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역량이 참 중요한것 걑아요
선행을 둘다 많이 안 해서 특목고 전사고 뭐 이런곳들을 갔는
데 ᆢ
여하튼 일반고들은 아니에요
.
한명은 잘 하고 ᆢ 생각보다 머리가 좋은듯 앉아서 공부만 하는 아이는 아닌데 성적이 좋네요
다른 한명은 ᆢ 고1까지 잘하다 습득력이 아주 좋거나 완성형으로 고등에 온 애들에 비해 벽을 느끼며 손을 놓아 버리네요.
아이 역량이 참 중요한것 걑아요
선행을 둘다 많이 안 해서 특목고 전사고 뭐 이런곳들을 갔는
데 ᆢ
여하튼 일반고들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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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잘 하고 ᆢ 생각보다 머리가 좋은듯 앉아서 공부만 하는 아이는 아닌데 성적이 좋네요
다른 한명은 ᆢ 고1까지 잘하다 습득력이 아주 좋거나 완성형으로 고등에 온 애들에 비해 벽을 느끼며 손을 놓아 버리네요.
타고난 역량대로 가는 거 같더라구요.
재수, 삼수 해서 결국 자기 역량 최대치로 가는 경우 많잖아요.
고2 이과 같은경우 갑자기 공부양이 너무 많아지고 어려워지니 그때 결판 나더라고요. 그런데도 겨울방학이 열심히 해서 확 치고 올라가는 애들이 있고요
고2가 찐. 수학/과탐 진검승부죠.
우리애도 수1.수2.확통.기하. 물리.화학.생명과학 ㅋㅋㅋㅋ
공부그릇이 거기까지구나… 알게되죠
맞아요 고2가 진검승부 클라이막스
의대 목표로 상산고 간 지인아이
적응못한다고 소식 들리고 삼수.사수 해서 일반 과 가대요
차라리 동네 일반고 갔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맞아요. 우리애 지금 손 놓은 상태 ㅜㅜ
맞지도 않는 이과가서 허덕허덕 뒤쳐지 않으려고 발버둥 너무 애처로워요.
특목전사 최상위 노리는 경우는 선행 엄청 하고 오니까요. 미적 여러번 돌리고 물화생도.. 고입 전에 수능 최저도 준비된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