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몸살로 밥알이 소화가 안되는데

몸살 조회수 : 789
작성일 : 2024-06-09 16:47:11

 점심으로 삼계탕에 닭살만 발려먹으니 괜찮았는데 두 시간 있다가 누룽지 백숙의 누룽지를 먹고 토했어요. 열이 38도에 온몸이 쑤시고 소화도 안되는데 배는 고프네요.탄수화물로는 뭘 먹을까요?  두부도 평소에 소화가 안되는 편이고 지금 집에 있는게 완두콩밥, 김치찌개, 참치캔, 된장찌개, 무짠지, 김이 다에요. 

IP : 210.205.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9 4:5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라면 완두콩밥 물 넉넉히 넣고 약불에 오래 끓여 김치찌개 국물과

  • 2. 해열제
    '24.6.9 4:55 PM (220.122.xxx.137)

    해열제 드시고
    수퍼마켓에 포카리스웨트 시켜서 물대신 드세요.
    배민이든 전화주문이든 죽 시켜서 죽 드셔야 해요.
    힘들어도 드셔야 해요.

  • 3.
    '24.6.9 4:58 PM (223.39.xxx.11)

    윗님 말대로 밥을 푹 끓여 드세요

  • 4. 그정도면
    '24.6.9 5:18 PM (39.117.xxx.163)

    소화제를 같이 드셔야하지 않을까요??
    미음으로 갈아서 죽 드셔야 할것 같아요.

  • 5. 쌀있죠
    '24.6.9 5:20 PM (151.177.xxx.53)

    쌀을 딱 한 공기만 씻어서 커다란 냄비 절반이상 물 부어서 끓여드세요.
    아무것도 넣으면 안됩니다. 오로지 쌀만 중약불...약불에 미음처럼 만들어서 훌훌 떠넘기세요.

    솔직히 지금 장염같은데, 병원가서 해열제 소화제 주사 맞고 닝겔 한 팩 맞았음 딱 좋겠는데.

    포카리스웨트 같은 공장물은 속을 더 긁습니다. 찬거 마시면 안됩니다.

  • 6. 포카리스웨트
    '24.6.9 5:27 PM (220.122.xxx.137)

    내과 의사가 장염에 포카리스웨트 마시라고 해요.
    링거 대신 마시는겁니다.

    공장물 ㅠㅠ

  • 7. 그러게요윗님
    '24.6.9 5:33 PM (151.177.xxx.53)

    저도 그래서 항상 포카리스웨트나 다른 공장물들 사오는데, 먹는 족족 좍좍 토해버렸어요.
    속에서 받지를 않습디다.
    토했다는거 보니까 속에 물도 들이지 말아야 할것 같은데....

  • 8. 보리차
    '24.6.9 11:43 PM (112.153.xxx.46)

    아이들 어릴 때 장이 안좋으면
    보리차1+오렌지주스1에 소금 미량.
    먹였어요. 병원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아이도 잘 먹고 효과도 좋았어요.
    포카리스웨트를 차게 먹어서 안좋은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포카리스웨트는 차갑게만 먹지 미지근하게 먹지는 않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656 방금 침대가 흔들렸어요 4 ... 2024/06/12 1,812
1600655 혹시 약사님 계실까요 2 ㄱㄴ 2024/06/12 702
1600654 50 남편의 노인냄새 ...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45 아내 2024/06/12 13,089
1600653 푸바오 생중계한다는데 주소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ee 2024/06/12 962
1600652 꿈을 꾼건가? 3 2024/06/12 1,005
1600651 상대편이 메셔지 읽었는지 확인 어떻게하나요? 3 ㄱㄴㄷ 2024/06/12 1,143
1600650 저는 지금 만족해요. 3 ... 2024/06/12 1,374
1600649 히어로가 아닙니다 재미없는데요 22 2024/06/12 3,651
1600648 대통령 순방 따라 지금 안보실장·1차장 다 나라 비울 땐가 7 2024/06/12 1,838
1600647 상가 임대료 3 ... 2024/06/12 853
1600646 감정 다스리는 호흡 경험해보세요 12 ... 2024/06/12 2,811
1600645 교복 자율화가 아니었다면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 9 ? 2024/06/12 1,560
1600644 미스터션서인 시작 할때 바이올린소리인가요? 7 저는 2024/06/12 1,400
1600643 요리를 잘 하는 방법이 있나요? 간을 못 맞춰요 27 그림 2024/06/12 2,023
1600642 돈은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은 11 ㅇㅇ 2024/06/12 3,708
1600641 모기잡는 리퀴드 3 이건 2024/06/12 1,396
1600640 넷플 영화추천 7 ... 2024/06/12 3,695
1600639 전기밥솥에 잡곡밥 안칠 때, 안불리세요? 35 2024/06/12 2,903
1600638 큰타올을 어떻게 쓰세요? 11 프리지아 2024/06/12 2,757
1600637 (급) 병원문의 5 2024/06/12 1,816
1600636 신승훈 가수 이소라 모창 죽여주네요. 2 ㅎㅎ 2024/06/12 2,370
1600635 또 아일랜드 이야기 23 2024/06/12 3,701
1600634 지금 새벽 1시 52분인데 창문열고 있으니 오토바이소리 장난 아.. 1 스누피 2024/06/12 2,658
1600633 밀양 사건 10 .... 2024/06/12 2,807
1600632 중학교 수행 없었으면 좋겠어요 26 ... 2024/06/12 4,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