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얘기나와 물어봐요
1억 오천수준의 비엠 x5~7이나
벤츠 e클이상
렌지로버
포르쉐
카이엔
지바겐 등등 보여요
전세는 3억도 안하는데 지하주차장엔 이런 차들이 꽤 많아요
집값의 30%이상의 차들을 보면
원룸인데 벤츠모는 꼴로 보여져요
차얘기나와 물어봐요
1억 오천수준의 비엠 x5~7이나
벤츠 e클이상
렌지로버
포르쉐
카이엔
지바겐 등등 보여요
전세는 3억도 안하는데 지하주차장엔 이런 차들이 꽤 많아요
집값의 30%이상의 차들을 보면
원룸인데 벤츠모는 꼴로 보여져요
빌라촌에 벤츠가 젤 흔해요
아파트 6-7억에 외제차면 괜찬은듯?
빌라촌에 세워져있는 외제차보면 그게진짜 개한심
많아요.
저 사는 일산구축 저정도 가격 아파트에
에스클라스는 드물어도
벤츠,비엠더블유는 종류별로 골고루 꽤 많아요.
서울은 주거비가 비싼데,
그정도 금액 아파트에 카이엔이라니…
신도시인데 분양가 4억언저리 였어요. 입주때보니 전세가보다 싼 입주니 돈을 차에 쓰는거 같더라구요
대출도 장기대출이니 차사는거죠. 애초에 대출도 소득따라주는거니 무리하진 않았을테고 신혼부부면 자식에 돈쓸일도 없고 그렇게 생각되던데요
필로티 빌라에도 제네시스,bmw,벤츠,포르쉐…ㅋㅋ
지방은 부촌도 그가격 아닌가요?
지방이면 그러려니하고..서울이면 그러고보니
빌라 전세인데도 포르쉐타고 벤츠타고 그러던데
저희 아파트가 지방광역시 그정도 금액의 아파트인데 지하 주차장에 내려가면 외제차 완전 흔해요
허영과 허세가 가득 하죠.
우리 사회에 좋지 않은 점이라고 보아요. 일본이 부정적인 점이 많지만 검소하고 허세 없는 것은 좋더군요.
직장이 그동네라 거기사는데 경제적으로는 넉넉한 사람들도 있는거죠
그런경우 보통 집평수도 넓고요
원룸살며 벤츠모는거랑은 다르고요
저희 아파트가 지방광역시 그정도 금액의 아파트인데 지하 주차장에 내려가면 외제차 완전 흔해요.. 지방에서 6-7대 아파트정도면 걍 외제차는 다른곳들도 많겠죠 ..
아파트에 벤츠
3억짜리 페라리ㅎ
고속도로에서 폐차될정도의 사고를 당해보니
차에 대해서는 좀 다른 생각이예요.
차는 폐차였는데 입원 안해도 됐어요.
사는 방식은 천차만별이란 생각.
자기가 알아서 살겠죠.
저는 차억 관심 많은 사람이구나.
끝.
인데 별 생각들을 다 하는 군요.
깔고 앉은 집은 비싼데 그외 생활수준은 중산층 이하는 어때요?
전 한 번 사는 인생을 집의 노예가 돼 저렇게 밖어 못 살다 가고
자식들은 좋겠다 싶던데요.
삶이란 게 균형과 조화가 있어야죠.
쾌적학 주거 공간 안전하고 쾌적한 승차감의 차
인생을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등.
그 중 한가지에만 집중된 건 다 결핍이죠.
주차매너같은거에 더 신경쓰일듯요.
아파트던 빌라던.
제가 딱 그런 상황인데 강남에 월세받고 있는 아파트가 또 있어요
지인 아들 결혼해서 오피스텔 월세 살면서 아우디 할부로 샀대요
내가 보태줄것도 아닌데 알아서 살겠죠
돈은 쓰는 사람이 임자라잖아요
울아부지 평생 자린고비로 불쌍하게 사셨는데 돈 없지 않아요
펑펑 써제끼는 아부지보다 나았을라나
암튼 자식 가슴 멍들게 하는건 마찬가지
전부 능력되니 소비하는거 아닐까요?
빌라살면서 아파트 세주는 사람들 많아요.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죠.
자기가 노동해서 번돈으로 구입한 차면
어느 누가 손가락질할까요?
지방은 많아요.
14평 오피스텔 주차장에도 고급 외제차 많아요
중고는 싸다고 외제차 타도 특별하게 보지 않아요
외제차 중고 헐값이더만요
외제차 중고 헐값이더만요
차가 더이상 부를 대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어휴 남들이 뭐타든, 뭐라하든 무슨 상관이라고 이렇게 종일
이런분들이 이러쿵저러쿵
집에 올인… 아닐수도 있죠^^
저집이 전재산이다는 발상은 .. 뭐죠???
개인사업할수도 있고 물려받을 재산이 있을수도 있고
주식이나 저축액이 많을수도 있고 개개인사정이 다 다를텐테 말이죠
주거비에 돈이 덜드니 여력이 되는걸수도 있죠
카푸어만 아니라면 뭐든 찬성입니다
50넘어 이제 좀 여유있는데,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ᆢ
돈 쓰는 방향으로 아는 게 없어 좀 들여다 볼라치면 머리 아프고ᆢ
젊을 때 이것 저것 해보는 게 늙어서 덜 후회될 듯 합니다
꼰대 마인드 ..
대체 남의 인생에 먼 이런 오지랖을 부리는지
빌라 살면서 외제차 모는 사람 통장 봤어요 들??
그리고 빌라살 면 외제차 몰면 안돼요??
다 알아서 잘 살든 못살든 할테니 그냥 신경 끄세요
내가 행복하게 잘 사는 기준을 왜 님들이 정하나요??
지겹다 지겨워
맞아요. 자기 행복 기준으로 사는 거지 ㅋ
어느 아파트인지 차 구경 가고 싶네
모두가 집에 목숨을 걸 이유는 없죠.
각자의 가치관 행복으로 사는 걸 제3자가 한심하네 어쩌네
나에게 피해주는 일 아니면 그런가보다해요.
모든 잣대를 집 동네에 두고 평가질 하는 건 유치하네요.
촌구석에도 시내에 벤츠 벰베 흔하더군요
밀양시내 원룸 주차장에보면 벤츠 아우디등
많이 보이고요
지방광역시 정도 되는 도시면 충분히 외제차 많이보이죠
일단 집값이 싸긴 하지만 부자도 많습니다
뭐 좀 살지않아도 외제차 다들 몰기도하고요
지방에서 4~6억이면 좋은 아파트 많아요
동네에서 돈좀 있는 사람이면 좋은 차 타겠죠
서울로 치면 전셋값도 안되나요? 서울 집값을 모르겠네요.
빌라촌살고 자가도 아닌 반지하 월세살면서
외제차타는 사람들은
워낙 못살고 가난하니 무시당하며 사니까 컴플렉스 때문에
더 있어보이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강남거지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5~6억 정도 자가에 고루고루 즐기며 살 수 있는데
집은 몇 십억일지 모르나 안 팔고 있으면 똑같이 집 한 채 일뿐이죠.
경기도 외곽 구축 중대형인데 가격도 그정도고 외제차도 많아요
여기가 지어질때만해도 좀 산다하는 사람들이 입주했는데
(모 정치인도 살고 있고)
다른곳 오르는동안 집값이 안올라서 그렇더라구요
직업들 보면 의사나 중소기업 사장 중견기업 간부들 그래요
좀 한적한 외곽이라 이런 환경 좋아하는 사람들 그냥 눌러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냥 실거주 개념
강남거지는 국산소형차만 타나요?
그렇다면 임대살면서 비엠 새차사는게 현명하고 멋진 삶이죠
지방 도청소재지인데
좋은 동네에 6억~7억하는
애들키우고 학군좋은 아파트 많아요.
우리 동네도 그런 곳인데
서울처럼 여러 직군이 있기보담
학군 좋은 넓은 평수 아파트는
부모가 전문직이라 공부 열심히 시키는 집이
쫙 몰려살아요.
우리 라인만 해도 18층에서
두~세집 빼고 전부 전문직 이에요.
주차장은 거의 외제차 많고요.
생활근거지가 지방이라 집은 싸지만
전부 돈은 어느 정도 있고
서울로 자녀가 진학하면
서울에 집은 해줄 정도는 됩니다.
서울 기준으로 보지마세요.
저네요.
근데 아파트 6-7억짜리 산다고 자산이 그게 다라고는 생각하진 마세요.
순자산의 25프로 정도만 실거주에 쓰고 나머지는 다른 투자처에 있어요.
저희 라인에 50대 건물주님도 사시구요.
47평에 8억정도 하는 구축아파트 사는데 벤츠 전시장이에요. 마이바흐 카이엔 롤스로이스 종종 봅니다. 주차도 힘든 구축인데 신기해요.
집값 6-7억이면 좋은 곳 많아요.
집값 싸니 돈이 더 여유있죠.
그래서 명품도 차도 더 좋은거 많이사고 놀러도 잘 다니고 그럽니다.
의사 사업가등 돈 많고 그러니 돈 쓰는거죠.
다주택자 일수도
8억짜리 집에 웬 7억짜리 롤스로이스 푸핫
지방에도 100평넘는 펜트하우스는 20억은 할텐데...
6-7억도 분양가는 3.4억대이던데
8억짜리집에 7억짜리 타면 안되는갑네
6-7억 분양가 3-4억 짜리도 있지만
첨부터 6-7억 이었던데도 있어요
주택가 고공행진할때 분양했는데
그후 대형평형 인기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안오르는 동네고 해서..
돈없어서 거기 사는거 아니고
그냥 살다보니 그리 된거고
서울에 집있고
경기도 골프장 근처에
세컨하우스처럼쓰는 집 또있는
그런 사람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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