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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스스로 난 ㅇㅇ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ㅇㅇ 조회수 : 3,325
작성일 : 2024-06-09 14:34:53

경우 99퍼가 그 반대임

 

 

 

난 쿨해 난 진짜 너무 쿨하고 털털해

하나도 안쿨하고 뒷담 좋아하고 몇년간 사람 괴롭히는 성격 장애였음

 

난 싸우기 싫어 평화주의자야

유명한 쌈닭이였음 책임져야할 타이밍엔 도망가고 피해자코스프레하는 인간

 

난 곱게 자랐어 

이건 진짜.. 재벌 딸도 이런 소리 안할것같음 남들은 다리밑 왕초한테 길러진 무수리니?

 

난 맨날 당하고만 살아

아.. &&₩*#^%

 

난 여자에 관심 없어

^^ 

 

 

 

많은 반발이 예상되오나 악플은 본인으로 간주하고 넘기겠음

 

IP : 211.234.xxx.14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4.6.9 2:39 PM (110.15.xxx.45)

    난 돈 중요하지 않아
    -제일 계산적이었어요 주로 받는쪽이었구요

  • 2. ....
    '24.6.9 2:41 PM (114.200.xxx.129)

    솔직히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오히려 더 거부감이 가서 거리를 둬요.. 왠지 피해를 볼것 같아서요 . 곱게 자랐다도 .. 솔직히 누구는 곱게 안자란 사람도 있나싶고..맨달 당하고 살아.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도 피해의식 많아보여서. 거부감 들더라구요

  • 3. 그러면
    '24.6.9 2:41 PM (1.228.xxx.58)

    진짜 애없는 집에 겨우 귀하게 태어났고 사랑받고 자랐음을 강조하는 지인이 있는데 그 반대인가요
    난 암생각 없이 사랑받고 자랐구나 끝 이었는데 갑자기 생각많아지네요 사실 그닥 사랑받고 자라난 티가 나진 않았어요

  • 4. ㅇㅇ
    '24.6.9 2:44 PM (118.235.xxx.11)

    맞아요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자기 혼자 과도하게 자기에 대해 설명한다
    정확히 그 반대가 진실

    안 물어봤고 맥락상 나올 말도 아닌데
    자꾸 자기 남편이 어쩌고 하던 여자
    남편 없겠다 싶었는데
    역시 이혼하고 남편 없는데
    아무도 안 무시하는데 혼자 무시당할까봐
    스스로 남편 있는 척 하던 거


    나는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고
    안 물어봤고 맥락상 나올 말도 아닌데
    자꾸 얘기하던 여자
    음 컴플렉스 있구나 싶었죠
    한 다섯번쯤 얘기했을 때
    제가 근데 진짜 사랑받은 사람은 그런 얘기 안해
    하니까 헉 하더니 사실 둘째라서
    엄청 차별대우 받고 자랐다고 울더라고요

  • 5. ㅓㅏㅣ
    '24.6.9 2:47 PM (121.138.xxx.116)

    그냥 자기 얘기 많이 하면 나르

  • 6.
    '24.6.9 2:5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ㅎㅎㅎ
    동감입니다
    이젠 그러거나 말거나
    어쩌라구 하고 신경 끕니다

  • 7. ㅎㅎㅎ
    '24.6.9 2:53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나는 셈이 약한사람이다 나쏠출연자
    나는 돈에 관심없는 사람이다 금나나

  • 8. ..
    '24.6.9 2:55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능력으로 차별하는 사람 너무 싫다 첫 날 남편 직업 흘리는 사람

  • 9. 탑은
    '24.6.9 3:01 PM (121.133.xxx.137)

    난 뒤끝없다

  • 10.
    '24.6.9 3:13 PM (218.155.xxx.211)

    뒤끝 없다는 사람 젤 시름.

  • 11. 나는
    '24.6.9 3:20 PM (211.212.xxx.141) - 삭제된댓글

    나는 돈이 중요해요. 그리고 내 행복이 제일 중요해요.

  • 12. 쌍첩
    '24.6.9 3:29 PM (217.149.xxx.36)

    멧돼지를 돈으로 보지 않는다잖아요 ㅋㅋㅋㅋ

  • 13. ....
    '24.6.9 3:41 PM (219.241.xxx.27)

    자의식과잉.. ㅎ

  • 14. 아ㅎ
    '24.6.9 3:44 PM (222.100.xxx.51)

    시어머니가 난 뒤끝은 없잖니 그러시기에
    얼굴 철판 깔고 어머니 주변은 다 피흘리고 있어요. 그랬음.

  • 15.
    '24.6.9 3:57 PM (223.62.xxx.142)

    이거 진짜 맞음
    난 돈욕심 없어
    알고보니 돈에 환장

  • 16.
    '24.6.9 3:58 PM (223.62.xxx.142)

    빨리 죽어야지
    알고보니 건강 염려증

  • 17. ㅇㅇ
    '24.6.9 3:58 PM (1.235.xxx.70)

    진짜 맞는 것 같아요

  • 18. bb
    '24.6.9 4:41 PM (121.156.xxx.193)

    맞는 말 같아요.

    자기소개 할 때 그 사람의 컴플렉스가 드러난다고 하잖아요.
    자기가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고 감추고 싶은 부분을
    자기도 모르게 부풀려서 얘기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디 가서 그러진 않나 말 조심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나도 모르게 나의 결핍을 홍보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 19. ...
    '24.6.9 4:48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안물어봤는데 말하는게 포인트
    물어봐서 답하는데 내성향과 반대로 말할 필요는없죠ㅎ

  • 20. ...
    '24.6.9 4:50 PM (118.235.xxx.203)

    안물어봤는데 말하는게 포인트
    물어봐서 답하는데 내성향과 반대로 말할 필요는없죠
    (싸움 싫어해요. 기가 약해서ㅎ)

  • 21. ㅇㅇ
    '24.6.9 7:53 PM (223.38.xxx.249)

    오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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