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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사람..

대화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24-06-08 23:06:25

말 한마디만 하면 그건 아니고 이건 아니고.

매사에 반대 말 하는 사람 진짜 싫네요..

IP : 202.128.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8 11:07 PM (118.235.xxx.123)

    보통은 그런 경우 상대기 나를 싫어함+무시하는 경우이더군요. 싫어도 만만치 않으면 대놓고 어깃장 못 놓더라는

  • 2. 남편이네여
    '24.6.8 11:13 PM (202.128.xxx.230)

    매번 대화할때마다...

  • 3. ㅇㅇ
    '24.6.8 11:15 PM (118.235.xxx.123)

    본문의 주체가 남편인가요? 저는 엄마가 주로 저러셨는데 내용 여부를 떠나서 개지랄난리부르스를 지겨울 정도로(물론 에너지, 감정 소모 매우 큼) 떨었더니 이제 입 안 대세요. 모든 것엔 그만한 대가가 필요하더라는..

  • 4. 어휴
    '24.6.8 11:18 PM (122.36.xxx.85)

    우리집도 남편이 그래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 5. ..
    '24.6.8 11:21 PM (115.139.xxx.67)

    ㅎㅎ 읽으면서 우리 남편이네 했는데

  • 6. ..
    '24.6.8 11:28 PM (210.179.xxx.245)

    직장생활할때 동료 여직원이 제게 늘 그랬었는데
    전 그냥 아 나를 싫어하고 무시하니까 이러는구나 싶던데요
    누구한테나 똑같이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 7. 저런 사람과
    '24.6.8 11:35 PM (202.128.xxx.230)

    잘지내는건 포기해야 되나요

  • 8. @@
    '24.6.8 11:49 PM (59.10.xxx.243)

    일주일간만이라도 똑같이 해 줘 보세요.
    남편이 말하면 무조건 '그건아니고' 로 시작해 보세요.
    듣는 제가 다 열불 나네요.
    과거의 내남편이 왜 그집에 있는지…

  • 9.
    '24.6.9 8:32 AM (211.234.xxx.205)

    20년된 지인이 근래들어 무슨말만하면 어깃장놓고 반대만 하는데 진짜 짜증나요.
    원래도 좀 시니컬한 성격이긴했는데 통화하고나면 한 며칠은 기분이 안좋아서 서서히 끊으려구요.
    남편이 그러면 똑같이 해주고 맞불작전으로 나가서 고쳐놓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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