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이 긴 식당
브라탑에 거들 길이의 미니 쫄반바지를 입고 서있는데
어우 내 눈
여자인 나도 그모습 보고 눈쌀찌부려지던데요
그 미니 반바지는 제가 90년 대 때 교복 입고 다닐 적
치마 속에 있는 속바지랑 같은 길이의 디자인.
부모님과 같이 서있던데
이해 못하겠어요
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저리 옷을 입고 다니는걸까요
웨이팅이 긴 식당
브라탑에 거들 길이의 미니 쫄반바지를 입고 서있는데
어우 내 눈
여자인 나도 그모습 보고 눈쌀찌부려지던데요
그 미니 반바지는 제가 90년 대 때 교복 입고 다닐 적
치마 속에 있는 속바지랑 같은 길이의 디자인.
부모님과 같이 서있던데
이해 못하겠어요
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저리 옷을 입고 다니는걸까요
진짜 관종은 관종인가봐요.
이러다 비키니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들도 생기겠어요.
남자들이 쫄바지 입고 다니면 엄청 흉 볼텐데 여자들도 가릴건 가려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등산가서 레깅스도 아니고 쫄반바지를 입은 여성분들에ㅡ더럿 보이더라구요 흠..
그냥 좀 신경 끕시다
부모도 두고 보는 패션을 타인이 무슨 이유로요
여성분 자전거 타고 가는데 바이커쇼츠 베이지색 정말 티팬티입은 것까지 훤히 비쳐서 걱정될 정도였어요
남들 눈엔 속옷으로 보이는줄도 모르고
내 자식이 섹시해 보인다고 좋다고 같이 다니시겠죠
브라탑에 통긴바지
핫팬츠에 셔츠까지는 그나마 봐줄만한데
브라탑에 쫄숏팬츠라니 ㅎㅎ 이러다 진짜 본격적으로 더워지면 벗고도 다닐 기세네요.
젊고 몸매 군살없으면 애교로 봐줘야죠 뭐 ㅜㅜ
요새 운동하러 가면 바이커쇼츠 꽤 입더라구요. 10년 전엔 레깅스가 문제였는데 이젠...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 같은옷 입고 버스에서 내리는 여자 봤어요.
가슴 푹 파인 민소매에 진짜 아래는 반바지도 아니고 수영복 라인 -팬티 라인- 헉.
진짜 수영복인가 눈을 비벼가며 몇번씩 힐끔 힐끔 쳐다봤는데....
그냥 평범한 방이동 동네 버스 정류장인데 깜놀했어요.
몸매도 날씬한것도 아니고 허벅지가 완전 내 두배였는데
무슨 자신감일까?
검은 머리긴했는데 외국인이었을까요?
기사아저씨 너무 놀라셨을듯요.
여름요가복 한 시간 동안 찾고있던 중인데 안다르 젝스미스 템플.. 운동하기는 바로 그 모양이 좋고, 입고 가려면 다소 조거형이 낫고.. 망설이며 찾다 지쳤어요.
모양 정하고나면 상하의 색상도 정해야죠. 두 벌 네 피스 색이 또 서로 다 어울려야 하니까..
전 분명히 쇼핑족은 아니네요. 오늘 안에 끝내야하는데.
남 눈 의식 안하고 입는 사람 종종 보이더라구요
개성인가보다 하고 말아요
여름에 운동할 땐 바이커쇼츠가 딱인데 남사스럽고, 레깅스는 지나갔고 조거팬츠는 유교걸같고...어렵네요.
좀 먹은 사람ㄷ ㄹ 같네요
윗님, 요가복 어떤형 살지 조언 좀 해주세요. 더워 죽겠어서 여름 것 살려고요. 조거는 유고걸 같다고요?ㅠㅠ
전 지하철에서 궁둥이 반이상 나온 것도 봤는데요.
옆에 남친?도 있었음.
엄마가 속 좀 썩으시겠다.
그치만 참 좋은때다 싶었음.
가려주고도 싶었음 ....오지랖ㅋ
몸매 과시하려고 죽어라 운동하는 애들도 많아요
날씬해도 그냥 마른몸 아니고
운동으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어요
좀 입으면 안돼나요?
이런것 까지 참견하는 사회 너무 답답해요.
젊은 애들이쟎아요
잘~보면 외국인일겁니다.
글고, 그런 복장은 서구권에서 한여름에 자주 봅니다. 아주아주아주 몸매 이쁘게 가꾸고 태닝도 열심히한 건강한 피부의 스무살짜리 싱그러움 가득한 젊음이 입고 있어요.
몸매 자랑.
북한같은데 데려가면 좋겟어요
실컷 관종되게..
부모가 말려도 안듣는거죠
진짜 심한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아요
지난번엔 친구 말이
재킷까지 차려입은 멀쩡해 보이는 아가씨가
아래는 티팬티 같은걸 입었더래요
몸매 이쁜 젊은이가 입으면 그나마 괜찮아 보여요
참 저두 그런룩 작년에 보고 지하철로 내려가더니
커플인지 지하철 기다리는데
남자가 이야기 안해주나등 주위에
내가 이상한건지 한참 물어보고 다니던적이 있었죠
그전까지는 별신경안쓰다가 그날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남자들도 저렇게 입고 저런 여자들 앞에 줄 서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역지사지가 되려나
패션인가봄. 으이구
아빠가 중딩 딸에게 탱크탑 이쁘다고 사다 주는 사람도 있어요
부모도 그런 패션 좋다고 생각할거에요
아빠앞에서는 가릴덴 가리더라구요.
아빠가 잔소리를 오지게 한대요.
저도 어제 똑같은 차림인데 흰색으로 봤는데 왜저러나 싶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