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저 연락 안하니까 아무한테도 안오네요

ㅇㅇㄹ 조회수 : 6,965
작성일 : 2024-06-09 15:10:26

카톡도 전화도요

그치 이게 내 인생의 실체이지

잘 버티는 중입니다

유튜브 보면서 인터넷 하면서요..

또 좋은 거 있을까요

목욕하러 갑니다

좋은 방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IP : 39.7.xxx.4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9 3:13 PM (1.231.xxx.41)

    어머 저도 그래요.

  • 2.
    '24.6.9 3:1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이참에 싹 다 정리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는 주고받음이 되는 쪽으로 펼쳐보세요

  • 3. ......
    '24.6.9 3:15 PM (118.235.xxx.90)

    혼자 하는 취미, 활동을 많이 만드세요
    좋은 카페서 독서. 바느질.
    운동. 악기 배우기.
    집정리도 하셔서 매일 매일 버리시고
    각종 봉사활동
    외국어 스터디 들어가 공부하기
    몇시간씩 알바로 일하기

  • 4. mnm
    '24.6.9 3:19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러네요 ㅋㅋ

  • 5.
    '24.6.9 3:19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아무렇지도요
    단톡방 이따금 올라오지만
    휴일이라 조용하고요
    개인적으로 마구 좋아하는 성격이 못되어서인지
    무덤덤합니다

  • 6. ..
    '24.6.9 3:21 PM (115.140.xxx.57)

    수필을 써볼까요?

  • 7. ...
    '24.6.9 3:24 PM (175.223.xxx.136)

    사람이 싫어요
    전 연락안오는게 좋아요

  • 8. ㅎㅎ
    '24.6.9 3:24 PM (112.140.xxx.46)

    저도요 ㅋㅋ

  • 9. 똑같
    '24.6.9 3:29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N수생이라 연락안했더니만...인연 거의 끊어짐.
    물론 전 혼자 잘 놀고 먹고 자고 .. 오히려 편해요.ㅋ

  • 10. 어머 나도
    '24.6.9 3:34 PM (122.254.xxx.14)

    같은 아파트에 여고때 친구가 살아요
    항상 제가먼저 밥먹자 차마시자 했죠
    근데 어느순간 내가 연락안하면 먼저 오는법이 없어요
    왜 내가 콜해야할까? 서로 주고받고 해야지
    1년째 서로 연락안합니다ㆍ
    깨달았죠ㆍ그냥 이런사이구나ᆢ
    며칠전 우연히 집앞에서 마주쳤는데 그냥 오랫만이네하고
    간단한대화하고 차마시자 소리도 안했더니
    밥먹자네요ㆍ시간되면 연락할께 했는데
    솔직히 이제는 그러고싶지가않네요
    유튭보고 운동하고 쇼핑하고 주말엔 남편과
    바쁘고ᆢ
    이생활이 좋으네요

  • 11. ...
    '24.6.9 3:36 PM (182.231.xxx.6)

    요새요.
    사람한테 자주 연락하고 약속잡고 하는거
    학교 다닐때나 그럴까 취직하면 거의 끝나요.
    사는게 힘들고 사람 만나는게 재미 없거든요.
    그리고 돈도 에너지도 없구요.

  • 12. 연락 오든
    '24.6.9 3:41 PM (119.71.xxx.160)

    안오든 상관 없죠
    지금 즐거운 일을 하세요.

  • 13. 50
    '24.6.9 3:46 PM (222.100.xxx.51)

    하던 연락을 거의 안했더니
    점점 갠톡이 끊겨서 이제 0

  • 14. :;;:.
    '24.6.9 3:55 PM (1.238.xxx.43) - 삭제된댓글

    공감입니다…
    그런반면 누군가에겐 내가 또 연락을 받기만 한건 아닌지 싶어요

  • 15. ..
    '24.6.9 3:58 PM (182.221.xxx.34)

    저도 이제 다 끊고 연연하지 않으려구요
    계속 안부전화하고 카톡도 먼저 보내고 했는데
    내가 안하니 절대 안오더라구요
    그래도 또 몇달뒤 연락하고
    이런게 계속 반복됐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일방적인 관계밖에 안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다 지웠어요
    전화번호도

  • 16. 맞아요
    '24.6.9 3:59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서로 연락을 주고 받고 관리해야 하는 인맥은 학교, 직장이직시 필요해서 정도죠 젊은 사람들이야 결혼식때문에라도 관리해야하고요 젊은아줌마들이야 아이학교정보 학원정보 나누기용 이고요 나이든 아줌마는 봉사든 종교든 운동이든 목적이 있어서 모이는 모임이 대부분이죠 드물게 동창회 유지하는 분들도 있긴 하던데 50대조차 희귀하더라고요

  • 17.
    '24.6.9 4:01 PM (175.212.xxx.245)

    맛있는거 혼자 먹는 기쁨이 있어요

  • 18. 여기서
    '24.6.9 4:03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제일 재수 없다고 느끼는 댓글중
    나는 절대 먼저 연락안함.거절당할까 무서워서!
    다만 연락 받으면 재미있게 놀아준다고 함
    재미있게 놀아줄 정도의 에너지이면 친구가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궁금해서라도 먼저 연락해봐야한다고 봄.
    딱히 필요가 없으니 먼저 연락안한것이었으면서..
    웃기지도 않음

  • 19. ㄱㄴㄷ
    '24.6.9 4:12 PM (59.12.xxx.215)

    공감입니다…
    그런반면 누군가에겐 내가 또 연락을 받기만 한건 아닌지 싶어요

  • 20. ㅜㅜ
    '24.6.9 4:21 PM (117.110.xxx.203)

    슬프네요

    솔직히

  • 21. 아마도
    '24.6.9 4:38 PM (118.235.xxx.165)

    저도 그래요
    근데 이젠 누가 연락와도 싫어요

    다 의미없다 싶은느낌!
    그냥 저는 운동하고 장보고 밥하고
    티비보고 폰보고

    가끔 아주 한달에 한번 정도 누가 커피먹자
    밥먹자하면 나가요
    저는 원래부터 인기가 없었어요.

  • 22. ..
    '24.6.9 5:16 PM (110.9.xxx.127)

    저도 그래요
    생각해보니 제가 연락을 거의 했던거라..
    내가 잘못산걸까?

  • 23. ㅎㅎㅎ
    '24.6.9 5:20 PM (211.58.xxx.161)

    연락오면 대꾸해야하고 만나야하고
    잠이나 잘랍니다

  • 24. ㅇㅇ
    '24.6.9 6:55 PM (223.38.xxx.249)

    혼자서도 할일이 너무 많아서요
    집청소 요리 빨래
    틈틈이 취미생활하구요
    사람 만나면 맞춰져야하고 은근 기싸움
    해야하고 너무 피곤해요

  • 25. 22
    '24.6.9 6:55 PM (175.223.xxx.66)

    저도...;;

  • 26. 혼자 할 일
    '24.6.9 7:21 PM (61.43.xxx.79)

    다양한 취미생활도 한계점이 있더라구요

  • 27. 연락
    '24.6.9 8:32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젊어서는 끝없이 연락하더니 이제 안오니 편해요
    내가 이리 편하니까 남들도 똑같겠지 싶어
    연락하려다가도 관둡니다

  • 28. 여러가지
    '24.6.10 8:31 AM (211.234.xxx.201)

    이유도, 성격도 있어요
    내가 필요하면 연락하는게 어떨까요?
    제 동창 친구는 평생 연락 안합니다
    그냥 내가 궁금해서 연락하면 반가워하고
    밥 먹고 헤어지고 반복 ㅎ
    그래도 괜찮아요
    만나면 즐겁고 세상은 내가 중심이거든요
    친구가 내가 싫으면 거절을 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379 전세 세입자가 시골주택 마당에 심은 나무 2 60 2024/06/09 6,247
1592378 이사할 때 어디가 계세요? 1 0011 2024/06/09 1,422
1592377 우리나라 남자애들 중등때부터 여자 죽이지 말라고 16 아무래도 2024/06/09 3,148
1592376 빵 280개 '노쇼'한 손님, 고소 당한뒤 연일 사과문자 17 .... 2024/06/09 9,178
1592375 이제 내가 시집올때 시어머니 나이 ㅠㅠ 6 .. 2024/06/09 4,365
1592374 커넥션 후배형사는 아군인가요 적군인가요 4 . . . 2024/06/09 2,058
1592373 아파트값이 6-7억 하는곳에서 외제차는 어떻게 보이나요?? 35 ㅇㅇㅇ 2024/06/09 6,654
1592372 그럼 외제차에 명품두르고 다니는데.. 8 .. 2024/06/09 2,611
1592371 별일 없겠죠? 2 .. 2024/06/09 1,334
1592370 자동차와 나이의 상관 관계 15 한결나은세상.. 2024/06/09 3,544
1592369 영국인데 해가 너무 길어요.. 15 해외 2024/06/09 3,947
1592368 일본소설 제 스타일 아니네요 5 일본소설 2024/06/09 1,809
1592367 그럼 반대로 1억 넘는차타고 다니면서 스타일은 베이직하면요? 27 Aa 2024/06/09 4,725
1592366 전남편 카톡 사진 45 ... 2024/06/09 21,303
1592365 자궁근종 여성 호르몬약 5 궁금 2024/06/09 2,004
1592364 비염이 아주 심한분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을듯.. 33 바탕 2024/06/09 6,488
1592363 홈쇼핑 궁금합니다. 3 뭐시냐 2024/06/09 1,371
1592362 살면서 잘한일 3가지만 꼽는다면? 38 중년 즈음 2024/06/09 7,097
1592361 마포구 음식점 문의 3 질문 2024/06/09 871
1592360 에프용 치킨의 최고봉은 멀까요? 1 일욜 저녁 2024/06/09 1,168
1592359 중딩 아이 여드름 피부과 가는게 나을까요? 3 부자 2024/06/09 984
1592358 또 연인 살해…여자친구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15 .. 2024/06/09 5,802
1592357 함양 음식 짠가요? 9 2024/06/09 1,106
1592356 평균 올려치기 너무 심해요. 16 2024/06/09 6,028
1592355 밀가루 없는 바나나빵 틀은 뭘로 하면 좋을까요? 3 질문있어요 2024/06/09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