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실로 담그는데
사실 씨 한 번도 뺀 적 없었고
씻어서 물기만 빼고 씨는 안 뺐는데
씨에 독소가 있다네요.
그래서 1년 정도 발효 후에 먹으라는데
씨 안 빼고 1년 후에 먹는 게 씨 빼는 번거로움 보다 나을 것 같아서요.
씨 안 빼는 분들은 1년 기다리시나요?
황매실로 담그는데
사실 씨 한 번도 뺀 적 없었고
씻어서 물기만 빼고 씨는 안 뺐는데
씨에 독소가 있다네요.
그래서 1년 정도 발효 후에 먹으라는데
씨 안 빼고 1년 후에 먹는 게 씨 빼는 번거로움 보다 나을 것 같아서요.
씨 안 빼는 분들은 1년 기다리시나요?
한동안 논란 됐는데 미미하다고 결론난듯요.
요즘은 매실도 씨 제거된 걸로 많이 팔더군요.
작년 씨 안뺀 매실청 며칠전 가르고
올해도 씨 안뺀 매실청 담갔어요
씨 안뺀건 100일안에 건지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래야 독이 안 우러난다고요.
청매실을 100일 안에 거르라는 걸로 알아요.
청매실은 익지않은 거라서요.
황매실은 익은 거라서 과육엔 독성은 없는데 씨는 확실하게 모르겠네요.
그럼 1년 이산 둘 거는 씨 안 빼고 그 전에 먹을 것만 씨를 빼야겠어요.
청매실만 씨 뺀 거 팔고 황매실은 씨를 빼고 팔면 금방 상하겠쥬
신경안써도 돼요
아하, 원글님의 설명 감사해요.
망종이 지나고 수확된 건 독성이 현저히 줄어든다고..
글쎄, 저는 황매로 담가서 세월아 두고 몇년씩 그냥 떠 먹어요. 다 떨어져갈 때 한번씩 담그고요.
상관없다봐서 그냥 그대로 두고 걸러먹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예전처럼 안 빼고 해야겠어요.