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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적게 먹으면 줄어드는 게 체중인데

조회수 : 6,220
작성일 : 2024-06-09 10:46:07

그걸 못해서 

 

십 몇 kg이넘는 살덩어리들을

 

덕지덕지 몸에붙이고 사네요.

 

 

겨울에 쫌 추위에 강한 거 말고는 좋은게 하나도 없어요.

 

 

IP : 183.102.xxx.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6.9 10:47 AM (112.150.xxx.31)

    아프네요
    윽윽

  • 2. ....
    '24.6.9 10:47 AM (114.200.xxx.129)

    절실하면 원글님도 살빼죠.... 저는 혈당 때문에 살을 뺀 케이스인데
    정말 절실하니까 살은 빠지더라구요...
    다이어트 실패하거나 그런분들 보면 그냥 절실하지 않아서 이다 싶어서 그리고 예전에 저도 그런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완전 이해가 가요... 살을 빼야 되는 목표가 언제가는 생기면 살빠지겠죠

  • 3. ..
    '24.6.9 10:49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추위 안타는게 어딥니까.
    큰 장점입니다

  • 4. …..
    '24.6.9 10:50 AM (116.35.xxx.77) - 삭제된댓글

    아!!! 그래서 재작년부터 겨울에 덜 추웠구나…

  • 5. ㅡㅡㅡㅡ
    '24.6.9 10:5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적게 먹는게.
    넘 힘들어요ㅠㅠ

  • 6.
    '24.6.9 10:51 A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간식 없이 하루 두끼 먹기 해보세요
    몇 번 배고픔에 견디기 힘들긴 했는데
    그 때 배에 힘 꽉 주고 걷기 하거나 수시로
    배가 움직일 수 있는 운동 찾아서 해보세요
    배에 힘이 들어 가면 배고픈게 조금 견디기
    쉽더군요

  • 7. 모쏠모쏠
    '24.6.9 10:52 AM (223.62.xxx.206)

    모쏠은 아침부터 글 2개 올리는 시간에
    밖에 나가서 뛰세요.
    남자고 여자고 나이 40 넘으면 적게 먹는 걸로만 살 빼기 힘들어요.

    오늘은 결혼식 간다면서 또 징징.

  • 8. ..
    '24.6.9 10:52 AM (211.234.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코로나때
    움직이지도 않고 체중이 얼마나 늘었는지..
    문제는 몸에 종기가 생기더라구요.
    하나 없애면 또 다른데
    또 터지면 또 다른데..
    내몸이 어떻게 됐구나 얼마나 공포스럽던지..
    그렇게 못빼던 살을
    3~4개월만에 8키로 감량했어요.
    죽기 싫으니까 빼더라구요.
    그후 종기는 없어졌고
    문제는 그 살이 다시 돌아왔다는거 ㅠㅠㅋㅋ

  • 9. ㅎㅎㅎ
    '24.6.9 10:53 AM (1.227.xxx.55)

    그거야
    결국 공부 잘하면 서울대 갈텐데
    못해서 못가네요 그런 말 아닌가요.

  • 10. 으잉
    '24.6.9 10:57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모쏠이었어요?

  • 11. oo
    '24.6.9 11:15 AM (73.86.xxx.42)

    모쏠 경찰 박수!! ㅋㅋㅋ

  • 12. ..
    '24.6.9 11:42 AM (118.217.xxx.96) - 삭제된댓글

    생명체의 본질이니까요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죠

  • 13. ㅡㅡ
    '24.6.9 11:50 AM (183.102.xxx.42)

    경찰 아닌데 왜 또 프레임 씌우세요.
    경찰 아니에요

  • 14. ...
    '24.6.9 12:02 PM (115.138.xxx.39)

    먹을 돈이 있는게 어디에요
    아프리카 애들 보세요
    못먹어서 죽어요

  • 15. 점점
    '24.6.9 12:04 PM (121.133.xxx.137)

    그냥 아줌마같이 글을 쓰네요
    모쏠인줄 몰랐어요
    모쏠경찰밈 대단하심

    모쏠씨 댁보고 경찰이라한게 아님요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심

  • 16. 모쏠
    '24.6.9 12:04 PM (223.32.xxx.98)

    작은데 뚱뚱하기 까지 해요?

  • 17. 333
    '24.6.9 12:25 PM (175.223.xxx.41)

    자유게시판에 누구든 글 쓸 수 있는데 왜 타박인가요.
    싫으면 넘어가요. 비난하는 댓글들은 그만 해요. 심보가 못돼어 보여요.

  • 18. ..
    '24.6.9 12:28 P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근데 이분이 모쏠아재인걸 대체 어떻게 알아보시는거예요?
    아이피가 106시작이라면서요.

  • 19. 심보가
    '24.6.9 12:37 PM (121.133.xxx.137)

    못된건 모쏠이죠
    하루애도 몇 번씩 무한반복 징징글에
    제목이라도 모쏠인거 표 내주면
    고맙게 피해가지만
    제목까지 요딴식으로 평범한 아줌마처럼 쓰면
    못 피하잖아요
    불특정 다수에게 지 심심풀이로 징징글 싸지르고
    댓글 보면서 무료한 시간 때우는게
    못된 심보죠 욕먹어도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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