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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부잔데 부를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허세의 반대 조회수 : 27,702
작성일 : 2024-06-09 20:59:01

부모에게 1원 한푼 지원받지 못한 흙수저였으나
30대 초반에 30평대 아파트 빚1원 안지고 매수 (바보)

한때 서울에 집여러채였다가

2017년 급등 직전에 정리하고ㅠ

지금은 실거주1채와 주식 등 금융자산만 있음요.

빚은 여전히 0원

주식 때문에 손실도 보았지만

여전히 순자산 통계로 보면 상위 2% 이내에는 드는 거 같아요.

근데

집이 좋은 동네도 아니고

차도 외제차도 아니고

옷도 잘 안사입고

명품 한개 없으니

가끔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아요.

글타고

계좌 까보여줄수도 없는 노릇이니..

 

사람들이 남의 부를 판단할 때,

집(동네), 차, 행색(옷, 가방 등)으로만

판단하니

다들 거기에만 힘을 잔뜩 주네요ㅎ

남들은 없는 부도 부풀리는 마당에

저는 

가끔 서운해요ㅎㅎ

 

IP : 180.70.xxx.154
1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9 9:00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

    무시하거나 말거나 콧방귀 한번 뀌고 님도 무시핫면 되죠

  • 2. 누가
    '24.6.9 9:01 PM (211.58.xxx.161)

    그렇게 무시하나요??
    저는 이런거보면 신기해요
    대체 누가 그렇게 무시한다고..
    무시한다면 다른이유겠지요

  • 3. ㅇㅇ
    '24.6.9 9:02 PM (118.235.xxx.229)

    전 제가 돈 많으면 돈 보고 달려들 떨거지들 무서워서 가난한 코스프레 하고 다닐 거 같은데요??

  • 4. 누가 무시를 해요?
    '24.6.9 9:02 PM (59.6.xxx.211)

    친구들 만날 때 밥값을 안 내시나?
    ㅎㅎ 농담이구요
    남 신경 쓰지 말고 살던대로 살거나,
    아니면 이젠 좀 쓰고 살거나
    본인이 선택하세요. 근데 남 이목 때문에는 하지 마시고요

  • 5. 우리에겐
    '24.6.9 9:02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까보이고 싶으심
    줌인앤아웃이 있으니 인증하세요.
    돈있음요
    집,
    차,
    먹성,
    옷차림이 달라요.
    꼬질하게 돈있는데 싸구려 아파트 살겠수? 말되는 소릴 하지구요

  • 6.
    '24.6.9 9:02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찐부자는 가만히 있죠.
    자랑해봤자 주변에서 샘나서 국세청 신고 혹은 돈빌려달라고 아주 귀찮게 해요.
    그깟자랑이 뭐라고 귀찮은일에 왜 휘말려요?

  • 7. ㅡㅡ
    '24.6.9 9:0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내안이 콱찼는데
    남이 몰라주는게 뭐가 어때서요
    정그러시면 상위 2프로의 재력으로
    좋은동네라도 이사 가심되죠
    그건 좋은 인프라늘 누리는 나를위한거니까요

  • 8. 부자인데
    '24.6.9 9:04 PM (59.6.xxx.211)

    보여줄 방법은
    지인이나 친그들 모일 때
    기분 좋게 좋은 일 있다고 한번 팍 쏘세요.
    이 정도 쓸 정도는 된다 하시면서..ㅎㅎ

  • 9. .....
    '24.6.9 9:04 PM (220.118.xxx.37)

    사기꾼들로부터 자유롭네요. 있는 거 지키는 것도 힘들죠

  • 10. 돈을
    '24.6.9 9:05 PM (110.15.xxx.45)

    하나도 안쓰면서 내가 부자임을 알아달라는건데
    비싼 밥을 자주 사주시던가
    럭셔리 여행사진을 프사에 올리시면 됩니다

  • 11. ???.
    '24.6.9 9:05 PM (211.58.xxx.161)

    뭔가 답답한소릴 한다거나
    꾸며도 촌스럽거나 누추하거나 생각이 꽉 막혔거나
    ------이러면 무시당해요 돈있고없고를 떠나서

  • 12. ㅇㅇ
    '24.6.9 9:05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굳이 부자인거 티낼 필요있나요?

    단촐하게 몇 캐럿 보석하나 끼고 다니셔요^^

  • 13.
    '24.6.9 9:0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님하고 비슷한데
    누가 날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차도 지금이라도 당장 멈춰 주저 앉을 것 같은 것
    끌고 다니거든요.
    내가 알 정도로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은 넘 무례한 것 아닌가요.

  • 14. 유치한 글이네
    '24.6.9 9:05 PM (116.125.xxx.59)

    본인 스스로 자존감 높으면 되지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하고 사나보네요
    님 행색이 초라해보이나보죠.
    그러면 차나 동네 등을 좀 근사하게 바꿔 살던가
    돈있겠다 그럼 되는데 뭐가 문제죠? 그게 싫으면 그냥 남 의식하지 마세요

  • 15.
    '24.6.9 9:05 PM (223.62.xxx.169)

    찐부자는 가만히 있죠.
    자랑해봤자 주변에서 샘나서 국세청 신고 혹은 돈빌려달라고 아주 귀찮게 해요.
    그깟자랑이 뭐라고 귀찮은일에 왜 휘말려요?
    유큐브에 돈자랑 하는 사람들이야 자기 유명세로 팔려는 효소팔이, 강의 팔이,아니면 연예인들이고. 얼굴 비추어야 홍보로 본인을 찾아올테니
    일반인들은 조용하게 입다물고 삽디다.

  • 16. 기부도 좋은 방법
    '24.6.9 9:07 PM (59.6.xxx.211)

    진짜 찐부자는 기부하죠.

  • 17. ㅇㄴㅇ
    '24.6.9 9:07 PM (124.155.xxx.250)

    내가 상위 2프로면
    누가 날 무시한다고 쳐도 무시할꺼 같은데...
    그냥 니가 나 무시했어?니가 그래봤자 난 상위2프로야ㅎㅎ흥!
    속으로 무시하세요
    이러면 말로 표현 안해도 상대가 느낌상 속으로 어! 할 수도 있어요
    얘 뭣도 없는 애 같은데 뭔가 자신감이 느껴진다...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어요

  • 18. ㅇㅇ
    '24.6.9 9:08 PM (118.235.xxx.229)

    제 생각에 어울리는 무리들이 좀 수준이 낮거나 하신 게 아닌지..그래서 부자들은 부자들끼리 어울리거나 아예 혼자 다니거나 한다더라구요.

  • 19. ...
    '24.6.9 9:09 PM (121.135.xxx.82)

    돈이 있는걸 부러워 한다기 보다 돈이 있어서 누릴수 있는 걸 부러워 하는거니...
    옷은 초라해도 좋은 차 타며 건물있다거나
    평범 한 동네 살고 검소하게 살다가도 비지니스 타고 해외여행 다니거나 하는등 누리는게 있어야 부러워 하는거 아닐까요?
    나와 다른 걸 아무렇지 않게 누릴수 있는 여유가 부러운거니까

  • 20.
    '24.6.9 9:09 PM (211.243.xxx.169)

    금융자산이 ㅇㅇㅇ 억 정도 되시나요?

  • 21. ...
    '24.6.9 9:1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명품, 비싼 차, 보석 이런 건 안해요.
    근데 사는 집 때문에 제가 부자라는 걸 다 알긴 하더라구요.
    택시 타도 ○○아파트 가자고 하면 기사님들이 다 알고
    사는 동네 얘기 나오면 "좋은 동네 사시네요"란 얘길 자주 듣습니다.
    그라고 이웃들이 여유가 있어서 좋아요. 심적인 여유.
    사는 동네가 최고의 플렉스인 것 같아요.

  • 22.
    '24.6.9 9:11 PM (115.138.xxx.158) - 삭제된댓글

    순자산통계 1프로가 32억 정도-작년 발표

    1년새 많이 올라봐야 몇억일텐데
    원글님은 2프로 이내라 하면
    흠…

    흠 제 기준엔 ㅎㅎㅎ

    네… 부자시네요 ㅎㅎㅎ

  • 23. 그러면
    '24.6.9 9:11 PM (180.111.xxx.147)

    외모도 관리받고 꾸며요,
    외향적인게 다가
    아니라지만 남한테 행색이든 뭐든 무시안받게는 해야죠,

  • 24. ㅇㅂㅇ
    '24.6.9 9:12 PM (182.215.xxx.32)

    옷좀 사입으세요..
    외제차나 국산이라도 좋은거 사시고

    방법이야 많죠
    스스로 그정도로 넉넉하다 생각지 않으니 안쓰는게 아닌가요


    나보다 넉넉지않은 사람들이 무리하게 푹푹쓰는게 신기하죠

  • 25. 찐부자
    '24.6.9 9:13 PM (39.120.xxx.19)

    찐부자는 남이 알아봐 주는거 신경 안쓸거 같아요. 티나든 안나든 뭔 상관이예요. 영업할것도 아닌데. 저는 찐부자면 거적대기에 리어카 타고 다녀도 하나도 신경안쓰이고 즐거울거 같아요. 티내고 싶은 마음도 전혀 안 생길듯ㅋ

  • 26. ...
    '24.6.9 9:14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소비를 많이 안해서 백화점에선 딱히 대우받지 못하지만
    대신 증권사에서 확실히 대우받아요.
    괜찮은 상품 나오면 바로 전화, 카톡으로 알려주고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는 점포의 룸에서 계약서 쓰고 녹취해요.

  • 27. ㅇㅂㅇ
    '24.6.9 9:14 PM (182.215.xxx.32)

    1프로가 30억정도라
    2프로도 사실 엄청 많은 재산은 아니죠
    푹푹쓰다간 죽기전에 다 써요

  • 28. 돈을안쓰면감수해
    '24.6.9 9:15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기본 치장비도 아까우면서 무시 당하는 것도 싫다.
    물질만능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들에게 기대가 넘 크시네요.
    전 외모나 눈에 띄는 것에 돈 쓰는 것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대신 남들 무시도 당연한 거라 생각하고 살아요. 돈 안 쓰고 돈 있어 보이길 바라는 건 도둑심뽀죠.
    가까운 사람들이 저랑 다닐 때 쪽팔려 하고 힘들어 해서 요즘엔 좀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29. ㅇㅂㅇ
    '24.6.9 9:16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쪽팔려하고 힘들어할 정도면 좀 ㅠㅠ

  • 30. 저는
    '24.6.9 9:16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저는 제 삶에 만족하긴 하는데
    객관적으로는 제가 부자 아닌 줄 알았어요.
    근데 얼마전 통계에서 순자산 상위 % 보니까
    제가 1~2% 사이인 걸 알고 정말 개깜놀했지 뭔가요.
    게다가 저는 재테크도 헛발질을 많이 한편인데.

    주변에
    잘 차려입고, 철철이 여행다니고
    좋은 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알고보니 나보다 부자 아니라는 건가 싶어서
    놀랐습니다.

  • 31. ...
    '24.6.9 9:16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참, 예전엔 PB팀장이 집으로 와서 사인 받아갔는데
    요샌 녹취가 강화되어서 어쩔 수 없이 영업점 가야 해요.

  • 32.
    '24.6.9 9:17 PM (211.248.xxx.34)

    내가 부자면 상관없지 않나요? 저도 자수성가했는데 돈이 잇으니 소비에 큰 관심이 없어요. 집과 차는 좋은건데...나머지는 그냥..오히려 자산이 생기고부터는 남의 눈 생각 안하게 되는것같아요.

  • 33. 2프로
    '24.6.9 9:18 PM (175.209.xxx.48)

    상위2프로가 얼마인가요?

  • 34. ㅎㅎㅎ
    '24.6.9 9:18 PM (122.32.xxx.88)

    이런 글을 다 올리시는 것을 보면
    엄청 자랑하고 싶으신가 봐요.

    너무 티내고 남들이 알아주기를 원하니까
    오히려 무시당하시는 것 아닐까요?

  • 35. 저는
    '24.6.9 9:18 PM (180.70.xxx.154)

    저는 제 삶에 만족하긴 하는데
    객관적으로는 제가 부자 아닌 줄 알았어요.
    근데 얼마전 통계에서 순자산 상위 % 보니까
    제가 1~2% 사이인 걸 알고 정말 개깜놀했지 뭔가요.
    게다가 저는 재테크도 헛발질을 많이 한편인데.

    주변에
    잘 차려입고, 철철이 여행다니고
    좋은 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알고보니 나보다 부자 아니라는 건가 싶어서
    놀랐습니다.

    82만 해도
    월천도 모자라다
    xX억 없으면 소시민이다 생각하는 글들이 넘치잖아요.
    물론 인터넷은 보이지 않으니 허세부리기 더 쉽긴 하겠죠..

  • 36. ...
    '24.6.9 9:19 PM (1.235.xxx.154)

    누가 무시해도 상관없고
    대접받는곳엘 자주 가세요
    그건 찾아보세요

  • 37. ㅌㅇ
    '24.6.9 9:19 PM (61.43.xxx.52)

    그냥 돈 많으면 외제차 비싼걸로 한대 사요
    보는 눈이 달라짐

  • 38. ????
    '24.6.9 9:22 PM (211.58.xxx.161)

    돈있는데 쓸줄모르니 무시당하는거 아니에요??

  • 39. ㅎㅎ
    '24.6.9 9:23 PM (223.62.xxx.62)

    유명인이 아니고서야 부자인지 아닌지 누가 아나요?
    직업, 사는 곳, 차림새나 돈 씀씀이로 대충 짐작하는거죠.
    돈 쓰는건 싫고 돈 있는 티는 내고 싶으면
    부자라고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는 수밖에...

  • 40. ??
    '24.6.9 9:25 P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전 부가 없어서 보여줄것도 없이 사는데
    아무도 무시 안하고 그래요

  • 41. 흠....
    '24.6.9 9:27 PM (221.147.xxx.20)

    뭔가 타인이 나를 무시하거나 대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왜일까요?
    자신을 신뢰하고 믿는 마음이 없으신가요?
    돈이 아니라 그냥 스스로에 대한 신뢰, 자신감 그런 것들요
    돈이 많고 적음이 그 사람을 빛나보이게 하지는 않으니까요
    과시하기 위해 비싼 차 탄다고 해도 글쎄요 그 사람이 정말 멋져 보여요?
    그냥 빛나고 총명한 눈과 분명하고 수준있는 언어사용, 깔끔한 예의, 남을 배려하는 마음
    이런 걸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 42. 은근히
    '24.6.9 9:28 P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즐기세요
    요즘 뜬 강북 동네에 수십억 빌라에 꼬마상가에 경기도에 땅 있고 현금 좀 있지만
    명품 안 사요
    그량
    너무 추레하지않게
    다닙니다
    다만
    주거래은행 아닌데 산책 나갔다가 제가 연이틀 물 마시러 가니
    생수를 건낸 준
    경비아저씨가 고마워
    아저씨가 절 기억하는게 민망하고 고마워서 적금 예금 들어 주고 올 정도의 돈 쓰고
    패션에 보석에 관심 없어요
    수수한 차림이며 가방이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짜잘하니 촘촘한 다이아몬드반지랑 은반지 교차해 끼고 다닙니다
    제평옷을 주로 입고
    가끔은 프라다 옷 매치해 입고요
    가방도 프라다까지 들고요
    제 수준엔 딱 그정도가 편해요
    어디
    가고 싶은것도 만나고픈 사람도 없어요
    몇해 전에 불면증에 시달려 집 앞에
    알바 나갔다가
    집 한채 가진
    스스로 지칭하길 졸부라는 아짐 만나
    크게
    데였어요 ㅋ
    20초반에 밀라노에서 사서 마르고 달토록 입은 빛바랜
    제 옷차림을 보고 무시
    근 30여년 가까이 입었네요 ㅠㅠㅋ
    그 아줌마
    나중에야
    제가 지난 소소한 소지품
    안경
    반지
    귀걸이
    목걸이
    레깅스
    로퍼
    한정판운동화를
    알아 보곤
    자신이 들던
    가짜 고야드쇼퍼백
    가짜 YSL빽
    안 들더군요
    보통 다들 서로의 차림새나 사는것에
    별 관심없는데
    자존감없고 갑자기 집 사서
    중산층 흉내 내고픈
    아줌마들이
    남 무시하면 자신이 업그레이드 되는 줄 알아요
    철저히
    무시하면
    나의 부는 소소히 은밀히 즐기세요

  • 43. 흠....
    '24.6.9 9:32 PM (221.147.xxx.20)

    예전 대학 친구 중에 마르고 수줍게 생긴 남자아이가 있었어요
    평소 목소리도 작고 튀지 않고 무얼 잘한다거나 남자답지도 않았죠
    가난한 목사님 가정 아들이라 옷도 좀 초라했어요
    같은 서클이었는데 한번은 이 친구가 앞에 나가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어요
    특유의 부드러운 어조로 조근조근 이야기하며 앉아있는 우리를 쳐다보는데
    그 부드러운 카리스마, 선한 눈빛, 따뜻한 성품이 느껴져서
    이상스레 감동이 되더라구요
    아, 이 사람의 본질은 이것이었구나 싶은....
    그때 모두들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이야기나누었던 기억이 나요
    여러분, 겉모습이 어떻든 그 사람의 본질은 보여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람이라면 주위 사람들이 알걸요 아무도 무시하지 않아요

  • 44. 무슨
    '24.6.9 9:33 PM (121.133.xxx.137)

    결핍 있으세요?
    왜 내 부를 남이 알아줘야하는데요???
    디게 유치해요 ㅋ

  • 45. 부자인것
    '24.6.9 9:35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내세워서 뭐하려고요
    부자자랑. 외모 자랑 하는 사람 제일 없어 보이던데.
    그냥 하던 대로 하세요.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 지 그게 중요한가요?
    그런데 신경쓸 에너지가 자신을 위해 쓰세요

  • 46. 부자인거
    '24.6.9 9:36 PM (119.71.xxx.160)

    내세워서 뭐하려고요
    돈자랑. 외모 자랑 하는 사람 제일 없어 보이던데.
    그냥 하던 대로 하세요.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 지 그게 중요한가요?
    그런데 신경쓸 에너지가 자신을 위해 쓰세요

  • 47. ㅎㅎㅎ
    '24.6.9 9:36 PM (211.241.xxx.143) - 삭제된댓글

    뭔지 알겠어요,
    주변에 보면 어디 뭐 좋은 동네살고, 좋은 차 타고 다니면서 이야기 하다 보면 저기 건물하나 있고 여기에 집 한채 더 있다 이런 이야기가 오래 만나다 보면 알게 되잖아요.
    근데 사는 집 하나 말고는 다 주식 채권 등 동산이라 내가 말하지 않음 남은 절대 알수가 없는 거죠.
    그리고 절대 말 안하죠 ㅎㅎ

    부동산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달리 주식 채권 이런걸로 자산이 구성 되면 작은 돈이라도 그게 씨드가 되니까 이게 불어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소비성향은 줄고 투자를 더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명품 같은 거 언제든 사도 되니까 소유욕이 떨어지고,, 그래서 더 꾸미는 거에 시큰둥? 해지니 더 없어보이구.
    근데 없어 보여도 실제 없는 게 아니라 남이 무시해도 타격감이 없어요.

    같이 뿌듯해 할 가족 한 사람만 있다면 되는 것 같아요.

  • 48. 진짜부자마자?
    '24.6.9 9:38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사는 곳 밝히면 다들 돌아보는데.
    대체 돈 많은거 맞아요? 좀 좋은 동네 부티나는 아파트 사세요.
    입성 그지처럼입고 자동차도 너덜거리는 오래된거 타는 알부자분. 그 분도 남들 다 아는 비싼 아파트만 삽니다.

    순자산통계 1프로가 32억 정도-작년 발표
    //////////
    이거 정말이에요?
    극서민인줄로만 알았는데 1프로 이내에 들어가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 49. ㅋㅋㅋ
    '24.6.9 9:45 PM (172.226.xxx.43)

    이런 글에도 지 돈자랑에 세월가는줄 모르는 댓글 ㅋㅋㅋ

  • 50. 부자가 아니니
    '24.6.9 9:48 PM (217.149.xxx.36)

    님은 부자가 아니라서 그래요.

  • 51. 윗님
    '24.6.9 9:48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윗님 잘아시네요.
    서울 집 몇채 있다 그러면
    (돈으로 치면 지금보다 적지만)
    사람들이 우와 해주는 그 맛이 있잖아요.ㅎㅎㅎ

    저는 허세 거의 없는 편인데도
    그런 반응 부담스러우면서도 은근 짜릿했었죠ㅋ

    근데
    계좌 같은 경우는
    너무 명확하게 숫자로 찍히니까
    인터넷이라 해도 인증하기 무서워요. 물론 할 이유도 없구요.
    근데
    계좌 수익인증 XXX% 하는 글은
    들여다보면 막상 원금이 소액이라
    아...저렇게도 포장하는구나 싶고.

    유튜브같은거 봐도
    월수 천 어쩌고 하는 글 보면
    아주 일시적인 경우가 태반인데
    그걸 또 잘 포장해서
    부를 재창출하는 거 보면
    쟤는 사람들의 심리를 꿰뚫어서 돈버네?
    나는 바본가?
    나도 저렇게 살아야 하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요.

  • 52. ..
    '24.6.9 9:49 PM (210.179.xxx.245)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집값 비싼 동네에 살면서
    자가라고 밝히는것
    고가의 외제차를 모임에 타고 나가서 보여주는것
    자녀를 해외유학 보냈거나
    하는 정도 아니면 통장잔고 까지않는 이상 부를 드러내기
    어려워요
    은행 증권사 vip 대여금고 다 필요없어요 ㅋ

  • 53. ……
    '24.6.9 9:50 PM (210.223.xxx.229)

    급등직전에 정리했는데 어찌 부자이신지 ㅎㅎ
    어찌되었든 본인이 나 부자라 생각하면되죠
    그런 마인드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근데 돈도 쓸줄 아는 사람이 쓰는것 같아요
    돈이 주는 편안함을 조금씩 즐겨보세요
    주위에 찐부자들중 돈 못쓰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물론 추구하는바가 다르겠지만 ..

  • 54.
    '24.6.9 9:51 PM (115.138.xxx.158) - 삭제된댓글

    순자산 2프로 별거 아님
    그걸 가지고 자랑? 누군가 알아줘? 이런걸 바라다니
    1프로 안에 드는 사람들 어쩌라고

  • 55. ...
    '24.6.9 9:57 PM (220.126.xxx.111)

    어휴.
    내 주머니 빵빵하면 누가 무시하든 말든 신경도 안쓰여요.

  • 56. ㅇㅂㅇ
    '24.6.9 10:02 PM (182.215.xxx.32)

    1프로이내 극서민은 좀 너무하네요

  • 57. 부자는
    '24.6.9 10:09 PM (84.54.xxx.105)

    밍트코트 입고 다니고
    찐부자는 평범한 코트 입고 다녀요. 근데 벗으면 안감이 다 밍크라는...
    이거 대학교재 의상사회심리학에 나왔던 내용이에요. 81학번이라 이젠 이책 안볼수도있지만요.

  • 58.
    '24.6.9 10:11 PM (211.173.xxx.12)

    내맘대로 사는거 맞는데 아끼려고 돈을 못쓰는거라면 다시 생각해볼필요있어요
    바람직한 소비와 사회환원도 하세요
    후원이 필요한 곳도 많잖아요
    날 무시하나? 이런 생각저체가 별 의미없다보기때문에 다이아 하나끼는거 외제차 지르는것보다 내가 가진 부를 그냥 세상의 소금처럼 사용되도록하는것을 찾아보세요
    어른이 될수있게요
    그러다가 국가에 40%세금 내고 철없는 자식에게 갈수도 있겠지만요

  • 59. 2프로면
    '24.6.9 10:32 PM (39.7.xxx.65)

    24-26억사이네요.

    자녀 해외유학은 조부모들 도움으로 보내주는 경우도 많아요.

  • 60. 진짜
    '24.6.9 10:36 PM (183.99.xxx.187)

    돈생기면 남이 나를 어찌보던
    신경 안쓰게 된다고 맞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든든한거

  • 61. ...
    '24.6.9 10:57 PM (115.138.xxx.43)

    저는 님보다 많은거 같은데
    강남 자가 사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보여줄게 없어요
    강남 사는 것도 남편이 이동네서 자라고 직장이 이 근처라 사는 것 뿐
    남이 나를 어찌 보든 신경 안쓰이던데요

  • 62. ㅎㅎ
    '24.6.9 11:02 PM (125.176.xxx.131)

    유치한 글이네2222222

  • 63. 지인들
    '24.6.9 11:31 PM (1.250.xxx.105)

    만나면 많이 베풀어요
    스스로 풍요로운 느낌이 더 들고 돈도
    더 들어오는 느낌이네요

  • 64. 친구
    '24.6.9 11:44 P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베푸세요
    그럼 있어보이고 부러워해요

    해외로 골프여행 아이 유학비 앓는소리 남편직업 자랑하는 지인중 남의집 방문에는 항상 빈손. 철마다 해외여행가도 사람이 없어보이더라구요

  • 65. 아이고...
    '24.6.9 11:58 PM (1.229.xxx.144) - 삭제된댓글

    주변에 부자는 가만 있어도 티가 줄줄 나더군요. 저희가 딱 1프로 간신히 안쪽인데 하나도 부유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그냥 어려움은 면한 중산층? 노후에 검소하게 살면 자식에게 아쉬운 소리는 안 하겠다는 정도? 진짜 여유있는 분들은 투자 정보부터 다르고 여행도 부담없이 다니시더라구요.

  • 66. 아이고...
    '24.6.10 12:00 AM (1.229.xxx.144)

    주변에 부자는 가만 있어도 티가 줄줄 나더군요. 저희가 딱 1프로 간신히 안쪽인데 하나도 부유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둘 다 직장 괜찮고 집 깔고 앉은 거 아니라 임대수익이 상당한데도요. 그냥 어려움은 면한 중산층? 노후에 검소하게 살면 자식에게 아쉬운 소리는 안 하겠다는 정도? 진짜 여유있는 분들은 투자 정보부터 다르고 여행도 부담없이 다니시더라구요.

  • 67. ㅡㅡ
    '24.6.10 12:04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까 대한민국 부자나라 맞나봐요
    세계gni순위 한국이 6위예요.

  • 68. ㅎㅎ
    '24.6.10 12:10 AM (211.36.xxx.18)

    성인 맞아요?
    그렇게 자존감 없는데 집이 있음 뭐하고 부자면 뭐해요
    유치하다증말

  • 69. ...
    '24.6.10 12:27 AM (81.151.xxx.88)

    그렇다고 계좌 프린트해서 무시당할 때마다 갖고 다니면서 나 이런 여자야 하면서 까진 않을 것 아니에요. 원글님 부를 보여주고 싶으면 그냥 외제차 사시고 명품 사세요.

  • 70. ...
    '24.6.10 12:46 AM (73.86.xxx.42)

    됐고 그래서 자산이 얼마라는 건가요? 30억쯤 되나요? 그 정도는 안됄듯. 여기서 자랑하세요~

  • 71. 그건
    '24.6.10 12:51 AM (211.243.xxx.228)

    마음이 부자가 아니라서죠.
    금전 숫자보다 내 만족이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정말 부자인데 주변에서 모르고 무시하면 피식 할 것 같은데..
    혹은 재밌다 생각하고 즐기거나 ㅋ

  • 72. ...
    '24.6.10 12:51 AM (110.13.xxx.200)

    왜 보여줘야 되죠?
    겉으로 보여지는거에 무시당한다 생각하면 있어보이게 꾸미시던가요.
    진짜 찐부자는 오히려 티를 안냅니다.
    돈있다고 달라붙을까바.. 어설픈 자칭부자들이 티내고 싶어 안달임.

  • 73. ..
    '24.6.10 12:57 AM (1.239.xxx.237)

    보여주고 싶고 남이 알아 주길 바라면
    돈을 펑펑 뿌리고 다니세요.
    뭐가 어려워요?

  • 74. ...
    '24.6.10 1:27 A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저도 별 생각없이 내가 좋음 됐지 남들 생각하는게 뭔 상관?하며 살다가 겉만 보고 판단하는 그런 꼴 같잖은 사람들 때문에 더러운 일 몇번 겪고 겉으로 보이는 옷은 브랜드 좀 사서 써요. 이너는 질 좋은 중저가 브랜드 입고요. 차는 무조건 최고의 안전성을 1순위로 해서 유럽, 북미 충돌테스트 결과 다 써치해서 사다보니 조건에 맞는게 외제차여서 그거 샀고 지금 잘 타고 다녀요. 내가 남한테 뭔가 있어보이고 싶단 기준으로 물건 사 본 적이 없었는데 나이드니 이젠 무시당하는거 싫더라구요.

  • 75. 저도
    '24.6.10 1:31 AM (222.100.xxx.50)

    외양은 원글님과 비슷.
    자산은 없음.
    그러나 무시, 추앙 어느것도 안당해봄.
    그냥 수수 평범

  • 76. 4754
    '24.6.10 1:59 AM (175.193.xxx.103) - 삭제된댓글

    아휴

    뭐가 그렇게 어려워요?

    적어도 옷은 제대로 갖춰 입으시고, 옷 사는데 돈 좀 쓰시고
    금붙이 쥬얼리, 외제차 하나 사세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있으면 사면 되지 무슨 이런 고민을 하세요?? ;;;;

  • 77. 4754
    '24.6.10 1:59 AM (175.193.xxx.103)

    아휴

    뭐가 그렇게 어려워요?

    적어도 옷은 제대로 갖춰 입으시고, 옷 사는데 돈 좀 쓰시고
    명품백 몇개, 금붙이 쥬얼리, 외제차 하나 사세요
    인간이 정말 단순해서 명품백만 들고가도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있으면 사면 되지 무슨 이런 고민을 하세요?? ;;;;

  • 78. ㅡㅡ
    '24.6.10 2:01 AM (223.122.xxx.120)

    30억 정도면 뭐 펑펑 쓸정도는 아니잖아요
    벤츠 사도 되지만 약간 무리인건 맞잖아요
    30억 정도를 부자라고 하진 않아요 통념상
    안정적인 중산층 정도죠

  • 79. 236364
    '24.6.10 2:04 AM (175.193.xxx.103)

    저도 별 생각없이 내가 좋음 됐지 남들 생각하는게 뭔 상관?하며 살다가 겉만 보고 판단하는 그런 꼴 같잖은 사람들 때문에 더러운 일 몇번 겪고 겉으로 보이는 옷은 브랜드 좀 사서 써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남들도 나같은줄 알고(외관으로 사람 판단하고 무시하지 않았었음) 꾸미느라 쓰는 시간이 아까워서 대충 하고 다녔다가 ,풀메로 회사 일하면서 종종 갔던 장소에 이번에는 안꾸미고 갔는데주인장 태도가 너무 다른걸 보고 구분해서 다녀요

    집에서 있다가 편하게 잠깐 번화가 같은 곳에 다녀오면 가끔씩 기분 나쁜 일 생기는데 생각해보니 풀메에 단정히 꾸미고 나갔던 날에는 한번도 겪지 못했던 일들을 저런 날에만 겪더라구요

    인간이 저래요. 어쩔 수 없는 인간 본성이 ㅋㅋ

  • 80. 나는 괜찮은데
    '24.6.10 2:09 AM (106.101.xxx.244)

    내 차를 본 사람들 반응이 ㅎㅎ
    그 반응들이 불편해서
    차 공개를 안 해요.
    저는 제 차에 자부심갖고 있거든요.

    왜 사람들은 자산이 백억 이상이면
    무슨차 정도는 타겠지라고 기준치를 정해두고
    그 이하 차를 타면 부자도 아니면서
    부자행세 한건가? 이런 눈으로 훑어보나 모르겠어요.

    대신 남편 차는, 일억 넘는차, 기사님이 모시고 다녀요.

  • 81. 이거 동의
    '24.6.10 2:12 AM (106.101.xxx.244)

    진짜 찐부자는 오히려 티를 안냅니다.
    돈있다고 달라붙을까바.. 어설픈 자칭부자들이 티내고 싶어 안달임.22222

  • 82. ???
    '24.6.10 2:28 AM (58.234.xxx.21)

    티내고 싶고 남이 알아줬으면 싶으면
    외제차 타고 옷도 좋은거 입음 되잖아요
    돈쓰긴싢고 알아줬으면 좋겠고
    어쩌라구요 ㅎㅎ

  • 83. ㅋㅋㅋ로또
    '24.6.10 3:09 AM (223.62.xxx.40)

    혹시 로또 당첨 되셨어요?
    흙수저인데 부를 이룬 과정이 딱히 글에 안보여서요

  • 84. 부자맞아요?
    '24.6.10 3:50 AM (125.244.xxx.62)

    진짜 부자는
    내재산이 주는 자신감으로
    절대 무시를 느끼지 않아요.
    오히려 그런걸 더 즐겨요.
    진짜 부자 맞나요?
    무시느껴지고 필요성 느낀다면
    돈좀 쓰고 사세요.

  • 85. 부자는 남이
    '24.6.10 4:15 AM (113.61.xxx.156)

    부의 척도는 "내가 사는 집"으로 보여주는게 유일무이함.
    일단 주소 알면 정말 궁금해미치는 사람들은 그집 등기부떼어보기도해요.누구나 뗄수있으까요.
    대출없음 끝이죠. 내가 내입으로 말않해도요.
    부자는 그렇게 남이 먼저 알아보아요.
    누가 그러데요.비싼차가 부의척도가 아니라 그 차에 붙은 아파트 스티커가 부의 척도다

  • 86. 그걸
    '24.6.10 4:48 AM (1.230.xxx.52)

    역지사지해보면 끝.

  • 87. 그럼 이참에
    '24.6.10 4:55 AM (79.206.xxx.251)

    가방 하나 사시고
    최소 겉옷과 신발은 명품 사시고,
    차도 바꾸실때 비싼걸로 하고
    식사도 한달에 한번 정도최고 좋은데로 가시면 되죠.
    좋은동네도 이사도 가시고.
    여행간다 하면 비즈니스로.
    이 모두중 몇개만 실천하는걸로.

    이게 꼭 남들을 의식해서라기 보다
    본인에게도 도움되더라구요.
    번것 있는건 아낌없이 나에게 투자하면
    누가 업신여길수 없는 자존감이 생겨요.

  • 88. 2프로라고해서
    '24.6.10 5:54 AM (208.115.xxx.133) - 삭제된댓글

    백억대 정도는 되는 대단한 부자인가 보다 했더니, 통계를 찾아보니 대한민국 상위 2%가 2022년 평균으로 22억대로 나오네요. 저런 통계는 매달 들어오는 수입의 크기는 고려하지 않고, 동산, 부동산의 자산만 고려한 겁니다.
    서울에 아파트값이 20억 넘는 동네가 많다보니, 자산 22억도 진짜 부자에 속하는 건가 싶고,
    님이 그냥 통계만 보고, 스스로 내가 남보다 뭐 대단히 잘 났다고 여기는 것 같네요.
    실제 님의 달달이 수입이 상위2%에 해당이 되시나요? 자산통계로 상위2%에 속하는데, 내 주변의 이웃들이나 지인들이 그걸 몰라준다, 그래서 섭섭하다?
    22억이 평생 놀고 먹을 수 있는 돈은 아니쟎아요. 님 지금 그 자산에서 서울반포에 아파트 한채 사고 나면 남는 자산도 없겠네요.
    실제 현실에서는 은행에 20억 있어도 월 오백만원 벌면,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없이, 사천만원하는 뉴욕가는 비즈니스 표도 함부러 못 삽니다. 왜냐면 진짜 부자는 절대로 자산에서 빼먹는 소비는 하지 않으니까요. 자산의 크기를 줄이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서, 지출은 수입안에서만 이루어지죠.
    님 글에는 여태까지 모은 자산 얘기만 했지, 현재 매달 수입이 높다는 얘기는 한마디도 없으시죠.
    님이 부모님도움없이 그 정도 성과를 일구신 것은 정말 대단하시고, 찐부자도 맞습니다.
    그러나 님이 진짜로 남앞에서 내세울 정도의 대단한 부자는 아니라는 것을 님도 속으로는 알고 있어요. 그러니 남들의 그런 인정에 연연해하죠.
    님이 잘 난 사람인 건 알겠어요. 그런데 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그렇게 인정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니 그냥 앞으로도 겸손하게 사세요. 지금처럼 겉만 겸손하게 살지 마시고, 마음으로도 겸손하게요.

  • 89.
    '24.6.10 6:57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의식주 평범한데 개선할 필요를 못 느끼면서 부자임을 드러내고 싶다면 남들의 의식주를 개선해주어 놀라움을 주는 건데
    할수있는 건 먹는게 되겠죠.
    최고급 식당에 초대해서 훌륭한식사를 아무렇지않게 제공해보세요.
    놀라움
    궁금함 표현하면
    그때
    마음껏 부자임을 표현하세요.

  • 90. 소비
    '24.6.10 7:00 AM (180.65.xxx.89)

    가진게 많다면 쌓아만 둘게 아니라
    적절히 소비해 줘야 순환되어 경기가 살아나니
    긍정적인 소비는 꼭 필요해요
    잘 쓰고 살아요

  • 91.
    '24.6.10 7:01 AM (1.232.xxx.65)

    부자인거 알려서 뭐하시게요.
    귀찮기나하죠.
    밥사주길 바라는 인간들만 생기고요.
    돈빌려달라고하죠.
    조용히 살면서 기부나 하는게 좋죠.

  • 92. ㅇㅂㅇ
    '24.6.10 7:04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별 생각없이 내가 좋음 됐지 남들 생각하는게 뭔 상관?하며 살다가 겉만 보고 판단하는 그런 꼴 같잖은 사람들 때문에 더러운 일 몇번 겪고222

    이거 정말 맞아요
    저도 흔히 세상 사람들이 중시하는
    차나 옷 같은데 돈쓰는거 의미없다 어리석다
    생각하며 대충 살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이 차나 옷으로
    사람에 대한 태도를 정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피곤해서 나도 그냥 차나 옷에
    돈좀쓸까 싶을때가 있어요

    비슷한예로
    일단 명문대 나오면
    사람들에레 내 능력을 따로
    증명하지않아도 돼서 편한
    장점이 있듯이

    차나 옷에 힘 좀 주면
    나 돈 없는 사람 아니야
    니가 니 속물적인 잣대로 무시할만한 사람 아니야
    라는걸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어지는
    장점이 있어요

  • 93. ㅇㅂㅇ
    '24.6.10 7:05 AM (182.215.xxx.32)

    저도 별 생각없이 내가 좋음 됐지 남들 생각하는게 뭔 상관?하며 살다가 겉만 보고 판단하는 그런 꼴 같잖은 사람들 때문에 더러운 일 몇번 겪고222

    이거 정말 맞아요
    저도 흔히 세상 사람들이 중시하는
    차나 옷 같은데 돈쓰는거 의미없다 어리석다
    생각하며 대충 살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이 차나 옷으로
    사람에 대한 태도를 정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피곤해서 나도 그냥 차나 옷에
    돈좀쓸까 싶을때가 있어요

    비슷한예로
    일단 명문대 나오면
    사람들에레 내 능력을 따로
    증명하지않아도 돼서 편한
    장점이 있듯이

    차나 옷에 힘 좀 주면
    나 돈 없는 사람 아니야
    니가 니 속물적인 잣대로 무시할만한 사람 아니야
    라는걸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어지는
    장점이 있어요

  • 94. ~~
    '24.6.10 7:36 AM (211.196.xxx.71)

    이같이 유치하니까.. 원글의 내면때문에 무시당하는건 아닌지 혹은, 무시당한다 여기는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 95. 부를
    '24.6.10 7:39 AM (125.130.xxx.219)

    보여주고 싶어하고
    무시당한다는 심리라

    부자는 거적대기를 걸쳐도 통장 잔고때문에
    당당하고 남 시선 신경조차 안 쓴다는데

    원글이는 돈은 좀 있나보지만
    찐부자는 아닌걸로

  • 96. ,,,,,,,
    '24.6.10 7:46 AM (119.194.xxx.143)

    원글님이 이상하네요
    진짜 부자고 상위2퍼 이내면 자랑하고 싶은 맘도 솔직히 없어지던데요(제가 경험해봄)
    이미 부자이니 타인들이 뭘 사고 자랑하고 난리쳐도 그래봐야 내가 더 부자다 라는 마음이 있어서(솔직히 적습니다) 남이사 그러든 말든 관심도 없어지던데
    상위2퍼 맞기는 해요??

  • 97.
    '24.6.10 8:12 A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나 직업도 없고 나이도 많고 평범하게 하고 다니는데
    모르는 장소 모르는 사람들 만나도
    예를들면 여행지
    S대 나오셨죠? 하고 알아봐줘요. 맞거든요.
    지성이 풍겨나오나봐요.
    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98. 아이고 2222
    '24.6.10 8:22 AM (58.236.xxx.72)

    주변에 부자는 가만 있어도 티가 줄줄 나더군요. 저희가 딱 1프로 간신히 안쪽인데 하나도 부유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둘 다 직장 괜찮고 집 깔고 앉은 거 아니라 임대수익이 상당한데도요. 그냥 어려움은 면한 중산층? 노후에 검소하게 살면 자식에게 아쉬운 소리는 안 하겠다는 정도? 진짜 여유있는 분들은 투자 정보부터 다르고 여행도 부담없이 다니시더라구요.

    22222222

  • 99. ..
    '24.6.10 8:24 AM (211.51.xxx.159)

    주변에 어울리는 사람들을 바꾸시고요.
    무심하게 밥도 한번씩 사시고
    그래도 부족하시면 필요한 곳에 후원 좀 해주세요

  • 100. ㅎㅎ
    '24.6.10 8:31 AM (106.101.xxx.167)

    돈은 써야 내 돈
    좀 쓰세요. 그러면 부자라 알아줄 겁니다

    저는 진짜 안 부잔데 사람들이 부자인 줄 알아요
    제가 사람들 만나서 그 정도는 쓸 수 있거든요.
    부자 아니지만

  • 101. 평생 궁상맞게
    '24.6.10 8:35 AM (117.111.xxx.4)

    산거 몸에 배어서
    비싼옷 정도로는 빈티 안가려져요.

    가족중에 장애있는 이모가 계신데 무시안당할려고 평생 겉모양 가꾸고 말씨 손동작 걸음걸이 고치고 우아한 흉내내고 하니까 사위 며느리 보고 70줄 되니까 열등한거 가려지더라고요.

  • 102. 나무
    '24.6.10 8:46 AM (147.6.xxx.21)

    남한테 보이는 거 조금도 신경쓰실 거 없어요
    본인 생활에 만족하시면 그게 제일 좋습니다.

    다만 본인에게 선물 주신다는 느낌으로 약간만 고급지게 하시면 만족도도 올라갈 거예요.

  • 103. 그노무 밥값
    '24.6.10 8:49 AM (121.162.xxx.234)

    알아주면 뭐가 득 되는데요
    그걸로 무시하는 사람이면 밥 사먹여가며 알려즐 가치가 없고
    밥은 왜 안 사 하는 사람이면 동냥 받는걸 좋아하는 근성인데 뭐하러 곁에 두세요?
    그럼 누굴 만나
    하는데
    인연도 물건과 같아요
    더럽고 부담되는 것들을 치우고서야 자리가 생기고 좋은 것을 들이죠
    그래도 난 보여지는게 중요해
    하면 거주지를 바꾸셔야지
    요즘 차 정도는 개나소나 다 타서 별로.

  • 104. 원글님
    '24.6.10 9:08 AM (182.161.xxx.114)

    부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원글님 정도 재산있는데 이십년도 넘은 국산 소형차.2대 씁니다. 그리고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지 한번도
    부자라고 생각한적 없어요.

  • 105. 다인
    '24.6.10 9:24 AM (211.234.xxx.251)

    부자인거 티내려면 한방에 가능한 방법을 놔두고 굳이 고민인척 글을 올리실것까지야
    강남 한복판에 집사서 자가인거 밝히면 일단 상위권에는 드는거 아니유

  • 106. 원글이상
    '24.6.10 9:27 AM (211.211.xxx.168)

    원글님이 말하는 무시란게
    원글님을 하대하거나 원글님한테 막말한다는게 아니라

    내 외양은 이래도 난 계좌에 돈 많은데
    사람들이 날 우러러 봐주지 않는다
    외양만 본다 이건가요?

  • 107. 원글이상
    '24.6.10 9:29 AM (211.211.xxx.168)

    계좌잔액 증명서라도 목에 걸고 다니시지 그러세요? ㅎㅎ
    동조하는 분들도 웃겨요.

  • 108. ..
    '24.6.10 9:37 AM (121.145.xxx.187)

    대한민국이 미쳐 돌아가는 중

  • 109. 제기준
    '24.6.10 9:39 AM (61.84.xxx.145)

    부자는 비즈니스 좌석을 거리낌없이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람같아요
    그정도 되면 집도 차도 좋은 수준일테고...꼭 강남 아니고, 외제차 아니어도요
    쇼핑도 가격 신경 안쓰고 할테니까
    뭘 특별히 안해도 남들이 다 부자인줄 압니다
    그냥 일상생활이 돈이 없으면 못하는 것들로 채워지거든요

  • 110. 아하하하하하
    '24.6.10 9:48 AM (211.176.xxx.141)

    제가보긴 이미 무시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거부터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증거에요
    제 주변에 진짜 찐부자인데...정말 신경안쓰는 사람 하나 있어요. 옷도 만원짜리..입고 다 떨어짐 기워입는데 강남에 건물있거든요. 근데... 해외여행에는 팍팍써요 님은 이미 자유롭지 못하니 악세서리라도 세공잘된거 한개라도 끼고다니세요. 어쩔수없어요 현실세계는 보여지는게 전부고 그런 게 싫음 하나라도 돈있음 사요~ 안사는것도 이해받기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부자인데 안산다?? 그건 없어요 ㅋㅋ 살형편이 안되는것뿐. 집있고 있어도 현금융통성이 떨어진다거나..님도 자세히 보셔요. 퍼센트는 믿지 마시구요 저도 페센트로는 상위1%로 나오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거든요. 전 최근엔 소소히 명품사요.

  • 111. 아줌마
    '24.6.10 9:54 AM (211.213.xxx.119)

    집이 좋은 동네도 아니고
    차도 외제차도 아니고
    옷도 잘 안사입고
    명품 한개 없으니
    가끔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아요.
    글타고
    계좌 까보여줄수도 없는 노릇이니..

    주변에 이런사람있는데...밥을 얻어먹기만 함...그래서 은근 무시하게 됨...

  • 112. 제기준
    '24.6.10 9:56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명품 들고 악세사리 했다고 부자로 보이지않아요
    그런건 그냥 허세로만 보여요
    그런거엔 돈 쓰지마세요

    좋은집 좋은차는 세트로 인정이구요
    생활상을 보면 딱 알죠
    생활상은 서민인데 명픰 들고 다니고 악세사리 요란하면 오히려 한심해보입니다 안하니만 못함

  • 113. ..
    '24.6.10 10:25 AM (112.76.xxx.163)

    차를 외제차든 아님 국산 제네시스라도 바꾸고 에르메스 하나 장만하세요.

    국산차타고 명품안드는 사람들은 남의 인정이 안중요해서 안드는건데
    남의 인정이 중요하시면 남들처럼 드셔야죠.

  • 114. ..........
    '24.6.10 10:33 AM (61.78.xxx.218)

    티셔츠에 이렇게 쓰고 다니세요
    "나부자"
    밑에
    "상위2%"

  • 115.
    '24.6.10 10:45 AM (118.221.xxx.11) - 삭제된댓글

    내가 부자라면
    남이 어떻든 신경쓸 겨를이 없다.
    미술 역사 조예깊은 개인 비서와
    비즈니스석으로
    세계 곳곳 미술관 박물관 투어하겠다
    유럽은 대충 봤으니 미극부터 훑어야지.
    상상만으로 즐겁다.

  • 116. ㅇㅇ
    '24.6.10 10:51 AM (211.206.xxx.236)

    정말 궁금해요
    전 님보다 돈도 없고 명품은 당연히 없고
    옷도 그냥 저렴한거 입고 다니는데
    살면서 누가 무시하는거 같다는 느낌 한번도 못받아봤어요
    님의 외모 태도의 문제이거나 심리적인 열등감 인거 같아요

  • 117. ..
    '24.6.10 10:54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이사를 가세요. 일단. 남들 다 인정하는 부자동네로. 30평대 안됩니다
    차도 바꾸시죠. 남들 다 인정하는 브랜드로.
    남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계좌까고 다니지 않는 이상. 집 차 바꾸면 심플하네요

  • 118. ....
    '24.6.10 10:55 AM (114.200.xxx.129)

    61님 ㅎㅎㅎㅎ 댓글 진짜 웃겨요.ㅎㅎㅎㅎ 그렇게 입고 다니면 다 쳐다보기는 하겠네요...
    저사람 상위 2프로래. 하면서 동네 방네 소문이 다 날거예요 ..
    그리고 211님 의견도 공감하는게 그런걸로 무시당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절반은 무시 당할것 같은데요 .??? 누가 명품쫙 빼입고 외제차도 안타고 다니고 집도걍 평범한 동네에 사는 사람들도 거의 대부분 아닌가요.??? 누가 그렇게 상대방이 표시가 확 나게 무시를 하던가요..저도 부자이면 남이야 어떻게 보든지 말든지 ....그냥 즐겁겠네요 ...

  • 119. 통장에만 돈있는
    '24.6.10 11:05 AM (121.162.xxx.59)

    부자가 부자 맞나요?

    돈을 써야 부자예요

    특히 남들에게 알리리면 비싼 밥도 사시고
    명품도 입고 좋은 차도 타야 아는거죠

  • 120.
    '24.6.10 11:07 AM (121.138.xxx.89)

    사람들이 남에게 관심이 있을 것 같지만 실은 없어요. 다들 각자 자기자신의 욕망을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연물일 뿐이에요. 원하는 반응이 있다면 적절한 인풋을 넣어야죠. 인정을 바라는 마음을 버리든가 상대 입장에 맞는 행동을 하든가. 위에 어느 댓글들 말처럼 만날때마다 밥이라도 사면 아무도 무시 안해요.

  • 121. oo
    '24.6.10 11:34 AM (73.86.xxx.42)

    대한민국이 미쳐 돌아가는 중222222222222222222222

  • 122. ...
    '24.6.10 11:59 AM (223.39.xxx.230)

    각자 자기자신의 욕망을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연물일 뿐이에요. 원하는 반응이 있다면 적절한 인풋을 넣어야죠. 인정을 바라는 마음을 버리든가 상대 입장에 맞는 행동을 하든가.


    ㅡㅡㅡ
    맞는 말씀이네요

  • 123. 타인에게
    '24.6.10 12:44 PM (119.193.xxx.189)

    베풀지 못하는 부자의 삶은 가난한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돈은 써야 돈이죠.
    원글님이 본인 자산에 만족한다면 타인의 시선이 뭐가 중요한가요.

  • 124.
    '24.6.10 12:45 PM (118.235.xxx.96)

    이거는 나보다 돈없는것들이
    허세에 쩔어서 옷 가방에만 돈쓰는 사람들
    깍아내리는 글인거같아요.

    상위2프로니까 밥값도 통크게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쏘시구요
    밥값 엔빵했으면 2차 커피 쏘시면 티납니다~^^
    그러실꺼죠? 이제부터 부자티 내보아요~~~

  • 125. 2%로
    '24.6.10 12:59 PM (117.16.xxx.80)

    과시소비하기는 어려우실거에요.

    나타내고 싶으시면 과시소비에 해당하는거 조금씩 하세요.

    차... 가방... 세컨하우스... 목걸이나 시계 이런거 고가...

    하시면 저절로 주변이 알아요. 밥도 가끔 부담없이 사시고요.

  • 126. 통계
    '24.6.10 1:02 PM (117.16.xxx.80)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9129500002

    연소득 2억 1571만원
    순자 29.2억 이상이네요.

    그래도 교육비도 많이 들고 한국은 과시소비가 많아서
    부자인 티 내시려면 1% 내여야 가능할거에요.

  • 127. 에고
    '24.6.10 1:27 PM (118.235.xxx.9)

    에고ㅜㅜ 평소에 많이 허름한 행색이세요? 외제차 사고, 명품좀 휘감아보세요! 주변에 밥도 좀 많이 사시면서 자랑도 하시구요~ 공짜로 부를 보여주려면 욕만 먹어요~

  • 128. 서운??
    '24.6.10 1:45 PM (223.38.xxx.62)

    주변 사람들이 독심술 초능력으로 님 계좌를 읽어내주길 바라나요? ㅎㅎㅎ 님이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뭘 어떻게 알아주길 바라고 서운하다 그래요??
    부를 표현하는 방법이 집, 차, 행색으로만 가능한건 아니에요. 복지재단에 한 1억 기부하셔도 되고요. 남들이 쉽게 내지 못하는 금액을 쓰면 그게 곧 재력을 인정받는거죠.
    소비할 때 돈쓰는 그릇이 크지 않은 분들은 평생 자기 재력을 남들이 알아주기 힘들어요. 알아달라 바라는게 어불성설이에요.

  • 129. ...
    '24.6.10 2:13 PM (61.32.xxx.245)

    왜 부를 보여주고 싶으세요?

  • 130. 외양이
    '24.6.10 2:15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초라한가보네요 못생겼는데 돈도 없어보이면 누가 관심갖겠어요 다가가고 싶어하지도 않죠 그건 뭐 어느나라를 가도 마찬가지일테고요 내면이 알차서 한두마디만 나눠도 홀딱 반하게 만들 자신있다면 몰라도요 모임에서 큰 돈 펑펑 쓰면 부자다 라고 다들 인식하고 외양이 어떻든 한자리 주며 대우해줍디다

  • 131. ㄷㄷ
    '24.6.10 2:55 PM (59.17.xxx.152)

    난 누가 돈 많은 거 알까 무섭던데.
    많이 벌면 질투하고 은근히 돈 쓰길 바라고 기대 심리 생기잖아요.
    희안한 분일세.

  • 132.
    '24.6.10 3:14 PM (118.33.xxx.228)

    남들에게 식사도 사고 물건도 좀 사고
    기부도 하고 사시면 되겠네요

  • 133. ㅎㅎㅎ
    '24.6.10 3:47 PM (210.2.xxx.19)

    가장 중요한 자존감이 부자가 아니세요.

    진짜 부자는 남에게 비치는 행색에 대해서 신경 안 쓰죠.

    저커버그나 빌 게이츠처럼. 수수하게 청바지나 티셔츠

    어정쩡하게 부자인 사람은 남의 시선에 계속 신경을 씁니다

  • 134. .........
    '24.6.10 3:58 PM (59.13.xxx.51)

    돈 많은걸 알아주길 바란다면
    우선 좋은동네로 이사하세요.
    벌기는 하셨으나...쓰는게 무서우신것 같네요.
    잘 쓰는법도 배워야 합니다.

  • 135. 부자면
    '24.6.10 4:20 PM (220.117.xxx.35)

    좋은 옷 좋은 먹거리 좋은 구두
    좋은 액세서리 하세요
    하나쯤은 좋은거 가지면 돼죠
    내가 안 쓰면 내 돈 아니예요
    뭐하러 궁상 맞게 사나요
    저도 좋은 동네로 이사 추천이요
    내 집이 좋아야하는게 첫째랍니다
    나를 위해 쓰고 사세요 돈 갖고 못 가요 저 세상

  • 136. 요고
    '24.6.10 4:40 PM (49.170.xxx.206)

    요고 사서 입고 다니세요~ 누가봐도 부자!
    https://link.coupang.com/a/bE2LdN

  • 137. wii
    '24.6.10 5:03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보여줄 것들에 잉여자산을 편하게 쓸 만큼 부자가 아니어서 그런 거 같은데요.

  • 138. wii
    '24.6.10 6:28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재산에 0을 하나 더 붙여도 지금처럼 하고 다니실 건가요? 그럼 재산은 있어도 못 보여주는 게 맞지만 지금 상황은 그런데 편하게 돈 쓸 만큼 부자는 아니어서 그런 거 같은데요.

  • 139. 수표
    '24.6.10 6:34 PM (221.138.xxx.71)

    억 짜리 수표 비닐 커버 씌워서 가방에 키링처럼 달고 다니세요.
    누가 봐도 딱 부자잖아요!!!ㅎㅎㅎ

  • 140. 음..
    '24.6.10 7:19 PM (125.189.xxx.41)

    전 겉보고 판단안해요..
    제 주변 부자친구들은 아주 검소하고요.
    (큰거쓸때는 쓰더라고요)
    반면 허세 가득한 친구 몇은 명품가방
    신상타령...
    또 차도그래요..
    우리 가난한데 차 못바꿔요...
    돈 좀 있을때 탄 좋은 차...
    그리고 건너건너 들은 업소 여자들도
    죄다 명품들고다니니
    그게 무슨 부의 척도가 되나요..

  • 141. 참나
    '24.6.10 8:09 PM (61.81.xxx.112)

    부자도 아니구만 멀….

  • 142. 바람돌니
    '24.6.10 8:09 PM (218.48.xxx.197)

    원글도 댓글들도 이렇게 의미 없는 베스트는 근래 들어 처음이네요. 부자 티나면 어떻고 티 안나면 또 어떻다고 이 와중에 허세부린다고 까고 진짜 부자 아니라고 깎아내리고 진짜 ㅎㅎㅎ

  • 143. ㅎㅎㅎ
    '24.6.10 8:28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원글님처럼 생각할수도 있죠
    찐부자들도 막 남에게 밥사고 커피사고 하지 않아요.
    제가 볼땐 사는 집. 지역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차가 좀 많이 좋은거면 여유있나 싶습니다.
    여튼 돈 안쓰고 부자로 보일수 없습니다.
    근데 돈 많지않아도 대출로 집사고 할부로 차사고 명품이나 보석사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
    한국에서 보이는거에 신경쓰지 않기란 쉬운일이 아니에요

  • 144. ....
    '24.6.10 8:43 PM (154.49.xxx.74) - 삭제된댓글

    걱정 마세요 원글님
    가난을 숨길 수 없듯이 부를 숨길 수도 없더군요
    말 안 해도 주변분들을 다 알고 있을 거에요 그걸로 된 것 아닌가요? 불특정 다수 신경 쓰지 마시고 원글님 뜻대로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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