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테잎이 늘어지게 들었던 장혜진이 나왔네요.
1994년 어느 늦은 밤 불러요..
눈물나요.. ㅠㅠ
대학시절 테잎이 늘어지게 들었던 장혜진이 나왔네요.
1994년 어느 늦은 밤 불러요..
눈물나요.. ㅠㅠ
장혜진이 tv 나왔나요?
저 20대때 엄청 팬이여서
콘서트까지 갔었어요
몸매도 이쁘고 노래도 좋고
무엇보다 화면보다 너무 매력적이라서 놀랐어요
근데 생각보다 팬들한테는 좀
거만한 느낌이여서 좀 실망 했긴 했어요
노래는 지금도 좋아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옛날 추억이 생각나네요
네 나왔어요.
전 거만하단 느낌은 없었어요.
오늘 1994년 어느늦은밤 하고 아름다운 날들 불렀어요.. 간만에 향수에 젖어 행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