 느릿느릿 가다 멈춤. ???왜 멈춤???
뒤에 오던 저도 멈춤.
다시
앞차가 느릿느릿 건널목을 지나감
뒤에 따라가던 제가 횡단보도 중간에 걸림
이런 경우도 있어요.
아무리 봐도 앞차가 고의였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앞차가 느릿느릿 가다 멈춤.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에서 멈춤*
???왜 멈춤???
뒤에 오던 저도 멈춤.
다시
앞차가 느릿느릿 건널목을 지나감
뒤에 따라가던 제가 횡단보도 중간에 걸림
이런 경우도 있어요.
아무리 봐도 앞차가 고의였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교차로 진입 정상적으로 했는데 시장 근처라서 갓길에 불법주차한 차들이 주르륵 있었고 거기서 출차하는 차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앞차 멈추고 저도 멈춰서 횡단보도 가운데에 서버렸는데.. 빨간불로 바뀌고 보행자들 건너는데 아저씨 하나가 제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인상 쓰는데.. 와..
운전 한번 안해봤나 문열고 나가서 따지려다 참았네요.
신호체계에 따라서 교차로에 따라서 그런 곳이 있더라고요.
어떤 상황이건 횡단보도 중간에 서게된건 보행자한테 미안한 상황 맞다봅니다. 윗댓글처럼 운전 안해봤냐 따질 건 더욱 아니라봐요
따진다는 분 노노노노.
정신줄 붙잡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