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에 결석이 2cm 짜리 제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걱정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24-06-09 12:20:07

지금 미국 거주중인데

방광에서 결석이 자라서 안나오고 있어서

무척 힘들어해요.

현재 방광내시경을 해서 확인을 한 상태고

레이저로 깨는거 예약을 기다리는데,

자리가 안나서 계속 기다리는 상황이라

그냥 한국가서 하면 어떨까 싶어서 82님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

저런 상태로 비행기를 탈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어느곳의 어느병원에 가야할지

바로 시술은 가능한지

비용은 얼마나 될지

아시는분들 계실런지요~~~~(비용 캐쉬로 할거구요,,,나라 보험 사용안합니다^^)

 

IP : 107.185.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9 12:22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정확하게 신장인지, 요관인지, 방광인지 확인하신거죠?
    돌이 신장에 있으면 신장결석, 요관타고 내려오다가 걸리면 요관결석, 방광까지 거의 다 내려왔으면 방광결석인데요
    방광에 있는게 맞나요?
    2미리도 아니고 2센티짜리고 어떻게 방광까지 내려왔을까요?
    통증이 어마어마했을텐데요
    만약 방광까지 다 내려온게 맞다면 방광내시경으로 꺼내면 될텐데요

  • 2. ..
    '24.6.9 12:24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정확하게 신장인지, 요관인지, 방광인지 확인하신거죠?
    돌이 신장에 있으면 신장결석, 요관타고 내려오다가 걸리면 요관결석, 방광까지 거의 다 내려왔으면 방광결석인데요
    방광에 있는게 맞나요?
    2미리도 아니고 2센티짜리고 어떻게 방광까지 내려왔을까요?
    통증이 어마어마했을텐데요
    만약 방광까지 다 내려온게 맞다면 방광내시경으로 꺼내면 될텐데요
    밖에서 깨는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여러번 해야 하고
    잘 안깨지는경우도 많아요
    방광 레이저 내시경으로 직접 삽입해서
    안에서 레이저로 깨서 의사가 꺼내는 수술이 있어요

  • 3.
    '24.6.9 1:43 PM (121.188.xxx.21)

    내과적 방법은 현재는 거의 시행되지 않으며, 외과적 방법이 주된 치료 방법이다. 가장 흔히 시행되는 방법은 내시경을 통한 방광결석의 제거술인데, 작은 크기의 결석은 이물감자라는 특수한 집게를 이용해 직접 내시경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이물감자를 통해 직접 제거하기 힘들 정도로 큰 결석은 레이저를 포함한 여러 가지 분쇄기를 사용하여 결석을 작은 크기로 쪼갠 후에 제거할 수 있다. 내시경을 통한 제거술 이외에 체외충격파쇄석기로 결석을 분쇄한 후 자연배출 되게 하는 방법도 많이 시행된다. 이러한 방법이 시행되기 힘들 정도로 큰 결석이라든지, 내시경적 방광결석 제거술이나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하기 힘든 경우, 다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방광을 직접 절개하여 방광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ㅡ출처;서울대병원ㅡ

  • 4. 최대한
    '24.6.9 1:54 PM (222.119.xxx.18)

    인맥을 찾아서 vip예약자리 있는지(의사나 직원 )알아보셔야해요.
    비행기예약 까지 맞춰서 수술날짜 잡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해마다 현금 들고와서 그렇게 수술하는 해외분들이 아주 많아요.
    그러니 사정을 얘기하고 알아보세요.

  • 5. . .
    '24.6.10 1:25 AM (1.227.xxx.201)

    너무 아플텐데 비행기는 끔찍할꺼같아요
    저는 통증시작되니 일반 진통제도 전혀 안듣고
    응급실에서 진통제 맞았어요
    담날 수술하려고 입원해서 저녁때부터 밤새도록 수액 맞았는데
    새벽에 소변보면서 자연적으로 나왔어요
    (병원에서도 소변으로 나올수도 있으니 소변볼때 확인 할수 있도록 소변통+거즈면 조합으로 소변보게 했어요 )
    이 방법은 어떠실지요..

  • 6. 걱정
    '24.6.10 12:59 PM (107.185.xxx.238)

    저도 비행기 타는것도 힘들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싸이즈가 너무커서 그냥 나올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
    점둘님도 고생많으셨을텐데~~
    그래도 자연적으로 나왔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89 오산 사시는 분들 도움 필요합니다 5 수선화 2024/06/15 1,128
1590688 안판석표 드라마~ 4 ㅡㅡ 2024/06/15 3,016
1590687 문신은 저는 피해요. 85 ..... 2024/06/15 8,329
1590686 맘스터치 버거 추천해요! (feat 쓸개코님) 12 ㅇㅇ 2024/06/15 3,160
1590685 우리모두의 촛불로 1 12사단 .. 2024/06/15 706
1590684 저출산해결책은 5 저출산 2024/06/15 969
1590683 운동용 바지 제일 시원한게 뭐예요? 8 3호 2024/06/15 2,542
1590682 이런사람이 (남자) 나르시시스트인가요? 8 모름 2024/06/15 2,388
1590681 저는 카페빙수보다 마트빙수가 맛있어요 9 히히 2024/06/15 2,478
1590680 주방 싱크대 2 추천좀.. 2024/06/15 1,642
1590679 50대 아줌마는 취업이 너무 어려운가요? 17 ... 2024/06/15 9,004
1590678 유시민, 우주 속 인간은 티끌 같은 존재였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13 ../.. 2024/06/15 3,600
1590677 갈비탕 국물 활용법 부탁드려요 8 .. 2024/06/15 1,794
1590676 김꽃님 근황 아시는 분? 4 꽃님 2024/06/15 8,609
1590675 깐마늘로 마늘 장아찌? 3 게으른 주부.. 2024/06/15 1,139
1590674 형사는 누가 되는건가요 1 . . . 2024/06/15 1,672
1590673 후르츠칵테일 사용방법 5 오마이 2024/06/15 1,432
1590672 푸틴이 방북한다는데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고요? 17 참나 2024/06/15 1,843
1590671 저출산 특단의 대책이 생각났어요 10 wjdqnd.. 2024/06/15 2,415
1590670 침대헤드 없으면 불편한가요? 24 침대 2024/06/15 4,648
1590669 미국에서 방값 싼 지역이 어딘가요? 12 ... 2024/06/15 2,627
1590668 여러분들 새 옷 꼭 세탁해서 입으세요 25 세탁 2024/06/15 20,036
1590667 친정엄마가 묻지도 않고 보낸 반찬 27 Lllll 2024/06/15 8,459
1590666 20대 남자들 식당 차리고 건들거리는 거 꼴비기 싫네요 63 으휴 2024/06/15 20,961
1590665 후덥지근하네요 주말 저녁 풍경 어떠신가요 4 주말 2024/06/15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