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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살면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참나요?

ㅇㅇ 조회수 : 4,613
작성일 : 2024-06-08 20:37:44

저는 일본에 딸랑 1년 살았는데도

엽떡, 족발, 물회 및 수많은 배달음식들..

먹고 싶을 때 못 먹어서 위장이랑 뇌에 빈틈??이 생기는 느낌이더라구요

요즘 유일한 낙이 퇴근 후 일주일에 한두 번 배달음식에 와인이나 맥주 하는 건데요

외국 사는 분들 먹고 싶은 거 제때 제때 못 먹고 어떻게 버티시나요??

저는 지금 유일한 낙이 먹는 거라서

상상이 안 돼요

IP : 118.235.xxx.12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8 8:41 PM (223.62.xxx.61)

    그래서 해외살면 스스로 살길을 찾으니 요리실력이 느나봐요.
    불닭소스나 라면 스프만 있어도 어지간한 한국맛은 잘나더라구요.

  • 2. ..
    '24.6.8 8:41 PM (211.234.xxx.246)

    다 살아지던데요.
    가끔씩 나올 때 마다 리스트 도장찍기 했었네요.

  • 3. 내손으로
    '24.6.8 8:45 PM (58.143.xxx.27)

    만들어서...

  • 4. 홈메이드
    '24.6.8 8:48 PM (106.102.xxx.180)

    해외 체류할때 다 만들어 본거네요
    엽떡은 유튜브 보고, 족발은 돼지족 사다가 털 밀어서, 물회는 스시용 필렛 사다가 채소랑 썰어서 초고추장 육수 섞어서요

  • 5. ㅇㅇ
    '24.6.8 8:49 PM (59.17.xxx.179)

    만들어 먹어야죠

  • 6. 바람소리2
    '24.6.8 8:50 PM (114.204.xxx.203)

    비슷하게라도 다 만들어 먹더군요

  • 7. ...
    '24.6.8 8:52 PM (61.43.xxx.81)

    한국에서 외식, 배달 이런 거 거의 안 해서인지
    해외에서 몇 년 살면서 먹고 싶은 한국 음식 특별히 없었어요
    한식당도 거의 가지 않고 그냥 늘 집에서 먹는 한식으로도 잘 버티고 살았습니다

  • 8. ㅎㅎㅎ
    '24.6.8 8:52 PM (172.226.xxx.43)

    엽떡 물회 족발 다 안먹는거라 ㅎㅎㅎ
    전 대학때 1년, 결혼하고 3년 그리고 한국살다 또 4년
    외국 살았는데 이상하게 외국살면 한국음식 안먹게돼요

  • 9. ㅇㅇ
    '24.6.8 8:53 PM (223.38.xxx.56)

    독일 한달살기중에 2박4일로 한국와서 먹고싶은거 먹고
    인스턴트 음식 싸기지고 갔어요

  • 10. ㅇㅇ
    '24.6.8 8:54 PM (90.19.xxx.6)

    제 친구 보니 나온지 20년 외국남편과 살아서인지 한식을 점점 안먹게된대요. 특히 매운 음식.
    식자재도 동남아 중국 일본 걸로 대체해 쓰고 요즘엔 뭐 갖다주냐고 물어도 쥐포 오징어 외엔 그닥 없다고해요.
    예전엔 한국나오면 이민가방 바리바리 싸가던 앤데...
    문제는 처음에 김치냄새땜에 이혼얘기 할 정도로 싸우던 친구남편이 김치매니아가 되서 김치 떨어지면 빨리 담그라고 푸쉬한대요.
    제가 친구집 와서 아랍무우로 깍두기 담궜는데 친구 신랑 혼자 다 먹음.

  • 11.
    '24.6.8 8:57 PM (175.208.xxx.164)

    전 8년 정도 살았는데 참 그리웠어요.
    다행히 한인 인구가 그래도 있는 곳이라 한시간 운전해서 족발, 보쌈, 짜장면도 사먹곤 했지만요.
    진짜 한인 마트도 없는 그런 곳에 사시는 분들 대단해요.

  • 12. 배달음식
    '24.6.8 9:00 PM (27.117.xxx.96)

    안 시켜먹으면 돈 절약되고, 플라스틱 배출 안 되니 환경보호 되고. 더 건강해지니
    1석 3조입니다. 배달음식 아닌 것들은 현지에서도 큰 도시는 한국식당 있고, 한인마트나
    아시안마트에서 재료 다 공급 가능해요.

    배달음식 중독된 사람은 좀 힘들겠지만, 한국에서도 배달음식 잘 안 먹던 사람은
    외국 살아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

  • 13. 그래서
    '24.6.8 9:01 PM (124.54.xxx.35)

    전 반대로 예전 아프리카 오지나 아시아에 선교하러 와서 거기서 평생 살다가 죽은 서양선교사들 그런 면에서 참 힘들었겠다 싶더라구요. 그 옛날에 버터가 있었겠나 빵이 있었겠나..

  • 14. 지나가다
    '24.6.8 9:08 PM (70.24.xxx.205)

    외국도 외국 나름인데
    외국에 살아도 한인인구 많은 북미 대도시에선 한국과 별 차이없는 생활합니다~~
    당연히 먹고싶은 한국음식도 다 있고요~~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 15. ..
    '24.6.8 9:10 PM (223.39.xxx.85)

    최대한 만들어먹죠 별거별거 다 만들어먹고
    떡을 다 만들어먹었어요. 한국에선 잘 안먹었는데 맛있었어요ㅋㅋ
    한국오니 퇴보ㅋㅋ

  • 16. ㅇㄴㅇ
    '24.6.8 9:11 PM (124.155.xxx.250)

    첨에는 너무 먹고싶지만 못 먹으니 한국 가면 먹어야지 리스트 작성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하도 오래 안 먹고 왠만한건 만들어 먹고
    또 한국 인스턴트 많이 팔기도 하고
    오래 살다보니 못 먹으면 못 먹는대로 익숙해지다보니 먹고싶은 맘도
    점점 옅여져 가는거 같아요

  • 17. ㅇㅇ
    '24.6.8 9:19 PM (116.121.xxx.181)

    북미 한국식당 넘 비싸요.
    죄송하지만 맛도 별로.

    거의 만들어 먹었어요.
    전 양념치킨도 만들었어요. ㅎㅎ
    사먹는 거보다 더 맛있어요.
    요리에 맛들이면 음식 사먹는 게 그렇게 아깝더니, ㅋㅋㅋㅋ
    귀국하고 나니 이렇게 쉽게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데,
    왜 그리 개고생했나 싶네요.

    편리함을 참거나
    맛을 참거나

    암튼 먹고 싶은 건 먹고 살았네요.

  • 18. 저 진짜
    '24.6.8 9:21 PM (211.176.xxx.107)

    진짜 진짜 음식 만드는거 싫어하는데
    외국에선 떡도 만들어 먹어봤어요(경단^^)

  • 19. ..
    '24.6.8 9:27 PM (1.241.xxx.78)

    30년전에는 차이니스 마트를 이용하거나
    한달에 한번 큰 도시에서 한국 아저씨가 트럭에 잔뜩 싣고 와서
    유학생들 한국음식구입했어요
    요즘 시스템은 어떤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 20. ..
    '24.6.8 9:27 PM (1.241.xxx.78)

    ㅋㅋ 윗님 떡 재밌네요

    전 기숙사 주방에서 이테리 친구가 바게뜨 굽는거 봤는데

  • 21. 아이고야~~
    '24.6.8 9:31 PM (70.24.xxx.205) - 삭제된댓글

    "북미 한국식당 넘 비싸요.
    죄송하지만 맛도 별로." - 이건 또 무슨 개소리 ?...

    한국음식 맛있어봐야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
    그리고 비싸봐야 다 거기서 거기..
    그러나 집에서 해 먹는게 더 맛있을 수 도 있지만
    한국에 가도 뭐 특별히 여기서보다 더 맛있는 집 별로 없던데요 ?..

  • 22.
    '24.6.8 9:32 PM (82.132.xxx.130)

    저는 해외산지 30년 넘었는데 첨엔 한국음식비싸서 만들어 먹거나 참았는데 요샌 한싯당도 많아져서 먹고 싶을땐 가서 먹고와요. 왠만한거 다있고 집에선 한식 거의 안먹어요. 간편 퓨전식으로 해결하고요.

  • 23. 그게
    '24.6.8 9:33 PM (211.186.xxx.176)

    아는 북미 이민자는 떡만드는 도구는 예전에 사서 싸갔고요 한인마트 없는 지역 살때는 순대먹고 싶어 울었다고 했어요 아마도 향수병이 생겼었나봐요 요즘은 한인마트 있지만 비싸다고 국내마트 싹쓸해서 싸가더라고요 참기름 짜는 도구도 사가던데

  • 24. 딴덴몰라도
    '24.6.8 9:34 PM (24.147.xxx.187)

    미국 대도시 근처면..아무리 한국사람 없는 동네 살아도 h마트 다 있고 한국식당 한인타운 어마어마함 ㅋ.
    배민이 없어 배달을 못시켜서 그렇지…

  • 25. 저도
    '24.6.8 9:35 PM (74.75.xxx.126)

    대학 졸업할 때까지 밥솥에 밥도 할 줄 모르면서 유학 왔는데 25년 외국 생활에 이제는 집에서 키운 배추 고추로 김장해서 마당에 묻고 주말에 양념 치킨 해서 애들 친구들 먹이고 도토리 묵 쓰고 두부 만들어서 직접 만든 막걸리로 불금을 즐깁니다. 친정 아버지가 저 사는 거 와서 보시더니 공부하라고 외국 보냈더니 한식 요리만 배운 것 같다고요.ㅋㅋ

  • 26. ..
    '24.6.8 9:37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한인식당에 다 있다던데요.
    요즘은 냉동 밀키드도 잘나와서...

  • 27. ㅇㅇ
    '24.6.8 9:38 PM (116.121.xxx.181)

    미국 대도시는 배달해주는 식당 가끔 있는데,
    음식 값이 20불이면 배달비 팁 포함 10불 정도.
    시켜먹기 힘들죠. ㅠ

  • 28. ㅇㅇ
    '24.6.8 9:39 PM (116.121.xxx.181)

    "북미 한국식당 넘 비싸요.
    죄송하지만 맛도 별로." - 이건 또 무슨 개소리 ?...

    ?????????????????????/

    이게 개소리인가요?
    귀국해서 아무 식당에나 가보세요.
    한국은 식당들 경쟁 치열해서 넘사벽입니다.
    얼마나 맛있는데요.
    북미에 있는 한국 음식점이랑 비교불가예요.

  • 29. ㅇㅇ
    '24.6.8 9:40 PM (116.121.xxx.181)

    인도식당, 중국 식당 등에 비해서 한국 식당이 비싸다는 얘기죠.

  • 30. 아이고야~~
    '24.6.8 9:45 PM (70.24.xxx.205) - 삭제된댓글

    옛날 (80년도) 한국에 가면 여러면으로 너무 좋고 맛집도 많고 신기하고 정서도 다르다고 느꼈지만 요즘엔 사는게 여기나 거기나 다 거기서 거기라고 이젠 한국방문도 별로 흥미 없는데 처음에 갔을때 1-2주정도나 신기하고 재미있었지만 한달이 넘어가니 한국에서도 여기와 같이 다 판에박힌 생활 그리고 옛날과 달리 서울은 너무 도시화됐고 옛날 동네에 가도 흔적도 찾아볼 수 없어서 도리어 여기보다 더 복잡해져서 한국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어요~~
    한국 음식이요 ?...ㅋㅋㅋㅋ 여기서도 매일 먹고싶은 한국 음식먹고 한국말 하며 한국사람들과 어울려 삽니다~~ 그러나 주거 환경은 (주택에서 살고 있는데) 한국 아파트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 31. ㅇㅇ
    '24.6.8 9:46 PM (116.121.xxx.181)

    똑같은 메뉴여도 외국 한국 음식점이랑 한국 식당이랑 맛이 너무 차이나요.
    la 샌프란시스코 등 유명 한국식당들 가도 어쩔 수 없는 그 밍밍함, ㅠㅠㅠㅠ
    먹는 거 넘 좋아해서 맛있는 거 넘치는 한국이 넘 좋아요.

  • 32. ..
    '24.6.8 9:50 PM (182.220.xxx.5)

    한인마트에 다 있다던데요.
    요즘은 냉동 밀키드도 잘나와서...

  • 33. 근데
    '24.6.8 9:51 PM (116.121.xxx.181)

    얼마 전 일본 출장 다녀왔는데, 일본은 진짜 넘사벽이던데요?
    편의점에 한국 음식 다 팔아요. ㅋㅋㅋ
    근데 엽떡 , 족발, 물회는 못 봤다. ㅋㅋ
    그래도 북미보다는 맛있는 거 넘쳤어요.

  • 34. ㅇㅇ
    '24.6.8 9:56 PM (116.121.xxx.181)

    도쿄 편의점에 비빔밥도 팔아요. ㅋ

  • 35. ..
    '24.6.8 9:58 PM (121.163.xxx.14)

    대강 비슷하게 만들어 먹어요

  • 36. 우물이
    '24.6.8 10:10 PM (217.149.xxx.241)

    없으면 스스로 파야죠 ㅋㅋ
    가래떡도 두부도 다 해먹었은데
    이태리 사시는 분은 된장, 고추장까지 다 해드시던데
    그 분은 미술전공인지 금손이라...

  • 37. ㅋㅋ
    '24.6.8 10:13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분은 이민 2세,
    미국에서 나고 자라서 한국말 서툴고, 김치, 된장찌개 이런 거 냄새도 싫어하고 맛만 봤나 그랬대요.
    그런데 20대 넘어가면서 갑자기 된장찌개에 꽂혀서 ㅋㅋ
    자기 집에서도 이제는 안 먹는 된장찌개를 한인마트에서 사와서 혼자 막 끓여먹는데요.

  • 38. ㅋㅋ
    '24.6.8 10:17 PM (116.121.xxx.181)

    제가 아는 분은 이민 2세,
    미국에서 나고 자라서 한국말 서툴고, 김치, 된장찌개 이런 거 냄새도 싫어하고 맛만 봤나 그랬대요.
    그런데 20대 넘어가면서 갑자기 된장찌개에 꽂혀서 ㅋㅋ
    자기 집에서도 이제는 안 먹는 된장찌개를 한인마트에서 사와서 혼자 막 끓여 먹는다네요. ㅋㅋㅋ

  • 39.
    '24.6.8 10:28 PM (223.62.xxx.204)

    요리 금손 됩니다. 몇주전 닭발먹고싶어 손질하고 양념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돼지등뼈 neck bone 사서 감자탕 해먹을수 있어요. 육개장도 뚝딱.

  • 40. 걱정마요
    '24.6.9 1:13 AM (209.171.xxx.106)

    교포들이.얼마나잘해먹고사는지.ㅋㅋㅋ깜놀

    한국에서도 그렇게안해먹고샬아요

  • 41. ㅇㅇ
    '24.6.9 1:39 AM (39.125.xxx.75)

    한국보다 시간이 많아서인지 이상한 것도 많이 도전하게 돼더라구요. 전 완전 오지에 살았는데 떡국이 먹고싶어서 쌀가루 갈아서 떡 만들어서 끓여먹은적도 있어요

  • 42. ...
    '24.6.9 2:29 AM (106.102.xxx.38)

    보통 아침은 가벼운 아메리칸 식단. (토스트.커피.과일등)
    점심은 사먹거나 현지식. (중식.동남아.일식.피자.햄버거 등등)
    저녁은 보통 퓨전 한식 만들어먹어요. (김치찌개.김치볶음밥.삼겹살.스테이크.된장찌개.두부.만두.라면 등등. 다양)

  • 43. ㅇㅇ
    '24.6.9 4:49 AM (107.77.xxx.227) - 삭제된댓글

    식단도 변하고
    입맛도 변하죠.
    미국 대도시 쪽은 대형 한인마트가 많아서
    어지간한 건 다 들어오기도 하고,
    중국, 일본, 동남아 마트도 이용하고
    요즘은 한류라 한국음식도 많이 갖다놔요.
    한식위주 입맛이 팬아시아 입맛으로 변형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요리실력이 일취월장.
    김치부터 태국커리, 쌀국수, 프랑스 라따뚜이, 제빵까지
    한국에 살 때와는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다 해먹어요.

  • 44. ㅇㅇ
    '24.6.9 4:51 AM (107.77.xxx.227) - 삭제된댓글

    식단도 변하고
    입맛도 변하죠.
    미국 대도시 쪽은 대형 한인마트가 많아서
    어지간한 건 다 들어오기도 하고,
    중국, 일본, 동남아 마트도 이용하고
    요즘은 한류라 한국음식도 많이 갖다놔요.
    한식위주 입맛이 팬아시아 입맛으로 변형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요리실력이 일취월장.
    김치부터 태국커리, 쌀국수, 프랑스 라따뚜이, 제빵까지
    한국에 살 때와는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다 해먹어요.
    설겆이도 안하고 자랐는데 이러고 살 지 꿈이도 몰랐네요.

  • 45. 북미식당?
    '24.6.9 5:44 AM (94.2.xxx.138)

    위에 북미 식당 맛없고 비싸다는 분?
    영국 런던 특히 한인들 많이 모여사는 뉴몰든 지역 한식당 와보시면 , 본인이 얼마나 맛난 한국 식당 있는 곳에 살고 있는지 감사하게 생각할 겁니다 ㅎㅎㅎ
    미국 캐나다 다 살아봤는데 여기 한식당 정말 위생상태 인테리어 맛 가격 답 없어요 ㅠㅠ

  • 46. ...
    '24.6.9 8:36 AM (170.52.xxx.248)

    솔직히 이제는 한국의 한국 식당들도 너무 달고 짜고 조미료맛, 안 맛있는 거 같아요.
    그냥 내가 한 음식이 젤 입에 맞아요. (고생할 팔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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