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나르시시스트인가요?
이런것도 나르시시스트인가요?
정신 나간 짓인거죠
치매가 오셨나?
노망 난거죠
언제쩍 공주냐ㅋ
여자 나르시스트들
첫째 허언이 공주로 자났다임
지랄들
우리나란 민주공화국이다
공주가 어디있냐고???
그연세에 공주같이 자란 사람들은 대졸이죠
부자집에 시집 가고요
20년대생들도 부자집딸들은 여학교 다녔더군요
저희 어머니 보니까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공주 아니면 양반집 다 그렇죠.
공주처럼 자라서 지금
왕비처럼 살며 며느리를 왕세자비처럼
지내게 하지 않으면서 저러는 건
거짓말인 거죠.
저 시절에도 공주처럼 산 경기여고
80넘은 할머니들
서울대 나오거나 미국유학갔었어요.
또 헛소리 지껄이면 팩폭 날려주세요.
그런 말을 하고, 모든 수발을 바라니 문제에요,
자식들은 시어머니를 모르나봐요,
하긴 저도 10년 지나서야 느꼈지만요,
자식앞에서 순하고 약한척 하신다는걸
그나이면 표시가 진짜 제대로 나죠.. 저희 사촌언니 중에 시어머니가 그런 캐릭터 있는데
근데 그시어머니 보니까 그렇게 공주 처럼 크긴하셨겠다 싶은게 사촌언니 시아버지 의사인데.
시가 굉장히 부자인데 그재산을 시어머니가 고명딸이라서 다 물러 받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살아온 삶 보면 공주처럼 컸겠다 싶잖아요
지붕에 나무에 올라가는 거 사진 찍어 단톡방에 공유하세요 ㅋㅋㅋㅋ
상상하니 웃기네요
희한하게도 학력이 낮고 배움, 지식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자기가 가진 것 ( 이게 돈이든, 위치든, 심지어 장애 같은
동정심 유발이든... ) 을 200% 이용해 주변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옭아매는 재주를 가진 사람이 있더라고요.
타고난 머리가 좋은건지, 나이가 들수록 며우처럼 머리를 굴리게 되는건지....
그리고 타인들은 그걸 모를줄 알거나, 알아도
"니가 어쩔건데..." 라는 배짱까지 장착.
장난아니네요
공주가 까막눈이냐?
네, 시어머니 처세술이 장난 아니고,
제가 결혼전에는 그렇게 자식들과 시아버지를 이간질하다가
제가 결혼하니 이제 제가 그 대상이 된거같고,
모든 사람을 본인운 약하고 선하게 포장해서 자기편을 만들고.
그 수발을 당연히 며느리에게 요구하게 만들어요,
맞춰주는 시녀가 있으니 공주노릇한다봐요.
주변도 그게 조용한 방법이니 그러는거고...
어색한 며느리만 이상하네~라고 자꾸 여기는거죠.
받아주니 하죠 웃겨요
그거 치매
ㅁㅊㄴ 이구나 하세요
나무털기 하는거 사진찍어서 단톡방에 올리고 어머니 오늘은 기운넘치네요! 막 칭찬해드려요
예전에 동네엄마 시어머니가 저냑5시쯤 배 두개 깎아먹고는 아들 퇴근해서 오니깐 입맛없고 기운없어서 저녁 못먹겟다 쇼하고 있더라네요
아들은 우리엄마 어디 편찮으시냐 절절 매고요
우리 시어머니 자기는 귀하게 커서 벌레 하나도 못 잡는다고 하니
남편이 눈치없이 어릴 때 엄마 닭 목 비트는 거 봤어 ㅎㅎㅎ
시어머니가 딱 그런데
어이없는건 지금 오십대인 우리 나이에
시어머니가 되었는데 그때부터 상노인네 코스프레를
했던거더라구요. 우리가 그나이되어보니 어이가 없어서
웃었어요.
하여튼 공주가 학교도 안다니나요. 80넘은 엄마보면 당시 시골살았어도 고등학교까지나오셨어요.
초딩도 못나온거면 가난한집 딸이었던거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 같은데요.
자기 불쌍하게 자랐다면서 자식들 10대때부터 빨대꽂고 살다 결혼하다가 아들 결혼하니 60부터 같이 살고 싶어하던 시모도 있어요
이 시대에 진정 시집질을 했어서 안 보지만요.
그 딸들도 동급. 죄다 전업에 남편 자식 빨대 꽂고 살아요
말빨 좋은가보네요
죄다 넘어가니
친일파 아버지밑에서 커서 그런갑다 합니다
그당시 여고까지 나왔으니까요
대신지금공주짓은 안받아주죠
나도 울집에서는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