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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 앞에 자전거, 우산, 유모차.. 짐이 한가득

.. 조회수 : 4,347
작성일 : 2024-06-09 00:43:01

나도 아이들 다 키워봤고

짐 많을수 있다는 거 이해하지만

충분히 집안에 짐 놓을 수 있지 않나요?

 

현관문 앞에 온갖 잡동사니 다 늘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계단 뒷쪽에도 주르르..

 

이거 방화법 위반이자 민폐가 장난이 아닌데

관리실에 이야기 히면 되나요?

 

아파트 두집이 함께쓰는 공간인데

계속 저러는 거 보면 진상일거 같아서

직접 말하지 않을거에요

IP : 39.7.xxx.1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9 12:44 AM (73.148.xxx.169)

    사진 찍어두고 관리실에서 해결 안 되면
    지역에 민원 넣으세요. 소방법에 미화문제 역시

  • 2. ㅇㅅ
    '24.6.9 12:46 AM (61.105.xxx.11)

    관리실 연락하세요
    요즘 벌금 낸다고 계속
    방송하더라고요

  • 3. ㅠㅠ
    '24.6.9 12:49 AM (222.119.xxx.18)

    저희 앞집도 역시.
    게다가 온가족이 어찌나 멋지게 꾸미고 다니는지 ..
    직장사람들이 보면 놀랄듯.

    저는 오죽하면 저러겠나 싶어 냅둬요.

  • 4. ㅇㅇ
    '24.6.9 12:50 AM (59.17.xxx.179)

    우리 옆집 보셨나봐요 ....

  • 5. 심하면
    '24.6.9 12:53 AM (1.236.xxx.93)

    너무 심합니다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 6. . ......
    '24.6.9 12:56 AM (222.234.xxx.41)

    저는 곧 이사가는 집이라 내놓은건줄알았잖아요 아니더라고요 진짜 이기적이예요

  • 7. 에휴
    '24.6.9 1:02 AM (218.54.xxx.75)

    그래서 애 없는 옆집을 선호해요.
    뭔 외부에 따로 살림을 짓는지...
    자전거에다 스쿠터에다 잠자리채에다 알록달록 우산들에다...정신 사나운 건 사실이에요.

  • 8. 그건 습관
    '24.6.9 2:06 AM (61.109.xxx.141)

    저희는 마주보는 구조인데 앞집 애기 없어도 각종 살림 다 나와 있어요 60대 후반인데 텃밭농사 지어서 각종 농산물이...

  • 9. 저희옆집
    '24.6.9 5:05 AM (172.224.xxx.31)

    냄새나는 음쓰 현관 앞에 두고 짐끄는 카트도 낡은 자전거도 두개나 복도애... 커튼봉도 저희가 이사오고 7년간 놔뒀네요
    여행도 다니고 하던데 왜 저러는지 이해불가요

  • 10. 저희옆집
    '24.6.9 5:06 AM (172.224.xxx.31)

    하나더는 문고리 당근을 하는지 몇일씩 종이가방 박스에 ㅇㅇ님 써놔서 복도애 내놔요. 진짜 짜증

  • 11. 천민들
    '24.6.9 5:46 AM (118.235.xxx.233)

    이 하는 짓입니다.

  • 12. 010
    '24.6.9 7:5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어제 관리실에서 방송 하더라구요
    치우라고
    누가 민원 넣었나봐요

  • 13. 싫어
    '24.6.9 8:40 AM (1.241.xxx.48)

    그 정도는 약과예요.ㅎ
    저희 옆집은 정말 별거별거 다 내놨어요.
    휠체어, 항아리, 책 여러 묶음, 우산, 자전거, 빈박스, 등등 관리실에서 대대적으로 경고해도 안치우더라구요.

  • 14. ....
    '24.6.9 8:41 AM (116.36.xxx.74)

    계단 모퉁이마다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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