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주수업을 들은적이 있어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시간낭비, 돈낭비.
이딴데 돈을 쓴 나라는 인간 바보똥개멍충이란 자괴감.
기타등등 여러모로 트라우마를 남긴 수업이었죠.ㅎㅎ
그 수업의 주인인 사주쟁이 이름을 깔 수 없으니
애칭으로 돌파리라고 부를게요.
돌파리는
대통령 후보를 키우고있다고 했어요.
젊은 엘리트인데
자기가 키우고있고
대통령으로 만들거라고 했어요.
이게 뻥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이 돌파리의 욕망이 어디를 향하고있는지는
분명히 알 수 있었죠.
대통령의 스승.
이 돌파리는 나라를 좌지우지하고싶어 했어요.
정치. 경제. 언론의 최고수장을
자기사람으로 만들면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고했죠.
그땐 천공이 유명해지기 전이었는데
지금 이 돌파리가 천공을보면서 무슨생각을 할지.
나도 노력해서 빨리 꿈을 이루리라
속으로 각오를 다지고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부동산에 미친 인간이었는데.
언젠가 세상에 데뷔할거라더니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여전히 유튜브도 방송도 안나오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