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이들 다 키워봤고
짐 많을수 있다는 거 이해하지만
충분히 집안에 짐 놓을 수 있지 않나요?
현관문 앞에 온갖 잡동사니 다 늘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계단 뒷쪽에도 주르르..
이거 방화법 위반이자 민폐가 장난이 아닌데
관리실에 이야기 히면 되나요?
아파트 두집이 함께쓰는 공간인데
계속 저러는 거 보면 진상일거 같아서
직접 말하지 않을거에요
나도 아이들 다 키워봤고
짐 많을수 있다는 거 이해하지만
충분히 집안에 짐 놓을 수 있지 않나요?
현관문 앞에 온갖 잡동사니 다 늘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계단 뒷쪽에도 주르르..
이거 방화법 위반이자 민폐가 장난이 아닌데
관리실에 이야기 히면 되나요?
아파트 두집이 함께쓰는 공간인데
계속 저러는 거 보면 진상일거 같아서
직접 말하지 않을거에요
사진 찍어두고 관리실에서 해결 안 되면
지역에 민원 넣으세요. 소방법에 미화문제 역시
관리실 연락하세요
요즘 벌금 낸다고 계속
방송하더라고요
저희 앞집도 역시.
게다가 온가족이 어찌나 멋지게 꾸미고 다니는지 ..
직장사람들이 보면 놀랄듯.
저는 오죽하면 저러겠나 싶어 냅둬요.
우리 옆집 보셨나봐요 ....
너무 심합니다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곧 이사가는 집이라 내놓은건줄알았잖아요 아니더라고요 진짜 이기적이예요
그래서 애 없는 옆집을 선호해요.
뭔 외부에 따로 살림을 짓는지...
자전거에다 스쿠터에다 잠자리채에다 알록달록 우산들에다...정신 사나운 건 사실이에요.
저희는 마주보는 구조인데 앞집 애기 없어도 각종 살림 다 나와 있어요 60대 후반인데 텃밭농사 지어서 각종 농산물이...
냄새나는 음쓰 현관 앞에 두고 짐끄는 카트도 낡은 자전거도 두개나 복도애... 커튼봉도 저희가 이사오고 7년간 놔뒀네요
여행도 다니고 하던데 왜 저러는지 이해불가요
하나더는 문고리 당근을 하는지 몇일씩 종이가방 박스에 ㅇㅇ님 써놔서 복도애 내놔요. 진짜 짜증
이 하는 짓입니다.
어제 관리실에서 방송 하더라구요
치우라고
누가 민원 넣었나봐요
그 정도는 약과예요.ㅎ
저희 옆집은 정말 별거별거 다 내놨어요.
휠체어, 항아리, 책 여러 묶음, 우산, 자전거, 빈박스, 등등 관리실에서 대대적으로 경고해도 안치우더라구요.
계단 모퉁이마다 가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