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pt 글 보니 pt 받고 싶어졌어요

ㅇㅇ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24-06-08 19:47:28

얼마 전 동서가 십년 넘게 pt받았는데

초딩 몸매라는 글 말이에요

솔직히 이 나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필요 없고

후덕한 중년에 초딩처럼 슬림하고 단단한 몸이 더 갖기 힘든 것이거든요

그 글 본 이후로 pt가 너무 받고싶어졌어요

현실은 게을러서 방구석에서 뒹굴거리고 있긴 한데 말이죠

IP : 118.235.xxx.2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8 7:50 PM (218.147.xxx.59)

    그죠? 저두요 생각 한번도 안해본 피티인데 자꾸 검색해보네요 제가 진짜 몸이 두부라서요

  • 2. ㅇㅇ
    '24.6.8 7:52 PM (118.235.xxx.223)

    오 윗님 찌찌뽕? 저도요 동네 헬스장 피티 검색해서 다 찾아놨는데 귀찮아서 전화를 못 걸고 있어요 그 글 동서 분 너무 대단해요. 전 어깨에 찐 살 때문에 몸통이 우람ㅜㅜ... 눈물

  • 3.
    '24.6.8 8:01 PM (100.8.xxx.138)

    Pt하고 잘먹으면 튼튼하고 건강한 돼지가됩니다.
    초딩몸매라니 그건 너무 칭찬인것...
    해봤지만 하고안먹어야돼요.ㅜㅜ
    햐 어느 헬스클럽인지 pt바이럴 잘하네...

  • 4. ㅍㅌ
    '24.6.8 8:03 PM (110.15.xxx.165)

    저는 임종소 할머니 유툽영상보고 피티등록했는데.....억지로횟수채우고 헬스장도 4개월 나가고 요즘 양도할까 생각중이에요 ^^; 저는 그냥 걷기만할래요..
    님은 꼭 성공하세요! 운동이 맞는분들이 따로 있는듯해요

  • 5. 바람소리2
    '24.6.8 8:29 PM (114.204.xxx.203)

    여러번 해봤는데 죽지않을만큼 먹고 매일 2시간씩
    운동할때가 젤 좋았어요
    살도 빠지고 몸매도 봏아지고

  • 6. ..
    '24.6.8 9:11 PM (223.39.xxx.85)

    좋은 샘 만나 열심히 받을땐 몸 라인이 다르긴했어요

  • 7. 피티 제대로
    '24.6.8 9:31 PM (220.117.xxx.100)

    받고 하루 5끼 챙겨먹었는데 근육은 짱짱 붙고 지방은 쏙 빠져서 인생 몸매 만들었어요
    것도 50대 갱년기에
    잘 먹는다는게 근육 만드는데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챙겨먹고 필요 이상의 지방을 먹지 않는다는 거지 오히려 안먹으면 근육이 잘 안 생겨요
    몸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에도 적당량의 탄수화물과 지방은 필요합니다
    잘 자고 규칙적인 생활 했고요
    6년째 그때 만든 몸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세끼만 먹고있고요 ㅎㅎ
    단시간 무조건 체중 줄이는게 아니라 큰 신체적 변화를 맞는 중년의 신체를 잘 아는 트레이너에게 받으니 평생 갈 운동습관, 식이습관을 배워서 좋았어요

  • 8. Pt
    '24.6.8 10:52 PM (122.32.xxx.88)

    Pt 받으면 운동 더 잘 할 수 있으니까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어떻게 초딩 고학년 같은 몸매가 되나요? 그 동서가 특이체질이겠지요.

    과장된 이야기들이지요.

  • 9. 원래
    '24.6.9 1:42 AM (222.236.xxx.112)

    좀 마른 체형들이 잘먹으면서 운동하면 볼륨감 있어지는것 같고, 살집있던사람은 잘못하면 몸 더 커지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636 오타같은데 넘 웃겨요 1 당근후 2024/06/10 978
1592635 냉감티셔츠라고 광고하는 제품들 실제로 시원한가요? 6 가끔은 하늘.. 2024/06/10 1,731
1592634 라떼 맛나네요 12 .. 2024/06/10 2,828
1592633 항생제 복용 후 기운이 딸립니다. 10 .. 2024/06/10 1,532
1592632 로봇청소기&쓰리스핀 둘중 어떤거 살까요? 5 ... 2024/06/10 1,155
1592631 과카몰리, 후무스.. 이런거 좋아하세요? 5 맛있어서 2024/06/10 1,248
1592630 제일 나이들어보이는 주름은 어느부위일까요? 16 모모 2024/06/10 3,852
1592629 46살 워킹맘 운동이 절실한데요 17 ** 2024/06/10 3,374
1592628 셔츠 겨드랑이 변색 6 ... 2024/06/10 2,040
1592627 나이들면 즐기는것도 제한둬야하고 슬프네요 11 ㅁㅁㅁ 2024/06/10 3,381
1592626 아이폰 이번 iOS 업뎃내용ㅜㅜ (기뻐하세요) 9 ..... 2024/06/10 1,920
1592625 바람피면 죽어도 싸지 않나요? 20 ... 2024/06/10 4,212
1592624 더우니까 갑자기 무기력해지네요ㅜ 3 .. 2024/06/10 1,282
1592623 스케쳐스 샌들 발볼 좁은 사람도 괜찮나요? 3 샌들 2024/06/10 832
1592622 어제 잠실야구장 직관자입니다 21 123 2024/06/10 6,015
1592621 키가 작아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지 않아요? 25 2024/06/10 3,933
1592620 시대가 크게 변해도 여행은 계속 다니게 될까요? 5 ㅇㅇ 2024/06/10 1,527
1592619 흰옷을 락스에 담궜는데 핑크빛으로 변한건 왜그런가요? 7 세탁 2024/06/10 3,004
1592618 타올 괜찮은 거 추천 부탁드려요 타올 2024/06/10 299
1592617 아래가 피부가 벗겨진듯 6 여름 2024/06/10 2,176
1592616 알바 면접 본곳에서 이렇게 한다면 6 알바 2024/06/10 1,807
1592615 실비보험청구할때, 각각 보험사에 들어가서 청구하나요? 3 ㅂㅎ 2024/06/10 1,071
1592614 저 플렉스하고 싶은게 있는데 6 .. 2024/06/10 1,896
1592613 40대 비혼인데 엄마가 친척들 결혼식에 저를 안부르네요 23 ... 2024/06/10 7,193
1592612 아버지와 이토씨 (2016) 2 영화 한편 2024/06/10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