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마켓컬리를 잘 쓰고 있는 50대 입니다. 나름 헤비유저..
최근에 마켓컬리가 멤버 제도를 바꾸어서 30만원 미만 구입에 대해서는 적립금이 없어지는 상태로 된다고 합니다. ㅠㅠ (30만원 미만에 대해서 적립이 안되면 9000원정도 손해가 나는 셈입니다.)
그리고 쿠팡에서는 마켓컬리와 유사한 서비스를 하자면 월회비를 내어야 하는데, 요금이 올랐어요.
둘 모두 개악의 길을 가고 있지요.
이런 저런 이유로 마켓컬리에서 쿠팡으로 이사를 가는 분이 있는지 해서 문의 드립니다. 고민중이어서 문의 드려요.. 쿠팡을 쓸 때, 마켓컬리 대비 아쉬운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둘다 써요
마켓컬리는 쿠폰 줄때만 사요
마켓컬리에서 무슨 쿠폰을 그리 많이 보내는지
막 1만원짜리 9000원짜리 이런거 엄청 보내는데
아무리 사려고 봐도 살게 없더라고요.
두어번 사본 경험으론 받을때마다 어머! 이거 이렇게 작아? 이렇게 조금이야?
이런 느낌이었고 딱히 뭐 더 좋은거란 느낌 없이 비싸게 느껴져서 쿠폰 활용 하는거 아님 살게 없어서 안쓰게 되네요.
쿠팡은 가끔 급하게 살거 있을때 찾으면 컬리에도 없는 물건이 정말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있어서 그냥 사기 편해서 가끔 쓰긴 해요.
다만 쿠팡은 쿠폰 같은게 없는건 좀 아쉽고요
마켓컬리는 한번도 이용해본적 없고
쿠팡은 몇년 됐는데
2주쯤전에 탈퇴했어요 그동안은 와우회원이니
필요할때는 무조건 쿠팡검색해서 구입 했는데
다른 곳 대비 거의 가격이 비싸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와우해지 하고 처음엔 너무 불편했어요(쿠팡중독이었는지)
지금은 여러곳 가격 비교해서 저렴한 곳에서
구입하고 가끔 쿠팡이 저렴할때는 쿠팡 구입도 하고
와우해지 하니까 피치못하게 반품 할때는 많이 아쉬워요
쿠팡과 마켓 컬리 둘 다 쓰는데요
저도 마켓 컬리는 쿠폰 문자 올때 들어가서 사고 쿠팡은 한번에 원하는거 다 살 수 있고 빠른 배송 때문에 수시로 이용하고 있어요.
쿠팡과 마켓 컬리 둘 다 쓰는데요
저도 마켓 컬리는 쿠폰 문자 올때 들어가서 사고 쿠팡은 한번에 원하는거 다 살 수 있고 빠른 배송 때문에 수시로 이용하고 있어요.
마켓컬리 대비 쿠팡이 아쉬운건 저는 밀키트 종류예요.
마켓컬리는 월회원 가입은 안했고 쿠폰 줄 때만 주로 사는 편이에요 보통 늘 사던 걸 주로 사는 편이고 그때그때 필요한 거 쿠팡보다 싸면 추가하고 아님 할인하는 것 위주로 담긴해요
저희 집 앞에 오아시스마켓도 있고 한살림도 있고 자연드림은 탈퇴했지만 암튼 이런 마트가 있어서 마켓컬리보단 지금처럼 쿠팡 와우 유지할 거깉아요. 저흰 쿠팡플레이도 안보고 반품도 거의 안해서 쿠팡도 와우 안하는 것도 고려중이에요.
평상시 장은 오아시스
마켓컬리는 쿠폰줄때 고기나 가격비슷한 공산품 사요
밀키트 동네맛집들 포장이낫지 영
쿠팡은 회사에서 매일 이츠로 배달시키니
그게 득이라 회원유지
원글입니다. 컬리 초기 멤버이고 맞벌이여서 많이 사용해서 '컬리카드'(신용카드)까지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에 7월부터 변경된 컬리 멤버쉽이 저처림 고정유저들에게는 '개악'으로 되어서, 여기를 벗어나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있는데, 와우패스(7800원/월)도 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마트, 근처마트(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쿠팡(월회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옥션, CJ더마켓 이것 저것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