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9 10:55 AM
(112.152.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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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상관없지않을까요?
지방에 살다 서울왔는데 지방살때 인연있던 사찰에 계속
인등이나 부처님 오신날 가족등.영가등을 전화로 신청해올리지만 가진않아요
2. 괜찮습니다.
'24.6.9 11:21 AM
(175.195.xxx.240)
작은 절 큰 절 따지는것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기도 올리고 동참 하세요.
3. 백중날만
'24.6.9 11:30 AM
(223.39.xxx.143)
하는거아닌가요?매주가시는건가요
4. 사찰의
'24.6.9 11:44 AM
(125.130.xxx.219)
규모와 불상의 크기는 도력과 아무 상관이 없어요.
재(제사 제 아님)를 지내주시는 스님이 얼마나
불심이 깊고 바른 수행을 하시는 분인지가
중요합니다.
동네 작은 절이라도 조계종이고, 스님이 돈 많은
신도만 챙기고 기도 신청하라고 은근 강요하는
절만 아니면 괜찮아요.
저도 올해 봉은사에서 백중 지내볼까 했는데
전국의 절과 유명 스님들 많이 아는 지인이
봉은사는 하도 제사와 재를 많이 지내서
기가 맑지가 않다고 말리더군요.
절살림에 가장 보탬이 되는게 초파일 연등과
각종 재와 제사거든요.
그래서 재 많이 지내는 절은 돈이 많을수밖에
없고, 그럼 맑고 청정한것과는 거리가 머니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 다른 곳으로 정했어요.
백중=우란분절=하안거 해재일
본 뜻도 한여름 90일 동안 스님들이 외부 출입 삼가며
수행에 전념한 도력으로 음력 7월 15일(백중)에
제사를 드리며 돌아가신 분들을 천도시키는
날이니만큼, 절보다 스님을 보고 정하시길 바랍니다.
5. 모시는
'24.6.9 2:16 PM
(112.155.xxx.106)
모시는 곳은 멀쩡한 절이라면 어느 곳이나 괜찮다고 봅니다.
백중기도는 절에 가서 하는 것 보다 조용한 곳에서 혼자 하는게 가장 좋더군요.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