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와 남편이 어쩜이리 똑같을까요?

ㄷㄷ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24-06-09 21:19:46

엄마와 그렇게 징그럽게 안맞고

힘들어서

도망치듯 결혼했는데

어쩜  지낼수록 나이가 들수록

본성자체가 엄마랑 똑같은 사람인지

그때당시 나의 인연이  비슷한 인연만

끌어당겼던 시기였나보다

 

이제는 다 끊어내고 싶다

안맞아 힘든 인연들은

 

엄마와 남편의 성품과 특징은 이렇다

 

자기가 착한줄안다
자기 생각만 옳다
자기만 희생하고 힘들다고 생각한다
남의 이야기나 조언 절대 듣기싫어한다
자기가 틀릴수있다는 생각이 없다
자기가 뭘 놓친게있나 돌아보질 않는다
욕심이 많다
질수도 있고  질줄도 알아야하는데
자기는 절대 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지고는 못살고 꼭 복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이런이런 면들 때문에  상대도 힘들수 있지 않을까?
내가 이런 생각이면  저사람도 나에대해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자체를  못한다
 
자기한테 살살거리고  떠받들어주고 
자기에게  듣기좋은 말만하고
인정해주는 말하는 사람만  좋아한다
 
못나고 어려운 사람, 동물,어린이들어게
베푸는 마음이 전혀 없다
말에 가시가 있다
 
어쩜 이리 똑같을까!!
 
둘다
어린시절
잘못된 과잉보호로
잘못된  자기만 아는 자기애가 장착된...케이스
 
가족을 위한것도
마음에서 우러나는게 아니라
자기가 엄마니까
자기가 남편이고 아빠라고하니까
억지로 역할극을 하는거지
진정성이나 우러나는 마음으로 하는게 아님
IP : 58.230.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9 9:2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어우, 뭔가 뼈 때리는 듯.. 엄청 시니컬하신데요

  • 2. 근데
    '24.6.9 9:22 PM (180.111.xxx.147)

    원글님은 원글에
    쓴 글처럼 본인 생각안하나요?
    보통 사람들 다 본인은
    착하고 자기말이 맞고 그렇게 생각하긴하죠,
    그리고 원래 익숙한 사람을
    선탁한대요, 원글님은 남편한테 진정성있는가요?

  • 3. ....
    '24.6.9 9:26 PM (218.146.xxx.219)

    어휴 문해력도 공감력도 없는 윗댓글
    자기 자신이나 돌아보길
    자기가 쓴글 본인한테 고스란히 해당될거 같은데
    저렇게 남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못된소리 하면서
    자기는 착하고 자기말이 맞다고 믿겠지
    인생 그렇게 살지말고 마음아픈 사람한테 상처줄 댓글 아예 달지마요 도움도 안될소릴

  • 4. ㅇㄱ
    '24.6.9 9:28 PM (58.230.xxx.243)

    저는 어린아이였구요
    엄마는 자기만 아는 엄마였고
    제가 힘들때도 외면하던 엄마였구요
    늘 자기만 옳다 자기가 젤 잘났다
    자기만 힘들다 자기만 애쓴다 이런 사람이었어요
    옆자리를 조금도 안내주는..

    지금 남편도 그래요

    저는 저때문에 상대도 힘들거나 싫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트러블이 없고
    불만이 없죠

    그런데 늘 어린시절 엄마는
    지금의 남편의 불만투성이고 늘 퉁퉁 부어있고
    부정적이에요

    그런 에너지가 너무 싫은거죠

    나도 얼마든지 그렇게 생각하고
    볼멘소리하고 뼈있는소리할수있거든요!

    그런데 난 안해요

    왜? 나도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그런제
    저들은 왜 그러는건데요?

  • 5. ...
    '24.6.9 10:31 PM (114.204.xxx.120)

    저도 그런생각 많이 해요. 내가 아니라 남편이 울엄마 아들인가 싶어서. 그렇게 싫어하딘 모습이 똑 닮아서 나도 모르게 익숙함에 끌렸던가 이런 생각 해본적 있어요.

  • 6. 공감
    '24.6.9 11:31 PM (60.36.xxx.150)

    남편이 울엄마 아들인가 싶어서 222

    남편이 시어머니보다 친정 엄마성격, 말투를 꼭 빼닮았어요.
    엄마같은 남편이예요 ㅠㅠ

  • 7.
    '24.6.9 11:56 PM (59.10.xxx.133)

    남편이랑 친정모랑 남 똑같아요
    고혈압에 열 많은 체질인 것도 같고
    성향 성격 가치관 ㅜㅜ
    저랑 너무 안 맞아서 미치겠..

  • 8. ....
    '24.6.10 2:35 AM (110.13.xxx.200)

    글구보니 소름돋게
    친모 매사 부정적인거랑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둘다 엄청 시니컬함..
    진심 더 싫어지네요.
    결국 다 사람은 무의식으로 사는듯.. ㅠ
    익숙한게 편한 느낌으로 끌린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269 에코백은 오버 아닌가요? 17 .... 2024/06/10 5,503
1576268 일본 길 잘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3 446646.. 2024/06/10 1,117
1576267 조국펀드 상환됐네요 9 상환 2024/06/10 3,146
1576266 스웨덴 행주 써 보신 분 계실까요? 15 행주 2024/06/10 3,528
1576265 기침으로인해 갈비뼈가 금갈수도 있나요? 12 hos 2024/06/10 2,864
1576264 셔츠 입을 때 빼서 입는다vs 넣어서 입는다 4 ㅇㅇ 2024/06/10 2,382
1576263 6/10(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10 747
1576262 보수와 수구들도 경악했다. 5 ........ 2024/06/10 2,548
1576261 폐경 후 자궁내막 증식증 5 2024/06/10 4,634
1576260 드라마 졸업. 진짜 저래요?학원 학교? 23 .. 2024/06/10 7,124
1576259 30대중반입니다(야간근무) 3 30대 2024/06/10 1,441
1576258 동기들은 어린 나이에 들어오고 승진도 팍팍 앞질러서 하는데 ㅡㅡ 2024/06/10 1,604
1576257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18 123 2024/06/10 5,277
1576256 저탄고지 어지러움;; 10 mi 2024/06/10 3,514
1576255 전문대 수시 과 고민중이에요 3 수시 2024/06/10 1,401
1576254 아침에 미역국 맛있게 끓여 놨는데... 6 귀찮다 2024/06/10 3,494
1576253 고1 자퇴 검정고시할때 대학진학시 단점이 있을까요 7 검정고시 2024/06/10 1,944
1576252 일상에서 나만의 성취감 공유해 주세요. 21 엄마&.. 2024/06/10 4,833
1576251 매실청 걸렀어요 7 2년만에 2024/06/10 1,756
1576250 아이들 입시 끝나면 어디로 이사가세요? 18 .. 2024/06/10 4,478
1576249 아문 아물레또 조명. 스텐드. 8 2024/06/10 1,208
1576248 겨땀패드라는 거 써보신 분? 5 ... 2024/06/10 1,679
1576247 베트남서 무참히 살해된 한국여성…韓 '롤 프로게이머'가 범인이었.. 5 2024/06/10 6,194
1576246 김앤장과유튜버탐정 1 밀양시민 2024/06/10 1,751
1576245 고양이 주식용 캔 추천 좀 해주세요 10 나뭇잎 2024/06/10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