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 틀때마다 어린애들 나오는 빈곤포르노.
얼굴과 아픈 곳 그대로 노출되는
장애 있는 아이들,
열악한 환경 ...
교육 수준이 낮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어른, 아이들의 대사,
고통스러운 치료장면,
국제 구호가서 깡마른 아이들 앞에서 동정의 눈물 쏟는 셀럽들,
클로즈업 하는 아부(고유명사)의 눈물
비장한 목소리의 성우..
여학생들 생리대 서사..정말 미침.
하루에 한장으로 쓴다는 거 너무 사적인 걸로
빈곤 동정 + 수치심 유발..
심지어 생리혈 유사색깔 물들인 천생리대 전시한 빨랫줄..
빈곤 청소년 힘든게 생리대 뿐이냐고...
생리대감성수치팔이좀 고만해라
그런거 보고 마음이 움직이는게 아니고, 기분이 낙담되고 꿀꿀해짐.
기부는 광고와 상관없이 따로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