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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시 생활비

.. 조회수 : 19,156
작성일 : 2024-06-09 21:43:29

초등 아이 하나 데리고 3년전 재혼했어요..

남편은 아이는 없이 이혼남이었고요..

전업은 아니고요..저도 일하고 있어요.

생활비를 버는 거에 비해 30% 정도만 입금해줘요..

재혼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이걸 서운해 하는 게 맞나 싶다가도 

맘이 좀 안 좋기도 하고 당연한 가 싶기도 하고

갈팡지팡 하네요..

IP : 220.118.xxx.53
1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9 9:44 PM (217.149.xxx.36)

    얼마전 그 분?
    남편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 한 분?

  • 2. ..
    '24.6.9 9:45 PM (211.234.xxx.246)

    님 자식한테 들어 가는 거 싫다는 거죠.
    재혼한 부부 보니..둘다 일하는데도 생활비 문제로 늘 티격태격

  • 3. 어머
    '24.6.9 9:47 P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그런 결혼 괜히 하셨네요 아빠 노릇은 잘 하나요?
    당연히 서운하죠

    그래서 그 30%가 다같이 쓰는 전체 생활비 비중의 반은 되나요?

  • 4. ㅡㅡㅡ
    '24.6.9 9:47 PM (58.148.xxx.3)

    하 30퍼 정한기준은 혹시 1/3 자기것만?

  • 5. 생활비 통장
    '24.6.9 9:47 PM (125.182.xxx.24)

    생활비 통장에 일정액 둘다 입금
    거기에서 빠져나가는 것
    매월 공개적으로 회계

    남는 것 적금
    (즉 적게 입금하지 말고 넘치게 입금해서
    돈도 모아가는 재미를 가져야
    재혼이 한 가정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꼭 설득해보세요.감정을 빼고 이성적으로 접근)

  • 6. 재혼가정
    '24.6.9 9:48 PM (121.166.xxx.208)

    자기자식이 아니니.. 따악 그러더군요. 남자는 맘 가는 만큼 돈 쓴다는 말, 맞는 말 같아요.

  • 7. 자기밥값만
    '24.6.9 9:49 PM (123.199.xxx.114)

    내고 살겠다는 거잖아요.
    서로 인간보일러가 필요하니
    아이나 잘키우는데 집중하시고
    님 돈관리 잘하세요.

    여차하면 언제고 헤어질수 있는게 재혼입니다.
    님피붙이는 자식뿐이구요

  • 8.
    '24.6.9 9:50 PM (106.102.xxx.32)

    30프로라니
    섭섭하시겠네요

  • 9. ㅁㅁㅁ
    '24.6.9 9:51 PM (118.235.xxx.10)

    저라도 입장바꾸면
    다 안줄듯

  • 10. 재혼
    '24.6.9 9:52 PM (223.38.xxx.56)

    재혼한 상대가
    원글님을 많~~이
    사랑하는게 아닌듯
    니것은 니가 벌어 사용해라
    이 마인드예요

  • 11. 요즘
    '24.6.9 9:53 PM (211.36.xxx.62)

    남자들도 자기 번 돈 다 안내놔요.
    여자들도 생활비로 자기 번 돈 다 안내놓잖아요.
    마찬가지죠. 다들 일정액만 생활비로 내놓더라구요.
    사람들이 자기 실속부터 차리니 어쩔 수 없는 추세예요.
    자기 전부를 내놓고 희생하려는 사람 여자든 남자든
    이제는 찾기 힘든 시대예요.

  • 12. ..
    '24.6.9 9:5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님은 결혼으로 돈 이득은 없나요?

  • 13. ㅇㅇ
    '24.6.9 9:56 PM (220.121.xxx.190)

    30%면 금액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니...
    요새는 다들 각자 관리하는 추세이긴 해요.

  • 14. ....
    '24.6.9 9:58 PM (39.7.xxx.238)

    님도 버는데 그냥 각자 각출해서 지내세요
    요즘 누가 번 거 다 주나요
    게다가 내 애기도 아닌데

  • 15.
    '24.6.9 9:59 PM (121.157.xxx.171)

    아니 30%면 많이 내주는거잖아요. 왜 다 내줘야해요? 님 아이를 품어주는것만 해도 대단해요.

  • 16. ㅇㅇ
    '24.6.9 10:00 PM (112.154.xxx.123)

    같이 살아주는거에 감사하세요;; 그런합의도 없이 재혼한게 신기

  • 17.
    '24.6.9 10:02 PM (106.102.xxx.240)

    ㄴ 같이 살아주는거에 감사해야 하나요?

  • 18. ..
    '24.6.9 10:0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천만원 넘게 버나요?그럼 300이상이니 ok
    오백버는데 150주는거면 이건 손해?보는 거래죠.

  • 19. ,,
    '24.6.9 10:04 PM (1.229.xxx.73)

    재혼아니고
    초혼도 생활비만 주는 남자 많아요

    남자 월급 30%가 생활비의 30%보다는 훨씬 많을듯요
    님도 아이 양육비 전남편에게서 받을 것이고
    님도 돈 벌고
    뭐가 문제인가요

  • 20. 미적미적
    '24.6.9 10:05 PM (211.173.xxx.12)

    내아이 생활비는 나와 전남편몫이지요
    재혼한 남편이 같이 살면서 키우는것에 동의하고 한가정이룬것에 더 고마울것같아요

  • 21. ???
    '24.6.9 10:05 PM (211.58.xxx.161)

    마트 외식 관리비 그런걸 님이 다 관리해요??
    그런데 30프로만 보내준다는거죠?

  • 22.
    '24.6.9 10:06 PM (61.43.xxx.159)

    초혼이든 재혼이든 결혼하고는,
    경제적인거 확실히 하지 않으면 다들 그렇게 잘 안주던데요..;;

  • 23. 저도
    '24.6.9 10:06 P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그 30% 주는 돈이 전체 생활비에서 비중 얼만지 물어봤는데 답이 없네요
    3백 벌어 백 주면 부족하고
    천 벌어 3백 주면 님돈 합쳐 세식구 살 수 있죠 좀 올려달라 할 수도 있지만요

    그러나 생활비로 주고 남은 돈 어떻게 쓰는지, 어떻게 투자하는지는 공유해야죠
    부부의 노년을 위해서요..

  • 24. 그츄
    '24.6.9 10:09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애관련된건 전남편이 반 부담해야겠쥬

  • 25. ....
    '24.6.9 10:14 PM (211.202.xxx.120)

    갑자기 3년만에 책임져야할 자기 아이 느낌은 않들거같아요
    결혼하면 자기월급 다 맡기고 님 아이를 책임져줄거라 기대했어요?

  • 26. ...
    '24.6.9 10:18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본인도 벌고 양육비도 받으실거면서
    재혼남편 월급 다 받아
    내가 관리하고 싶은 건 욕심 아닌가요?

  • 27. ....
    '24.6.9 10:19 PM (1.226.xxx.74)

    초혼도 생활비 적게 주는 사람 꽤 되는것 같아요.
    초혼 과 재혼은 다른것 같아요

  • 28. ...
    '24.6.9 10:23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재혼하면 전남편한테 양육비 못받아요

  • 29. ㅎㅎ
    '24.6.9 10:23 PM (118.235.xxx.10)

    아이까지 데리고와서
    생활비 다 받겠다는건 욕심욕심

  • 30. ....
    '24.6.9 10:25 PM (114.204.xxx.203)

    30프로가 얼마나냐가 문제죠
    사실 재혼애 내 아이 없으면 ... 돈 잘 안쓰더군요

  • 31. ..
    '24.6.9 10:2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남다 돈 다 관리할 욕심이 있었군요. 애까지 데려온 여자한테 자기 월급 다 맡기면 남자가 바보죠. 원글도 생활비가 얼마고 남자가 몇프로 담당하는지는 말 안하잖아요.

  • 32.
    '24.6.9 10:28 PM (61.43.xxx.15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자들이 결혼 초에나 다 줄거처럼 그렇죠..
    시간지나면 친자식도 나몰라라 하고
    생활비 안주는 남자도 많답니다..~

  • 33. 원래
    '24.6.9 10:30 PM (86.49.xxx.79)

    경제적인면에서 님아이는 님과 전남편이 책임지는게 맞죠.
    재혼이 흔한 서양에서는 당연히 본인 아이는 본인과 전처나전남편이 비용 부담합니다.

  • 34. 호성
    '24.6.9 10:32 PM (125.187.xxx.198)

    30%가 얼마에요? 금액을 써줘야 알죠

  • 35. 니가 왜 물어
    '24.6.9 10:35 PM (1.225.xxx.136)

    얼마전 그 분?
    남편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 한 분?

    이거 확인하는 분은 왜 확인하는데요?
    진짜 여기서 글 쓰는 거 안 하게 만드는 주범이 바로 저런 여자.

  • 36. 현소
    '24.6.9 10:39 PM (223.118.xxx.77)

    얼마 벌어서 얼마 주는지가 중요

  • 37. 음..
    '24.6.9 10:39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은
    하숙비만 줘도 감지덕지 하라~~는 거네요.

    정말 결혼의 의미가 뭐지 모르겠어요.

  • 38. 정확히
    '24.6.9 10:4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초혼이건 재혼이건 서로 정확히 얘기했어야 하는부분같아요. 재혼이고 아이가 있는 경우는 특히나.
    이게 굉장히 치사한 이야기 같으나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에요.
    남편소득의 30%가 전체 생활비의 몇% 인가요?
    아이 데리고 결혼하는 경우 아이에 관한 비용은 아이의 친부모가 부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친부에게 양육비도 받을테니까요.

  • 39. ㅇㅁ
    '24.6.9 10:42 PM (122.153.xxx.34)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지요?

    본인 수입의 30%를 생활비로 내는게..
    원글님 별 언급없는것을 보니 원글님 수입보다
    남편분이 더 버는 것 같고,
    30%면 총 생활비의 50%는 될테니 문제 없지요.
    더구나 아이 친부에게서 양육비 받는것으로 아이 양육에 보태면 되고요. 혹시 양육비도 못받는다해도 그건 원글님과 전남편이 해결해야할 문제이지, 현남편이 더 부담할 일은 아니지요.

    현남편 돈으로 다 생활하고
    원글님 수입은 저축해서 나중에라도 아이에게 보태주고 싶으셨나요?
    그건 안될일이지요.

  • 40. 헬로키티
    '24.6.9 10:48 PM (182.231.xxx.222)

    냉정하게 들리실 수 있겠지만,
    현남편은 아이 부양의 의무는 없어요.
    아이 생활비 등은 전남편과 원글님이 부담하셔야 되는겁니다.
    전남편에게 받는 아이 양육비와 공동 생활비 등
    지금이라도 경제적인 부분을 명확히 공개하시고
    서로 합의하셔야 앞으로 오해없이 지내실 수 있지 않을까요?

  • 41. .....
    '24.6.9 10:53 PM (39.7.xxx.203)

    만약 원글님은 애 없는 돌싱인데
    아이 데리고 재혼한 남자한테
    원글님 월급 다 주고 원글님은 30만원 용돈 받아 사실건지?
    역지사지 해보면 그 정도 주는 것도 감사한 거 아닌가요

  • 42. 원글
    '24.6.9 10:54 PM (220.118.xxx.53)

    200만원 받고요..
    집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 포함입니다..
    그리고, 전 사별입니다 ㅠ

  • 43. 그렇게
    '24.6.9 10:56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있으면 문제가 되더라고요 자기 자식도 아닌데 재산가는걸 시가에서 보통 다 싫어하고 그 영향을 남자도 받고요 아이를 낳으시죠 어정쩡한 태도로 아빠 다른 아이만 데리고 있으니까 남편이 선긋는듯 싶네요

  • 44. 입장바꿔
    '24.6.9 10:56 PM (1.225.xxx.136)

    신생아도 아니고 내가 아빠 아닌 거 뻔히 아는 애
    부양비를 내가 왜 내나요?
    멀쩡히 지 아빠도 있을거고
    엄마가 벌고 있잖아요.
    나라면 내가 당당하기 위해서라도 내 애건 내가
    지출하겠어요.
    내가 재혼했는데 남자가 애달고 와도 마찬가지에요.
    아주 신생아 때부터 키웠다면 모를까
    멀쩡히 친모 있고 친모 아는 애를 내가 걔거까지 벌어서
    대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 45. ..
    '24.6.9 10:59 PM (221.162.xxx.205)

    본문에 사별이라 하시지
    입양도 하는데 아내가 데려온 애는 자기 애로 여길려고 결혼한거 아닌가요
    아내가 데려온 남의 애 취급할거면 왜 결혼했지

  • 46. ㅇㅇ
    '24.6.9 11:01 PM (122.153.xxx.34) - 삭제된댓글

    사별이면 상속 받은 것으로 원글님 자녀 양육에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생활비 200 부담해주는 거면
    원글님도 버시니까 충분합니다.
    200으로 세가족도 충분히 살 수 있는 금액이에요.
    혹시라도 재혼으로 편히 살아보겠다는 마음 있으시면
    고쳐먹고 나 혼자 아이 키운다는 마음으로 사시면
    서운할 것도 없을거 같습니다.

  • 47. 사별이라면
    '24.6.9 11:03 PM (59.6.xxx.211)

    양육비 줄 사람도 없겠네요.
    200만원이면 딱 남자 생활비.
    저라면 애하고 둘이 맘편하게 살겠어요.
    이백만원이 도움이 많이 되나요?

  • 48. ....
    '24.6.9 11:03 PM (211.202.xxx.120)

    200이면 생각보다 많이 내놓는건데.. 뭐 얼마를 바라시는지. 소비수준이 높나봐요

  • 49.
    '24.6.9 11:05 PM (118.32.xxx.104)

    내아이 생활비는 나와 전남편몫이지요 222
    사별도 마찬가지
    전남편유산으로 키워야죠

  • 50. 찌찌뽕
    '24.6.9 11:05 PM (218.153.xxx.141)

    새삼 최태원이 대단하게 느꺼지네요 ㅋ

  • 51. ...
    '24.6.9 11:06 PM (211.179.xxx.191)

    2백을 많이 내놓는거라니.
    여기 30프로 괜찮다는 분들은 이럴거면 결혼은 왜 하나요.

  • 52.
    '24.6.9 11:09 PM (73.148.xxx.169)

    근데 님자식은 님몫이죠. 왜 재혼남한테 뭘 바라시는지요?

  • 53. ....
    '24.6.9 11:11 PM (39.7.xxx.203)

    그럴거면 결혼을 왜 하냐니
    그럼 본인이 남편한테 월급 다 주면 되죠
    그건 싫잖아요

  • 54.
    '24.6.9 11:14 PM (211.234.xxx.38)

    200 생활비받고
    남자랑 같이 안살것 같아요.

  • 55. 서운
    '24.6.9 11:20 PM (115.139.xxx.2)

    요즘 물가 생각함 서운할법 하네요
    사별임 자기 자식이라 생각하고 키우겠구만
    나이들면 자식이 도움 줄테고
    나긋하게 얘기해봐요.
    200이면 혼자 살아도 그만큼 나갈 돈이에요. ㅠ

  • 56.
    '24.6.9 11:21 PM (175.223.xxx.189)

    서운할것 없어요
    입장바꿔 생각하시면 답나옵니다
    만약 님이 처녀결혼이고 남편이 초등생 데려온 재혼이면
    님은 님이 번돈 다 내놓으시겠어요?

  • 57. 초혼도
    '24.6.9 11:22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

    요샌 각자 벌어 각자 써요.
    당근 적게벌든 많이벌든 생활비 똑같이 걷어서 그돈으로 살아요.
    남자가 천번다고 천 다 내주는 남자 없어요.
    여자들이 날로 먹으려고 시댁 안가냐? 애 안낳냐? 걸고 넘어지려하지
    천벌면 3백 내놓는것도 큰결심이라네요.
    모자르는건 알아서 채우며 살라고 하지 이걸로 태클걸면 난리일걸요

  • 58. ....
    '24.6.9 11:26 PM (1.239.xxx.237)

    세상에.
    자식으로 인정 안하고 안받아들인다는거잖아요.
    내 자식이 저런 취급 받는데.
    저라면 갈라서고 아이랑 살겠어요.
    지금 남편한테 님 아이는 완전 천덕꾸러기.

  • 59. ....
    '24.6.9 11:40 PM (114.200.xxx.129)

    그냥 뭐하러 그런 재혼을 해요.. 그냥 애데리고 혼자 사시지.ㅠㅠㅠ
    애만 천덕꾸러기 만들었네요.ㅠㅠㅠ

  • 60. 데리고
    '24.6.9 11:44 PM (121.166.xxx.230)

    데리고온 자식한테 들어가는돈
    아깝다는거잖아요
    자기밥값만 내는거구먼
    님도 단단히 맘먹고사세요

  • 61. 없어요
    '24.6.9 11:46 PM (222.116.xxx.50)

    솔직히 애랑 둘이 사는게 낫다 싶네요.
    200받아서 생활비로 들어가고
    살림하고. 잠자리도 해야되고.
    아이는 인정도 못받고..
    님한테 이득이 뭐가 있어요,?

  • 62. ㅇㅇ
    '24.6.10 12:05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그냥 애랑 둘이 사는 게 낫지 않나요
    걍제적인 거로 서운하면 겉아 술가 싫더라고요

  • 63.
    '24.6.10 12:08 AM (39.125.xxx.34)

    집에 들어가는 비용이 관리비랑 식비 생필품 정도 아닌가요?
    셋이면 그 정도면 되지 않아요?
    님 월급으로 애 교육비 대면 되구요
    저도 사별자고 혼자 애들 키워요

  • 64. 왜 반말?
    '24.6.10 12:12 AM (217.149.xxx.36) - 삭제된댓글

    써줘야 알죠

    니가 왜 물어
    '24.6.9 10:35 PM (1.225.xxx.136)
    얼마전 그 분?
    남편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 한 분?

    이거 확인하는 분은 왜 확인하는데요?
    진짜 여기서 글 쓰는 거 안 하게 만드는 주범이 바로 저런 여자.

    ㅡㅡㅡ
    반말 찍짝대는 너님같은 여자가 82 물 흐르는 주범.
    일단 신고.

  • 65. 반말 찍찍
    '24.6.10 12:14 AM (217.149.xxx.36)

    니가 왜 물어24.6.9 10:35 PM (1.225.xxx.136)
    이거 확인하는 분은 왜 확인하는데요?
    진짜 여기서 글 쓰는 거 안 하게 만드는 주범이 바로 저런 여자.

    ㅡㅡㅡ
    어따대고 반말일까나 ㅉㅉㅉ.
    이런 여자가 82 물 흐르는 주범.

  • 66. 2백임
    '24.6.10 12:19 A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재혼인데 많이주는 거네요. 초혼도 안주는 남자들 돈못벌어와서
    여자가 집안일에 애키우며 알바해서 생활 하는 집도 있어요.
    님도 버신다면서 님돈 모자라는데 같이 쓰세요. 뭐가 문제인데요?
    남자 혼자 살면 2백 충분해요.

  • 67. ㅡㅡ
    '24.6.10 12:26 AM (118.47.xxx.9)

    사전에 생활비나 가정 경제에 대한 설계를
    안하셨나봐요.
    혼자 끙끙 대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남편과 마음 열고 대화를 해보세요.
    서로의 생각을 알고 합의점을 찾아가면
    됩니다. 재혼은 서운함을 차곡 차곡 쌓기
    시작 하는 순간 불행의 시작이예요.
    현명하게 잘 대처 하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라요.

  • 68.
    '24.6.10 12:42 AM (211.234.xxx.176)

    저희 고모가 본인 자녀없고 딸있는 남자와 재혼했는데
    본인 딸로 생각하고 키웠어요.
    맞벌이 하면서 딸 정말 온갖 과외 다시키고
    사춘기도 심하게 겪었는데 이쁘던 고모얼굴에
    기미가 쫙 깔릴정도로 마음고생했어도
    결국 좋은 학교 보내고 지금은 고모한테 너무 잘 한대요.

    반대의 경우는 동네 건물주.
    건물주는 무자녀, 와이프는 자녀 셋 데리고 재혼했는데
    자녀 셋 다 미국 유학보내줬어요.
    와이프는 건물에 150평짜리 프렌치 레스토랑 차려주고.

    두 케이스 다 본인 가족으로 받아들여야 할 수 있는 일인데 원글님 경우는 그냥 남편분이 하숙생느낌인듯.

    남편은 혼자 살면서 드는
    생활비+데이트비용+가사도우미비용
    생각하면 지금 생활이 무척 경제적이겠네요.

  • 69. ..
    '24.6.10 1:01 AM (110.13.xxx.200)

    진짜 딱 자기 생활비만 내는 느낌이네요.
    왜 결혼한건지 생각이 드는..
    잠자리와 살림 해줄 여자가 필요했나 싶은 생각마저..
    잘 생각해보세요.
    그정도면 평생 같이 살수 있을까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애한테는 어떻게 대하나요?
    그게 궁금해지는 시점이네요.
    애한테마저 그저 그렇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 70. 다떠나서
    '24.6.10 4:18 AM (118.235.xxx.107)

    뭐가 문제인가요
    뭘 바라시는지요?
    뭐가 문제지요?
    같이 살아주는거에 감사하세요;;
    이거 확인하는 분은 왜 확인하는데요? 진짜 여기서 글 쓰는 거 안 하게 만드는 주범이 바로 저런 여자.

    이런 말투... 주변에 사람이 있나요?

  • 71.
    '24.6.10 6:30 AM (175.209.xxx.48)

    님의 자식데리고 왔다고 그러는걸까요
    재혼이니 각자 돈관리하고 생활비내고 그러나?

  • 72.
    '24.6.10 7:16 AM (121.157.xxx.171)

    요즘엔 다 생활비 내놓고 각자 관리해요. 한 사람이 관리하는 경우 드물어요.

  • 73. 사별이면
    '24.6.10 7:22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유상 상속 받은거 있고
    보험이나 공제라도 있었을거고 애아빠가 직장다녔으면 산재나 회사 조합에서도 받은거 있을거예요.
    아이아빠랑 결혼때 받은 유산도 다 받았으면 원글 재산도 꽤 될텐데 생활비 전부 지금 남편이 줘애된다는 마음을 버리셔야될것 같아요.

  • 74.
    '24.6.10 7:28 AM (1.235.xxx.138)

    200주면 적당한거아닌가요?
    남편은 아이가없잖아요
    원글님 애는 원글님돈으로 키우라는뜻같구요.
    사별임 혼자살지 애도초딩이구만 재혼을 왜..

  • 75. 아...
    '24.6.10 7:33 AM (106.102.xxx.80)

    그 남자랑 아이라도 생기면 호적꼬여 관계꼬여 돈 꼬여
    싫으네요
    초등아이 남아인가요 여아인가요
    제가 초3 엄마라...아주 오래 인생을 함께할 남자는 아닌듯 한데요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 76. ㅇㅇㅇㅇㅇ
    '24.6.10 8:10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재혼하기전에
    미리 의논했어야
    초혼도 요즘 젊은애들은 다 의논하고 하더라고요

  • 77. ..
    '24.6.10 8:10 AM (211.234.xxx.63)

    재혼남이 아이에게 아빠노릇 잘 하면 몰라도
    안 그럼 그냥 따로 사시는게~
    이건 엄마 의지 아닌가요?
    왠지 남자가 애 딸린 가정부에게 월급대신 생활비 200만 주고
    부부관계까지 해주고 사는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아이에게 아빠역할을 해주느냐를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 78. 막말로
    '24.6.10 8:22 AM (106.101.xxx.167)

    입주 도우미 월급 얼만가요??
    잠자리도 해주고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200은 아닌 거죠
    그 돈 없어도 사실 거 같은데

  • 79. ........
    '24.6.10 8:37 AM (59.13.xxx.51)

    뭘 바라시는건지 본인 마음부터 정리해보세요.
    객관적으로 볼때
    내 아이는 나와 전남편 책임인것 같아요.
    아이문제는 전남편을 잡으세요.
    현남편에게 그거에 서운해지면
    앞으로 더 힘들듯.

  • 80. 음ㅡ
    '24.6.10 8:43 AM (175.214.xxx.36)

    남편 월급이 많은 편이라 전체 중 퍼센테이지가 적어서그렇지
    200이면 약간 아쉬운대로 교육비 뺀 전체 생활비 비슷하지 않나요? 초저 아이 하나에 맞벌이면 식비가 그렇게 많이 들지도 않을 거 같고ᆢ
    섭섭 할 순 있지만 상황상 비상식적 금액은 아닌거 같아요
    재혼 초기고 남자에게 애정있으시면 좀 더 지켜보세요
    아이에게 정도 붙고 원글님에게 믿음도 생기고하면 또 달라질수있죠

  • 81.
    '24.6.10 8:52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동등한 조건에서 이루어진 재혼이 아니라서
    충분히 예상가능한 상황 같은데
    님은 뭐를 바라는건가요

  • 82. 다인
    '24.6.10 9:22 AM (211.234.xxx.251)

    재혼전에 어떠한 얘기가 없으셨나요
    너무너무 서운할것 같아요 꼴랑 2백이라니
    솔직히 넘 사랑하면 다까지는 아니어도 그런식으로 생활비만 내놓고 살지는 않을거 같아요
    아이에게는 잘해주긴 하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굳이 2백받으려고 재혼해서 사는건 아니지 않낭ㅛ
    애 중고등가면 한달 학원비일뿐인데요

  • 83. 남편
    '24.6.10 9:28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이기적임
    그리고 님도 결혼 전 이런 이야기 안 하고 결혼하신 건가요?
    애도 있으면서 엄마로서 무책임하네요

    남편은 월 2백에 입주 도우미에 돈도 더 벌어오고 잠자리고 갖고 노났네요
    월 4백은 고스란히 자기 맘대로 투자하고 저축하고 하겠네요
    장래 경제 그림에 님이 있나요? 지금 봐선 없는 듯..

    님은 일도 하고 애도 챙기고 돈도 벌고 집도 더 챙기고 남편 몫까지 늘어난 집안일도 하고
    왜 그러고 살아요?

  • 84.
    '24.6.10 9:46 AM (118.45.xxx.172)

    뭐 재혼남이 부인 계자녀 까지 양육비 듬뿍은 동화속 얘기구요

    대부분 급여생활자들은 보니..
    자녀없을땐 오히려 생활비 많이 줘도.
    자녀 데려오면 더 적게주고 안주려고하더라구요..

    이런거 감안하던지 아님 협상보고 재혼했어야하지않을까요.

    아무튼 원글님이 돈을 더벌어서 자녀가 눈치밥안먹게 해야죠워

  • 85. dd
    '24.6.10 9:48 AM (61.77.xxx.91)

    너무하네요 저도 재혼인데 남편이 2천벌고 전 와이프에 생활비300주고 나머진 제가 관리해요..재혼의 의미가 없네요

  • 86.
    '24.6.10 10:16 AM (106.102.xxx.80)

    이래서 재혼은 힘들구나 싶네요
    엑스한테도 생활비 보내랴
    아이 몫은 떼고 보내랴 나는 애 없으니까 1/3만 보내랴
    기본 계산 장착....

    재혼은 신중 또...신중
    가만히 내가 원하는것 살펴보시고 결정하세요
    왠 200 ㅠ 진짜 그 재혼남만 노났네요

  • 87.
    '24.6.10 10:25 AM (124.61.xxx.30)

    200주면 많이 주는 거 같은데요..

  • 88. ..
    '24.6.10 10:30 AM (211.234.xxx.102)

    댓글들 참...
    그래, 다들 잘났네.
    재혼한게 죽을죄라는건지. 뭘 바라냐니.

  • 89. ㅇㅇ
    '24.6.10 10:33 AM (133.32.xxx.11)

    재혼도 망했네요
    굉장히 못된 놈이네요

  • 90. 주변맞벌이보면
    '24.6.10 10:33 AM (118.220.xxx.115)

    남편이 일정생활비만 주고 각자관리하는 집들 많아요
    저 73년생이에요 서운할수도있지만 자격지심같아요...

  • 91. 본인생활비?
    '24.6.10 10:35 AM (112.152.xxx.66)

    만약 아이가 없었으면 50프로 내는걸까요?
    아이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들긴하는데
    남편은 아이 학원비를 제외한 순수 생활비의 반을 낸다고
    생각하고있는건 아닐까요?

  • 92. 요즘 남자들의
    '24.6.10 10:3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시대상인지 ..

    외벌이 시대와 달리 맞벌이 시대인 지금은
    남자들이 계산적으로 많이 변한거 같애요

    며칠전인가 는 재혼이 아닌데도
    아이 학원비포함 300만원만 준다는 글이 올라왔던데 ..

  • 93.
    '24.6.10 10:36 AM (211.36.xxx.12)

    요즘 물가에 200이 많다네
    재혼한지 3년이 지났는데...
    에휴 차라리 연애만 하시지
    200이면 그남자 먹고자고 하숙비죠

  • 94. 아줌마
    '24.6.10 10:36 AM (211.213.xxx.119)

    200이 필요 없으면 혼자사는거고,,, 그거라도 도움이 되면 같이사는거죠~~

  • 95. ..
    '24.6.10 10:38 AM (218.154.xxx.123)

    보통 재혼은 생활비부분까지 어찌할건지 다 합의하고 결혼하지않나요?
    서로 손해 안봐야하니 적당한 선에서 절충하고 절충 안되면 재혼 안하자나요.
    생활비 200 줄것 같으면 재혼 안했을거라고 남편에게 얘기해보세요.
    말안통하면 갈라서면 되죠.
    원글님은 사별이라 하셨지만 어찌되었든 이혼은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부턴 쉽답니다.
    특히 엄마로써 내 아이가 눈치보거나 대접 못받는다는 생각들면 물불 안가리고 바로 갈라서던데요

  • 96. 앚.
    '24.6.10 10:46 AM (182.214.xxx.17)

    사람들 모질다.
    아빠 잃은 아이 키우는 엄마에게 막말하고 싶나요?
    안그래도 힘든분께 응원해주세요!!!!
    책임감 있게 아이 키우며 살고 있잖아요!!!!
    이 얼마나 애뜻할일이에요?
    저라면
    남자가 다른 문제 없으면 돈만 더 올려서 살아볼것 같아요
    일주일에 50만원인거잖아요.
    둘의 노후도 마련해야할테니 미래계획도 세우고요
    그리고 의붓자식에게 도움받을 날 분명와요
    모두가 늙기에..

  • 97. 요즘 추세
    '24.6.10 10:52 AM (175.116.xxx.138)

    각자 월급 관리하는 추세가 된지 한참 됐죠
    거기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초등아이딸린 재혼이면 30퍼 200만원이면 적진 않죠
    보통 데려온 자식의 아빠로서 할일도 잘안하지만
    하더라도 경제적인 부분은 엄마가 알아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더라구요 재혼가정보면~
    남편이 좀더 가장노릇을 하실 바란다면 둘 사이에 아이도 생기고 결혼 생활이 연차도 더 많이 진행되어야 할겁니다
    그러니 재혼이 어렵고 더군다나 아이 데리고 재혼해서 살기는 더더욱 어려운거죠

  • 98. 재혼
    '24.6.10 10:58 A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두사람 사이에 아이가 없나요?
    남의 아이 낳은 여자와 다른 남자의 아이한 같이 사는 남자의 심정이 어떨지?
    그거 보통 힘든거 아닙니다
    역으로 아이 딸린 남자랑 결혼해서 내 월급 200 내놓고
    내 아이 낳지않고 셋이 사는건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 99. 재혼
    '24.6.10 10:59 AM (175.116.xxx.138)

    두사람 사이에 아이가 없나요?
    남의 아이 낳은 여자와 다른 남자의 아이랑 같이 사는 남자의 심정이 어떨지?
    그거 보통 힘든거 아닙니다
    역으로 아이 딸린 남자랑 결혼해서 내 월급 200 내놓고
    내 아이 낳지않고 셋이 사는건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 100. ...
    '24.6.10 11:07 AM (39.118.xxx.90) - 삭제된댓글

    재혼을 결심한 이유가 있을텐데
    경제적인 이유였다면 3년을 그렇게 살진 않았겠죠.
    원글님이 능력있으니 그 남자까지 거둬서 사는 형국 같은데요?
    재혼할 때 집이니 뭐니 기반은 어떻게 마련했는지
    앞으로 출산 계획은 있는지 여러가지 문제가 얽혀 있으니
    님이 원하는 바를 가지고 남편과 대화를 하세요.

  • 101. 음..
    '24.6.10 11:08 AM (113.61.xxx.156)

    결혼의 유지방식은 백인백색만큼 다양.
    원글님은 아이가 재혼의 사유는 아닌듯.
    본인이 혼자사는게 두렵고 두번의 과정이 싫다면 생활비 안줘도 살아야합니다.
    막말로 그남자분과의 재혼의 이유는 본인만이 알겁니다.
    본인은 계산없이 남자분은 사랑해서 결혼했는지.
    단순히 혼자살긴 두렵고 아이도 아빠없는 아이로 키울순없고.
    마침 남자가 아이도 없으니 내새끼를 키우기도좋고.원글님 본인의 마음도편하고.
    이미 원글님이 먼저 계산기 돌아간 결혼이아니었는지요.
    모두를 다 가질수는 없어요.
    제가주위재혼을 둘러보면.님은그래도 남편이 600정도 버는 남자만나서 오히려 보태주지않음에 감사하세요.
    사별한 애딸린 여자에게 기생하는 남자도 있어요.
    시댁반대는 당연했으리리 봅니다.
    진심으로 조언하건데.
    어차피 남자분재산은 먼훗날 님 아이에게 상속되겠지요.
    분란일으키지마시고 잘해주세요.
    원글님은 이미 어쩌면 결혼이유가 훨씬더 계산적이었을겁니다.

  • 102.
    '24.6.10 11:12 AM (221.168.xxx.73)

    수입의 30% 주는 거 외에는 별 문제가 없나요?
    한 부모 가정 혜택 받으며 아이 마음에 상처 없이 둘이 사는게 더 나을 수도.

  • 103. 에효
    '24.6.10 11:15 AM (211.234.xxx.17)

    알수록 재혼은 할게 못 되네요
    뭐든 관계에 계산이 깔린다지만
    재혼 만큼 노골적으로 계산판인 곳도 드문듯요

  • 104. 나도 여자지만
    '24.6.10 11:16 AM (211.234.xxx.82)

    댓글여자들 못돼처먹었다.

    내가 애딸린 남편이랑 결혼했을때
    내봉급 다줄수있나??

    여기 여자들말 믿으면
    다 이혼하고 혼자 결혼도 말고 혼자살아야함

  • 105. 궁금
    '24.6.10 11:22 AM (211.114.xxx.199)

    님도 일을 하시는데 수입이 얼마나 되나요? 한달 200만원 정도는 되나요?

    남편이 200, 님이 200 합쳐서 400만원으로 3인 가족 생활비로 쓴다고 하면 생각하면 되지 않나요? 남편이 알뜰하신 분이라면 생활비 주고 남는 돈은 저축하실텐데...

    남들과 비교하고 서운하게 생각하면 그 결혼 유지 못합니다. 자녀가 없는 사람과 재혼했으니 남편 아이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잖아요. 그것만 해도 신경써야 할 마음의 부담을 크게 덜은 것이니..개이득이구나...생각하세요.

  • 106. .....
    '24.6.10 11:25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두 분 사이의 자녀는 없으신가요?
    세상살이 돈=마음이라는 공식이 거의 들어맞는 법이라..
    재혼..여러가지로 어렵네요
    사실 그냥 일반적인 결혼도 어려운 거에요 둘이 맞춰살기가..
    재혼은 더 어렵죠

  • 107. .....
    '24.6.10 11:29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두 분 사이의 자녀는 없으신가요?
    세상살이 돈=마음이라는 공식이 거의 들어맞는 법이라..
    재혼..여러가지로 어렵네요
    사실 그냥 일반적인 결혼도 어려운 거에요 둘이 맞춰살기가..
    재혼은 더 어렵죠
    근데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남편분은 정말 친자처럼 다 퍼주고 모든걸 다해줬지만
    결국에 내아이는 아닌것에 언젠가 현타가 올까봐...나중에 혹시라도 상처받을까봐
    저러는거 아닐까요.. 현타 맞느니 마음을 조금 덜 여는것으로요..
    무슨 말씀인지 아실런지
    사연 듣고 저도 조금 생각해봤는데,
    저는 내가 아이데리고 하는 재혼이라면, 현재 남편돈은 아예 바라지도 않을것 같아요
    생활비도 최소한만 진짜로 먹고입는것에 쓰는것만 받던지 하고
    제 의견이 너무 남편입장인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결혼했는지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냥 조건맞춘 중매인지
    남자가 더 좋아서 한 결혼인지요.
    보통은 애없는 이혼남은 초혼녀 혹은 같은 애없는 여자랑 하니까요

  • 108. ....
    '24.6.10 11:31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두 분 사이의 자녀는 없으신가요?
    세상살이 돈=마음이라는 공식이 거의 들어맞는 법이라..
    재혼..여러가지로 어렵네요
    사실 그냥 일반적인 결혼도 어려운 거에요 둘이 맞춰살기가..
    재혼은 더 어렵죠
    근데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남편분은 정말 친자처럼 다 퍼주고 모든걸 다해줬지만
    결국에 내아이는 아닌것에 언젠가 현타가 올까봐...나중에 혹시라도 상처받을까봐
    저러는거 아닐까요.. 현타 맞느니 마음을 조금 덜 여는것으로요..
    무슨 말씀인지 아실런지
    사연 듣고 저도 조금 생각해봤는데,
    저는 내가 아이데리고 하는 재혼이라면, 현재 남편돈은 아예 처음부터 바라지도 않을것 같아요
    생활비도 최소한만 진짜로 먹고입는것에 쓰는것만 받던지 하고
    미안하잖아요..
    애하나 데리고 왔다.. 이게 얼마나 남편분 인생에서도 과중한 일인지 모르시는지..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모든 돌아가는 생활이 아이 중심일텐데..
    제 의견이 너무 남편입장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건 너무나 미안한 결혼이라(저 같으면 이런 미안한 결혼은 안하지 싶어요)
    그리고 어떻게 결혼했는지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냥 조건맞춘 중매인지
    남자가 더 좋아서 한 결혼인지요.(모든걸 내가 다 감수하겠다 사전에 약속을 했는지)
    보통은 애없는 이혼남은 초혼녀 혹은 같은 애없는 여자랑 하니까요

  • 109. 진짜
    '24.6.10 11:33 AM (112.185.xxx.247)

    댓글 못됐다...
    저 남자와 이혼한 전처에 빙의들 하셨나?
    애 데리고 재혼한 여자가 무슨 죄인이에요?
    감사해하며 살라니 기가 차네요.

    하여간 원글 내용에 나온 남편같은 남자들은
    그냥 혼자 살아야 해요.

    원글님
    돈이 곧 힘이에요.
    티내지 마시고 돈 모으세요.

  • 110. 재혼이
    '24.6.10 11:36 AM (117.16.xxx.80)

    그렇더라구요.
    언제 헤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이 있어서인지....
    현실적으로 많은 재혼가정이 고민하는 문제에요.

  • 111. ....
    '24.6.10 11:37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두 분 사이의 자녀는 없으신가요?
    세상살이 돈=마음이라는 공식이 거의 들어맞는 법이라..
    재혼..여러가지로 어렵네요
    사실 그냥 일반적인 결혼도 어려운 거에요 둘이 맞춰살기가..
    재혼은 더 어렵죠
    근데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남편분은 정말 친자처럼 다 퍼주고 모든걸 다해줬지만
    결국에 내아이는 아닌것에 언젠가 현타가 올까봐...나중에 혹시라도 상처받을까봐
    저러는거 아닐까요.. 현타 맞느니 마음을 조금 덜 여는것으로요..
    무슨 말씀인지 아실런지...
    사연 듣고 저도 조금 생각해봤는데,
    저는 내가 아이데리고 하는 재혼이라면, 현재 남편돈은 아예 처음부터 바라지도 않을것 같아요
    생활비도 최소한만 진짜로 먹고입는것에 쓰는것만 받던지 하고애하나 데리고 왔다.. 이게 얼마나 남편분 인생에서도 과중하고도 막중한 일인지 모르시는지..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모든 돌아가는 생활이 아이 중심일텐데..
    미안하잖아요..
    제 의견이 너무 남편입장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건 너무나 미안한 결혼이라(저 같으면 이런 미안한 결혼은 안하지 싶어요)
    그리고 어떻게 결혼했는지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냥 조건 맞춘 중매인지
    남자가 더 좋아서 한 결혼인지요.(모든걸 내가 다 감수하겠다 사전에 약속을 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자면, 아이 데리고 한 결혼은 정말
    남자쪽은 온 인생을 걸고 희생한 결혼이에요
    남자가 여자한테 빌붙어 사는 관계가 아니라면 님도 모든걸 내려놓을 각오로 결혼하셨어야 합니다.
    보통은 애없는 이혼남은 초혼녀 혹은 같은 애없는 여자랑 하니까요

  • 112. ...
    '24.6.10 11:38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애 데리고 재혼한 여자가 무슨 죄인이에요?
    =====

    현실적으로 죄인은 맞아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애 데리고 결혼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 113. 에구
    '24.6.10 11:39 AM (203.142.xxx.241)

    남편맘이 딱 그마음인거죠. 혹여 남편과의 사이에 자녀가 생긴다면 더 달라고 하시고.. 그런데 전남편의 아이는 어찌되었든 원글님이 벌어서 케어해야겠네요.. ㅠㅠㅠ 물론 당연한거지만 속이고 한것도 아니고 가족이 된다는 마음이라면 저렇게 계산하는게 맞나 싶긴합니다만..저라면 그냥 둘이 잘 살았을것 같긴합니다... 특히나 내가 돈을 번다면. 연애만하고

  • 114. ...
    '24.6.10 11:39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애 데리고 재혼한 여자가 무슨 죄인이에요?
    =====

    현실적으로 죄인은 맞아요...
    이 댓글 쓰신분 장래에 자녀분이 애딸린 여자, 혹은 애딸린 남자 데려와서 결혼하겠다하면
    그자리에서 흔쾌히~ 그래 그렇게도 사랑하는구나, 당장 결혼해라! 두팔벌려 환영한다. 하실건가요?
    하실수 있다면 인정할께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애 데리고 결혼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 115. 그런데
    '24.6.10 11:40 AM (117.16.xxx.80)

    입주 도우미 월급 얼만가요??
    잠자리도 해주고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200은 아닌 거죠
    그 돈 없어도 사실 거 같은데


    =======================

    ㅇ이말은 틀린듯.
    그럼 그 남편이랑 살면 밥하고 빨래하고
    애 육아 안하나요?
    나를 위해서도 해야 하는 일이잖아요.

  • 116. ...
    '24.6.10 11:42 AM (61.80.xxx.154)

    애 데리고 재혼한 여자가 무슨 죄인이에요?
    =====

    현실적으로 죄인은 맞아요...
    이 댓글 쓰신분님께 여쭤볼께요. 장래에 자녀분이 애딸린 여자, 혹은 애딸린 남자 데려와서 결혼하겠다하면
    그자리에서 흔쾌히~ 그래 그렇게도 사랑하는구나, 당장 결혼해라! 두팔벌려 환영한다. 하실건가요?
    하실수 있다면 인정할께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애 데리고 결혼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 117. 그죠
    '24.6.10 11:44 AM (39.118.xxx.90) - 삭제된댓글

    죄인이라기보다 핸디캡을 안고 시작한 관계인데
    일반적인 가정, 결혼생활과 비교하면 본인만 괴롭죠.
    남자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으로 한 재혼인지 아니면 반대로 새털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한 재혼인지
    남자 마음도 이 결혼에 반을 차지하는 비중이니
    대화를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 118. 에고
    '24.6.10 11:45 AM (121.162.xxx.227)

    재혼 아닌 우리가정, 맞벌이. 생활비 안줘요
    애들 학비 보내고 외식때 카드로 내고 그러죠
    집값엔 반씩

  • 119. ...
    '24.6.10 11:52 AM (61.80.xxx.154)

    남자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으로 한 재혼인지 아니면 반대로 새털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한 재혼인지
    남자 마음도 이 결혼에 반을 차지하는 비중이니
    대화를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222222222
    =======================

    맞습니다. 이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저도 무조건 남자입장만 헤아려 준게 아니라
    남자쪽도 애는 여자가 알아서 키우겠지라고 가볍게 결혼했고, 여자도 남자애 키워줄일 없고 무조건 친자식처럼 키워주겠지 바라는것만 많은 욕심으로 한 결혼이라면
    이런 결혼이라면 ...
    그렇다면 이건 삐걱거리기 시작한 시점으로 보이구요
    두분이 어떻게, 왜, 어떤 맘으로 결혼했는지는 여기 우리들은 모르니까요
    본인께서 조언들 잘 들으시고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지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 120. ..
    '24.6.10 12:00 PM (211.234.xxx.63)

    그 남자가 재혼녀와 아이없이 혼자 살아도
    나가서 밥 다사먹고 빨래 직접 안하고
    혼자 살 아파트 유지하려면 200 그 돈만큼 듭니다.
    즉 혼자 살아도 쓸 만큼의 생활비 정도 주고서
    잠자리 하고 집 신경까지 안써도 되니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라는 거죠.
    댓글들 재혼한게 죄냐 냉정하다 허시는데
    여자가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게끔 알려주신다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아이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느껴진다면 결혼을 유지해야지요..그게 가장 중요하죠.

  • 121. 그래도...
    '24.6.10 12:03 PM (211.218.xxx.194)

    같이 동거하면서 200을 내고있고,
    서로 감정공유가 가능하다면,

    헤어질지 아닐지는 본인판단이죠.

    여기서 넌 왜 돈을 이것밖에 안주니? 하기도 애매.
    남편이 집마련에 기여한 정도,
    남편이 집에서 생활비 쓰는 정도에 따라 다양할것 같습니다.
    남자는 혼자사는 생활비보다 쪼금 더낸거 같네요.

  • 122. ㅇㅁ
    '24.6.10 12:13 PM (122.153.xxx.34)

    남편집에, 200만원이면 원글님이 뭐라하실거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서운하시면 이혼 하시고 아이와 둘이서 알콩달콩 사세요.

    82에서는 보통 자기 애 전처에게 주고 재혼한 남편,
    자기 애 보러 가는것도 싫다는 여자들이 넘쳐나는 곳인데,
    다른 남자 애를 데리고 와서 재혼한 여자에게는 참 후하네요.

  • 123. ....
    '24.6.10 12:16 PM (211.202.xxx.120)

    3년간은 서로 적응하고 살았는데 앞으로 애한테 들어갈 돈은 많고 내힘은 부치는데 남편이 돈을 안내놓으니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고 삐진거죠

  • 124. ...
    '24.6.10 12:22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생활비 200이라는게 어디까지 포함인지 궁금하네요.
    결혼해서 살아보면 기본 식비나 생필품비 의료비외에 자잘하게 들어가는게 꽤 커요.
    보험료 자동차유지비 관리비 세금 양가 어른들 한테 들어가는 비용등등이요.
    집 살때 대출받았으면 대출금도 나가구요.
    원글님 수입이 얼마인지도 안나와 있네요.

    그런 상황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서 남편이 주는 생활비로 단순 식비 생필품비 등만
    지출하고 그외 보험이나 세금등은 남편이 별도로 지출한다면 200이 그리 적은 액수는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니고 여타 비용을 다 내야 한다면 일반적인 생활에서도 부족할것 같네요.

  • 125. 아니
    '24.6.10 12:23 P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무슨 ㅋ 조선시대 수절과부 데려다 자선사업, 봉사활동할려고 결혼한 남자에요?
    남자면 무조건 어화둥둥 하는 것처럼 남자 올려치는 사람들 왜케 많아요?
    너가 재혼했으니 무조건 좀 죽어지내야 한다? 요즘 이런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ㅋㅋ
    정말 6, 70대 가득한 82..
    어쩔땐 정말 생각이 마인드가 늙었어요

    그남자도 아이 딸린 여자와 결혼할 때 자기도 이득이 있고 좋아하니깐 했겠죠.
    여자도 이남자면 또 아이도 애정 줄거 같고 평생 같이 살만하겠다 싶어서 좋아하니까 했겠지요.
    근데 살아보니 경제적인 게 걸리는 건 너무 당연한 문제인데 그게 해결 안됐으니,
    둘이서 일단 잘 이야기해보면 되는 거지요

    뭘 딱딱 단정지어가며
    재혼녀는 남자 돈을 바라면 안된다, 니 애는 니가 키워라?
    재혼도 결혼이에요.
    결혼이 그렇게 반반 되는 거 아닌 거 아시잖아요.

    원글님 재혼했다 주눅들지 마시고
    경제적으로 2백은 어렵다고 잘 설명하시고 가계부 보여주시고 서로 조정하세요.
    생활비 매년 조정해야지요. 인플레, 최저시급도 매년 조정되는데요.

    글고 솔직히 잘 이야기했을때 알아먹고 부족한지 몰랐다 조정해보자 하는 남자가 아니라
    땍땍거리면서 니가 아껴써라 구박하는 남자라면
    정말 다시 생각해보시기 권합니다.

  • 126. ...
    '24.6.10 12:24 PM (118.235.xxx.247)

    두분이 맞벌이면
    남자가 200 내고 부인도 00 내고
    이렇게 진행 되는거 아닌가요
    단순히 생활비를 얼마 내요가 아닌
    다른것도 알려주셔야 판단이 설듯 해요

  • 127. 그죠
    '24.6.10 12:25 PM (39.118.xxx.90) - 삭제된댓글

    3년이면 현타 올 시점 맞는데
    여자만 오는 게 아니라 남자에게도 똑같이 오는 거고요.
    일반적인 초혼도 그런데 하물며 애 데리고 한 재혼이면 오죽할까요.
    이 사람과 앞으로 평생 같이 살 수 있을까... 피차 같은 생각을 하는 시점이니
    대화를 하세요.

  • 128. 맞벌이도 나름
    '24.6.10 1:08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맞벌이라고 해도,
    가령 원글님이 200벌고 남편이 700 벌면
    님은 손해 아니죠.
    어쨋든 200으로 혼자 사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

  • 129. 맞벌이도 나름
    '24.6.10 1:11 PM (210.109.xxx.130)

    맞벌이라고 해도,
    가령 원글님이 200벌고 남편이 700 벌면서 주거까지 제공하면
    님은 절대 손해 아니죠.
    어쨋든 200으로 애데리고 혼자 사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

    내갸 가사도우미냐 섹스 제공 어쩌고 하는 사람이야말로
    주체성 없는 창녀 마인드 그 자체.

  • 130. ㅇㅇ
    '24.6.10 1:13 PM (59.6.xxx.200)

    집이 남자집이고 매달 200이라면
    원글이 금전적으로 손해는 아니에요
    이혼하고 이수준 유지할수있는게 아니라면
    그리고 남자가 딴것들은 무난하다면
    같이 사는게 낫지요
    200으로 굵직한 생활비 하시고
    원글 버는걸로 애 학원비랑 반찬값 하세요

  • 131. ......
    '24.6.10 1:19 P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남자쪽이 얻는 이득도 있으니까, 남자도 좋은니까 했겠지, 남자도 계산 때려보고 했겠지. 그러니 남자도 결혼한거 아니겠어, 손해보는 결혼을 남자가 했을리 없어
    그건 추측일 뿐이잖아요.
    지금 보여지는 팩트는 남자는 애없고, 여자만 애를 데리고 결혼한 상황입니다.
    혹시 그렇다면 여자가 갑부이거나, 갑부의 딸이거나, 이 여자랑 결혼하면 갑부 반열에 들거나
    이런 조건이 붙었나요?
    그런 조건 붙은거 아니면 남자는 완벽히 손해보는 결혼이 맞긴 맞는거죠
    남자도 좋아서 했겠지는 누가 알겠어요. 좋아서 눈이 뒤집어져 했어도 이제는 콩깍지가 벗겨졌겠죠
    구지 애 없어도 30프로만 받고 살 여자는 아주아주 많아요
    초혼도 일종의 계약이지만, 재혼은 완벽한 계약임을 알아야해요
    초혼은 뭐 그래 멋모를 청춘에 조건 안따지고 결혼할수 있고, 정으로 의리로 그냥저냥 살 수있다 쳐요. 하지만 재혼은 그럴수가 없어요. 철저한 계약입니다. 계약보다 더한 계약이거든요
    한쪽이 심하게 손해가 나면 절대로 유지가 안되요
    어떻게 결혼했는지도, 즉 사전에 어떤 협의를 거쳤는지가 중요합니다.(안거쳤다면 지금이라도 계약관계를 다시 설정해야함, 다시 설정이 안되면 계약은 깨어지게 되는거고요)

  • 132. 설마
    '24.6.10 1:22 PM (59.7.xxx.217)

    님집에 들어와 200만원 내고 사는거 아니죠? 둘이 같이 집 얻는데 반반 했음 200 받음 그냥 그런가 보다 할거고요. 그냥 재혼이 그런거죠. 다는 못주는 관계. 님집인데 남자가 들어와 200 내고 같이 사는거면 님이 그런 남잘 고른 님탓임.

  • 133. ,,,,
    '24.6.10 1:23 P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남자쪽이 얻는 이득도 있으니까, 남자도 좋은니까 했겠지, 남자도 계산 때려보고 했겠지. 그러니 남자도 결혼한거 아니겠어, 손해보는 결혼을 남자가 했을리 없어
    그건 추측일 뿐이잖아요.
    지금 보여지는 팩트는 남자는 애없고, 여자만 애를 데리고 결혼한 상황입니다.
    혹시 그렇다면 여자가 갑부이거나, 갑부의 딸이거나, 이 여자랑 결혼하면 갑부 반열에 들거나
    이런 조건이 붙었나요?
    그런 조건 붙은거 아니면 남자는 완벽히 손해보는 결혼이 맞긴 맞는거죠
    남자도 좋아서 했겠지는 누가 알겠어요. 좋아서 눈이 뒤집어져 했어도 이제는 콩깍지가 벗겨졌겠죠
    구지 애 없어도 30프로만 받고 살 여자는 아주아주 많아요
    초혼도 일종의 계약이지만, 재혼은 완벽한 계약임을 알아야해요
    초혼은 뭐 그래 멋모를 청춘에 조건 안따지고 결혼할수 있고, 나머지 한쪽이 심하게 손해보는 장사일지언정 정으로 의리로 자식보고 그냥저냥 살 수있다 쳐요. 하지만 재혼은 그럴수가 없어요. 철저한 계약입니다. 계약보다 더한 계약이거든요
    한쪽이 심하게 손해가 나면 절대로 유지가 안되요
    어떻게 결혼했는지도, 즉 사전에 어떤 협의를 거쳤는지가 중요합니다.(안거쳤다면 지금이라도 계약관계를 다시 설정해야함, 다시 설정이 안되면 계약은 깨어지게 되는거고요)

  • 134. ,,,,
    '24.6.10 1:23 P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남자쪽이 얻는 이득도 있으니까, 남자도 좋은니까 했겠지, 남자도 계산 때려보고 했겠지. 그러니 남자도 결혼한거 아니겠어, 손해보는 결혼을 남자가 했을리 없어
    그건 추측일 뿐이잖아요.
    지금 보여지는 팩트는 남자는 애없고, 여자만 애를 데리고 결혼한 상황입니다.
    혹시 그렇다면 여자가 갑부이거나, 갑부의 딸이거나, 이 여자랑 결혼하면 갑부 반열에 들거나
    이런 조건이 붙었나요?
    그런 조건 붙은거 아니면 남자는 완벽히 손해보는 결혼이 맞긴 맞는거죠
    남자도 좋아서 했겠지는 누가 알수 있겠어요. 그리고 당시엔 좋아서 눈이 뒤집어져 했어도 이제는 콩깍지가 벗겨졌을 수도 있고요
    구지 애 없어도 30프로만 받고 살 여자는 아주아주 많아요
    초혼도 일종의 계약이지만, 재혼은 완벽한 계약임을 알아야해요
    초혼은 뭐 그래 멋모를 청춘에 조건 안따지고 결혼할수 있고, 나머지 한쪽이 심하게 손해보는 장사일지언정 정으로 의리로 자식보고 그냥저냥 살 수있다 쳐요. 하지만 재혼은 그럴수가 없어요. 철저한 계약입니다. 계약보다 더한 계약이거든요
    한쪽이 심하게 손해가 나면 절대로 유지가 안되요
    어떻게 결혼했는지도, 즉 사전에 어떤 협의를 거쳤는지가 중요합니다.(안거쳤다면 지금이라도 계약관계를 다시 설정해야함, 다시 설정이 안되면 계약은 깨어지게 되는거고요)

  • 135. ㅇㅇ
    '24.6.10 1:29 PM (39.7.xxx.242)

    요즘 남자들 호구짓 안합니다
    누가 남의 애 거두면서
    월급까지 다 주고 용돈 받고 사나요
    그런 호구를 왜 기대하시는지?
    욕심이죠

  • 136. dma
    '24.6.10 1:29 P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누가 계약 아니래요? 그러니까 재조정해보라는 거죠
    님도 추측하는 거잖아요 웬 갑부 논란?
    여자가 갑부가 아니면 남자 손해인가요? 갑부 갑부 갑부 타령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를..

    애없어도 30프로 받고 살 여자가 어디 많아요? 필리핀?
    결혼한단 여자가 없어 남자들이 난리인 현실 좀 깨우치세요

  • 137. ㅎㅎㅎ
    '24.6.10 1:30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구지 애 없어도 30프로만 받고 살 여자는 아주아주 많아요


    그런 여자는 없어요
    고잡 비 200만 원 지 생활비 잡비 쓸 것만 내고
    집안 가사 도우미 공짜 섹스 파트너 공짜
    지 부모한테 공짜 대리효도
    월 200 받고 누가 이걸 해요.

  • 138. ㅎㅎㅎ
    '24.6.10 1:31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구지 애 없어도 30프로만 받고 살 여자는 아주아주 많아요


    그런 여자는 없어요
    고작 비 200만 원 지 생활비 잡비 쓸 것만 내고
    집안 가사 도우미 공짜 섹스 파트너 공짜
    지 부모한테 공짜 대리효도
    월 200 받고 누가 이걸 해요.
    지금 서울시에서 데리고 온다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들도 올 200이지만 속식을 공짜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월 300 받아요.

  • 139. ㅎㅎㅎ
    '24.6.10 1:32 PM (223.38.xxx.74)

    구지 애 없어도 30프로만 받고 살 여자는 아주아주 많아요


    그런 여자는 없어요
    고작 200만원이면 지 생활비 잡비 쓸 것만 내고
    집안 가사 도우미 공짜 섹스 파트너 공짜
    지 부모한테 공짜 대리효도 받겠다는건데
    월 200 받고 누가 이걸 해요.
    지금 서울시에서 데리고 온다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들도 올 200이지만 속식을 공짜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월 300 받아요.

  • 140. ㅁㅁㅁ
    '24.6.10 2:04 PM (211.192.xxx.145)

    공과금, 관리비 이런 거 미포함 순수 생활비라면야

  • 141. ...
    '24.6.10 2:37 PM (173.63.xxx.3)

    요즘엔 다 생활비 내놓고 각자 관리해요. 한 사람이 관리하는 경우 드물어요.22222

    원글님도 얼마 벌어서 생활비나 애 교육비에 보태시나요? 자기애 아닌데 30,40대 남자들 여자에게 팍팍 돈 안줘요. 적어도 지금 50대 이상 남자라면 모를까.

  • 142. ㅡㅡ
    '24.6.10 2:47 PM (114.203.xxx.133)

    그런데 잠자릴 남자에게 여자가 “해 주는” 거예요??

  • 143. 액수가중요
    '24.6.10 3:09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남편 월급과 님의 월급 비교.
    남편의 아이에게 보내는 양육비도 얼마인지 봐야겠어요.

    이런 기본적인 이야기없이 불뚝 나도 일한다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죠.
    원글님이 고액연봉자이고 집도 자신의 것 이라면 분명히 본문에 썼을거인데 그런거없이 이렇게만 올린거라면...님이 약자 맞죠. 뭐.

  • 144. 재혼 이혼이
    '24.6.10 3:21 PM (112.167.xxx.92)

    첨에 말한 생활비를 안줘서래요 주요 이혼사유가 돈때문

    그남잔 2백으로 고정섹스와 집밥과 집안청소도 님이 할거 같은데 그니까 2백으로 그걸 퉁치는거고

    그런데 그남자가 혼자 살며 연애를 통해 성욕을 풀든 성매매를 하든 2백은 들고 자기벌이가 2백이 맥시멈이다면 어쩔수 없으나 6백이상 번다면 2백 최소한만 주는거죠

    그최소한에 생활비만 준다는건 너와 언제고 헤어져도 별타격없는 선에서만 움직이겠다 인거고 그남자 입장에선 헤어져도 아쉬울게 없다인거고

  • 145. 요즘은
    '24.6.10 3:58 PM (112.149.xxx.140)

    요즘 사람들은
    초혼이어도 생활비 통장 만들어 공동 입금하고
    나머지는 각자 재테크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부동산 취득할때는 돈 낸만큼 지분나눠서 등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요즘 사람들은 저리 사는구나 생각하고 말았는데
    첫결혼 이혼할때 재산분배가 머리 아팠을수도 있을테구요

  • 146.
    '24.6.10 4:03 PM (222.106.xxx.148)

    아빠없는 애 팔이가 더 소름. 어디 동냥마인드인지
    그럼 혼자살지 애 딸린 재혼이 쉬운줄 아셨어요?

  • 147. ...
    '24.6.10 4:13 PM (118.235.xxx.92)

    이래서 양쪽 얘기들어봐야 해요. 한국에서 우연히 저하고 미국에서 같은 동네 살던 여자를 알게 되서 이런 저런 얘기했는데 미국에서 이혼하고 딸데리고 한국 들어온거더라고요.

    한국서 회사다니면서 같은 회사 애없는 이혼남과 사귀게 되어 결혼식 얘기까지 나왔다보던데... 상견례 후에 남자가 잠수탔다고 울고불고 무책임 어쩌고 운운하는데..
    상견례 자리에서 장인(여자 아빠)이 남자한테 "내가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 전세로 줄테니 전세금을 딸과 1/2씩 내고 살라~"고 했다고.
    아니, 남자가 미쳤습니까? 애딸린 여자랑 결혼하면서 자기 생활비는 고스란히 피도 안섞인 자식한테 들어가고 게다가 전세자금까지 대라고..그 아버지는 왜 세입자를 사윗감으로 삼는답니까? 가난한 집 같죠? 압구정 사는 친정입디다..
    전 남편과 이혼한 이유도 남자가 미국서 꽤나 잘나가는 과학자였나보던데 얘가 친정이 잘 살면서 미국으로 맨몸으로 가다시피 시집가니 남편이 냉랭했나보던데.. 그 후 전 남편은 미국서 잘나가는 변호사랑 재혼하고..그게 맞죠..
    돈 앞에 장사없죠..

  • 148. ..
    '24.6.10 4:40 PM (59.14.xxx.232)

    아이고 어머니!
    전 400받고 제가 250벌어 대학생 둘 키워요.
    저보다 나으시네요.

  • 149. ㅇㅇㅇ
    '24.6.10 4:46 PM (39.113.xxx.207)

    딱 최소한의 생활비만 주는거네요. 관리비야 남자 혼자 살아도 나가는 돈이고
    가사노동은 대부분 여자가 할텐데 거기다 잠자리도 해결되니
    그냥 헤어져도내 돈아까울일 없는 오히려 남는 장사군요.
    여친 사겨도 돈 어느 정도 나가는데 큰 차이없고요.
    언제든 헤어질수 있는 여자인듯요.

  • 150. ...
    '24.6.10 5:02 PM (183.99.xxx.90)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 남자는 왜 결혼했는 지 궁금하네요.

  • 151. 귀여워
    '24.6.10 5:04 P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남자쪽이 얻는 이득도 있으니까, 남자도 좋은니까 했겠지, 남자도 계산 때려보고 했겠지. 그러니 남자도 결혼한거 아니겠어, 손해보는 결혼을 남자가 했을리 없어
    그건 추측일 뿐이잖아요.
    지금 보여지는 팩트는 남자는 애없고, 여자만 애를 데리고 결혼한 상황입니다.
    혹시 그렇다면 여자가 갑부이거나, 갑부의 딸이거나, 이 여자랑 결혼하면 갑부 반열에 들거나
    이런 조건이 붙었나요?
    그런 조건 붙은거 아니면 남자는 완벽히 손해보는 결혼이 맞긴 맞는거죠
    남자도 좋아서 했겠지는 누가 알수 있겠어요. 그리고 당시엔 좋아서 눈이 뒤집어져 했어도 이제는 콩깍지가 벗겨졌을 수도 있고요
    구지 애 없어도 30프로만 받고 살 여자는 아주아주 많아요
    초혼도 일종의 계약이지만, 재혼은 완벽한 계약임을 알아야해요
    초혼은 뭐 그래 멋모를 청춘에 조건 안따지고 결혼할수 있고, 나머지 한쪽이 심하게 손해보는 장사일지언정 정으로 의리로 자식보고 그냥저냥 살 수있다 쳐요. 하지만 재혼은 그럴수가 없어요. 철저한 계약입니다. 계약보다 더한 계약이거든요
    한쪽이 심하게 손해가 나면 절대로 유지가 안되요
    어떻게 결혼했는지도, 즉 사전에 어떤 협의를 거쳤는지가 중요합니다.(안거쳤다면 지금이라도 계약관계를 다시 설정해야함, 다시 설정이 안되면 계약은 깨어지게 되는거고요)

  • 152. ...
    '24.6.10 5:04 PM (183.99.xxx.90)

    솔직히 그 남자는 그럴거면 왜 결혼했는 지 궁금하네요. 원글님 진짜 마음이 복잡하겠어요.
    댓글들은 왜 이런가요? 82가 무서워지네요.

  • 153. ...
    '24.6.10 5:07 P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남자쪽이 얻는 이득도 있으니까, 남자도 좋은니까 했겠지, 남자도 계산 때려보고 했겠지. 그러니 남자도 결혼한거 아니겠어, 손해보는 결혼을 남자가 했을리 없어
    그건 추측일 뿐이잖아요.
    지금 보여지는 팩트는 남자는 애없고, 여자만 애를 데리고 결혼한 상황입니다.
    혹시 그렇다면 여자가 갑부이거나, 갑부의 딸이거나, 이 여자랑 결혼하면 갑부 반열에 들거나
    이런 조건이 붙었나요?
    그런 조건 붙은거 아니면 남자는 완벽히 손해보는 결혼이 맞긴 맞는거죠
    남자도 좋아서 했겠지는 누가 알수 있겠어요. 그리고 당시엔 좋아서 눈이 뒤집어져 했어도 이제는 콩깍지가 벗겨졌을 수도 있고요
    구지 애 없어도 30프로만 받고 살 여자는 아주아주 많아요
    초혼도 일종의 계약이지만, 재혼은 완벽한 계약임을 알아야해요
    .....
    .....
    ==============================
    제가 이 댓글 쓴사람인데요, 남자가 아무리 손해본다고 해도 저도 이런 남자 싫어요 정떨어질것 같아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남자가 손해보는 결혼은 맞으니 아예 여자가 돈이 많았어야 했고(여자는 돈은 필요없고 애아빠 해줄사람이면 되는 부유한 형편)
    아니면 금전부분에 대해서 서로 명확히 얘기하고 합의를 보고나서 결혼했어야 한다에요
    이런 남자 저도 싫어요

  • 154. 굳이
    '24.6.10 5:11 PM (88.117.xxx.1)

    굳이



    굳이



    굳이 애 데리고 재혼할 이유가 있을까 싶어요.
    남자, 여자 떠나서
    잘 살기가 힘들죠.
    연애만 하지 왜...애만 불쌍해요.

  • 155. 프리한 남자임
    '24.6.10 5:20 PM (112.167.xxx.92)

    연예만 해도 공짜는 못해 어차피 연애비용은 써야하는데 상대녀가 주기적인 섹스는 해도 집밥과 청소를 해주진않죠

    그러니 잔계산이 들어가 고정섹스와 집밥과 청소 등 집안살림 일체를 해줄 여자가 낫지가 되는 계산이고 차피 2백돈 연애를 해도 나가는 돈이니 2백 주고 재혼녀를 두는게 편한 계산

    그니까 전방향으로 있는 잔계산은 다하고 있는거 재혼녀가 그2백이 아쉬운 여자면 지와 살겠지 아니면 헤어지면 그만이고 정말 남잔 아쉬울게 하나도 없어요

    남잔 애도 안딸렸겠다 이혼해도 걸릴게 없고 2백이 아쉬울것 같은 여자를 또 물색하면 되거든요

    사별한 님이 어느정도의 형편인진 모르겠으나 님도 더이상 그남자가 아쉽지 않은 형편을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이혼해도 큰데미지 없는 선을 님도 가지고 있어야죠

  • 156. 헐.
    '24.6.10 5:34 PM (121.157.xxx.171)

    아니 도대체 왜 섹스를 여자가 해준다고 생각해요? 40만 넘어가도 남자들도 20대처럼 그렇게 하고 싶은거 아니에요. 서로 같이 하면서 정서적 충족감도 누리는거죠. 집안일을 원글님이 어느 정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결혼하면 정말 생활비 반반씩 내고 경제권 상대한테 다 넘기는 경우 정말로 드물어요. 20대들은 다 그렇게 결혼해서 살아요. 원글님은 생활비 200 내시나요? 그게 궁금하네요. 정말 계산적인 남자면 원글님이 생활비 200 내도 원글님 아이를 데리고 사는거라 손해라 생각할 거예요>

  • 157.
    '24.6.10 6:00 PM (220.117.xxx.35)

    다른걸로 남편 돈을 쓰세요
    아파트 관리비 전화비 이런걸 남편 카드로 이체 부탁하세요

  • 158. 돈 상향을
    '24.6.10 6:33 PM (112.167.xxx.92)

    해달라 대화를 해보세요 아이 없는 시간에 남자 좋아하는 음식을 하든 배달을 해서 술한잔 하면서 얘기를 찬찬히 해보세요

    식비며 고정적으로 나가는걸 카드로 결재해 내역 보여주면서 공과금 제외하고도 이런저렇게 돈이 고정으로 나가 부족하니

    아이 교육비는 님카드로 따로 계산하고 그외에 같이살며 나가는 고정비용이 있자나요 그걸 남자 카드로 결재하면 남자도 내역 한눈에 볼수가 있고 님이 2백으로 생활을 했을정도면 굉장히 절약하며 살텐데 힘이 든다는걸 대화하고

    고정 지출내역을 뻔히 아는데도 상향할 맘이 없다고 하면 그재혼 접으세요

  • 159. 서운할만하네요
    '24.6.10 6:50 PM (87.178.xxx.209)

    위 댓글들 중에 역지사지하면 돈내겠냐고 재혼남이 돈 안 내는 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분들은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실제 현실에서 역지사지로 살펴보면, 자식없는 여자가 자식있는 남자랑 재혼하면, 여자들은 대부분 남자의 자식을 자기 자식으로 받아들이고 거의 친엄마처럼 애써서 키우려고 합니다. 여자들은 남의 자식 키울 각오가 아니라면 애딸린 남자랑 재혼자체를 안 하죠. 결혼이란 건, 그것이 재혼이든 초혼이든, 같이 죽을 때까지 한 가정을 이루고 살자고 하는 것입니다. 저렇게 내 것 니 것 심하게 구분하고, 내 먹을 것만 딱 내겠다는 남자랑 살면, 당연히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재혼남이 월급전체를 다 내놓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버는 것의 절반은 줘야죠. 2백만원으로 3인식구 생활비하려면 적어요. 남편이랑 솔직한 심정 터놓게 얘기해서, 월급 반은 내 놓으라고 하세요. 부당한 요구 아닙니다.

  • 160. 분홍
    '24.6.10 6:56 PM (218.148.xxx.17)

    자기 자식이 없어서 그런가요?
    그런데 너무 하네요.그래도 가장이신데
    글쓴이님도 돈 따로 모으세요
    재혼남 너무 믿지 마세요

  • 161. 200이면
    '24.6.10 7:01 PM (39.7.xxx.115)

    법정도우미값

  • 162. 아이고야..
    '24.6.10 7:02 PM (222.112.xxx.45)

    결혼 전에 조율 하셨어야죠..
    제 지인 작년에 딸 하나 데리고 재혼 했는데
    장모가 결혼전에 대 놓고 물었데요.
    자네 생활비는 얼마 줄껀가?
    그래서 400 준다고 했데요...
    대기업 부장인데.. 월급받아 전처 양육비 보내고,
    400 주는 거면 거의 다 내놓는다고 봐야..

  • 163. 아이고야..2
    '24.6.10 7:03 PM (222.112.xxx.45)

    참.. 그 여자분은 그냥 전업해요..

  • 164. 요즘
    '24.6.10 7:17 PM (182.216.xxx.161)

    현실이 그래요
    지인도 딸한명 데리고 재혼했는데 남자쪽 아이는 전처가 양육하고요
    관리비 가스비만 내고 식비는 여자쪽에서 해결하라 했대요
    그외 생활비 일절 안주고 보일러 고장이거나 집에 들어가는 비용만 준다고
    집은 남자집에 들어가서 삽니다
    결국 남자는 재혼안했어도 자기가 부담할 돈만 지출하는것
    지인도 재혼전 경제적인것 확실히 하지 않은것 후회하던데
    요즘 남자건 여자건 다 현실적이예요

  • 165. ...
    '24.6.10 7:26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제 말좀 들어보세요
    왜 이렇게 딸데리고, 자식데리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나요?
    굉장히 위험한 .. 일이에요
    애 다키우고 결혼하란 말도 저는 너무 싫습니다.
    애가 서른이 되든 마흔이 되든 부모의 재혼은 자식 마음이 아파요
    자식 마음아픈거 감수할 만큼 좋은남자면, 왜 내인생에 진작 나타나지 않은건데요
    늦게 나타난건 인연이 아니란 거고요
    현실적으로는 그만큼 좋은남자가 그때까지 솔로일 가능성도 없고요
    즉 남은 떨거지거나, 재활용이나 그런것들 밖에 없는데 그런거랑 재혼하려고
    귀한 내새끼 어리든 다컸든 맘아프게 하나요
    그리고 애 데리고 가는 재혼은 말입니다 자고로, 한쪽이 주체할 수 없는 재력, 애 하나쯤은 거뜬히 키우고 유학보내고 풍족하게 해줄수있어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딱 원글같은 상황이 벌어지거든요..
    아무튼 애 데리고는 재혼 안하는게 제일 좋아요. 서로가 애있는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나라 이혼율이 왜 그렇게 높은줄 아세요?
    재혼의 재이혼율도 이혼율 통계에 잡혀서 그렇답니다. 끝까지 가는경우가 10프로도 안된대요

  • 166. ...
    '24.6.10 7:27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제 말좀 들어보세요
    왜 이렇게 딸데리고, 자식데리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나요?
    굉장히 위험한 .. 일이에요
    애 다키우고 결혼하란 말도 저는 너무 싫습니다.
    애가 서른이 되든 마흔이 되든 부모의 재혼은 자식 마음이 아파요
    자식 마음아픈거 감수할 만큼 좋은남자면, 왜 내인생에 진작 나타나지 않은건데요
    늦게 나타난건 이번 생에선 인연이 아니란 거고요
    현실적으로는 그만큼 좋은남자가 그때까지 솔로일 가능성도 없고요
    즉 남은 떨거지거나, 재활용이나 그런것들 밖에 없는데 그런거랑 재혼하려고
    귀한 내새끼 어리든 다컸든 맘아프게 하나요
    그리고 애 데리고 가는 재혼은 말입니다 자고로, 한쪽이 주체할 수 없는 재력, 애 하나쯤은 거뜬히 키우고 유학보내고 풍족하게 해줄수있어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딱 원글같은 상황이 벌어지거든요..
    아무튼 애 데리고는 재혼 안하는게 제일 좋아요. 서로가 애있는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나라 이혼율이 왜 그렇게 높은줄 아세요?
    재혼의 재이혼율도 이혼율 통계에 잡혀서 그렇답니다. 끝까지 가는경우가 10프로도 안된대요

  • 167. 제말 좀..
    '24.6.10 7:29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제 말좀 들어보세요
    왜 이렇게 딸데리고, 자식데리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나요?
    굉장히 위험한 .. 일이에요
    애 다키우고 결혼하란 말도 저는 너무 싫습니다.
    애가 서른이 되든 마흔이 되든 부모의 재혼은 자식 마음이 아파요
    자식 마음아픈거 감수할 만큼 좋은남자면, 왜 내인생에 진작 나타나지 않은건데요
    늦게 나타난건 이번 생에선 인연이 아니란 거고요
    현실적으로는 그만큼 좋은남자가 그때까지 솔로일 가능성도 없고요
    즉 남은 떨거지거나, 재활용이나 그런것들 밖에 없는데 그런거랑 재혼하려고
    귀한 내새끼 어리든 다컸든 맘아프게 하나요
    그리고 애 데리고 가는 재혼은 말입니다 자고로, 한쪽이 주체할 수 없는 재력, 애 하나쯤은 거뜬히 키우고 유학보내고 풍족하게 해줄수있어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딱 원글같은 상황이 벌어지거든요..
    아무튼 애 데리고는 재혼 안하는게 제일 좋아요. 서로가 애있는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나라 이혼율이 왜 그렇게 높은줄 아세요?
    재혼의 재이혼율도 이혼율 통계에 잡혀서 그렇답니다. 끝까지 가는경우가 10프로도 안된대요
    제발 애데리고 재혼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68. 제말 좀..
    '24.6.10 7:31 PM (211.36.xxx.199)

    제 말좀 들어보세요
    왜 이렇게 딸데리고, 자식데리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나요?
    굉장히 위험한 .. 일이에요
    애 다키우고 결혼하란 말도 저는 너무 싫습니다.
    애가 서른이 되든 마흔이 되든 부모의 재혼은 자식 마음이 아파요
    자식 마음아픈거 감수할 만큼 좋은남자면, 왜 내인생에 진작 나타나지 않은건데요
    늦게 나타난건 이번 생에선 인연이 아니란 거고요
    현실적으로는 그만큼 좋은남자가 그때까지 솔로일 가능성도 없고요
    즉 멀쩡한건 다 품절되었고, 남은 떨거지거나, 재활용이나 그런것들 밖에 없는데 그런거랑 재혼하려고
    귀한 내새끼 어리든 다컸든 맘아프게 하나요
    그리고 애 데리고 가는 재혼은 말입니다 자고로, 한쪽이 주체할 수 없는 재력, 애 하나쯤은 거뜬히 키우고 유학보내고 풍족하게 해줄수있어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딱 원글같은 상황이 벌어지거든요..
    아무튼 애 데리고는 재혼 안하는게 제일 좋아요. 서로가 애있는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나라 이혼율이 왜 그렇게 높은줄 아세요?
    재혼의 재이혼율도 이혼율 통계에 잡혀서 그렇답니다. 끝까지 가는경우가 10프로도 안된대요
    제발 애데리고 재혼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69. 남의
    '24.6.10 7:47 PM (211.211.xxx.168)

    죄송한데 전의 부인과도 생활비 안줘서 이혼했을 꺼라는데 제 소중한 200원 겁니다,
    200만원 셍활비 보내는 근거가 뭔지 남편에게 물어 보세요.
    남의 아이에게 자기 돈 들어 갈까봐 그러는지.
    혼자 생활할 떼는 생활비 얼마 들었는데 200 내는 건지
    구체적으로 물어 보세요.
    화내지 마시고 냉정하게요.
    남자가 할말 없어서 화내고 난리치고 무마하려 한다면 쩝
    잘 생각 하세요,

  • 170. 남의
    '24.6.10 7:52 PM (211.211.xxx.168)

    이러면 꼭 이혼한다 이런 남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유튜브 이혼전문 변호사들이 드는 케이스 넘버 5안에 드는 경우네요.

    위에 87.178님
    그것도 다 케바케에요. 여자 변호사인데 남자가 이혼의뢰하러ㅜ왔다고,
    남자랑 여자랑 억대 연봉이고 남자가 월 천 주는데 자기애 2명은 몇백씩 학원 보내고 남자의 아이 1명은 학원 가고 싶다고 애원하는데도안 보냈다고 이혼소송 하러 온 케이스도 있더라고요,

  • 171. 재혼을 왜
    '24.6.10 8:03 PM (210.96.xxx.30)

    재혼은 많은 희생을 해야하죠
    많은 사랑이 뒷받침되어야죠
    아이가 있는 여자와 결혼결심을 했을때는 아이도 내가족으로 받아들이겠다는거 아닌가요?
    딱 본인 생활비만 내놓겠다는건데..
    사랑, 완전한 가정도 아니고 대체 이 재혼으로 원글님이 얻는
    게 뭔지..싶네요 아이에겐 잘 해주고 따듯한가요?
    안타까워요

  • 172.
    '24.6.10 8:07 PM (182.225.xxx.31)

    그런식으로 나눌거면 각자 생활하고 살지 왜 결혼하나요?
    그남자는 지빨래 지밥 지가 해먹나요?
    원글이도 돈벌면 집안일 딱 나눠서 하겠죠
    전 많이 서운할듯합니다
    자식있는 원글이랑 결혼하려했음 상대방자식도 내자식으로 여기려고 결혼한거아닌가요
    정 떨어지네요

  • 173. ....
    '24.6.10 8:51 PM (211.234.xxx.47)

    상대방 자식도 내 자식처럼 여기라는거는

    애 딸린 재혼자들의 바램인거죠.
    법적으로도 양자입양 한거아니면 자식 아니네요

    이러니 재혼 아무생각없이 아무나 하면 안돼요
    초혼과 재혼은 완전다릅니다.

    재혼을 초혼식으로 바라는거는 망상급이니
    꿈 깨고 재혼 해야지 아님 또 이혼각. 재혼이혼율 보고도 참

  • 174. ..
    '24.6.10 9:06 PM (124.54.xxx.2)

    자식없는 여자가 자식있는 남자랑 재혼하면, 여자들은 대부분 남자의 자식을 자기 자식으로 받아들이고 거의 친엄마처럼 애써서 키우려고 합니다.
    ==> 이건 웬 80년대 '엄마없는 하늘 아래 스토리" ㅎㅎ

  • 175. ..
    '24.6.10 9:09 PM (124.54.xxx.2)

    재혼 얘기 나오면 꼭 나오는 소리가 '주기적 섹스'인데, 뭘 얼마나 잘한다고요? 애까지 낳은 여자가 뭐 얼마나 매력이 넘쳐날까요? 섹스해주니 애딸려있어도 돈 더내라? 위안부네요 ㅎㅎ

  • 176. 케바케는
    '24.6.10 9:19 PM (87.178.xxx.209)

    맞는데요, 그래도 여자가 애없고, 남자만 애딸린 재혼일 경우, 즉 원글님의 딱 반대의 경우에는, 대체로 여자들은 남자자식을 자기 자식으로 품더라구요.
    211.211님께서 든 예시처럼, 여자도 애딸리고 남자도 애 딸린 재혼은 둘 다 자기 자식 더 챙기는 거가 자연적 감정인데, 그래도 인간이라면 니 자식과 내 자식 공평하게 할려고 노력은 해야겠죠.
    원글님한테 재혼남에게 상대자식을 자기자식으로 품어라고 요구하라는 게 아니구요,
    전 단지 3인 생활비로 200만원은 너무 적다고 생각되어서, 하다못해 2인 생활비로 치더라도 200만원은 적쟎아요. 그래서 생활비 더 달라고 요구해도 된다고 한 거예요. 결혼했으면 여자든 남자든 더 많이 버는 쪽이 생계를 좀 더 책임진다는 마음이 있어야 되쟎아요. 저렇게 딱 나한테 드는 돈만큼만 내겠다는 게 결혼의 정신과는 맞지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공동체정신을 가져야 되쟎아요.
    원글이 자세히 적지는 않았지만, 집안일, 요리 등등 원글님이 아무래도 남자보다 더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남자가 이기적인 것 맞아요.
    참는 게 답이 아니거든요. 결국 곪으면 나중에 터지게 되어있어요. 곪기 전에 원글님이 솔직하게 남편과 잘 대화해서, 생활비 50%는 받아서만 생활해도, 원글님 숨통이 좀 트일 거예요. 만일 그렇게 안 해준다면, 그건 뭐 현명하게 알아서 하셔야죠.

  • 177. 뒤늦게 댓글
    '24.6.10 10:01 PM (119.193.xxx.189)

    200이라는 금액보다는 원글님이 뭔가를 느끼신거잖아요.
    3년동안 그렇게 살았다면 이후 3년도 그럴 수있다는 거잖아요. 없어서 안 주는 거랑, 있는데 안 주는 거는 다르니까요. 짧은 글로 남들이 가정사를 어떻게 알겠나요.
    자기처자식 한테도 돈을 쥐꼬리만큼 주는 남편들도 있고 그렇다고 애딸린 재혼녀니까 그거라도 감사해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원글님이 무슨 생각이 드는지는 알 것같아요.
    그래도 부부인데 생활비외에 남편분이 돈을 어떻게 모으고 있는지는 알고 있어야 되지 않나요.

  • 178. ㅇㅇ
    '24.6.11 8:37 AM (125.130.xxx.146)

    재혼 하기 전 님네 경제생활은 어땠나요?
    집은 있었나요?
    지금과 비교해서 더 나은가요?


    아이는 어떻게 느끼고 있나요
    재혼하고 나서 더 좋다고 하나요?

  • 179. 대화로될수있다면
    '24.6.11 2:03 PM (116.32.xxx.155)

    사전에 생활비나 가정 경제에 대한 설계를
    안하셨나봐요.
    혼자 끙끙 대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남편과 마음 열고 대화를 해보세요.22

  • 180. wii
    '24.6.11 2:07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각자 200씩 내면 생활비 400인데, 이게 왜 불평거리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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